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타푸
    부자 친구들을 만나보니까

    이번에 인도에서 거의 6개월정도 지낸 것 같은데 문뜩 생각해보니 어울리는 주변 사람들이 하나같이 잘 사는 사람들이였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어울릴 기회가 생겨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중견기업 회장 아들, 유명 프렌차이즈 식당 사장, 건물주, 자영업자, 프로그래머, 나 같은 전업투자자 (2-3명 있는듯) 변호사, 의사, 회계사, 각종 전문직 등 사회적인 지위, 명예, 금전 등 아쉬울 것 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다. 한국 기준으로도 꽤나 부담스러운 금액대인 음식, 여행 등 이런 것들을 거리낌없이 매 분기, 매달 뭐 이런식으로 하는걸보면 확실히 잘사는건 맞는 것 같다. 있어도 없는 척 아껴야 잘 사는거다. 뭐 이런 마인드는 아닌 것 같고 굳이 잘사는 것처럼 자기 자신을 포장할 필요가 없다. 뭐 이런 마인드가 큰 것 같다. 있어도 없는 척 맨날 스쿠터 타고 댕기고 가끔 단체로 여행할 때 자동차를 얻어타도 1-2천만원짜리 중고차를 운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래서 몰랐다. 그래놓고선 보이지않는 곳에서는 디올 화장품 쓰고 본인 생일이라고 10-20명을 클럽에 초대해서 본인이 전부 부담하고 이런게 대단하더라 있어도 티를 안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나도 항상 겸손하게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대화 주제부터가 다름 어제는 평소에 잘 어울리지않던 친구들이 저녁먹자고 제안을 해서 같이 저녁을 먹게 되었다. 평소에는 말을 잘 안해서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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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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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쓰는 증권사 HTS

    https://blog.naver.com/531ss/222145535886 예전에 썼던 글 중 증권사 HTS를 써본 후기라는 글이 있었다. 조회수가 4.2만정도로 꽤 많은 사람들이 봤는데 개인적으로 대충대충 쓴 글이여서 기대도 안했으나 조회수는 굉장히 많이 나왔던 글이였다. 과거에는 키움증권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사실상 트레이딩뷰가 메인이다. #트레이딩뷰 모바일, PC 모두 연동이 되면서 동시에 접속도 굉장히 빠른 편이고 지표 추가, 조작 편리성 등 굉장히 편리하다. 사실상 증권사 HTS, MTS는 그저 주문용도로만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최근에는 국장의 비중이 확 줄어들면서 메인 HTS였던 키움증권을 쓰지않는 중이다. 여전히 국내주식을 해야한다면 키움증권이 가장 눈에 익고 편리해서 쓰겠지만 이젠 단타도 거의 안하고 장기투자 위주로 포트폴리오가 바뀌면서 HTS에 대한 비중이 많이 낮아지고 있다. 다시 말해 HTS기능이 이제는 필요없어진셈이다. 단타를 안하다보니 수수료는 크게 상관이 없어졌고 그저 양도세 정산 등 편리한 기능을 추가해주는 토스증권이 가장 좋아서 주식은 토스증권이 메인으로 바뀌게 되었다. 주식 관심종목 정리도 트레이딩뷰에서 가능하고 HTS도 필요없어져서 데스크탑, 노트북에는 이미 HTS가 사라진지 오래다. 그저 모바일로 토스증권, KB증권 등 목적에 따라 나눠놓은 증권사만 존재할뿐이다. 향후 자동매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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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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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코인 매도 끝 (무료코인 채굴에 대한 생각)

