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이라는 이름 답게 암봉이 거의 없는 육산을 민둥산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강원도 정선의 억새평원으로 유명 한 민둥산이 있고 포천과 가평 경계에 있는 민둥산이 있으 며 경북 의성에 민둥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이 있다. 의성의 민둥산을 제외하고 정선과 포천의 민둥산은 해발 고도 1000m가 넘는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는 않지만 해 발고도가 높아 등산 하기에 쉽지 만은 않다. 오늘 소개 할 민둥산은 서울 근교에 있는 포천 민둥산으로 일명 "개이빨산"이라 불리는 견치봉과 연개하여 민둥산을 탐방하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민둥산의 정상이 포천에 위치해 있지만 등산코스의 들머리는 보통 가평 쪽에서 이 용한다. 가평군 북면 75번 국도변에 용수교(용수동 버스 종점)을 들머리로 개이빨산으로 해서 민둥산 차돌박이산 까지 연계하여 원점회귀하는 코스를 이용하거나 차돌박 이산 가기전 삼거리에서 원점회귀하는 코스도 있다. 견치봉 ~민둥산 ~ 차돌박이산을 연계하는 코스는 약 8km 4시간 코스이며 견치봉 ~ 민둥산을 연계하는 코스 는 약 5km 3시간 코스이다. 경사가 제법 가팔라서 등산 하는 사람에 따라서 등산시간은 천차만별이다. 견치봉의 해발고도는 1,120m이며 민둥산의 해발고도는 1,023m여서 서울 근교산 치고는 높은 해발고도를 자랑 하기 때문에 등산 하는 내내 멋진 조망을 자랑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적설량이 많기 때문에 겨울 등산코스로도 괜찮은 ...

아이리쉬 세터 레드윙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된 아이리쉬 세트 레드윙 814 등산 화는 지인으로 부터 선물을 받았다. 등산과 트레킹을 자주 해서 1년에 한번 등산화를 바꾸는데 그걸 알고 선물을 해 주었다. 등산을 자주 하지만 아이리쉬 세터는 조금 생소 한 브랜드인데 1905년 미국에서 설립 된 브랜드이며 주 로 가죽부츠와 구두를 만드는데 제일 유명한 제품은 6인 치 목토 875이다. 레드 윙 814 레드윙 814는 등산화 전용제품으로 통가죽으로 만들어졌 으며 중간에 포인트로 국방색 무늬가 있어 남자들에게 인 기가 좋다. 6인치 등산화로 발목까지 잡아 주는 중등산화여서 험지 를 다닐때 사용하면 좋다. 투박한 스타일에 등산화인데 이런 디자인이 남자들에게 인기가 더 좋다. 겉감은 통가죽이고 안감은 고어텍스가 적용이 되어 가죽 등산화의 단점 인 무게를 많이 감량해서 일반 통가죽 등산 화 보다는 가벼운 약 1kg의 무게이다. 뒷굼치 부분에는 손쉽게 등산화를 신고 벗을 수 있는 손잡 이도 설계되어 있다. 깔창은 적당한 두께인데 에어 플로어 시스템이 적용되어 등산을 할 때 발에 안정감을 준다. 깔창은 당연히 비브람창이 적용이 되어 안전한 산행을 돕는다. 레드윙 고유의 문향이 찍여 있다. 실내에서 보다는 실외에서 더욱 빛이나고 잘 어울리는 레드윙 814이다. 진한 갈색 계통의 가죽 색상이 눈에 많이 띄는데 가죽등산 화라서 질이 나고 몇번더 등산을 다...

등산화는 등산 시 발에 안정감을 주어 등산을 하는데 있 어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한다. 등산을 하게 되면 일반 아스 팔트 도로 처럼 노면이 고르지 않고 아주 불규칙하다. 평평한 흙길이 나올때도 있고 바위가 있는 길이 나올때 도 있고 얕은 계곡을 걸을때도 있고 자갈,시멘트길등 매우 다양한 형태의 길을 걷게 된다. 그래서 시중에 판매 되고 있는 등산화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초보등산인 이라면 이렇게 다양한 등산화 중에 어떤걸 선택할지 많 은 고민이 될것이다. 보통은 점원이 추천해 주는 것을 선택한다던지, 디자인이 예쁜것을 선택하다던지 하는데 앞서 말했듯이 등산화는 매우 다양한 형태의 길을 걷기 때문에 그에 맞는 등산화를 선택해야 한다. 오늘 포스팅 은 등산화 선택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 는 마음에 작성해본다. 재질에 따른 등산화 추천 1. 천등산화 고어텍스와 같은 신소재를 사용, 발끝이나 뒤꿈치 등을 가죽으로 보강한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 중량은 700g ~1kg 전후로 가볍고 신었을 때 느낌이 좋은 것이 특징 이다. 값은 일반 천 제품은 3~12만원이며 고어텍스 제품 은 10~20만원 정도이다. 하이킹에서 가벼운 등산까지 대응할 수 있다. 단점은 가죽제품에 비해 방수성과 내구성 이 떨어진다. 장점은 고어텍스 제품은 내부의 습기를 밖 으로 내는 투습성과 외부로 부터 물의 침투를 막는 방수성 을 보완해 주어 착용감이 좋다...

