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나무입니다~ 여름 장마철이 되면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많이 생겨 눈에 거슬리는데요. 욕실 슬리퍼도 찌든때와 곰팡이가 생겨 세척해주었답니다. 욕실화 세척 욕실화의 발이 닿는 부분과 양 옆부분에 찌든때와 곰팡이 부분이 보이는데요. 봄에 세척을 해주었는데 언제 이렇게 더러워졌는지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예전에는 지퍼백에 과탄산소다를 넣어 세척을 해주었는데요. 이번에는 과탄산소다와 키친타올을 사용해 세척해 주었어요. 과탄산소다 활용법 과탄산소다를 물에 녹이면 강력한 산화력을 발휘해 세탁물의 얼룩을 제거 해주고, 세균제거에 효과가 있는데요. 친환경세제라 살림하면서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1. 표백 효과가 있어 흰빨래 세탁에 도움을 주고, 2. 살균 및 소독 효과가 있어 세균과 곰팡이 제거에 효과가 있답니다. 3.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고요. 4. 탄 냄비나 후라이팬을 세척할때도 효과가 좋아 자주 사용하고 있답니다. 1. 먼저 스텐볼에 따뜻한 물을 받아주고요. 2. 과탄산소다를 4스푼정도 넣어 주고 일회용 스푼으로 저어 녹여 주었어요. 3. 그리고 막 사용하는 키친타올을 과탄산소다 녹인 물에 적셔 주었고요. 4. 세면대 구멍을 막아주었답니다. 5. 그리고 찌 곰팡이가 빨리 제거되도록 든때와과탄산소다를 적신 키친타올을 욕실화를 덮어 주었어요. 6. 스텐볼에 남은 과탄산소다 키친타올을 덮은 욕실화에 마저 부어주었고요. 7. 그리고 1시간 정...
리빙 인플루언서 감사나무입니다~ 가족들이 매일 사용하는 베개 베개 커버는 일주일에 한번 교체해 세탁해 주는데요. 베개솜은 3개월마다 세탁을 해주고 있답니다. 오늘은 베개솜 세탁하고 건조하는 팁을 알려 드릴께요. 베개솜 세탁하기 저와 딸이 비염이 있어서 세탁 가능한 베개솜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베개솜의 가운데 박음질이 되어 있으면 솜이 잘 뭉치지 않고 경추 부분이 편하더라구요. 전 베개솜을 세탁기 돌려 세탁하고 있는데요. 그냥 돌리면 솜이 뭉칠 수 있어 듬성듬성 묶어 주면 좋답니다. 이때 여유분으로 온 운동화 끈이나 세탁하면서 트레이닝복 바지 허리에서 빠진 끈을 버리지 않고 모아 두었다가 베개솜 세탁할때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가운데 박음질이 되어 있어 세로로 2번씩 묶어 주었는데요. 끈을 잡아 당겨 묶어주고 베개의 모서리부분을 잡아 당겨 팽팽하게 해주면 좋답니다. 베개에 솜이 많이 들어 있는 베개라서 세탁기에 포개서 넣어주고 이불코스로 돌려 주었답니다. 이때 베개에 베개솜이 조금 들어 있다면 울/란제리 코스로 돌려 주는게 좋아요. 제가 끈을 살살 묶어 주었는지 세탁을 마친 베개솜의 끈이 하나가 풀렸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묶어 주었답니다. 베개솜 건조하기 베개솜을 건조기에 넣을때도 끈을 묶은 상태에서 돌려주면 되고요. 베개솜이 많은 베개라서 이불코스로 돌려 주었답니다. 그리고 베개솜이 조금 들어 있는 베개는 건조의 세기가 약한것을 선...