    공교롭게도 내 생일과 같은 숫자네 아무튼 파이코인은 콜 옥션단계에서 2달러에 매도 걸어두었음 그래서 상장되자마자 2달러에 팔렸고 다들 0.1달러 이렇게 예상한 상황에서 2달러면 상당히 높은 가격이라 생각했음 그럼 열리자마자 매수 물량보다는 매도물량이 당연히 강할거라 생각했고 상장빔은 없을거라 판단했기에 상장빔 기대없이 상장가 2달러에 매도 체결 상장 후 2분 30초만에 일어난 일 이후 파이코인은 상장 후 2분 30초만에 매도물량이 우르르 풀렸고 순식간에 반토막인 1달러를 찍음 현재 트레이딩뷰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거래소는 게이트아이오 기준인데 1.6달러 정도에 거래되는 중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더 떨어질거라 생각함 현재 파이코인 시가총액을 보면 솔라나 + 도지코인을 합친 수준 여기서 추가 상승하는게 더 신기한 상황 초기에 열심히 채굴한 사람들은 승자 나야 초반에 몇개월 잠깐 반짝하다가 스캠이라 생각해서 하다 말았구 아직 언락된 물량이 2000개 정도 남아있는 상황 근데 저거 풀릴 때 되면 이미 가격은 동전수준으로 내려가있을듯 kyc, 방패 등 열심히 한 사람들은 메인넷으로 이동한 물량만 해도 1년에 평균 1천개 꼴이라는데 5년동안 5천개면 약 1000만원 수익났을듯 하루에 딸깍 한번 사람들 잘 모아서 그룹 형성하고 뭐 그런 정도로 1000만원이면 나쁘지않다고 생각된다. 며칠전 글 쓸 때 4-5천원에 거래될 때 한국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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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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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와 가난한 자의 투자 차이점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하지않는 뭐 그런 글이다. 시드가 작을 때는 당연히 리스크를 높이는 쪽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리스크를 크게 가져갈수록 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다보니 시드가 작을 때는 리스크를 크게 가져가더라도 나쁘지않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시드가 작을 때 큰 손실로 계좌가 갈리면 근로소득으로 커버가 가능하기에 얼마든지 리스크를 키워도 된다. 문제는 근로소득, 현금흐름이 없는데 시드가 작은 상황이라면 당연히 리스크를 키우면 안된다. 계좌가 갈렸을 때 커버할 수 있는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시드가 커졌을 때는 리스크의 범위를 줄이고 기대수익률도 줄여야하는데 이 때부터는 지키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나가도 절대적인 시드의 크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금 위에서 언급한 내용 중 작은 시드 + 현금흐름 없음 이 상황에서는 당연히 지키는 투자지만 아쉽게도 만족스러운 수익도 아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현금흐름을 만드는 쪽으로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 훨씬 더 가성비가 좋은 작업이 된다. 이 상황이 바로 사회초년생이 해당되는 상황이다. 작은 시드 + 낮은 현금흐름 결혼 후 자녀가 있는 상황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는데 작은 시드 + 낮은 현금흐름 이 상황에서는 뭘 어떻게 기대할 수가 없다. 현금흐름을 높이기 위해 좀 더 노력하거나 절약하거나 이직하거나 부업을 하거나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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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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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이 된 근로가치

    자본금이 있는 사람들은 주식, 코인 부동산으로 돈을 쓸어담고 서민들은 근로소득 월 500으로도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 우울하다... 저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인지.. 부동산이야 경매나 갭투자가 아닌 이상 진입장벽이 높으니 그럴 수 있다치고 주식, 코인의 경우 단돈 1만원만 있어도 투자가 가능한데? 애초에 마인드가 글러먹어서 그렇다. 자산의 상승 > 근로소득 이건 다들 아는 사실일테고 몰랐다고 한들 2021년에 집값 상승으로 벼락거지라는 단어가 유행했을 때 반강제로 알게 되었을거다. 결국 자산을 보유하는게 가장 중요할테고 보유하지않으면 근로소득으로는 자산 보유한 사람들을 따라잡는 것조차 힘들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꼬우면 나도 해야지 마인드 누군가 저렇게 돈 버는게 부럽다면 나도 하면 된다. 그게 불법이고 가치관에 어긋나지않는 이상 나도 같이 하면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다. 근데 저새끼가 하는건 쉬워보이고 내가 하려니 어려워보이고 노동은 신성한건데 저새끼는 그냥 딸깍해서 돈버는 것 같고 그래서 현실부정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옳지않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어떤 마인드인지는 모르겠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본인은 노력할 마음조차 없다는 것 나도 다른 사람들이 주식해서 돈 버는 것 보고 부러웠고 유튜브도 마찬가지였고 블로그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나도 최소 1년 이상 매일 매일 시간 투자해서 도전을 해봤고 실제로 해보니 쉽지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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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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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 코인 미쳤네 (바이낸스 상장 투표, 비트겟 거래소 상장)