지리산 노고단 지리산 노고단은 전남구례에 위치해 있고 해발고도는 1507m로 지리산 주요 봉우리 중에 가장 손쉽게 오를 수 있는 구간인데 성삼재 주차장에서 출발하면 빠르면 1시간 이내 천천히 풍광을 구경하면서 걸어도 1시간 30분 이내 에 도착할수 있고 일명 하이힐을 신고도 등산 할수 있는 지리산 노고단등산 코스이다. 하지만 지리산 노고단은 아무나 출입 할수는 없고 하루에 정해진 인원만 출입 할 수 있는데 노고단등산을 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 홈페 이지에서 출입 신청을 해야지만 입장 할수 있다. 따로 제한은 없지만 선착순 신청을 해야한다. 지리산 반야봉 지리산 반야보은 주봉인 천왕봉 다음으로 높은 봉우리로 1732m의 해발고도를 자랑하는데 지리산 능선에서 조금 벗어나 있고, 성삼재에서 출발해도 시간이 쾌 소요되기 때 문에 오히려 천왕봉 보다 접근 하기가 까다롭다. 전남지역 에 위치해 있어 반야봉 정상에 올라서면 날씨가 좋을 때는 광주 무등산까지 보이기도 한다. 지리산 노고단 반야봉 등산 얼마전에 지리산 성중종주를 다녀 왔는데 성중종주 코스 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노고단과 반야봉을 올라가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남아 오늘은 노고단과 반야봉만 따로 등산 을 하기로 했다. 반야봉이야 체력과 튼튼한 다리가 있으면 누구나 오를 수 있지만 노고단등산은 출입이 제한 되어 있 어 전날 미리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장 신청을 하고 준비 를 단단히 했다. 등...

4월 27일 토요일. 오늘은 마산의 명산 무학산을 등산하고 왔다. 무학산을 등산 할려면 코스가 다양하게 있는데, 첫째 경남대학교 뒤쪽에서 출발하는 만날재코스가 있고, 둘째 마산여중 뒷길로 해서 가는 앵지밭골 코스, 셋째 회성동,감천에서 올라가는 두척루트가 있고 마지막으로 무학산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합포고등학교 뒤쪽으 로 올라가는 서원곡 코스가 있다. 오늘 찾은 코스 역시 서원곡 코스이다. 네가지 코스 중 경사가 가장 높지만 최단거리이고 최단시간에 무학산 정 상까지 도달할수 있고, 무엇보다 시내 중심에 위치 해 있 어 가장 인기가 많은 코스이다. 서원곡유원지 주차장 마산 무학산 등산시 서원곡유원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 다. 네비게이션에 서원곡유원지 라고 검색을 하면 잘 안내 가 받을 수 있고, 만약 도보로 이동한다면 205번,254번, 265번,707번 버스를 이용하면된다. 사진은 오전 7시 경이다. 마산사람들이 애증하는 산인 만큼 아침 부터 주차장은 거의 만차 수준이다. 화장실 서원곡유원지 주차장에는 화장실이 있다. 그냥 앞만 보고 있으면 화장실을 찾을 수가 없다. 고개를 들고 찾아봐야 한다. 화장실은 잘 정비가 되어있어서 깨끗하다. 서원곡유원지 주차장 한켠에는 분식집도 있어서 출출할 때 이용 해 보는 것도 좋다. 무학산 등산시작 입구에는 무학산 등산로 종합안내도가 있다. 학이 날개를 펼치고 있다 해서 무학산 이름 만큼 전체 ...

1. 모악산(793.5m) 모악산은 전라북도 전주시와 완주군 사이에 걸쳐 있는 산 으로 해발고도는 793.5m로 도심 근처에 있는 산 치고는 괘 높은 산이다. 하지만 도심근교에 있다보니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닫는 곳이다. 모악산의 동쪽 자락 에는 모악산 관광단지가 조성이 되어 있어 숙박시설과 식 당, 카페들이 있고 전북도립미술관도 있다. 모악산의 서 쪽 자락에는 백제법왕이 창건하고 신라해공왕 때 중창한 호남 제일의 천년고찰인 금산사가 자리하고 있다. 금산사 는 그 역사에서 알수 있듯이 국보등의 보물들이 즐기 하게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2. 모악산 등산코스 모악산 등산코스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산 답게 여러개 의 코스가 있지만 대표적인 코스로는 서쪽의 금산사에서 동쪽의 모악산 관광단지까지 또는 그 반대로 이동하는 코 스가 있고 동쪽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대원사를 경유하여 정상을 찍고 동곡암을 거쳐 원점회귀하는 코스가 있고 서쪽 금산사에서 출발하여 모악정을 경유하고 정상을 찍 고 장군재를 거져 원점회귀하는 코스가 있다. 동에서 서 또는 서에서 동으로 가는 코스를 이용할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고 원점회귀하는 코스는 자가용 을 이용할 때 등산하기에 좋다. 1. 모악산관광단지 ~ 수왕사 ~ 모악산정상 ~ 모악정 ~ 금산사 거리 : 약 10.7km 소요시간 : 약 4시간 난이도 : 힘듬 동쪽에서 서쪽으로 모악산을 횡단하는 코스...

캠핑용품이라고 꼭 캠핑용품점에서 사라는 법은 없다. 우리 주의 가까운 곳에 캠핑용품이 무수히 많이 팔고 있다. 바로 다이소 캠핑용품이 팔고 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텐트 빼고 다 판다고 보면 되는데 가격도 저렴 해서 폭풍 쇼핑을 해도 부담이 없다. 오늘도 다이소에 가서 어떤 신상 다이소 캠핑 용품이 판매하고 있는지 이것저것 살펴 보았다. 수십 가지 캠핑용품이 팔고 있는데 사고 싶은게 너무 많다. 다이소에는 캠핑용품 라인이 따로 있을 정도로 종류가 아주 다양하게 있다. 다이소 캠핑용품에 대해 한가지씩 자세히 알아보자. 1. 피크닉 매트 5,000원 두꺼운 재질의 매트이다. 2. 3.5L 접이식 캠핑물통 3,000원 줄여다 늘였다 할수 있는 물통이다. 3. 7.5L접이식 캠핑물통 5,000원 대용량 접이식 물통이다. 4. 휴대용 돗자리 5,000원 휴대가 간편한 돗자리이다. 5. 피크닉 매트 5,000원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캠핑 매트이다. 6. 다용도 방수천막 5,000원 3m×3m 크기의 방수가 되는 천막이다. 7. 캠핑용 폼매트 5,000원 뚜겁고 푹신한 재질의 매트이다. 8. 은박 보냉파우치 1,000원 보냉파우치이다. 9. 캠핑 공구가방 5,000원 캠핑에서 사용 할수 있는 가방이다 10. 방수 피크닉 매트 5,000원 휴대가 간편하고 방수가 되는 매트이다. 11. 접이식 캠핑매트 2,000원 접이가 되는 작은 사이즈의 매트이...