감사나무입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듯이 저도 하나로 마트에 가면 꽃시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데, 해마다 3월이 되면 하나로마트에서 꽃시장이 열려 구경을 꼭 간답니다. 올해는 산에 심을 철쭉 묘목을 사러간적도 있어서 3번째 방문인데, 장보러 갔다가 오늘은 새로운게 뭐가 있나? 구경을 갔답니다. 그리고 꽃나무 모종행사 날짜가 각각 다른데 제가 가보고 싶은 꽃 행사는 끝나는중이더라구요.. ♣ 꽃나무 모종 행사 ♣ · 꽃 행사 : 3월 10일 ~ 5월 31일 · 나무 행사 : 3월 1일 ~ 5월 30일 · 모종 행사 : 3월 4일 ~ 6월 18일 요즘 집안 베란다에서도 모종을 심어 소소한 수확의 재미를 갖고 계신분들도 계시고, 집 근처 주말농장에 여러 모종을 심으시는분들도 많이 계시잖아요. 그래서인지 올해는 모종이 작년보다 종류도 많아지고 찾으시는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런지 훨씬 많이 있더라구요. 저도 지금 아파트에 처음 이사오고 10년동안 정원 한쪽에 쌈채소랑 고추 등의 모종을 사다가 키웠었는데 고추나 방울 토마토가 처음 하나가 열리면 넘~~ 신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화분 분갈이를 할때 필요한 분갈이 흙과 홈가드닝할때 필요한것, 쌈채소 등의 채소를 심을때 필요한 농기구들이 눈에 띄네요. 쌈채소 모종을 보니 올해 다시 사다 심어볼까? 살짝 고민을 했답니다. 우와!! 정말 많은 종류의 꽃들이 보이는데요. 꽃 컬러가 넘 이뻐서...
감사나무입니다~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다보니 안 키워본 식물에 관심이 자꾸 가는데 특히 괴근식물이나 구근식물에 관심이 많답니다. 괴근식물은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성장이 느린편이어서 좋더라구요. 오늘은 아데니움 오베숨이라고도 하고 사막의 장미 또는 석화라고 불리우는 괴근식물을 소개해 드릴께요. 우리집에 온지 한달정도 되어서 분갈이를 해주었답니다. 석화 분갈이 석화를 처음 봤을때 바오밥 나무같은 모습이 맘에 들어서 구매를 했는데요. 구근식물이나 괴근식물들은 건조하게 키워야되서 물주는것만 주의를 하면 키우기 쉬운 식물이랍니다. 분갈이할 화분을 먼저 세척해 주었고요. 그리고 화분 아래 구멍에 맞춰 깔망을 잘라 놓아 주었어요. 다육이나 아프리카 식물들은 과습을 주의해야되기때문에 굵은 마사를 화분 아래에 먼저 깔아 주었어요. 그리고 배수가 잘 되어야 되서 저는 아프리카식물 전용흙에 배양토를 조금 넣어 섞어 주었어요. 아프리카식물 전용흙이 없으면 마사와 배양토를 섞어 넣어주면 되는데 이때 배양토보다 마사를 많이 넣어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석화를 꺼내주어야 되는데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화분 안의 바깥쪽에 일회용 수저를 한바퀴 돌아가며 먼저 넣어주면서 꺼내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석화의 윗부분 흙을 좀 정리를 해주었고요. 전 석화를 심을때 분갈이전보다 괴근을 좀 위로 심어 주었어요. 그랬더니 흙에 묻혀있던 괴근의 색이 다르죠? 광합성을 못해서 ...