    갑자기 바이낸스에서 파이코인 상장에 관한 투표를 진행 사실상 대부분 사람들이 상장을 원하는 상황 바이낸스 거래소까지 상장하게 되면 사실상 온갓 호재는 다 달고 상장하는 셈이다. 개인적으로 파이코인을 스캠으로 봤었는데.. 반성합니다... 파이 밈코인까지 기세를 더해 덱스에 상장하고 1 솔라나로 구매했던 파이파파가 이제는 12개 가치로 늘어난 상황 덱스 밈코인이야 워낙 변동성이 크고 쉽게 빠지니까 이건 그렇다 치고 이건 뒤늦게 따라가는 사람들 밈코인 변동성에 놀라서 또 곡소리날듯 장외거래라 볼 수 있는 카페에서는 현재 파이코인 가격이 4000원대 얼마 전까지만해도 3000원대였는데 벌써 4000원대로 훌쩍 뛰어올랐다. 현재 이더리움이 반짝 반등하는 중 근데 왜 알트코인들 지옥가나? 아무튼 파이코인 상장빔까지 고려한다면 현재 장외거래 가격대인 4천원대가 아니라 1만원까지도 노려볼 수 있지않을까 싶다. 현재 파이코인 카페를 슥 둘러보면 해킹 이슈, KYC검토, 이더리움 따라잡는다 별에 별 이야기가 다 나오고 있다. 심지어 매수세 종용하는 글까지 얼마 안가서 저놈 죽여라 그런 분위기까지 펼쳐질듯 그 와중에 상장가 300달러 예측글도 나오고 바이낸스 개망신을 줘야한다는 글도 보이고.. (부동산 카페에서나 볼법한 글들이...) 아무래도 연령대가 어르신들이 많아서 그런지 글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뭐 얼마가 되었든 엑싯 꼴랑해봤자 530개밖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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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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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 배당소득 336만원 넘으면 건보료 부과

    원래 이자, 배당소득 1000만원이 넘어야 건보료 부과였는데 어느순간 336만원으로 바뀌는 중이다. 예전에 금투세시행할 때 5000만원 공제 이 내용으로 찬반이 많았는데 그 때 가장 많았던 의견이 이거였다. '그래서 님 연 5000만원 벌고나 하는 소리?' '그래서 님 연 250만원 벌고나 하는 소리?' 요즘엔 미국장 덕분에 연 250만원 수익실현하는 투자자들이 꽤 많아졌는데 연 5000만원은 아직 까마득하다고 생각하나보다. 근데 연 500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단계별로 금액을 줄여나가는 것이 문제 금투세 시행했으면 아마 몇년 이내로 연 5000만원 공제금액이 2500만원 -> 1000만원 -> 500만원 이렇게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문제는 그게 10년 뒤에 연 500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물가상승률 고려하면 지금의 300만원 뭐 이런 느낌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 문제 15.4%를 세금으로 원천징수하고 그 다음 또 금액이 커지면 건보료로 뜯어가고 이게 얼마나 거지같은지 뜯겨본 사람만 안다. 연 매출 2억정도 나오던 사람들이 한 해 사업이 잘되어서 갑자기 4억으로 껑충 뛰었는데 그 다음 해에 건보료 폭탄으로 한번에 1000만원에 가까운 청구서 받아보면 머리가 뜨거워진다. 월 고배당 ETF상품들을 싫어하는 근본적인 이유 정부 입장에서는 이런 월 배당ETF가 정말 고마운 상품이 된다. 증권사 입장에서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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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절세계좌에 대한 생각

