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는 우리동네 가까이 있으면서 생활용품, 문구,주방 용품 등 아주 다양한 물품이 판매한다. 조금 거짓말 보태 서 다이소에는 없는것 빼고 다 판다. 지난 겨울에는 심지 어 패딩조끼도 판매하는 것을 봤다. 진짜 말 그대로 다이 소에 다있소다. 그런 다이소에 캠핑용품도 판매한다. 텐트 나 타프 주요 캠핑용품이 판매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캠핑에 필요한 부속품 들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고 다이 소 답게 가성비도 아주 좋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몇 몇 제품은 유명 브랜드 보다 품질이 더 좋은것도 있다. 얼마전 뉴스에서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건전지가 브랜드 있는 건전지 보다 성능이 더 뛰어나다는 뉴스도 봤는데 다이소에서 잘 찾아보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캠핑용 품을 득템 할수도 있다. 그럼 다이소에 판매되고 있는 캠핑용품이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자. 장갑 텐트를 칠때나 숯에 불을 붙일 때 장갑이 꼭 필요한데 손바닥의 그립감이 좋은 재질의 장갑이 있는데 텐트나 타프의 폴대를 만질 때 미끄럼 없이 작업 할 수 있고 불을 붙일 때 화상에 대비할수 있는 가죽장갑도 있다. 가격대누 대부분 천원에서 이천원 정도한다. 카라비너 다양한 크기의 카라비너가 있다. 잠금장치도 다양하고 재 질 또한 다양하게 있어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에 맞는 카라비너를 구매 할 수 있다. 팩 알루미늄 팩과 고강도 단조강팩이 있다. 망치 무겁지 않은 크롬망치가 판매하고 있다. ...

1. 가야산 전국12대 명산에 꼽히는 가야산은 주보인 상왐봉을 중 심으로 톱날 같은 암봉이 병풍과 같고 해인사 밑 농산정 일대의 호류동 계곡은 울창한 수목과 깨끗한 물로 절경 을 이룬다 2. 가지산 가지산 은 영남 알프스라 부르는 해발 1000m고지의 영남지방 산악인들에게 사랑받는 7개 산 중의 하나이며 79년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었다. 3. 계룡산(거제) 충정지역에 있는 계룡산과 이름이 같은 산인데 그 한자어 도 같다. 닭의 머리에 용의 몸통을 가지고 있는데 정상부 에 닭의 벼슬 처럼 암릉이 있다. 4. 금산 남해군에 위치한 금산은 산이름 대로 전체가 비단을 덮혀 있다하여 금산이라 부르는데 8부 능선까지 도로가 개설되 어 있어 정상까지 편하게 갈수 있고 금산 보리암도 유명하다. 5. 금정산 부산광역시의 대표적인 산으로 최근 국립공원으로 추진 할 만큼 절경을 자랑하고 7부 능선에 지어진 금정산성은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고 부산시민이 자랑하는 산이다. 6. 무학산 마산의 대표적인 산으로 학이 날개를 펼치고 있는 모습처 럼 보인다 하여 무학산이라 부른다. 정상부의 서마지기 라 는 곳은 봄철에 진달래로 군락지로 유명해서 많은 관광객 이 찾는다. 7. 미륵산 경남 통영에 위치한 산으로 정상부에 케이블카가 설치 되 어 있고 정상에 올라서면 한려수도의 중심지인 통영 답게 아름다운 남해 바다 조망이 아름답다. 8. 신불산 영남 알프스 중에 하...