다이소는 우리동네 가까이 있으면서 생활용품, 문구,주방 용품 등 아주 다양한 물품이 판매한다. 조금 거짓말 보태 서 다이소에는 없는것 빼고 다 판다. 지난 겨울에는 심지 어 패딩조끼도 판매하는 것을 봤다. 진짜 말 그대로 다이 소에 다있소다. 그런 다이소에 캠핑용품도 판매한다. 텐트 나 타프 주요 캠핑용품이 판매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캠핑에 필요한 부속품 들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고 다이 소 답게 가성비도 아주 좋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몇 몇 제품은 유명 브랜드 보다 품질이 더 좋은것도 있다. 얼마전 뉴스에서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건전지가 브랜드 있는 건전지 보다 성능이 더 뛰어나다는 뉴스도 봤는데 다이소에서 잘 찾아보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캠핑용 품을 득템 할수도 있다. 그럼 다이소에 판매되고 있는 캠핑용품이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자. 장갑 텐트를 칠때나 숯에 불을 붙일 때 장갑이 꼭 필요한데 손바닥의 그립감이 좋은 재질의 장갑이 있는데 텐트나 타프의 폴대를 만질 때 미끄럼 없이 작업 할 수 있고 불을 붙일 때 화상에 대비할수 있는 가죽장갑도 있다. 가격대누 대부분 천원에서 이천원 정도한다. 카라비너 다양한 크기의 카라비너가 있다. 잠금장치도 다양하고 재 질 또한 다양하게 있어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에 맞는 카라비너를 구매 할 수 있다. 팩 알루미늄 팩과 고강도 단조강팩이 있다. 망치 무겁지 않은 크롬망치가 판매하고 있다. ...

부산 영도 중심의 있는 봉래산 등산을 다녀왔다. 봉래산의 정상인 조봉을 정복하는 등산코스는 여러곳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단거리의 코스인 복천사 코스로 갔다. 봉래산은 해발고도 395m의 산으로 다른 부산의 산들과 마찬가지로 거의 중턱까지 주택이 들어서 있어서 자동차 를 이용해서 중턱까지 이동할수 있는데 복천사 앞 주차장 에 주차를 하고 봉래산 정상인 조봉까지는 약 250m의 해발고도 만 오르면 정상까지 도달할수 있어 남녀노소 많은 사람이 찾고 있고, 또한 봉래산둘레길도 잘 조성이 되어 있어 체력이 안 좋은 사람도 봉래산의 맑은 공기와 정기를 받으면서 걸을수도 있다. 봉래산 등산코스 봉래산 둘레길코스 봉래산은 부산 영도의 중심에 위치 해 있어 영도 어디서든 멀지 않는 곳에서 등산 또는 둘레길을 트레킹을 할수있다. 1.명신교회 코스(복천사 연계) 2.산제당 입구코스 3.봉래시영아파트코스 4.(구)해사고코스 5.원우엔리지빌아파트코스 6.광명고등학교코스 7.고신대학교코스 8.와치공원코스 9. 절영초등학교코스 10.75광장,목장원코스 11.함지골청소년수련관코스 12. 흰여울전망대코스 크게 12개 코스가 있으며 그외 작은 코스들도 여러개가 더 있다. 오늘은 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고 가장 짧은 거리로 정상까지 갈수 있는 명신교회코스의 복천사입구 부터 등산을 시작하였다. 주차장 복천사 입구에 주차가 가능하다. 차량 약 10여대 가량 주 차가...

1. 소요산(587m) 소요산은 해발고도 587m로 동두천 북동쪽에 위치해 있 고 산세가 험하지 않고 나지막한 산이지만 상운백대를 비 롯하여 의상대,공주봉등 6개의 봉우리가 주능선을 이루고 있고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그리고 가을이면 단풍이 예뻐 서 경기도 도립관광지로 지정이 될 만큼 많은 사람이 찾는 등산코스이자 산이다. 소요산은 조선시대 김시습과 서경 덕이 이 산을 찾아 걸어 다니면서 담소를 나눴다 하여 이리 저리 거닐며 돌아다닌다는 뜻의 소요산이라고 불리게 되 었다고 한다. 또한 소요산은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 했다는 자재암과 그의 유적들이 남아 있는 역사적인 장소 이기도 하다. 서울도심에서도 경원선을 타고 소요산역에 서 하차하면 들머리가 도보로 5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아 주말이면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2. 소요산 등산 코스 1. 최단코스 매표소 ~ 일주문 ~ 자재암 ~ 나한대 ~소요산정상(의상대 ~ 원점회귀 또는 구절터로 하산하는 코스 거리 : 약 7km 소요시간 : 약 3시간 난이도 : 보통 매표소에서 주차를 하고 일주문을 지나고 자재암을 지난 뒤 중백운대 방향으로 가지 않고 나한대 방향으로 바로 이동해서 소요산 정상인 의상대로 가는코스이다. 하산을 할때는 원점회귀하는 것도 좋지만 구절터로 바로 내려 가 면 산행시간을 절약 할수도 있다. 2. 상백운대 경유코스 매표소 ~ 일주문 ~ 자재암 ~ 중백운대 ~...