감사나무입니다~ 봄이 지나면서 식집사는 할일이 많아지는데요. 한해가 지나고나면 분갈이도 해줘야하고 식물들 정리도 필요한 계절이 온거지요. 오늘은 꽃이 피기 시작한 썬로즈를 분갈이 해주었는데 줄기가 많이 늘어지고 있더라구요. 빨강 꽃이 정말 이쁘고 잎 무늬도 매력적인 썬로즈인데요. 해가 짧은 아파트 1층이다보니 잎의 색이 좀 흐려진것 같아요. 썬로즈는 봄이 되면 꽃을 보여주는 다육식물이랍니다. 썬로즈 분갈이를 위해 화이트와 브라운 컬러가 살짝 마블링되어 있는 토분을 구매를 했는데 막상 받고 보니 좀 큰거 같아요. 우선 화분 아래 구멍에 맞춰 깔망을 잘라 넣어 주었답니다. 그리고 화분이 좀 큰거 같아 굵은 마사를 아래 먼저 깔아 주었고요. 썬로즈가 다육식물이라서 배양토와 마사를 섞어 넣어주었답니다. 썬로즈를 꺼내보니 뿌리가 화분에 가득차 있는 모습이네요. 그리고 새 화분에 넣어주었는데 화분이 넘 큰거 같아요... 화분이 넘 크면 과습이 생길수 있어 좀 걱정인데 우선 마땅한 화분이 없어 심어 주었답니다. 마사를 좀더 넣어 배양토를 화분에 채워 주었고, 마사로 덮어 주었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썬로즈의 줄기가 많이 늘어졌고 새순들이 많이 보여 화분 크기는 괜찮을꺼 같기도 한데요. 오늘은 물을 주지 않고 일주일 후에 물을 줄꺼에요. 당분간 바람이 제일 잘들어오는 곳에 놓아 두어야 될것 같고요. 그리고 해가 잘 드는곳에 두어야 썬로즈 잎의 ...
감사나무입니다~ 오늘은 데리고 온지 한달정도 된 썬로즈를 올려 볼께요. 분갈이도 해주었고 잘 적응을 했는지 줄기가 좀 늘어졌더라구요~ 다육식물이다보니 배양토와 마사를 섞어서 넣어주었어요. 썬로즈는 다육식물인데 처음 봤을때 관엽식물인줄 알았어요. 귀엽고 쪼끄만한 잎에 빨간 꽃이 앙증맞게 붙어 있어서 많은 식물들 중에 제 눈에 콕 들어와서 데리고 왔었어요. 사실 화원같은데 가면 넘~~ 이쁜 식물들이 많아 다 사고 싶지만 참고 또 참고 하나둘만 사올때가 많잖아요.. 그 중에 하나 썬로즈였네요~ 해가 떠있을때는 꽃을 활짝 피웠다가 어두워지면 꽃잎을 꼭 다물고 있는 썬로즈의 모습 넘 사랑스럽지 않나요? 다육식물이지만 물을 좋아해 2주마다 주고 있는데, 가만가만 보고 있으면 통통하고 도툼한 잎이 시들어 있거나 처진 느낌이 들때가 있으면 그때 물을 주기도 해요. 오늘 다시 보니 처음 왔을때보다 잘자라서 줄기가 길어진거 있죠~ 그리고 줄기들이 길게 늘어지면 높은곳에 키우거나 행잉플랜트로도 넘 좋을꺼 같아요. 잎의 윗부분에 뾰족하게 새싹들이 많이 올라와 인사도 하고 있고 아래를 보니 거기에도 새싹이 뽀로롱 나왔어요~ 환경만 맞으면 사계절 꽃을 볼수 있다고 하니 좋은 자리 내주고 있어요. 썬로즈는 연두색의 민무늬 썬로즈와 무늬 썬로즈가 있더라구요. 제가 키우고 있는것은 무늬가 있는 썬로즈고요. 번식도 잘 된다고 하니 잘 키워 삽목해서 개체 늘리기에 재...
