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일상탈출
2020.06.01

요 며칠 요행으로 얻은 자리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커지고, 주변의 축하와 부러움에 지키고 싶은게 생기니 욕심이 커지고 내가 싫어하는 꼼수도 부리고 싶픈 부질없는 갈등도 생겨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6월 1일 새롭게 시작하는 달. 이제 저는 원래대로 그냥 묵묵히하다보니 만들어진 블로그처럼 나머지 것들도 내가 하고픈대고, 하고픈거만 하면서 천천히 가기로 마음을 먹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비우고 시작합니다.

인플팬들도 새롭게 시작하는 달. 모두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