한달에 한번 정도는 찾는것 같다. 집 근처에 있기도 하고 주차하기 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고기맛이 맛있어서 자주 찾는다. 거제 상도 맛집 갈비만 메뉴 제일 대표적인 메뉴 인 갈비만갈비가 있고 삼겹살이 있고 육회와 돼지껍떼기도 있다. 식사류에는 육회비빔밥과 한우된장,김치찌개 그리고 냉면이 있다. 냉면은 비빔냉면, 물냉면 따로 있지 않고 물같은 비빔냉면이다. 그리고 점심특선도 있다. 신메뉴로 라(LA)갈비도 판매하고 있다. 기본상차림 기본 상차림이야 그렇게 특별한건 없이 평범하다. 생수가 아니라 보리차도 아닌것이 맛은 구수하고 약간 한약맛도 나는 물이다. 식전에 입가심으로 먹기 좋다. 양념게장은 약간 매콤하면서 단 맛이 강한 편이다. 그렇게 크지 않는 게인데 살이 꽉 차서 나름 먹을만 하다 씻은김치 갈비와 먹기에 좋다. 콘샐러드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맥주안주로도 좋다. 고기와 같이 먹을 양파와 장아찌이다. 겉절이가 아주 푸짐하게 주는데 상추가 많이 들어 있고 간이 많이 세지 않아서 고기와 같이 먹으면 굳이 상추쌈을 싸먹지 않아도 된다. 앞서 기본찬에 특별한게 없다고 했는데 육전이 특별하다. 미리 만들어서 식었는데 고기가 익기 전에 불판에 살짝 데워서 술안주로 하기 딱이다. 간장베이스의 양념장이 달큰하니 맛이 귀가 막힌다. 간이 세지 않아서 고기에 듬뿍 찍어 먹으면 맛있다. 갈비만 갈비 1인분의 양이 180g이다. 고기양이 다른집 보다 많다...

오랜만에 횟식이라 거제 장평 쪽에서 회식장소를 찾고 있었는데 지인이 추천해준 한접시횟집이란 곳을 소개 받았다. 거제 장평에서 오랜기간 횟집을 운영 했다고 하는데 회를 좋아하는 분들 한테 유명한 식당이라고 한다. 회식 당일 점심시간 때쯤 예약을 했는데 다행이 자리가 있었다. 평소에는 보통 하루 전날 예약을 해야지 갈수 있다고 하는데 운이 좋았던것 같다. 한접시 횟집 영업정보 한접시횟집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1로1길 24-20 위치 : 거제시 장평 1로 1길 24-20 (신현제8 어린이공원 옆) 전화번호 : 055-636-8868 기본상차림 기본상차림으로 12가지나 나온다. 회도 좋아하지만 밑반찬도 좋아하는 나한테 딱 맞는 횟집인것 같다. 밑반찬 하나씩 살펴보자 꼬막무침 간장양념에 잘 버무려저 졸깃한 꼬막무침이다. 토마토 샐러드, 파프리카 식사 전에 야채를 먼저 먹으면 혈당이 안 올라가서 다이어트에도 좋다는데 에피타이저로 이만한거 없다. 가자미 무침 새콤달콤에 양념에 잘 삭은 가자미 무침이 맛이 좋다. 비파 여름철에 나는 제철과일이다. 브로콜리무침 살짝 데친 브로콜리는 달콤한 소스와 같이 먹으니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오징어 숙회 오징어가 여름에 제철이라지만 수확량이 많지 않아서 귀한 생선이다. 크래미 샐러드 크래미와 양배추를 고소한 마요네즈에 무쳐서 나왔다. 호두강정 달콤한 꿀에 고소한 호두가 만나서 입맛을...

1. 가야산 조선 8경 중 하나이며 전국 12대 명산으로 꼽히는 가야산 은 주봉인 상왕봉을 중심으로 암봉이 마치 병풍처럼 이어 져 있으며 산세가 수려하며 특히 해인사 밑 농산정 일대의 호류동계곡은 깍아지른 절벽과 울창한 수목,맑은 물이 어 울어져 절경을 이룬다, *등산코스 신부락 ~ 해인사 ~ 용탑선원 ~ 휴게소 ~ 가야산 2. 금오산 산세가 가파르며 기암괴석과 수목으로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북쪽으로 흐르느 명금폭포가 아주 장관이다. 금오산 정상부근에느 금오산성이 있으며 현재 정상일대 는 출입이 통제 되고 있다. *등산코스 채미정 ~ 해운사 ~ 명금폭포 ~ 약사암 지경마을 ~ 지경골 ~ 금오산성 ~ 약사암 3. 내연산 내연산은 주봉에서 부터 남동,남서 방향으로 뻗어내린 산줄기가 남쪽의 천령산 줄기와 마주 하면서 그 사이에 험전한 단애을 이룬 협곡을 형성하는데 청하골이라고 한다. 내연산 12폭포는 경북의 8경중 하나로 꼽힌다. *등산코스 보경사 ~ 청하골 ~ 시명리 ~ 향로봉 ~ 내연산 4. 대야산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깍아지른 바위벼랑과 기암괴석이 어울어져 곳곳에 절경을 이루고 있고 산 동쪽 문경선유동 계곡과 서쪽의 괴산선유동계곡은 이름난 계 곡으로 유명하다. *등산코스 완장리 벌바위 ~ 월영대 ~ 피아골,다래골 ~ 대야산 5. 비슬산 대구 남쪽을 가로막아 북쪽의 팔공산과 더불어 분지를 형성하고 있고 산줄기는 대체적으로 완...