    이번 절세계좌 논란으로 세금이 무서워서 투자를 못하겠다 뭐 이런 논리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인다. 금투세 이슈 때 미장, 국장에서도 국장은 5000만원 공제 미장은 25만원 공제 이런 이야기로 국장을 선택하겠다 뭐 이런 이야기도 많이 보였다. 본인이 국장, 미장 어디에서도 수익을 잘 낼 수 있다면 상관이 없는데 보편적으로는 수익을 내냐, 못 내냐 부터 따져봐야하는 것이 문제다. 최근 흐름을 보면 국장보다는 미장의 난이도가 훨씬 낮다. 국장에서도 애매하게 수익내거나 수익을 잘 못내는 사람들이 세금무서워서 미국장 못 가겠다면.. 미장은 수익을 가져가고 국장은 원금을 가져간다. 이 말을 많이 들어봤을거다. 물론 국장에서 잘하는 사람들이야 사실 세제혜택이 많고 정보 접근이 쉬운 국장이 훨씬 더 좋은 선택이 맞다. 무조건 미장이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ISA계좌도 같은 관점 절세계좌로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ISA계좌 개인적으론 ISA계좌를 활용하지는 않는다. 주식에서는 TQQQ와 국내상장 M7 ETF 레버리지 종목이 메인이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서 개별주로도 TQQQ보다 높은 수익률, 낮은 리스크(MDD) 등을 추구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 딱히 백테스트를 할 방법이 없고 어디까지나 내 생각뿐이라서 비중의 아주 일부분만 개별주로 돌리는 중이다. 개인적으로 장기투자, 가치투자하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좀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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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이미지 수13
    금 값, 고공행진에 대한 생각

    #골드 금값이 최근 미친듯이 상승하고 있다. 상승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과거부터 꽤 많이 오른 것은 사실이다. 국내 금시세를 확인하려면 이런 공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2918/31.1)*1448 = 135,860원 실제로 금을 구매할 때 가격은 계좌 기준 137,255원 실물 기준 142,691원 시세 기준 135,860원 실제와 실물의 가격차이 6,831원 약 5%정도 차이 금 사겠다고 실물로 구매하는 순간 -5%는 까먹고 들어가는 셈이다. 거기다 실물 매도 기준으로 보면 129,102원 구매시와의 차이가는 13,589원 실물 금을 매수하자마자 다시 되팔면 -10%는 까먹고 시작하는 셈이다. 한국은행의 이유있는 관망 여기서 내가 주목하는 부분은 2가지다. 실물자산 장기투자 관점에서 금의 수익률은 주식의 수익률보다 낮음 먼저, 실물자산의 경우 사실 부동산을 보유하는 것과도 맞물리는데 실물자산은 보관, 유지보수를 해야하는 일이 추가된다. 특히나 최근처럼 온난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고 보유한 실물자산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처리가 가능하다고 한들 그 부분에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사실상 실물자산은 자연재해를 대처할 방안이 없는데 자연재해 비율은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고 실물자산 특성상 진입장벽은 높기에 적은 시드로 투자하기도 힘들기에 결국 몰빵에 가까운 투자를 해야한다는 점이 부담이다. 두번쨰 수익률의 경우다. 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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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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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하면서 멘탈이 흔들릴 때

    투자하다보면 멘탈이 우직끈 흔들릴 때가 있다. 잘 부여잡던 멘탈이 갑자기 툭- 끊어지면서 한순간에 어어어? 추락하는 느낌이다. 이런 멘탈이 박살나는 경험을 한지가 꽤 오래되었는데 최근 들어 간만에 경험을 하게 되었다. 보통 계획대로 가지않았을 때 내 투자를 크게 2가지로 나눠보자면 주식과 코인이다. 주식은 24년에 대성공을 했다. 대출 계좌도 원리금 갚아나가면서 약 80%수익률이 발생하면서 거의 2배 가까이 되었고 비상금 계좌도 그렇고 주식계좌는 하나같이 성과가 아주 좋았다. 문제는 코인인데 24년 중순부터 코인의 비중을 30%에서 서서히 높여나가다가 지금은 70%까지 늘어나게 되었다. 이제는 내가 설정한 마지노선이라서 더 이상 비중을 늘릴 수 없다. 내가 계획한건 25년 1월부터 시장이 본격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것이였는데 2월이 된 지금 시점에도 여전히 어려운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서 멘탈에 금이 간 상태다. 어짜피 3월 즉, 3월 말인 4월부터 서서히 비중을 줄여나갈 생각이라서 결과가 어찌되었든 받아들일 생각이다. 항상 PLAN B는 준비하고 있었지만 이번 코인만큼은 PLAN B를 너무 약하게 준비했다. 가능성을 너무 낮게 보고 있어서 그만큼 준비도 크게하지않았다. 돌이켜보면 그냥 핑계인데 이렇게라도 말해야 마음이 편하다. 아무튼 코인 포지션을 정리하게 되면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간에 쭉 정리해볼 생각이다. 복잡할 땐 다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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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이미지 수12
    파이코인, OKX 거래소 상장한다고?