민둥산이라는 이름 답게 암봉이 거의 없는 육산을 민둥산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강원도 정선의 억새평원으로 유명 한 민둥산이 있고 포천과 가평 경계에 있는 민둥산이 있으 며 경북 의성에 민둥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이 있다. 의성의 민둥산을 제외하고 정선과 포천의 민둥산은 해발 고도 1000m가 넘는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는 않지만 해 발고도가 높아 등산 하기에 쉽지 만은 않다. 오늘 소개 할 민둥산은 서울 근교에 있는 포천 민둥산으로 일명 "개이빨산"이라 불리는 견치봉과 연개하여 민둥산을 탐방하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민둥산의 정상이 포천에 위치해 있지만 등산코스의 들머리는 보통 가평 쪽에서 이 용한다. 가평군 북면 75번 국도변에 용수교(용수동 버스 종점)을 들머리로 개이빨산으로 해서 민둥산 차돌박이산 까지 연계하여 원점회귀하는 코스를 이용하거나 차돌박 이산 가기전 삼거리에서 원점회귀하는 코스도 있다. 견치봉 ~민둥산 ~ 차돌박이산을 연계하는 코스는 약 8km 4시간 코스이며 견치봉 ~ 민둥산을 연계하는 코스 는 약 5km 3시간 코스이다. 경사가 제법 가팔라서 등산 하는 사람에 따라서 등산시간은 천차만별이다. 견치봉의 해발고도는 1,120m이며 민둥산의 해발고도는 1,023m여서 서울 근교산 치고는 높은 해발고도를 자랑 하기 때문에 등산 하는 내내 멋진 조망을 자랑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적설량이 많기 때문에 겨울 등산코스로도 괜찮은 ...

생활낚시의 일등공신 정갱이 정갱이 만큼 장점이 많은 대상어도 드물다. 어디서나 낚시가 가능하고 초보자 또한 쉽게 낚을 수 있다 여느 어종과 비교해도 그 맛도 좋다. 하지만 정갱이는 낚 시꾼 들에게 찬밥신세이다. 벵에돔이나 감성돔 낚시에 방 해가 되는 어종으로 취급 받는데 요즘은 어린아이 부터 여성 낚시인까지 가족끼리 낚시를 많이 다니면서 생활낚 시가 활성화 되어 사랑 받는 어종으로 탈바꿈 되고 있다. 정갱이 생태와 습성 우리나라 전 해상에 분포하고 있으며, 주로 동해남부,남해 에 많이 서식한다. 난류성 어종으로 겨울에는 먼 바다에 머물다가 수온이 상승하는 봄에 육지 가까이 접근한다. 여름에는 개체수가 풍부하고 가을까지 괜찮다. 산란기는 4~7월이며, 산란 적정온도는 15~18도 이다. 동물성 먹이를 좋아하는 육식성 어종이며 어린 전갱이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성어는 멸치와 망둥어 같은 소형어종이나 바다새우등 소형 갑각류를 잡아 먹는다. 정갱이 신체특징 출처:바다낚시 어류대백과 몸은 방추형이며 머리 길이는 몸 높이보다 길다. 눈 지름 은 주둥이 길이보다 길다. 몸 빛깔은 등 쪽이 녹척색, 배는 은백색이다. 꼬리지느러미는 약간 검고, 나머지는 반투명 이다. 정갱이 채비 출처 :바다낚시 어류대백과 정갱이 채비는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바다낚시에 사용하는 거의 모든 채비가 다 쓰인다고 해도 될 정도로 다양하다. 전갱이가 낚시자...

1. 월출산(809.8m) 월출산은 그 이릉 그대로 달을 제일 먼저 맞이 하고, 달밤 에 바라보는 산의 형태가 아름답다 하여 그 이름이 붙었다 또한 설악산,주왕산과 함께 대한민국 3대 바위산으로도 꼽힐만큼 귀앙괴석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이른바 호남 의 소금강이라고 불린다. 그에 걸맞게 19번째로 국립공 원으로 지정이 되었으며 주봉인 천황봉을 중심으로 동으 로는 사자봉, 서로는 구정봉이 펼쳐져 있다. 높이 120m 에 이르는 구름다리는 아주 장관이다. 등산코스는 여러곳이 있지만 주요 3개곳이 있는데 목포 쪽에서 출발하는 도갑사코스가 있고, 영암군 쪽에서 오르 는 천황사코스가 있고 그리고 강진군 쪽에서 오르는 경포 대코스가 있다. 2. 월출산 등산코스 1. 도갑사 등산코스 도갑사 ~ 억새밭 ~ 향로봉 ~ 월출산(천황봉) ~ 원점회귀 거리 : 약 10km 소요시간 : 약 6시간 난이도 : 어려움 2. 천황사 등산코스 천황사 ~ 바람폭포 ~ 월출산(천황봉) ~ 구름다리 ~ 원점회귀 거리 : 약 6km 소요시간 : 약 4시간 난이도 : 약간 어려움 3. 경포대 등산코스 경포대통제소 ~ 경포대삼거리 ~ 바람재 ~ 월출산(천황봉) ~ 경포대삼거리 ~ 원점회귀 거리 : 약 5km 소요시간 : 약 3시간 난이도 : 약간 어려움 3. 월출산 등산후기 들머리는 천황사로 하고 바람폭포를 경유해서 월출산 정 상인 천황봉을 찍고 구름다리를 지나고 원점회귀하...