거제 동부면에 있는 하나로마트의 씨푸드 코네에는 생선회도 팔지만 장어구이가 팔고있다. 거제 남부 지역에 펜션을 찾는 관광객이 많은데 장어근이 거리를 찾는 사람이 많다. 특히나 여름이 되면 삼계탕과 함께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수족관에 있는 장어를 바로 잡아서 신선하기도 하다. 지난주에 출장을 다녀 오느라 기운이도 없고 체력이 많이 떨어진듯 해서 장어구이를 먹기 위해 동부면 하나로마트를 찾았다. 손질 된 장어 가격 원기 회복에 좋은 손질 된 장어구이가 아주 저렴하게 1kg에 19,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장어구이 전문점에 가면 1kg에 5만원 정도는 줘야 먹을 수 있는데 그마저도 생물 1kg기준이라 손질 된 가격으로 따지면 더 비싸다. 거제 동부 하나로마트의 장어구이는 손질 후 가격이기 때문에 아주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위생 씨푸드 코너의 위생은 덤이다. 마트 내부에서 장사를 하는거라 위생에도 아주 신경을 쓰는듯 했다. 제일 눈에 뜨는게 칼소독기가 있었다. 미리 손질 해 놓은 장어구이도 판매하고 그 외 싱싱한 수산물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진공장어 진공팩에 포장되어 급랭을 한 장어구이도 판매하는데 생물 보다 더 저렴하다. 식구가 많거나 손님이 많다면 진공장어도 추천한다. 하루 전 냉장실에 나두었다가 해동을 하면 생물과 거의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거제 장어구이 넓은 팬에 장어를 맛있게 구워 주기만 하면...

1. 가야산 충남 가야산으로 높은 산이 없는 충남 해안가에 솟은 가 야산은 정상일대가 출입 통제가 되어 있고 대신 석문봉이 정상을 대신한다. *등산코스 상가리 ~ 남연군묘 ~ 석문봉 해미 ~ 일락사 ~ 일락산 ~ 석문봉 2. 구병산 속리산 자락의 남쪽에 있는 구병산은 속리산을 지키는 아홉개의 바위봉이 병풍처럼 연이어 솟아 있다 하여 구봉 산이라 불린다. 암릉을 타고 가는 등산코스로 좋다 *등산코스 적암휴게소 ~ 삼거리 왼쪽길 ~ 바위지대 ~ 구병산 적암휴게소 ~ 삼거리 ~ 사기막 ~ 갈림길 ~853봉 ~ 구병산 3. 계룡산 신라 5악의 하나이며 전국 4대 명산의 하나인 계룡산은 닭의 볏을 쓴 용과 같다하여 계룡산이라 불린다. 기암절 벽과 깊은 계곡 그리고 수림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며 충청도 제일의 명산이다. *등산코스 동학사 ~ 남매탑 ~ 금자디고개 동학사 ~ 은선폭포 ~ 관음봉 신원사 ~ 연천봉 4. 금수산 제천과 단양의 경계이며 이름에 걸 맞게 온 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봄철 철쭉, 가을 단풍으로 유명하다. *등산코스 상리 상학마을 ~ 절마당 ~ 지성터 ~ 금수산 상천리 ~ 용담폭포 ~ 안부 ~ 지성터 ~ 금수산 5. 대둔산 충남에서 서대산 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은 산으로 정상의 마천대를 비롯 하여 바위능선은 기암괴석이 수목과 잘 어울어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등산코스 기동 ~ 매표소 ~ 금강구름다리 ~ 삼...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부러 비가 오는 날을 선택해 서 등산을 하기도 한다. 비가 오는 산은 날씨가 화창할 때와는 또다른 운치가 있다. 산의 정상부에 오르면 운해 로 인해 발밑은 한치 앞도 알수 없는 모습과 비가 나무 잎에 부딪히는 소리등 자연에서 느낄수 있는 마음이 편 해지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이처럼 우중산행의 장점은 많이 있다. 하지만 우중등산은 위험이 따르기도 한다. 어떤 위험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점을 주위 해야 할지 우중등산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1. 등산코스 비가 많이 오게 되면 등산로는 아주 미끄럽기 때문에 산세 가 험하고 바위가 많은 산은 되도록 가지 않는게 좋다. 요즘은 각 동네마다 공원 같은 곳을 정비를 잘 해 놓은 곳 이 많다. 또는 산 중턱을 오르는 임도를 이용하는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비가 오게 되면 바위나 돌이 아주 미끄럽 고 흙을 밟으면 단단하지 않고 미끄러지기가 쉽다. 그래서 우중등산 시 등산코스는 잘 정비된 공원이나 임도를 이용 하는것이 좋다 2. 신발 잘 정비된 등산로를 이용한다는 전제조건 하에 신발은 일 반 등산화 보다는 장화나 아쿠아슈즈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요즘 고어텍스 등산화가 방수가 잘 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비가 많이 오게 되면 고어텍스 등산화도 소용이 없고 그리고 고가의 고어텍스 등산산의 수명이 단축이 되 기 때문에 비가 와도 전혀 상관이 없는 장화나 아쿠아슈즈 가 ...

