중화항공 China Airlines · 대만 타이베이 - 인천 구간 국제선: CI160편 · 중화항공 기내식/중화항공 후기 짧은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끝내고 귀국하는 날 타이베이 국제공항 근처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5~10분도 채 되지 않아 공항에 도착을 했더랬다 타이베이 경유 공항근처 호텔 시티 스위트 게이트웨이 당시 여행의 목적지였던 팔라우 다이빙 투어가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대만에서 1박을 해야 했고, 현... blog.naver.com ▲ 타이베이 공항 근처 호텔 후기 전날 미리 모바일 체크인을 해두었기 때문에 굳이 수속을 따로 할 필요가 없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입국 수속 진행! 세상 참 좋아졌단 말이야~ 게이트 번호는 현장에서도 바뀔 수 있어 전광판에서 확인 후 당시 지정됐던 게이트로 갔음 간혹 앉을 자리가 없어 짜증나는 일이 발생하는데 공항이 생각보다 넓고 깨끗하며 게이트마다 쉴 수 있는 공간도 여유롭기 때문에 앉을 자리를 찾기 위해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너무 빠르지도, 늦지도 않게 공항에 갔던 터라 적당한 시간을 대기 후 탑승 시작-:) 타이베이 - 인천 구간 중화항공 CI160편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하며 처음 탑승해보았는데 생각보다 크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던 터라 돌아오는 귀국길도 기대됐던 게 사실이다 미리 아쉬운 점을 이야기하자면, 인천 - 대만 구간의 경우 개인스크린이 작다는 것 대만 - 팔라...
팔라우 - 대만 구간 중화항공 코로르(ROR) 출발: 로만 트메투클 공항 ▶ 타이베이(TPE) 도착: 타오위안 국제공항 로만 트메투클 국제공항 Roman Tmetuchl International Airport 팔라우 유일의 국제공항 코로르공항/바벨다오브 공항/아이라이 공항으로 불림 1주일간의 스쿠버다이빙 투어를 끝내고 -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대만으로 가는 날 팔라우 다벨다옵 섬에 있는 로만 트메투클 국제공항에 도착을 했더랬다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차로 약 30여 분 소요 안으로 들어가서 티켓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고 규모가 작은 공항이다 보니 굳이 2~3시간 전에 도착할 필요는 없는 듯 조금 특이하다면 특이했던 부분은 수속 후 다시 밖으로 나오는 것 또한 가능하다는 거~! 입국하는 곳과도 연결되어 있으나 딱히 오갈 일은 없는 것 같다 수속하러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도 있음 작은 공항이지만 필요한 건 다 갖추고 있고 수속 후 밖에 잠시 나올 수 있는 것도 좋더라 아무래도 공항이 너무 작아 안에서 할 게 없는데 - 밖에서 바람이라도 조금 쐬고 들어갈 수 있으니. (게이트 있는 곳에서는 다시 못 나옴) 대만에서 직항이 있어서 그런지 대만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고 한국인 분들도 생각보다 많았더랬다 공항이 작은 만큼 하루 운행 편수가 많지 않으며 한국에서의 직항은 현재 없.... ㅠㅠ 직항 좀 ... 수속 후 오른쪽에 있는 문...
멀다면 먼 팔라우로의 여행 드디어!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며 많은 다이버들의 버킷리스트인 그곳으로 가는 날이 되었습니다 현재 직항이 없어서 대만 국적기를 이용하여 타이베이에서 레이오버를 해야 했고, 1박을 머물며 맛있는 것도 먹고 야시장도 구경하며 다시 공항으로 이동했죠. 시내까지의 이동을 여유 있게 한 시간은 생각해야 하는 터라 레이오버 시간이 빠듯하면 불가능했는데요 - 일부러 시간을 길게 잡은 덕에 타이베이에서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타이베이-팔라우 구간 중화항공 CI28편 타오위안국제공항에서 팔라우 코로르공항으로 가는 항공편 인천 출발, 타이베이 레이오버 항공권 드디어!내가 고대하고 기대하던 팔라우로 가는 날 타이베이에서 팔라우 공항까지는 약 3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여정이다 즉 최종 비행 목적지는 인천에서 팔라우였고, 인천국제공항 ▶ 타오위안국제공항 타이베이에서 20시간 30여 분 대기(레이오버) 타오위안국제공항 ▶ 팔라우 코로르공항 - 인셈! 인천에서 타이베이, 중화항공 탑승기(기내식/깨알정보) 꺄아아아아아아 !! 제가!! 드디어!!! 다이빙을 시작하면서 꼭 가고 싶었던 팔라우를 다녀왔습니다아!!! 꺄... blog.naver.com ▲ 인천에서 타오위안공항까지가는 중화항공 탑승기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호텔에서 1박 후 MRT를 타고 다시 공항에 도착 중화항공은 타오위안공항 제1터미널을 이용한다 처음 입국했을 때...
꺄아아아아아아 !! 제가!! 드디어!!! 다이빙을 시작하면서 꼭 가고 싶었던 팔라우를 다녀왔습니다아!!! 꺄아아아아아!!! (이렇게 격한 글의 시작은 처음이라며 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왜 저는 팔라우 항공편이 아니라 대만가는 항공편 포스팅을 할까요? 그건 ... 현재 팔라우 직항이 없기 때문이지요 엉엉 ㅠㅠ 하지만 개인적으로 경유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 크게 불편한 것도 없었고 - 대만에서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어서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럼 팔라우로 가는 길의 시작, 대만으로 가는 비행길부터 시작해 볼게요 :) 중화항공 CI0161편 대만 국적기 인천에서 타오위안 국제공항으로 가는 항공편 이번 여행의 최종 목적지는 대만이 아닌 팔라우! 하지만 직항이 없어 대만 경유 항공권을 구입했고 일단 인천에서 타이베이로 향하는 중화항공에 탑승을 하게 되었다 즉, 인천-대만(레이오버)-팔라우로 이동하는 셈 원래 대만 스탑오버를 할까 생각했지만 일 때문에 일정을 더 늘릴 수 없어서 일단 패스 ▶ 레이오버 : 환승지에서 24시간 이내로 머무는 것 ▶ 스탑오버 : 환승지에서 24시간 이상 머무는 것 중화항공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탑승 정말 오랜만에 찾은 2터미널이라 그런지 진짜 해외가는 기분(?)이 들더라 제2여객터미널 출발층은 3층 제주에서 김포공항,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 긴 여정의 이동이지만 공항간 이동을 콜밴으로 편하게 해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