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통영 삼봉산 등산코스 들머리 통영 삼봉산 등산코스의 들머리로 용남면사무소를 택하 고 주차를 하고 이동한다. 면사무소에서 나와서 법원,청구아파트 쪽으로 가다보면 달포마을 입구가 나오고 달포큰길을 따라서 이동하면 된다. 달포큰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왼쪽편에는 통영ic입구가 나오고 등산로라고 표시가 되어 있다. 임도 옆길에 삼봉산 등산로 입구라고 표시가 되어있다.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는데 계단의 경사가 제법있다. 일봉산 표시가 되어 있는쪽으로 이동한다. 임도를 따라서 끝까지 간다. 노부부가 소풍을 나왔는지 도시락을 드시고 있는 모습이 정겨워 보인다. 일봉산 임도에서 살짝 바닷가 조망이 나오는데 날씨가 맑아서 풍광이 참 좋다. 삼봉산 중에 첫번째 산인 일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임도에서 일봉산 정상까지의 등산로는 경사가 매우 가파 르다. 하지만 거리가 짧아서 올라갈만 하다. 일봉산 정상이다. 딱히 멋진 조망이 나온다던지 그런건 없지만 쉴수 있는 평상과 벤치가 있다. 용남면 사무소에서 일봉산 정상까지는 약 25분이 소요 된다. 때아닌 6월 더위로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데 평소 체력이라면 20분 안에는 도착할수도 있다. 이봉산 일봉산정상에서 이봉산 정상까지는 0.6km의 짧은 거리 이다. 일봉산 정상에서 올라온 만큼 다시 하산을 해서 이 봉산까지 다시 올라가는데 거리가 아주 짧다. 내리막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해서 내려 가야한다. 중간지점에서...
35그 옛날 이순신장군이 호령하던 통영 앞바다가 훤히 보 이고 삼도수군통제영이 자리하던 북포루가 있는 여항산 과 장골산 등산을 다녀왔다. 등산 시간은 약 1시간 남짓 하지만 멋진 조망에 빠져 여유있게 둘러 보너라 1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등산로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지만 초반 약간의 경사가 있기는 하다. 여항산 정상에는 북포루가 있는데 통영성의 북쪽을 사수하던 곳이다. 통영성은 숙종4년 1678년 왜적 방어를 위해 삼도수군통제영을 설치하기 위해 설치하였다. 여항산 등지에 길이 3.5km,높이 4.5m 정도의 규모이며 성벽 에는 4개의 대문과 적이 알수 없도록 만든 암문 2개가 있으며 북,동,서쪽의 장수의 지휘소라는 뜻으로 북장대 동장대,서장대라고 불리기도 한다. 1993년 1차로 북포 루가 복원되었으며 12년 서포루 13년에는 동포루가 각각 복원되었다. 그 후 고종32년 1895년 통제영이 폐하고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통영성 주변은 민가가 들어서고 현재는 그 일부만 남아있다. 여항산,장골산 등산 들머리는 문화빌라와 충무삼일교회가 있는 곳에서 부터 시작했다. 큰길에서 들머리로 들어가는 길은 아스파트로 되어 있지만 경사가 심해서 차도 올라가기가 조금 벅차 보인다. 약 100m의 아스팔트도로를 지나면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 된다. 시작점에는 북포루라고 펫말이 있다. 통영성지 부근인지 알림판이 있다. 대나무숲 옆으로 해서 등산로는...
31통영 천암산은 명정동과 도천동 사이에 있으며 두 동의 경계가 되는 산이다.동에서 서로 이어진 천암산의 능선 을 따러서 북쪽으로는 명정동이고 남쪽은 도천동이다. 해발고도 257.9m로 그렇게 높지 않아서 가볍게 트레 킹 정도로 생각하고 등산을 즐기기에 좋은 산이며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도 통여의 아름다운 바다조망을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천암산에서 본 바다조망 천암산을 찾는 대부분의 등산객은 인평동 갈목마을 부터 서호시장 근처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서 등산을 한다. 능선을 따라서 등산을 하게 되면 가끔씩 만나는 바다조망 이 감탄을 자아낸다. 산과 바다의 조화가 멋진 하모니를 이룬다. 하지만 등산시간이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며 돌아 오는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왕복 1시간 거리의 원점회귀 코스인 인평 초등학교 근처 해성아파트 뒤 코스로 다녀왔다. 짧은거리 의 등산코스이지만 능선을 이용해서 등산 할때 보다는 경 사가 있어 힘은 들지만 등산시간이 짧아서 바쁜 시간을 조깨서 운동이나 등산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코스 이다. 천암산정상 천암사 정상까지는 약 0.5km이며 길이 여러 갈래로 나 뉘는데 최단코스를 이용하면 30분 이내에 도착할수도 있다. 천암사 정상에서는 미륵산과 추도,두미도,욕지도 가 눈앞에 선하게 보인다. 천암사 등산코스 해성아파트 버스정류장 맞은 편에 들머리가 있다. 해성아파트 옆을 지나서 계속 ...
70통영은 바다와 섬이 유명하다. 한려수도의 중심이며 남해바다의 보물이자 한국의 나폴리라고 부르는 통영 이다. 그렇게 아름다운 통영의 바다와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통영미륵산이다. 미륵산은 그 이름에도 알수있듯이 미륵불이 장차 강림 할꺼라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여젔다. 미륵산에서 고찰이 있는데 용화사와 미래사등 암자가 많다. 미륵산은 봄에는 진달래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특히나 정상에서 마주하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은 한국의 100대 명산에 들만큼 뛰어나며 맑은날에는 저 멀리 대마도까지 보인다. 미륵산 정상의 조망이 워 낙 뛰어나다보니 미륵산케이블카가 생겨서 남녀노소 편하게 조망을 감상 할수있다. 미륵산 등산코스 미륵산을 오르는 등산코스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코스로는 첫째 용화사코스가 있고 둘째 미래사코스,셋째 케이블카 코스가 있다. 용화사 코스는 왕복 약 3km의 코스이며 소요시간은 2 시간 정도 소요되고, 미래사코스는 왕복 2.6km코스이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마지막으로 케 이블카 코스는 왕복 1km이며, 소요시간은 약 30분이 소요된. 하지만 케이블카 탑승시간과 케이블카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케이블카 탑승시간 20~30분, 비용은 성인기준 왕복 17,000원이다) 오늘 소개할 코스는 시내에서 가깝고. 많은 사람이 찾는 용화사코스를 소개하려 한다. 미륵산 등산 주차장 용화사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