    https://www.okx.com/help/okx-to-list-pi-pi-network-for-spot-trading?channelid=ACEAP6502255 이게 뭔 소린가 했는데 후오비처럼 구라핑으로 상장하는 것이 아니고 진짜로 OKX에서 상장하나보다 실제로 OKX에 공지사항도 올라왔는데 입금은 UTC기준 2시45분(오전)부터 즉, 우리나라는 +9시간을 해야하므로 11시 45분부터 (오전) 엥? 싶어서 검색해보니까 OKX에서 벌써 검색이 된다. 현재 파이코인이 약 2290개 정도 있는데 이 중 메인넷으로 전송된 수량은 533개 또한 3.66개 이동할 수 있다고 하니 실제로는 536개 근데 문제는 보유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려나? 실제로 파이코인 지갑에서 확인해보니까 사용 가능한 잔액이 0.01Pi다. 알고보니 락업을 한번 거쳐야 만기일이 끝나면 이제 다른 지갑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는 소리였다. 그래서 이전에 락업해둔걸 풀어서 사용 가능한 잔액으로 이동을 클릭하니까 이렇게 사용가능한 잔액이 532개로 훅 늘어났다. 테스트로 1개를 보내봤는데 거의 2초만에 바로 들어왔다. 그래서 이번엔 530개 보내기 성공 아무튼 이렇게 난 파이코인 531개가 생겼다. 마침 생일 날짜와 같아서 뭔가 뿌듯하네 바이비트에서는 파이코인을 스캠으로 취급하고 있고 상장할 가능성은 0%에 가까워보인다. okx에서나 할 것 같고 okx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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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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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발이 벌벌 떨리는 테슬라

    https://www.teamblind.com/kr/post/%EC%A7%84%EC%A7%9C-%EC%86%90%EB%B0%9C%EC%9D%B4-%EB%B2%8C%EB%B2%8C%EB%96%A8%EB%A6%AC%EB%84%A4%EC%9A%94-wkCwu1gx 처음에는 꼴랑 -70만원가지고 뭘 이렇게 호들갑을 떠나 싶었는데 사람마다 그릇의 크기도 다르고 투자를 처음 시작한 사람들의 경우 -7만원으로도 심장이 벌벌 떨리는 경우가 많다. 인도도 추워서 따뜻한 물로 샤워해야함 그래서 반성의 의미로 샤워하고 왔다. 일단 매수는 분할매수가 기본 참고 참다가 463달러에 들어갔다길래 난 또 조정이 한참 온 자리에서 들어간 줄 알았는데 참고 참다가 꼭대기에 들어간거였다. FOMO가 제대로 왔나보다. 어느 자리에 들어가던간에 이 종목을 처음 매수하는거라면 분할매수라도 하는게 좋다. 분할매수라고 해서 거창한게 아니라 가격을 기준으로 해도 좋고 기간을 기준으로 해도 좋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을 매수한다면 100만원씩 10분할로 나눠서 -5%씩 떨어질때마다 매수를 할 수 있고 반대로 매주 100만원씩 매수해서 10주동안 매수를 나눠서 할 수도 있다. 또는 월급으로 매수하겠다면 매월 10개월동안 매수할 수도 있다. 방법은 다양하고 정답은 없다. 2025년 1년동안 테슬라를 모아가겠다면 12개월동안 매수하면 되는 일이다. 그럼 최소한 가격이 떨어졌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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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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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p500 너무 비싼데...?