감사나무입니다~ 요즘 날이 따뜻해지면서 욕실 하수구냄새가 올라오고 날파리가 하나둘 날라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배수구의 물이 천천히 빠져 골치가 아픈데요. 오늘은 냄새와 벌레 그리고 물막힘을 해결한 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하수구냄새 제거 하수구냄새와 벌레 그리고 배수력이 좋아지는 방법은 바로 끝판왕 하수구트랩인데요. 욕실 배수구의 하수구트랩을 바꿔주면 된답니다. 끝판왕 하수구트랩의 구성품은 하수구트랩, 확장형 트랩링, 사각메쉬망, 덮개용 스테인리스 손잡이, 사용설명서인데요. 덮개용 스테인리스 손잡이 어디서 많이 본것 같지 않나요? 바로바로 가방의 끈 등을 연결할때 사용하는 고리인데요. 이 고리를 배수구 덮개에 걸어 사용하는거랍니다. 하수구트랩 끝판왕 하수구트랩은 하수구냄새와 벌레를 차단해주고, 배수력까지 뛰어난데요. 회오리 설계로 이물질 걸림이 없답니다. 그리고 크롬도금은 오래 사용하면 벗겨져 지저분한데 하이그로시로 만들어 내구성이 좋고 오래도록 깔끔해서 좋답니다. 안방 욕실에서 요즘 하수구냄새가 나고, 한 두마리 벌레가 날라다니는게 보여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었는데도 해결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물이 빨리 빠지지 않아 넘 불편했고, 배수력이 약해 배수구 부분이 쉽게 오염이 되는것도 맘에 들지 않았답니다. 하수구트랩 설치 끝판왕 하수구트랩 설치하는 방법은 1. 배수구 덮개를 열어주고요. 2. 기존 하수구트랩도 시계반대방향으로 돌...
감사나무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욕실 자주 청소를 하는것도 중요하잖아요. 하지만 세면대의 배수구나 하수구는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 세면대의 배수구가 물빠짐이 시원하게 되지 않고 물이 천천히 내려가는거 같아서 오늘 에코후레쉬 배수구 클리너로 해결을 했답니다. 배수구 클리너에 대한 설명과 사용방법이 포장박스에 자세히 잘 나와 있어서 사용하기 편했고요. 그리고 포장박스의 옆면에도 사용방법이 글과 그림으로도 되어 있어서 더 이해하기가 빨랐답니다. 직접 청소하기 힘든 배수구를 클리너 한포로 간단하고 강력하게 청소를 해주니 넘 만족스러웠고요~ 배수구 속에 보이지는 않지만 많은 세균이 있어서 냄새도 나게 되는데요. 유해 성분 없는 안전 원료를 사용해서 만든 에코후레쉬 배수구 클리너로 악취 제거까지 한번에 해결이 되니 넘 좋더라구요~ 욕실 세면대 배수구&욕실 하수구 청소하기 오늘 욕실의 세면대 배수구와 욕실바닥 하수구를 청소해 주었어요. 예전에는 액체로 되어 있는것을 사다가 가끔 사용해 주었었는데, 2개의 욕실과 베란다까지 사용하려면 여러 개를 사와야 해서 넘 무거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에코후레쉬 배수구 클리너는 분말로 되어 있고, 파우치 1개가 40g이어서 가볍고 간편해서 넘 좋은거 같아요~ 세면대를 사용하다보면 물빠짐이 시원하지 않을때가 있어요. 또는 냄새가 날때도 있어서 저는 가끔 배수구 청소를 꼭 해준답니다. 오늘은 에코후레쉬 배수구 클리너로...