1. 가리왕산 정선읍 북서쪽으로 평창군과 경계를 이루고 우람하게 솟아 있는 가리왕산은 높이가 1561m로 인근 산 중에 가장 높은 산이다. 산세는 육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울창 한 수림을 자랑한다. *등산코스 회동리 ~ 어은동굴 ~ 가리왕산 숙암리 ~ 장구목이골 ~ 가리왕산 2. 계방산 강원도 홍천과 평창군의 경계에 솟아 있는 계방산은 높이가 1577m로 남한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산이며 산의 높이에 비해 등산로가 짧아서 쉽게 고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겨울이면 적설량이 풍부해 설경을 만끽 할 수 있다. *등산코스 운두령 ~ 1166봉 ~ 계방산 방아다리 ~ 1462봉 ~ 계방산 아랫삼거리 ~ 이승복 생가 ~ 계방산 3. 공작산 홍천읍에서 동북쪽으로 약 12km지점에 위치한 공작산 은 산능선 곳곳에 바위와 절벽이 어우려져 산세가 험준 하고 정상을 중심으로 복잡하게 뻗어난 암릉의 모습이 공작이 날개를 펼친 듯 하다. *등산코스 노천리 ~ 공작골 ~ 공작삼거리 ~ 공작산 굴운리 ~ 굴운저수지 ~ 삼거리 ~ 공작산 4. 두타산 동해시의 남서쪽과 삼척시와의 경계를 이루는 곳에 솟아 있는 두타산은 서쪽으로 청옥산, 고적대로 이어지는 산 줄기와 북동쪽으로 쉰움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좌우 로 뻗히며, 북쪽으로는 유명한 무릉계곡이 있다. *등산코스 삼화사 ~ 무릉계 ~ 대궐터 ~ 두타산 5. 백덕산 횡성,평창,영월 3개군의 경계를 이루는 백덕산은...