    최근에 지인들 대상으로 교육을 했었다. 그래서 그 지인들이 이제서야 미국주식을 매수하려는데 생각보다 비싸다는 의견이 많았다. 비싸다는 기준은 뭘까? 많이 올라서? 가격 자체가 너무 높아서? 이를 평가하기 위해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빡시게 공부하지않는 이상 해당 방법을 투자에 적용하기는 쉽지않다. S&P500 5년 차트만 보더라도 대략 이런 느낌이라서 부담스러울법하다. 그럼 반대로 이런 상황에서는 저렴하다고 생각했을까? 매수하기 부담스럽지않았을까? 우리가 과연 저 구간에서 저점을 잡을 수 있을까? 반대로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 지금보단 낫겠지만 저 마저도 매수하기에 명확한 기준은 없고 왠지 저 구간에서는 더 내려갈 것만 같다. 우리가 감정과 기분은 항상 달라지며 안타깝게도 투자를 하는데 있어 감정을 빼놓고 투자를 할 수는 없다. 즉, 지금 당장 매수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가장 합리적인 판단일 가능성이 높다는 소리다. 괜히 비싸다고, 더 싸게 사보겠다고 뭐라도 하는 순간 결과적으로는 더 비싼 가격에 살 수 밖에 없다 그게 가능했으면 비트코인이 지금 1.5억을 찍었는데 보유하고 있지않는게 말이 되나? 그리고 비트코인 1.5억 찍은 지금 이순간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었으면 애초에 S&P500 이 비싸냐, 안비싸냐 이런 고민조차 하지않고 있었겠지 결국엔 늦게 시장에 관심가졌기때문에 이런 상황이 펼쳐진거고 3년전, 5년전 어느 시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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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전 세계 저축 상황

    모아놓은 자산이 없는 상황에서 연봉이 높아봤자 세금 + 월세로 뜯겨나가는 중 부동산을 구매하지않은 상황이면 당연히 월세를 대신할 부동산이라도 구매 후 집 값을 갚아나가는 형식으로 세팅을 해야하고 이를 대체할 금융자산 무언가가 있어야한다. 위 내용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보유한 자산 자체가 아예 없다는 점이다. 세금 + 월세는 갈수록 높아지고 소득은 여전히 제한되어있고 그럼 단 한푼이라도 아껴서 매월 1만원이라도 자산을 보유하는 쪽으로 무언가를 해야한다. 주식이 싫으면 부동산 ETF라도 금ETF라도 미국 달러라도 뭐라도 해야만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그런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예전에는 YOLO가 유행이였는데 이런 식이면 YOLO는 유행을 넘어서 일상이 되는 그런 상황이 펼쳐진다. 미래가 없는 삶.. 미래가 없다는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상황을 모면하는데 급급한 그런 상황 하루하루가 힘들고 불안할 수 밖에 없다. 어쩔 수 없이 뭐라도 해야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길은 '아 모르겠고 지금이라도 즐겨야지' 또는 노동소득을 올리려고 뭐라도 더 하거나 그런 루트로 가게 된다. 노동소득은 정말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한계점이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런 한계점을 극복하려면 소득이 내 노동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자본 그 자체에서 나와야한다는 점 월세가 나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도 자산을 보유하지않은 누군가에겐 정말 고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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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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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도, 린도, 인도 이야기 5 (이틀간 1,000km 주행)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갈 때 비자 받을 일이 많이 없지만 특정 나라는 비자를 받아야한다. 그래서 한국에서 인도올 때도 비자를 신청해야하는데 한번 머무는데 최대 90일짜리를 받는데 약 20달러 (3만원정도)를 내고 온라인에서 신청하면 1-2일 뒤 받을 수 있다. 반면 인도에서도 한국 올 때 비자를 신청해야하는데 이 과정이 생각보다 만만치않다. 온라인에서 먼저 접수를 하고 각종 서류 (약 7-10가지 정도)를 준비한 뒤 뭄바이에 있는 한국영사관으로 가서 비자를 접수하면서 간단하게 인터뷰를 하면 비자 접수가 완료된다. 이 때 여권도 같이 내야하며 영업일 기준 10영업일 (약 2주) 정도 비자 심사기간을 거친다. 그래서 직접 가는 것도 어렵고 해서 보통은 여행사를 통해서 비자접수를 대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이 여행사들이 빡대가리인 경우가 많아서 일 처리를 엉망진창으로 하거나 잘못알고 있는 정보가 많은 경우가 꽤 많다. 24년 6월에 여자친구가 한국에 오기로 했었는데 여행사에서는 한국 가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비자를 1개월 밖에 받질 못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원래 계획상 3개월을 오기로 했었는데 여행사에서 1개월이 최대고 그것도 쉽지않으니 가능하면 20일로 받으라는 권유를 여러번 했었다. 내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서 직접 영사관에 문의하고 서류도 찾아보고 한 결과 영사관 측에서는 비자 발급은 무조건 90일짜리로 주며 여행사 측에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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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시나리오 점검 및 계획