이 코스는 네이버 지도에 없는 등산로이다. 난 주로 네이버지도를 이용해서 등산을 자주 디니는데 북병산 등산로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코스가 네이버지도에 없는 것이 참 의아하다. 아무튼 네비에서 심원사 라고 검색해서 찾아오면 등산로는 찾기 쉽다. 삼거마을에서 지세포로 가는길 중간에 북병산이라는 펫말이 떡 하니 있으니 찾기는 쉽다 너무 오랜만에 왔나? 원래 심원사 바로 밑에 주차를 하고 그 바로 옆으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되는데 심원사 바로 밑에 주차를 하고 등산을 시작 해야했다. 이렇게 로프를 쳐 났다. 조금 황당하다. 진짜 공사 때문에 길을 막아 났는지 심원사에서 바로 밑 주차장에 차를 주차 못 하게 할려고 그렇는지 알수는 없지만 차로 오를수 있는 길을 내려서 약 20m정도 걸어서 올라갈려고 하니 뭔가 손해 본 느낌이다. 어째든 로프 때문에 올라갈수 없어서 초입에서 약간 밑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월요일에는 꼭 시청에 어찌된 상황인지 한번 물어 봐야겠다 이상하다. 주차장에는 차가 한대도 없는데... 길 공사한 흔적은 보인다. 공사 때문에 길을 막은것 같다. 조금 더 올라오면 심원사 절이 나온다. 산 속 깊은 곳에 있어서 그런지 고즈늑하고 좋다. 북병산 정상까지는 1.9km 거리다. 정상까지 실제거리는 약 1.5km정도 된다. 거제사람들 계룡산이나 국사봉 옥녀봉을 많이 찾는데 다른 산들 거리에서 2/3정도의 거리이다. 거리...

팔로마 매듭(Palomar Knot)는 강도가 높고 쉽게 묶을 수 있어서 낚시줄을 연결 도구나 루어에 묶을 때 사용한다. 1. 낚시줄을 한 번 접은 뒤 연결 도구에 통과시 킨다. 다시 낰시줄의 접은 부분을 그림과 같이 통과시킨다. 2. 접은 부분을 빼낸다. 3. 접은 부분을 연견 도구에 통과시킨다. 4. 끝과 본선을 같은 방향으로 잡아당겨서 매듭 을 조인다. 끝의 여분은 자른다. 용도 팔로마 매듭은 줄을 고리에 연결하거나 바늘을 리더나 티펫에 연결하기 위한 간단한 매듭이다. 강력하고 믿을 수 있는 낚시 매듭법 중 하나이다. 묶기 고리가 눈으로 통과 후 고리와 오버핸드 매듭을 묶는다. 그 다음 후크 위로 통과시키고 눈 아래 만곡부 주위로 조 인다. 대안 팔로마 매듭에 대한 일부 설명에서는 마직막 고리가 만곡 부 주위로 더 아래로 당겨지는 대신 후크 샤프트에 대해 위치하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바늘의 움직임을 제한하여 숙련된 낚시꾼 대부분 여기에 설명된 기술을 권장한다. 장점 팔로마 매듭은 땋은 선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조금만 연습하면 어두운 곳에서도 할수있다. 단점 팔로마 매듭을 묶을 때 플라이나 후크가 고리를 통과해야 하므로 불편할수도 있고 고리를 충분히 크게 만들어야한 다.

국사봉 앵산 가라산 노자산 선자산 북병산 계룡산 대금산 산방산 옥녀봉 망산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니 마음껏 퍼 가셔도 됩니다

"구조라"라는 지명의 유래는 자라목을 닮았다 하여 "조라" 라고 불렀는데 임진왜란 때 진지를 옥포 옆으로 옮겼다가 왜란이 끝난 후 이곳으로 다시 돌아왔다 하여 "구조라"라 고 이름이 붙여젔다. 수정봉은 자라목의 머리부분에 해당 하며 거제도 동쪽에 위치 해 있어 군사적으로도 중요해서 군초소 자리도 있었다. 해발고도는 146.6m로 그렇게 높 은 산은 아니지만 정상에 오르면 구조라마을과 구조라해 수욕장,내도,외도,바람의 언덕,해금강등 거제의 유명관 광지를 한눈에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날이 맑 은날이면 멀리 대마도까지 훤하게 보인다. 엄청 여유있게 아이들도 1시간 내에 등산이 가능한 구조라의 수정봉 등 산을 시작 해 보겠습니다. 주차 수정봉 주차를 할려면 구조라항 유람선 선착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편하게 등산을 할수있다. 주차비는 무료이며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는 아주 편하다. 들머리 구조라유람선터미널에 주차를 하게 되면 도로 맞은편에 구조라성 샛바람소리길이라고 크게 이정표가 있다. 등산시작 수정봉 정상 전망대까지 가는길에는 구조라성과 대나무가 우겨져 터널을 만든 샛바람소리길을 지나간다. 정상까지 가는길에 볼거리가 많으니 심심하지 않게 등산을 즐길수 있어서 좋다. 들머리에서 약 10m 이동하다가 왼쪽편으로 이동해야 한 다. 바닥에는 구조라성으로 가는길이라고 화살표를 페인 트로 마킹을 해 두었다. 수정봉을 올라가는 초입은 옆...