1. 관악산 서울의 남쪽을 가로막고 솟은 관악산은 예로 부터 5대 악산 중의 하나로 꼽혔으며 서울의 남쪽을 지키는 화성의 산이라 하여 조선의 태조가 서울에 도읍을 정할 때 화환을 막기 위하여 이 산에 연주암을 지었다고 전해 진다. *등산코스 관악산은 서울대학교를 깃점으로 하는 코스와 과천시 시흥향교를 깃점으로 하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2. 검단산 하남시 동쪽 한강변에 가파르게 솟은 검단산은 백제시대 검단선사가 이 곳에 은거하였다하여 검단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도심에 가까이 위치하여 수도권 주민의 좋은 등산지이다 *등산코스 산곡초등학교 앞 ~ 정자후게소 ~ 검단산 창우동 ~ 호국사 ~ 검단산 3. 도봉산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 북동쪽에 위치한 도봉산은 북 한산과 경관미를 다투듯 산세가 수려하여 일찌감치 경 기의 금강으로 불리어왔다. *등산코스 회룡역 ~ 회룡사 ~ 649봉 ~ 포대능선 ~ 자운봉 망월사역 ~ 망월사 ~ 포대능선 ~ 자운봉 도봉동 ~ 도봉산장 ~ 천축사 ~ 자운봉 도봉동 ~ 용어천계곡 ~ 주봉캠핑장 ~ 자운봉 도봉역 ~ 성황당 ~ 우이암 ~ 관음암 ~ 자운봉 우이동 ~ 보문사 ~ 우이암 ~ 관음사 ~ 자운봉 안골유원지 ~ 사패산 ~ 649봉 ~ 자운봉 송추역 ~ 송추유원지 ~ 송추계곡 ~ 자운봉 4. 마니산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섬이고 수도 서울의 관문인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마니산은 단군시조의 전설이 간 직 된 거룩한...

한달에 한번 정도 스트레스가 쌓일 때쯤 생각이 나는 음식이 있다. 평소 매운음식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매운건 먹다보면 땀이 많이 나서 잘 않먹는데 업무로 힘들거나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면 매운음식이 생각이 나고 그 중에도 얼큰이가 제일 많이 생각이 난다. 얼큰이 닭발에 소주한잔 먹으면 한동안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은 거제 얼큰이 맛집인 김군얼큰이에서 닭발과 날개를 포장해서 먹었다. 김군얼큰이 메뉴 기본적으로 날개,닭발,무뼈닭발,삼겹이 매운맛과 간장맛이 있으며 사이드메뉴로 설프주먹밥,햇반,셀프참치마요주먹밥 누룽지,계란탕이 있다. 포장,배달 전용메뉴로 세트메뉴가 A,B,C코스가 있다. 포장을 하게 되면 1천원이 할인이 된다. 소주와 맥주 그리고 생맥주가 있으며 매운맛을 중화시킬 쿨피스도 판매한다. 김군얼큰이는 주문즉시 요리가 시작 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 김군 얼큰이 인테리어 포장과 배달도 있지만 매장내부에서도 맛있는 얼큰이를 맛 볼수있다. 테이블이 4개가 있다. 닭발,날개등 효과에 대해 안내가 잘 되어 있으며 매운맛의 장점도 잘 안내가 되어 있어 음식을 먹으면서 하나씩 읽어보는 재미도 있다. 귀여운 닭 캐릭터가 있어 볼거리도 있다. 거제 얼큰이 맛집 김군얼큰이는 100% 국내산 육계닭을 사용한다. 포장 날개 2인분과 닭발 1인분을 포장을 했다. 포스팅을 하는 중에도 빨간 얼큰이를 보고 있으니 군침이 ...

6월초인데 벌써 부터 한여름인듯 한 낮에는 30도가 훌쩍 넘는 아주 무더운 날씨이다. 온도가 높은 여름에는 등산을 다니기가 힘들고 장마가 오기 시작하면 비가 오락가락 해서 또 등산을 다니기가 힘들다 그래서 장마와 무더운 날씨가 오기 전에 등산을 열심히 다녀야 한다. 토요일 까지 근무를 하고 모처럼 쉬는 일요일이지만 오늘도 등산을 다녀 오기로 했다. 오늘은 산행시간이 꽤 길어 질꺼 같아서 아내에게 간식을 준비 해 달라고 했는데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후다닥 오이김밥을 만들어 주었다. 등산간식으로 수분이 풍부한 오이 만한게 없는데 그런 오이를 이용해서 김밥을 만들어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등산을 할 수 있었다. 오이김밥 재료 김밥김,오이,게맛살,밥 요즘 오이가격도 아주 저렴해서 마트에서 오이를 많이 쟁여 놓았는데 제철이라서 아삭하고 수분도 풍부해서 등산간식으로 그만이다. 밥은 냉장실에 넣어 놓은 찬밥인데 밥을 지어 놓고 밥솥에 보관하는 것 보다 냉장실에 보관 했다가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어면 혈당을 급속히 올리지 않아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하여 밥을 냉장실에 보관한다. 오이 김밥 만드는법 1. 김을 깔고 밥을 얇게 깔아준다. 2. 김이 가장자리에 밥을 올리면 김밥을 마는 중에 옆구리가 터질 수 도 있다. 3. 오이를 원하는 만큼 올린다. 오이 크기가 커도 관계없다. 4. 게맛살을 넣어 준다. 게맛살이나 묵은지나 집에 있는 반찬을 넣...