감사나무입니다~ 전 미니멀리스트를 소망하는지라 거실에 소파 외에는 놓지 싶지 않은데 남편의 소원으로 안마의자를 놓았어요. 근데 저도 안마의자를 사용하다보니 이젠 자주 사용하고 있고요. 안마의자를 오래 사용하다보니 시트가 찢어지고 벗겨져서 안마의자를 사용할때 시트가루가 옷과 머리에도 시트 가루가 묻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안마의자의 시트 등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색이 어두운걸 보니 오염도 되어 있네요. 베개 부분을 젖혀 보면 머리가 닿는 부분이 많이 벗져진 모습 보이시죠? 그리고 엉덩이 부분도 벗겨지고 실밥도 떨어져서 너덜너덜해요. 볼때마다 저걸 어떻게 해야되나? 눈에 가시였는데요. 혹시 가능할까? 싶어서 코지마 AS 센터에 전화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안마의자 시트가 교체 가능하더라구요~ 시트 교체가 가능한걸 모르고 남편이랑 안마의자를 바꾸어야 되나 했었거든요. 베개와 다리부분은 손상이 없어서 전 등 부분만 신청을 했고요. 그런데 현재 재고가 없어서 신청을 하면 만들어서 보내준다고 해서 신청을 했는데 중국에서 만들어 오는거라 한달만에 시트를 받았어요. 안마의자 시트 셀프 교체하기 우선 안마의자 전체 시트의 베개가 연결된 지퍼를 열어 분리를 해주었고요. 그리고 등 부분의 시트를 분리를 해주었어요. 지퍼를 열고 잡아당기며 보니 밸크로가 양쪽에 붙여 있어서 시트가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있었구나 싶었어요. 등부분을 분리를 하고 보니 오른쪽 아래에...
감사나무입니다~ 어버이날이라고 딸이 집에 들어오면서 카네이션을 가지고 들어 왔답니다. 어머머!! 핑크핑크 카네이션이 넘 이쁘네요~ 예전에는 카네이션 꽃을 사가지고 왔었는데 올해는 카네이션 화분을 가지고 왔는데 꽃을 오래 볼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카네이션은 키우기도 어렵지 않고 베란다 월동도 되는 다년생 화초라서 잘 키워보려구요. 종이가방에서 꺼내보니 카네이션 화분이 제법 크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가 넘 많은데, 딸이 카네이션 화분을 잘 골라온것 같아요. 카네이션 꽃을 계속 보려면 시든 꽃은 잘라주고, 물시중을 잘 들어야 꽃을 계속 볼수 있는데요. 꽃이 피기 시작하면 평상시보다 물을 더 자주 주고, 꽃이 다 지고 나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겉흙이 말랐을때 물을 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분갈이를 하기 위해 정원으로 가지고 나갔답니다. 지금 화분보다 좀더 큰 토분을 골라 세척을 먼저 했고요. 카네이션 분갈이 우선 토분 아래 구멍에 깔망을 먼저 깔아 주었어요. 물빠짐이 잘 되도록 마사를 먼저 넣어 주었는데, 2cm 정도 넣어 주었답니다. 그리고 배양토를 토분 높이의 반정도를 넣어 주었고요. 카네이션을 분갈이하기 위해 꺼내 보았는데 뿌리가 가득차 있는 모습이에요. 카네이션은 처음 키워보는데 아주 건강한 카네이션 모습에 참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토분에 넣어주고 나머지 공간에 배양토를 넣어 주었답니다. 이제 마사를 위...
감사나무입니다~ 만세하는 모양이 귀여워 키우고 있는 만세 선인장이 있는데요. 2021년 5월부터 키웠으니 2년 반정도 과습없이 잘 자라고 있답니다. 처음보다 키도 많이 컸고, 몸도 많이 두꺼워져 볼때마다 뿌듯한데 유니크한 모양이 하나의 오브제가 되어 플랜테리어할때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올 10월 만세 선인장의 모습인데 가늘고 작은 자구가 14개나 자라고 있고 살짝 기울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자구들을 모두 떼어 내었답니다. 만세 선인장은 가시가 없어서 손으로 자구를 떼어내는것이 가능하고요. 가는 자구들을 심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우선 만세 화분에 올려 두었고요. 한달정도 지나고보니 떼어낸 자구들이 바짝 말랐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버리기도 하고 2번째 분갈이를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만세 선인장을 어디에 심으면 좋을까 서칭을 하다가 빈티지한 느낌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맘에 쏙 들어 가리팟 베트남 토분 19호를 구매했답니다. 배송을 받고 보니 만세 선인장과 넘 잘 어울리는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구요~ 정원에 나갔을때 처음에는 블루가 없었는데요. 좀 지나니 마실을 다녀와 야옹야~~~옹하며 여기저기 부비부비했답니다. 그리고 만세 선인장을 분갈이하기 전 가리팟 토분이 먼지가 있어 물로 먼저 세척을 해주었는데 토분의 물마름이 빨라 넘 좋더라구요. 바닥에 깔망을 깔아주고 배수층을 만들어주기 위해 배양토를 먼저 넣어주고 배양토를 넣어 주었답니다....