거제 산방산은 거제에서도 조금 외진 곳에 위치 해 있어 거제 11대 명산이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적은편이다. 산방산을 오를수 있는 등산코스는 옥동마을,옥산마을 그리고 오늘 소개할 산방마을에서 오를 수 있는 세코스가 있다. 그중 산방마을 코스는 거리가 제일 짧고 초입을 찾기 쉽고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 있다. 등산로에 진입하기전 방하마을 입구이다. 방하마을 입구에는 파인에이플러스라는 유명한 카페도 있다. 방하마을에서 좌회전 해서 간다. 설명이 복잡하지만 네비에 산방산보현사라고 검색하면 등산로입구가 잘 나온다. 지나가는 길에 거제 유명관광지가 있어 소개를 할뿐이다. 방하마을 중심에는 수령이 무려 350년이 된 팽나무가 있다. 팽나무가 어찌나 크던지 사진한장에 다 안담긴다. 나무의 높이는 18m이며 둘레는 3.5m이고 거제시에서 보호수로 지정이 되어있다. 팽나무 뒷편에는 거제출신의 청마 유치환 시인 기념관과 생가가 있다. 청마기녕관은 입장료가 무료이며 매주월요일은 휴관이니 참조바랍니다. 시비와 동상이 전시 되어있다. 청마우체통도 있다. 다시 발길을 옮기고 지나가 해바라기가 있어 찍어보았다. 근데 이 곳의 해바라기들은 모두가 해를 등지고 있었다. 여름 햇살은 해바라기도 뜨거운가 보다. 다시 발길을 옮기면 산방산비원이 있다. 현재는 코로나 때문인지 모르겧지만 휴관중이다. 수년전 이곳을 찾았을때 무척 예쁜꽃들이 아름답게 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거제면에서 본 계룡산 거제 계룡산은 나에게 항상 동경의 대상이었다. 거제토박이인 나는 계룡산을 자락 아래서 태어나고 어린시절에도 계룡산을 벗 삼아서 놀았으며 지금도 계룡산 자락에서 살고 있다. 어려서는 계룡산 아래 고현성터에서 숨박꼭질도 하고 친구들과 놀면서 자랐 는데 계룡산 정상까지는 어렸을때는 가보지 못했다. 매일 계룡산을 보면서 계룡산 정상에는 어떤 건이 있을 까? 계룡산 정상에서 내가 사는 마을을 내려다 보면 어 떤 생각이 들까? 이런저런 막연한 생각을 하곤 했었다. 그렀게 유아기,소년기를 보내고 계룡산 정상에 처음으 로 가본건 중학교 3학년 때였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2년 내내 봄,가을 소풍의 장소는 양정저수지 였다. 근데 중학교 3학년때 처음으로 소풍장소가 변경 되었 다고 했다. 근데 소풍장소가 다름 아니라 바로 계룡산 정상이라고 했다. 친구들은 소풍을 산에 왜 가냐고 불 평불만 이었지만 나는 그렇지 않았다. 어렸을때 부터 동경하던 계룡산 정사을 가게 되어서 설레고,흥분되고 긴장이 되었다. 소풍을 양정저수지로 8년동안 가다보 니 소풍 전날 설레고 긴장이 되어서 잠을 설친다는 말 은 남이야기 처럼 들였는데 계룡산 정상으로 소풍을 가기 전 날은 정말 설레는 감정을 느껴 잠도 오지 않았 고 혹시나 내일 비가 오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해었 다. 그렇게 잠을 설치다가 늦잠을 자서 학교에 서둘러 뛰어가다가 발목을 살짝 삐었는데...

대구와 멸치로 유명한 거제 외포항에는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이 찾기에 아주 좋은 등산 코스가 있다. 그곳은 바로 망월산이라는 곳이다. 망월산은 해발고도 226.3m로 유명한 산은 아니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곳이다. 망월산의 장점 3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첫째,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낮은산이라서 가족과 함께 등산하기에 좋다. 둘째, 정상 부근에 넓은 데크가 3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비박을 하기에 좋다. 셋째, 거가대교를 전망으로 뷰가 아주 좋으며, 일출을 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이 정도의 장점이면 한번 찾아가 볼만하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1. 위치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에 위치해 있다.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에 '외포항 또는 외포 초등학교'라고 치면 됩니다. 2. 주차 주차는 외포 초등학교 옆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앞에는 간이 화장실도 있으니 등산 전후 사용하셔도 됩니다. 3. 등산 시작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닷가 쪽을 바라보면 대흥사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바로 옆에 오르막길이 보이는데 이 길로 올라가면 됩니다. 조금 경사가 있는 길이지만 이제 시작이니 천천히 올라가면 됩니다. 입구에서 20m를 올라오면 망월산 정상 팻말이 보입니다. 정상까지는 860m를 가면 됩니다. 경사도가 있는 구간에는 사진과 같이 나무계단으로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정상까지는 나무계단,흙길,다시나무계단,흙길 이렇게 반복...

다이소에 없는 물건이 없을 만큼 다양한 물품이 판매한다. 백화점보다 다이소 쇼핑을 하는게 더 재미 있고 특별한 제품도 판매하고 있고, 아이디어 상품도 있고, 가성비 좋 은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얼마전에 뉴스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에 건전지를 비교 실험한 내용을 받는데 다이소 건전지가 가성비는 당연히 최고이고 제품의 수명 도 브랜드 제품에 뒤지지 않는 다는 실험결과의 뉴스를 보앟다. 그만큼 잘 고르면 싸고 좋은 제품을 득템 할 수 있다. 장갑도 그 중 하나인것 같다. 다이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장갑은 대부분 천원에서 이천 원 정도로 아주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등산장갑으로 나온 장갑이 아니라 작업용으로 나온 장갑인데 손바닥의 그립감이 좋다. 등산 브랜드 장갑과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는 그립감이며 무엇보다 1/10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가격이 아주 매력적이다. 등산을 하다보면 장갑을 흘려서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다이소에서 구매한 장갑 을 잃어버려도 전혀 아깝지가 않다. 집 앞 다이소에서 하나에 2천원 하누 장갑을 사왔다. 사이즈가 M,L 2종류 라 2가지 다 구매를 했다. 그럼 가성비 좋은 다이소 등산 장갑에 대한 리뷰를 해 봅니다. 다이소 등산장갑 등산용품 추천 사이즈가 어떤게 맞을지 몰라서 2가지 다 구매를 해왔다. M 사이즈 m사이즈 m사이즈 장갑의 길이는 중지에서 팔목 끝까지 21cm이다 m자 사이즈 착용샷 장갑이 ...