통영에는 바다 그리고 예술의 도시 답게 그에 걸맞는 다 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리는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 1. 통영 한산대첩 축제 세계해전사상 유래가 없는 대승첩인 한산대첩과 이충무 공의 은국충정을 기리기 위해 한산해전 재현 및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일시 : 매년 8월중 >장소 : 통영시 일원 >문의 :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전화 : 055-644-5222 2. 한산도 바다체험 축제 갯벌에서 바지락캐기,맨손고기잡이와 해양레포츠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일시 : 매년 6월중 >장소 : 한산면 봉암마을 일원 >문의 : 한산면사무소 >전화 : 055-650-3600 3. 욕지도 섬문화축제 120년 전 처음으로 욕지도에 살기 시작한 것을 기념하는 섬문화 축제이다. >일시 : 매년 10월 중 >장소 : 욕지면 동항 >문의 : 욕지면사무소 >전화 : 055-650-3580 4. 사량도 옥녀봉축제 사량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광을 활용한 축제이다. >일시 : 매년 10월 중 >장소 : 사량도 일원 >문의 : 사량면사무소 >전화 : 055-650-3620 5. 통영국제음악제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음악세계를 재조명함으로써 통영 이 세계적인 음악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국제적인 음악축제이다. >일시 : 매년 3월 >장소 : 통영국제음악당 >문의 : 통영국제음애재단 >전화 : 055-650-0400 6. 윤이상 국제음악...

통영,거제,고성 지역에는 말린 고구마를 이용해서 만드는 빼떼기죽을 많이 먹는다. 특히 통영 사량도에서 나는 고구마가 맛이 좋아서 유명한데 겨우내 먹기에는 고구마가 남고 그렇다고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고구마를 한번 삶아서 꾸덕꾸덕 하게 말려서 겨울이나 봄에 찹쌀,조,수수등을 넣고 죽을 끓여 먹었다. 예전에는 겨울이면 집집 마다 고구마를 말려서 밥 대신에 많이 먹었다. 그런 빼떼기죽이 요즘은 아주 특별한 음식이고 별미로 그 지위가 많이 높아졌다. 이제는 그렇게 흔한 음식을 식당에서 사 먹어야한다. 그것도 흔한 음식이 아니라 아무식당에서 파는것도 아니고 아주 소수의 식당에서 판매하는데 그 중 제일 유명한 식당이 통영 중앙중앙시장에 있는 통영 빼떼기죽 식당이 제일 유명하고 맛이 있다. 내가 이곳 식당을 찾은지도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간다. 봄이나 초여름 쯤 되면 생각이 나는 음식이다. 1박 2일에 김종민의 유명한 짤이 있는 빼떼기죽이다. 봄에는 나처럼 이곳 식당을 찾는사람이 많아서 보통 오후 1~2시가 되면 전부 다 소진이 된다. 사장님이 아침 일찍 부터 직접 쑤는 빼떼기죽이다. 세월의 흔적이 많이 묻어 있는 그런 곳이다. 사장님이 외출중이라서 바로 옆 식당인 미소꿀빵에서 구매한다고 이야기하면 된다. 사장님이 시장을 보러 갔다고 그런다. 2개를 구매했다. 많이 준비 되어 있는데 금방 소진된다. 20년 가까이 죽을 사가면서 오늘 처음 가격을 ...

송도해상케이블카 탑승장이 있는 공용주차장에서 송도해수욕장 까지 이어지는 송도해안산챈로가 태풍으로 인해 낙석이 떨어져서 현재는 폐쇄중이다. 출입통제 기간은 26년까지 예정이라고는 하는데 언제 공사가 완료 될지 모르고 잠정폐쇄라고 보면 된다. 1억년전 형성된 퇴적암이 절경을 이루고 남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흔들다리와 전망대 등으로 부산 서구의 대표관광지로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던 곳인데 4년째 폐쇄가 되어 있어 무척이나 아쉽다. 부산 서구청은 기존 송도해안산채로 재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고 하는데 과연 공사가 언제쯤 완료 될지 의문스럽다.