    #비트코인 원래 25년 1분기에는 좋은 흐름을 보일거라 생각했다. 정신차려보니 벌써 2월이고 24년 12월, 25년 1월 지금 2월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중 근데 약 2-3개월간 흐름은 제자리 뭐 타이밍으로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니 그렇다치고 최소한 알트코인에서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뭐 그런 상황이 연출되고 있어야하지않나.. 그런 생각이 든다. 현재 흐름에 대해 의구심이 많이 들고 회의감도 들고 포지션에 큰 변경이 필요하려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한다. 1. 비트코인 도미넌스 도미넌스 차트는 최근에 오히려 더 크게 오르면서 굉장히 큰 윗꼬리 양봉을 남겼다. 일단 60%를 넘긴 상황 과거에 이 구간일지 아닐지는 잘 모르겠다. 확실한건 최근에 많이 올라왔다는 정도 기다리는 구간은 40%대 초반 구간인데 과연 이 구간까지 올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상황이다. 최근에 비트코인도 그렇고 ETF 편입이후 시장 양상이 많이 바뀌어서 그런지 21년같은 불장을 기다릴만한 상황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든다. 한가지 확실한건 도미넌스 차트가 40%대까지 내려오면 대박 알트코인 장이 나올거라는 것 과거에 약 150일정도 흐름이 연속으로 나왔는데 대략 기간이 5개월정도 된다. 알트코인 시가총액 21년 과거 장에서도 150일, 120일 등 약 5개월, 4개월에 걸쳐서 알트코인 불장이 펼쳐졌었다. 이후 24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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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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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미장 투자가 위험한 이유

    https://www.teamblind.com/kr/post/%EC%A7%80%EA%B8%88-%EB%AF%B8%EC%9E%A5-%ED%88%AC%EC%9E%90%EA%B0%80-%EC%9C%84%ED%97%98%ED%95%9C-%EC%9D%B4%EC%9C%A0-LndEruPk 이게 뭔소리인가 싶었는데 현재 달러때문에 환차손이 커질거라는 그 이야기다. 물론 원달러환율이 최근 많이 오른감이 없지않아있지만 사실 이건 원화가치가 박살나서 그런 것도 있고 달러 자체가 강세로 돌아선 것도 있다. 원/달러 이걸 볼게 아니라 달러 인덱스를 보면 됨 세계 주요 6개 국가인 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크로나, 프랑 이렇게 주요 국가의 화폐와 달러를 비교한 지표다. 달러 인덱스 차트를 보면 원달러만큼은 아니여도 최근 꽤 많이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원달러도 비슷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원화가치가 다시 강세를 가질 확률은 낮아보이고 달러가 강세를 포기할 가능성도 그리 높아보이지도 않고 환율로 인한 손실은 그리 크지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커봤자 -10%수준? 즉, 1300원대면 많이 내려온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1300원대까지 환율이 내려온 정도라면 이미 시장은 꽤나 좋은 상황일듯 달러인덱스와 나스닥의 상관관계는? 대~충 슬쩍 보더라도 -1까지는 가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서로 다른 방향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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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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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로 -5천 손실

    https://www.teamblind.com/kr/post/2024-%ED%85%8C%EC%8A%AC%EB%9D%BC%EB%A1%9C-5%EC%B2%9C-%EC%9E%83%EC%97%88%EB%84%A4-g1nOgNrh 어쩌다보니 테슬라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 사실 테슬라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런 내용이 중요해서 가져와봤다. #테슬라 이 글을 쓰는 1월 2일을 기준으로 2024년 테슬라는 62%정도 상승을 했다. 어디서 매수를 했던간에 -5천씩 잃을만한 구간은 보이지않는다. 도대체 뭘 했길래? 손절하고 롱, 숏 번갈아가면서 포지션 갈아타다가 손절 이 짤을 쓸 날이 오다니 이게 그 유명한 양싸대기다. 매수로도 손실 매도로도 손실 대충 포지션을 예상해보면 이런 느낌 아닐까 싶다. 매수하니까 내려가서 손절 기다렸다가 반등할 때 숏첬는데 더 올라가서 손절 이래서 숏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 본인이 보는 포지션의 view가 있으면 하나만 잡는 것이 가장 좋다. 기관에서 하는 롱숏을 동시에 들고 가는 방법이 아니라 흔히 개인들이 하는 선물로 롱 매수했다가 숏 매수했다가 뭐 이런식으로 하다가는 양쪽으로 손절치면서 싸다구 왕창 맞고 계좌가 너덜너덜 해진다. 개인적으로 선물옵션을 오래해봐서 이런 경험이 꽤 있다. 지금은 거의 안하기때문에 롱 위주로만 바라보고 있는데 숏은 그냥 두들겨 맞을 생각으로 시장에 임한다. 대신 롱으로 먹을 땐 2-3배로 돌려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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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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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 바닥 나왔나?

