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나무입니다~ 가는 줄기에 완두콩 같은 잎이 귀여운 콩란을 키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분갈이를 해주었고요. 콩란 키우기 콩란은 콩선인장, 녹영이라고 불리우는 다육식물인데요. 길게 늘어지며 자라서 높은 선반이나 걸이화분에 키우면 좋답니다. 그리고 초록 콩안에 수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은 자주 주지 않고 만졌을때 말랑하거나 쪼그라들었을때 주면 과습없이 잘 키울수 있답니다. 콩란 분갈이 콩란 분갈이를 하기 위해 물마름이 좋은 토분을 골라 주었고요. 다육식물이라 과습의 우려가 있어서 너무 크지 않은 화분을 골라주는것이 좋답니다. 1. 콩란 분갈이를 위해 먼저 토분 아래 구멍에 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깔망을 잘라 넣어 주었고요. 2. 그리고 물빠짐이 잘 되도록 마사를 넣어 배수층을 만들어 주었어요. 3. 다음은 마사토 위에 배양토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다육식물을 분갈이할때는 배양토만 넣어주는것보다 마사토도 같이 넣어 섞어 주는것이 좋아요. 물을 줬을때 물빠짐이 좋아 과습이 오는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4. 배양토와 마사를 섞은 흙은 토분의 2/3정도 넣어주면 되고요. 5. 가운데 콩란이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주고, 플분에서 콩란을 꺼내 흙을 정리를 해주고 토분에 넣어 주면 된답니다. 6. 그리고 콩란 줄기를 잡아주고 배양토를 넣어주고 마사도 넣어 섞어주면 된답니다. 7. 그리고 마지막 마사로 덮어주면 콩랑 분갈이 끝이에요. 물을 줄때 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