통영 삼봉산 등산코스 들머리 통영 삼봉산 등산코스의 들머리로 용남면사무소를 택하 고 주차를 하고 이동한다. 면사무소에서 나와서 법원,청구아파트 쪽으로 가다보면 달포마을 입구가 나오고 달포큰길을 따라서 이동하면 된다. 달포큰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왼쪽편에는 통영ic입구가 나오고 등산로라고 표시가 되어 있다. 임도 옆길에 삼봉산 등산로 입구라고 표시가 되어있다.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는데 계단의 경사가 제법있다. 일봉산 표시가 되어 있는쪽으로 이동한다. 임도를 따라서 끝까지 간다. 노부부가 소풍을 나왔는지 도시락을 드시고 있는 모습이 정겨워 보인다. 일봉산 임도에서 살짝 바닷가 조망이 나오는데 날씨가 맑아서 풍광이 참 좋다. 삼봉산 중에 첫번째 산인 일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임도에서 일봉산 정상까지의 등산로는 경사가 매우 가파 르다. 하지만 거리가 짧아서 올라갈만 하다. 일봉산 정상이다. 딱히 멋진 조망이 나온다던지 그런건 없지만 쉴수 있는 평상과 벤치가 있다. 용남면 사무소에서 일봉산 정상까지는 약 25분이 소요 된다. 때아닌 6월 더위로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데 평소 체력이라면 20분 안에는 도착할수도 있다. 이봉산 일봉산정상에서 이봉산 정상까지는 0.6km의 짧은 거리 이다. 일봉산 정상에서 올라온 만큼 다시 하산을 해서 이 봉산까지 다시 올라가는데 거리가 아주 짧다. 내리막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해서 내려 가야한다. 중간지점에서...

여름이 되니 보양식을 찾게 된다. 6월초인데도 벌써 30도를 육박하는 온도에 기력이 쭉쭉 빠지는데 오리백숙으로 보양을 하면 한 일주일 정도는 거뜬하게 지낸다. 거제 중곡동 근처에 오리요리맛집이 있는데 우리오리다오리라는 식당이 있다. 오리백숙,오리구이,훈제오리,오리탕 등 오리요리전문점이다. 거제 중곡동 오리요리전문점 우리오리다오리 오리요리만 전문으로 하는 식당 답게 식당이름이 오리가 들어가서 누가 봐도 오리요리전문점인걸 알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 테이블이 약 15개 정도 있는데 단체손님도 가능하고 테이블이 일반 식당의 4인테이블 보다 큰 편이여서 여름에 더운데 따닥따닥 붙어 앉아 먹어면 짜증도 나고 그러는데 테이블이 넓어서 여유있게 식사를 즐길수가 있다. 메뉴 오리백숙이 있는데 능이 또는 옻이 들어간 오리백숙이 가능하고 가격은 65,000원으로 다른 식당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오리구이와 불고기가 있고 오리탕도 있다. 상차림 반찬 직접 만든 반찬들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서 입맛을 돋군다. 깹잎장아찌와 마늘양파장아찌는 슴슴한 간장양념에 재려서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렸다. 열무물김치는 식감이 아삭하고 국물이 시원해서 여름에 먹기 딱 좋다. 파김치는 오리고기와 먹으면 조합이 좋다. 감칠맛이 풍부하고 밥도둑이다. 겉절이 김치는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다. 두부김치는 두부가 고소하고 담백하며 묵은지로 볶은김치가 살짝 신맛이 나면서 달콤하니 맛이...