    #비트코인 어제 그제 뭄바이까지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이틀간 1000km정도 운전을 하느라 시장을 제대로 체크하지못했었다. 오늘 짬이 나서 한번 슥 살펴보는데 처음에 오류난 줄 알았다. 아래꼬리가 너무 길게 달려있어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비트코인만 하루에 -6.45%가 하락했었고 바닥에서 11%가량 상승을해서 마무리가 되었다. 이 정도면 알트코인들 개박살났겠는데? #이더리움 이더리움은 -25% 하락했었고 #리플 리플은 -31% 하락했었다. 이 정도 하락이면 뭔가 큰 이슈가 있었을터라 뉴스를 검색해보니 트럼프 관세가 하락 트리거요인이였다. 너 관세? ㅇㅋ 나도 관세 이런 식으로 나오다보니 시장에서 큰 하락이 나왔던 것이였고 관세가 유예되자 급반등이 나온 것 쫄? 쫄리면 뒈지시던가 이런식으로 트럼프가 액션을 취하다보니 답이 없다고 느낀 다른 나라들 입장에서는 그래 너 죽고 나 죽자 이런 느낌으로 죽자 살자 액션을 취한 것 같다. 결국 고래싸움에 개미인 우리들의 등만 터져나간 상황 이정도 하락이였으면 앵간한 알트코인들 선물로 2배 롱 잡고 있던 애들도 다 털려나갔을 것 같다. 비트코인 흐름 보니 강력한 매수세로 다시 급반등이 나왔었고 일봉상 지지해주었던 구간을 깨지않고 반등이 나와준 모습이다. 결과적으로 이런 흐름은 오히려 단기바닥의 가능성을 높여주는 좋은 시그널로 보여진다. 저렇게 긴 아래꼬리는 그만큼 강력한 매수세가 들어왔다는 뜻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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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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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하게 삼성전자 손절 고민

    https://www.teamblind.com/kr/post/%EC%A7%84%EC%A7%9C-%EC%86%90%EB%B0%9C%EC%9D%B4-%EB%B2%8C%EB%B2%8C%EB%96%A8%EB%A6%AC%EB%84%A4%EC%9A%94-wkCwu1gx 대충 최근 삼성전자 가격흐름 봐서 알겠지만 이렇게 많이 떨어졌는데 이제 손절하겠다는 글을 봤다. 금액도 1.6억이나 태웠고 손실은 -5.5천.. 평단은 8층 아마 이런 사람들이 꽤 될거다. 삼성전자를 손절해야할지 살펴보자. #삼성전자 현재 글을 쓰는 날 기준 1월 2일 새벽 3시 28분 삼성전자 가격은 5.3만원정도 된다. 여기서 평단가를 표시해보면 와... 소리가 절로 나온다. 참 높게도 매수했다. 저 구간에서 1.6억이 매수되었다면 그냥 한방에 매수한 것과 다름이 없다. 분할매수를 하거나 아니면 최소 현금비중을 20-30%는 보유했어야... 아무튼 삼성전자를 1년봉으로 바꿔봤다. 최근 3년동안 장대음봉, 장대양봉, 장대음봉 버보편적으로 장대음봉으로 마무리 된 다음 해에는 장대양봉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이렇게 보니까 왠지 2025년에는 장대양봉이 나오려나? 이런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점이다. 삼성전자는 과거에 5만원대에서 저항받다가 강하게 돌파가 나온 뒤에 다시 조정이 나왔을 떄 5만원대 구간에서 지지받았던 흔적이 있다. 이번에 추가하락하려나 싶었는데 그 자리를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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