감사나무입니다~ 만세한 모양이 이쁘고 가시가 없어서 키우기 시작한 만세 선인장이 벌써 2년이 되었더라구요. 이제 제법 키도 많이 크고 쪼꼬미 자구 2개가 또 나오기 시작해서 소식 전해요. 2021년 5월에 만세 선인장을 처음 키웠을때는 넘 귀여웠었는데요. ▲ 2021년 5월 21일 모습 5개월이 지나니 자구 2개가 뽀로롱 나왔답니다. 저 자구가 자라면 떼어내서 다른 화분에 심어주려고 했는데 깜박하고 그냥 키우고 있네요~~ㅎ ▲ 2021년 10월 4일 모습 2년이 지난 지금 만세 선인장의 모습은 머리위에 있던 쪼꼬미 자구 2개가 지금은 엄청 자랐고 가운데 콩알만한 자구가 또 나오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훌쩍 키다리가된 모습이랍니다. 다행이 2년동안 순둥순둥하게 잘 자라줘서 넘 이쁘고 기특기특한 만세선인장이에요~ 만세 선인장의 아랫부분은 통통한데 윗부분은 좀 얇은 느낌인데 물이 좀 부족한거 같아요. 그리고 가운데 조그만 자구는 만세 모양에서 벗어나는 자구라서 조만간 떼어내서 다른 화분에 심어주어야겠어요. 그리고 토끼 귀처럼 생긴 부분에 왼쪽으로 뽀로롱 나오고 있는 자구 2개 보이시죠? 요것도 좀 자라면 떼어내야 만세 선인장의 이쁜 모양이 될것 같고요. 그런데 가장 윗부분 마른 부분 보이시죠? 저는 다육이들 물을 자주 주면 무름현상이 있어서 물을 최대한 절제하면서 주다보니 윗부분이 에구구.. 말랐더라구요.. 만세 선인장은 다른 선인장에 비해...
감사나무입니다~ 즐건 연휴 보내셨나요? 제가 있는 곳은 태풍이 오는것처럼 바람도 넘 많이 불고 비도 가끔 오는 하루였어요. 그래서 정원에 나가 길냥이 집도 다시 봐주고 걸이대에 있는 다육이들도 델코 들어왔어요. 오늘은 만세선인장의 자구 소식을 올려볼께요~ 만세 선인장 식탁위에서 뿜뿜~~ 만세 선인장을 5월부터 제가 키워고 있는데 좀처럼 성장을 하고 있질 않더라구요.. 위로 자라지도 않고 자구도 안보여주고요.. 딱 얼음이된 느낌이었어요. 베란다에서 바람이 잘들고 햇님도 잘 들어오는 명당자리에서 키우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베란다에 있는 식물들 물을 주면서 보니 만세선인장의 윗부분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저에게 기쁜 소식과 슬픈 소식 2가지를 한꺼번에 안겨준 만세 선인장이었네요. 기쁜 소식 먼저!! 드뎌 4개월만에 첫 자구가 뽀로롱 나왔어요~~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구인지요.. 앞에서 보고 뒤에서 봐도 넘 귀여운 자구에요~ 그리고 만세선인장의 성장 소식이에요. 딱 멈춘 만세선인장이 조금씩 조금씩 자라고 있었더라구요. 연두빛을 보여주며 '나 잘 자라고 있어요~' 라고 네게 말을 하는것처럼요. 그 다음은 슬픈 소식요. 만세 선인장의 윗부분을 누가 한입 먹은건지.. 썩은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9월 8일의 모습 9월 8일의 모습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 우선 정원으로 내보냈어요. 직광을 받으면 어떨까 싶어서요. 정원 걸이대에 있으면서 햇...