부산초보등산코스 암남공원 치유의 숲길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암남공원이 나온다. 암남공원은 90년대 말까지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출입이 금지 되었다가 그 후 낚시꾼과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가 되었는데 송도해상케이블과 용궁구름다리가 생기고 나서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찾게되었고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또한 아주 많이 찾고있다. 56만m²의 넓이에 자연은 거의 훼손 없이 공원이 조성 되어서 자연 그대로를 즐길수 있고 소나무가 울창해 살림욕을 즐길수 있고 새들의 노래소리도 들을 수 있고 명상을 할수도 있는 그런 공간도 있다. 또한 여러가지 조각작품이 있어 볼거리도 다양하고 주차장 근처의 포장마차에서는 맛있는 해산물을 먹을수도 있다. 주차장 주차장은 송도해상케이블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주 넓은 편이다. 주창장 이용요금이 있는데 대형버스를 제외하면 10분에 100원의 주차요금이 있다. 송도해상케이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위를 올려다 보면 케이블카가 하늘을 떠다니고 있다. 송도용궁구름다리 주차장의 오른쪽편을 보면 용궁구름다리가 보인다. 동섬과 연결한 다리가 아찔한 모습이다. 주차장 주변 주차장 주변의 바닷가쪽은 원투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주차장 한쪽 구석에는 포장마차촌이 있는데 조개구이가 유명하다. 암남공원 가는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송도해상케이블카 라고 쓰여 있는 펫말을 따라서 가면 암...

등산 중 조난 시 대책 1. 길을 잃었들때 길을 잃을었 때는아는 곳까지 길을 되돌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 다음 그곳에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획했던 방향을 찾는다. 만일 짙은 안개,눈보라,어둠 때문에 지형과 방향을 살필 수 없을때 는 그자리에서 다른 사람들이 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자신 이 정확히 알고 있는 지점까지 되돌아간다. 2. 혼자 조난됐을 때 지쳤거나 날이 어두워졌거나 악천후로 산행을 계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섣불리 움직여서는 안된다. 가능한 방법으로 구조요청을 하고 그곳에서 구조대가 올 때까 지 체온과 체력을 유지하며 기다리는 편이 더 안전하다. 산행하기 전에 가족에게 언제 누구와 어느 산을 어디로 올랐다가 언제 하산할 예정인지 간단하게 알려두면 혹시라도 조난을 당했을때 도움이 될수도 있다. 3. 밤을 세워야 할 때 판초,텐트 플라이,비닐 등을 이용해 눈,비,바람을 막을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젖은 옷은 갈아입어 체온을 유지하도 록 해야 한다. 그러난 비바람을 막아줄 만한 아무런 장비 가 없다면 비바람을 조금이라도 막아줄 만한 곳을 찾아야 한다. 큰나무 밑이나 숲 속에서 마른 낙엽을 끌어모아 낙엽 더미 속으로 들어가면 조금이나마 추위를 이길 수 있다. 등산 중 유형별 응급처치 요령 1. 동상 -동상 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문지르지 않는다. -물집을 터트리지 낞고 발가락 사이엔 거즈를 대준다. -따스한...

거제 장평에는 삼성중공업 근처로 해서 고기 맛집이 여러곳 있다. 근데 돼지갈비맛집은 별로 보지 못했다. 삼성중공업 후문이나 정문 쪽에서 조금 떨어진 덕산아내 근처에 위치하고 있지만 돼지갈비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회사 회식장소로도 유명한 장평숯불갈비이다. 돼지갈비라고 이름을 써 놓고 갈비뼈에 고기를 붙여서 나오는 식당이 더러 있는데 이곳 장평숯불갈비는 진짜 돼지갈비를 간장 양념에 재린 찐 돼지갈비이다. 실내 인테리어 테이블이 15개 정도 있는데 좌식과 의자식 식탁으로 나뉘어져 있어 어린아이들과 함께라면 좌식테이블이 조금 더 편할꺼다. 전체적으로 우드톤의 테이블이어서 편한함을 주는 인테리어이다. 메뉴 메뉴판 제일 꼭대기에 명품 돼지갈비가 쓰여 있는데 200g에 만원이라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그 외 산청흑돼지가 있고 한우메뉴도 있다. 점심특선으로 돼지갈비와 김치찌개 또는 된장찌개 냉면이 세트로 나오는 메뉴가 있고 돼지갈비 대신 돼지생오겹살이 나오는 메뉴가 있다. 점심특선 메뉴는 반찬또한 푸짐하게 나와서 점심시간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주문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된다. 이것도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는데 요즘 식당에 많이 생겨서 자주 사용하다보니 익숙해 져서 이젠 키오스크 주문이 더 편하다. 숯 참숯인데 숯이 참 좋다. 은은하게 불이 올라와서 돼지갈비가 타지 않고 맛있게 구울수 있고 돼지갈비에 숯향이 베여서 더 맛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