1. 도봉산(739m) 서울의 동북쪽에 위치해 있고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 어 있으며 서울시민의 친구 같은 산이다. 보통 산 정상에 암릉들이 화려한 장관을 이루고 있으면 사람들은 마치 금 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도봉산 의 주봉인 자운봉과 만장봉,선인봉이 만들어 낸 자태가 소금가이라 불릴만큼 화려하다. 여름이면 물도 좋아 망월 산계곡, 송추계곡으로 피서객들이 많이 모여 들고 선인봉 은 암벽등반 코스로도 개발되어 많은 산악인들이 찾기도 한다. 도봉산입구에는 엄홍길기념관이 있는데 유년시절 엄홍길대장이 놀이터 처럼 놀고 자연스럽게 산과 친해졌 다고 한다. 도봉산의 최고봉이자 주봉은 자운봉이다. 하 지만 현재는 위험구역이라 일반인들의 출입이 불가 하고 대신 신선대 정상까지는 올라갈수 있다. 신선대 정상에 올 라서면 서울시내가 한눈에 보이는데 대한민국의 수도 서 울을 한눈에 보고 있자니 감탄산가 절로 나기도 한다. 첩 첩산중의 화려함,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 그런 자연의 위대 함은 아니지만 인공적인 건축물들이 멋있게 보이기도 한 다. 도봉산의 등산코스는 아주 다양하다. 최단코스로 빠 르면 2~3시간 내로 등산을 마칠수도 있고 길게는 도봉산 역에서 시작해 우이동쪽으로 하산하는 6시간 정도 소요 되는 능선코스등 다양한 등산코스가 있다. 2. 도봉산 등산코스 1. 최단코스 도봉산탐방지원센터 ~ 도봉대피소 ~ 신선대 ~마당바위 ...

1. 대구 앞산(660m) 대구시 남쪽에 위치해 있고 보통 우리나라는 남향으로 집 을 많이 짓기 때문에 남쪽을 앞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 다. 그래서 앞산이라고 불리우는데 이 이름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지어진 이름으로 원래 명칭은 성불산이라는 이름 으로 불리었다가 현재는 그냥 부리기도 싶고 친근한 앞산 이라고 불리운다. 앞산을 좌.우로 산성산과 대덕산을 거느 리고 있고 70년대 부터 공원으로 개발 되어서 현재는 대구 시민들이 찾는 가장 큰 도시공원으로써의 역활을 하며 정 상 부근까지 총길이 790m의 케이블카도 운행을 하고 있 어서 앞산 정상을 편하게 갈수도 있다. 대구 앞산은 시민 들이 많이 찾는 여가 공간의 역활을 하는데 그에 걸맞게 산책로 또한 많이 조성이 되어 있다. 대구 앞산 공원을 시 작으로 해서 산성산,대덕산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각각 2km,4km의 산책로 인데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와서 산책을 할수있다. 또한 앞산공원이 조성이 되 어 있어 두류공원,달성공원,망우공원과 함께 대구를 대표 하는 공원으로 이름나 있으며 특히 접근성이 좋아서 학생 들의 소풍장소로도 이용되며 수련장,쉼터,치유의 숲 등이 조성 되어 있어 주말이면 대구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도 많이 찾는 곳이다. 최근에는 해넘이전망대가 만들어져 더욱더 사람들이 발길이 많아지고 있다. 2. 대구 앞산 등산코스 ● 제 1코스 용두골 입구 ~ 체육시...

등산효과 지금으로 부터 약 5년전이었나? 아마도 회사도 가정도 조금 힘들었을때 부터 등산을 시작한것 같다. 평소에 산 을 좋아해서 가끔씩 등산을 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주말 마다 등산을 하는이유는 등산을 하게 되면 오롯이 내 다리 에 집중 할 수 있어 머리 속에 잡념이 사라진다. 힘든일이 건 나쁜일이건 아무생각도 안드는게 잠시나마 머리 속의 복잡함을 떨쳐 낼수 있어서 좋았다. 그렇게 5년이 지난 지금은 몸도 마음도 한결 좋아지고 더욱더 등산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마음이 편해져서 일까 6개월 전에 내 인생 최대 몸무게를 갱신했다. 현재는 다시 5kg을 감량하고 유지하고 있는데 주로 등산과 아내가 챙겨주는 식단으로 몸무게를 감량했는데 문득 등산을 하면 어떤효과가 있는 지 궁금해 졌다. 물론 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는 이미 경 험을 해서 좋은 효과가 있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칼로리 소모량이러던지 그런게 많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오늘은 실제로 야외에서 평지와 등산을 할때 칼로리소모량을 비 교해보고, 런닝머신을 이용해서 칼로리소모랴을 비교 해 보았다. 등산칼로리 소모량 평지칼로리 소모량 비교 등산을 했을때와 평지를 걸었을 때 칼로리 소모량 비교를 위해 "트랭글"이라는 등산어플을 사용해서 비교측정을 해 보았다. 각각 500m를 이동한 거리인데 이동거리나 평균 속도를 일정하게 하여 측정해 보았다. 평지 걷기 칼로리 소모량 평지 걷기 측정 장소는 거제 ...

등산효과 등산입문가이드 목차 1. 산에서 맞이하는 풍광 2. 스트레스 해소 3. 운동 4. 산에서 볼수 있는 동식물 5. 자신에 맞는 산행 1. 산에서 맞이하는 풍광 등산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산에 오르면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그리고 멋진 풍광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산에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는것은 풍경이다. 숲에서의 울창함,햇살이 비치는 언덕,정상에서의 시원한 풍경과 해 방감 그리고 시시때때 바뀌는 모습까지 매우 다채롭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데로 나뭇잎에 맺히는 빗물은 싱그러 움을 느끼게 해준다. 정상에서 풍겨운 보고 있으면 한폭의 수묵화를 보고 있는 듯 하고 그 매력에 자꾸 이끌림을 당한 다. 2. 스트레스 해소 산에 올라가면 식욕이 왕성해 진다. 평소 양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 물론 산에 오르면 칼로리 소비가 많이 되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산에 오르면 그 이상의 무언가가 밥 맛을 좋게 만든다. 콘크리트로 만든 아파트에서만 생활을 하다 가 한번씩 캠핑이나 야영으로 야외에서 하루밤을 잘 때가 있는데 이상하리만치 술이 안 취하고 다음날 숙취도 없다. 이는 맑은 공기와 물 그리고 적당한 운동으로 인해 전반적 으로 몸의 상태가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잠을 푹 자 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일시적이라도 몸의 변화를 느끼 고 그로인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건강한 몸 에서 건강한 정신력이 나온다. 3. 운동 지나치게 무...

거제 산방산은 거제에서도 조금 외진 곳에 위치 해 있어 거제 11대 명산이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적은편이다. 산방산을 오를수 있는 등산코스는 옥동마을,옥산마을 그리고 오늘 소개할 산방마을에서 오를 수 있는 세코스가 있다. 그중 산방마을 코스는 거리가 제일 짧고 초입을 찾기 쉽고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 있다. 등산로에 진입하기전 방하마을 입구이다. 방하마을 입구에는 파인에이플러스라는 유명한 카페도 있다. 방하마을에서 좌회전 해서 간다. 설명이 복잡하지만 네비에 산방산보현사라고 검색하면 등산로입구가 잘 나온다. 지나가는 길에 거제 유명관광지가 있어 소개를 할뿐이다. 방하마을 중심에는 수령이 무려 350년이 된 팽나무가 있다. 팽나무가 어찌나 크던지 사진한장에 다 안담긴다. 나무의 높이는 18m이며 둘레는 3.5m이고 거제시에서 보호수로 지정이 되어있다. 팽나무 뒷편에는 거제출신의 청마 유치환 시인 기념관과 생가가 있다. 청마기녕관은 입장료가 무료이며 매주월요일은 휴관이니 참조바랍니다. 시비와 동상이 전시 되어있다. 청마우체통도 있다. 다시 발길을 옮기고 지나가 해바라기가 있어 찍어보았다. 근데 이 곳의 해바라기들은 모두가 해를 등지고 있었다. 여름 햇살은 해바라기도 뜨거운가 보다. 다시 발길을 옮기면 산방산비원이 있다. 현재는 코로나 때문인지 모르겧지만 휴관중이다. 수년전 이곳을 찾았을때 무척 예쁜꽃들이 아름답게 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27코스 거제코스는 거제 섬 & 섬길,고려촌문화체험길과 같은 코스이다. 둔덕 방하마을(청마기념관)에서 둔덕기성을 지나 구거제대교 통영쪽 까지 이어지는 약10km의 거리의 코스이며. 거제마직막 코스이다. 거제 남파랑길 27코스는 다른 남파랑길 코스에 비해 아주 짧은 거리이며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운동 할수 있는 코스이다. 남파랑길27코스 관광포인트 청마기념관,청마생가 둔덕기성 거제 고현에서 27코스시작점 까지 버스 이용시 정보 남파랑길 27코스 시작점의 버스정류장은 방하마을이다. 하지만 방하마을로 가는 버스는 버스표와 같이 산방마을을 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시작점 바로 앞에서 버스를 내릴수 있는데 산방마을까지 가는 버스는 2시간에 한번씩 있고 산방마을을 경유하지 않는 옥동종점의 버스를 이용하게 되면 방하삼거리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방하마을(27코스 시작점)까지 도보로 약 5분정도 이동하면 된다. 버스시간표를 참조해서 이용하면 된다. 27코스 시작 27코스 시작점 청마기념관 27코스 관광포인트 중 하나인 청마기념관이다. 입장료도 무료이고 1,2층으로 나눠진 기념관에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이 있으니 꼭 한번 들려보길 추천한다. 시작점인것 만큼 화장실을 이용하다든지 정수기에서 물을 보충 하다든지 하면 좋을것 같다. 팽나무 보호수 27코스 시작점에는 볼것이 많이 있는데 수령이 무려 350년이 된 팽나무가 있다. 사진으로 보호...

낚시초보들이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어울려 낚시를 갈때 가 있는데 이때 낚시꾼들이 알아들을수 없는 용어를 사용 하여 말을 많이 하는데 일본어,비속어,은어 등을 섞어서 낚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대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는데 특히 낚시용어 중에 일본어를 사용을 많이 하는데 잘못된 낚시용어는 좋은 우리말로 순하해서 불러야 겠다. 구로 동해남부나 남해동부 지방에서 벵에돔을 부를 때 주로 쓰는 말이다. 검다는 일본말 쿠로에서 나온 말로, 벵에돔 색깔 때문에 이렇게 불리게 되었다. 감시, 감생이 감성돔의 방언이다. 영남지방에서는 감시 라 하고 호남 지방이나 중부지방 및 수도권에서는 감생이라고 한다. 게르치 영남지방에서 노래미와 쥐노래미를 일컽는 말이다. 까지메기, 깔따구 어린 농어를 부르는 말이다. 노미꼬미 고기가 바늘을 깊숙히 삼키는 것을 의미하는 일본말이다. 다마 뜰채를 말한다. 들어뽕 들채를 사용하지 않고 물고기를 들어올리는 행위를 말한다. 따오기 서해 지역에서 대물농어를 부를 때 쓰는 말이다 똘똘이 해안경비정을 뜻하는 은어이다. 똥감시 어린 감성돔을 뜻하는 낚시꾼 비어이다.삐까리,삐돼미, 살감시, 살감생이 같은 방언과는 다르게 전국적으로 쓰인다. 루미꼬 집어용 케미라이트를 흔히 부르는 말로 루미카라는 일본 케미라이트 회사에서 출시한 집어용 케미라이트인 루미코 에서 유래된 용어인데, 예전엔 집어용 케미라이트가 이 제 품 밖에 없어서 동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