리빙 인플루언서 감사나무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전기포트가 물을 따를때 뚜껑이 떨어져 손으로 잡아야 되서 넘 불편해 새로 구매를 했어요. 예쁘고 넘 크지 않는 전기포트를 검색해 제니퍼룸 마카롱 전기포트를 골랐답니다. 제니퍼룸 마카롱 전기포트 귀여운 디자인 그리고 마카롱 컬러를 닮은 전기포트 넘 사랑스럽고 저희 주방과 잘 어울릴것 같아 골랐는데요. 컬러는 밀크, 오트밀, 버터, 파스타치오 4가지가 있는데 모두 넘 예뻐 한참 고민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내부는 스테인리스 재질이라서 내구성이 좋고, 위생적이고 반영구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고요. 뚜껑이 완전 분리되서 사용이 편하고 뜨거운 물을 따를때 뚜껑을 손으로 잡지 않아도 열리지 않아 좋더라구요. 그리고 입구가 넓어 손이 들어가니 세척하기 수월하답니다. 뜨거운 물을 따를때 조심해야 되는데 손잡이 부분도 넓어 손으로 잡았을때의 그립감도 좋고 편리하답니다. 새 전기포트 세척하기 1. 먼저 키친타올에 기름을 묻혀 전기 포트 내부와 뚜껑의 안쪽을 닦아 연마제를 제거해 주었어요. 2. 그리고 베이킹 소다로 닦아 남아 있는 연마제를 흡착시켜 주었고요. 3. 주방세제로 닦아 헹구어 주었답니다. 4. 그리고 물을 MAX 선까지 넣어주고, 구연산을 한스푼 넣어 저어주고 끓여주면 되는데요. 물을 가득 넣으면 물이 나오는 입구로 넘칠 수 있으니 넘 많이 넣으면 안된답니다. 오래 사용한 전기포트 물때 제...
감사나무입니다~ 사계절 신고 다니는 딸의 신발이 많이 더러워져 과탄산소다로 흰색 빨래 크록스 세탁하는법을 정리해 볼께요. 특히 모서리 부분이 많이 오염이 되었어요. 컬러가 흰색이라 더 빨래를 자주하게 돼요. 크록스 신발 세탁하는법 준비물은 지퍼백, 과탄산소다 지퍼백이 크면 크록스 2개를 같이 넣어주고 작으면 한켤레씩 각각 넣어주시면 돼요. 1. 지퍼백에 과탄산소다를 3스푼 정도 넣어주고요. 2. 크록스를 넣고 뜨거운 물을 반정도 넣어주면 된답니다. 3. 지퍼백을 꼼꼼하게 잠가주고 과탄산소다가 잘 섞이도록 흔들어 주면 돼요. 이때 과탄산소다가 뜨거운 물에 녹으면서 지퍼백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게 되는데요. 지퍼백을 살짝 열었다가 다시 잠가주고 1시간정도 방치해 주면 된답니다. 4. 크록스의 오염도에 따라 방치해주는 시간은 조절하면 되고요. 5. 1시간정도 지나 크록스를 뒤집어 주고 다시 1시간정도 방치해 주면 된답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법 과탄산소다는 친환경 세제로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1. 표백과 탈취력, 살균작용이 뛰어나 흰색 옷의 누런때 제거할때나 흰색 신발 세탁할때 2. 욕실 청소나 주방의 싱크대나 냉장고 청소할때 아주 유용하답니다. 약 2시간정도 지나고 지퍼백에 들어있는 크록스를 확인해 봤는데요. 더러웠던 흰색 크록스가 깨끗해진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지퍼백에서 꺼낸 크록스 솔로 쓱쓱 더 문질러 주고 물을 뿌...
리빙 인플루언서 감사나무입니다~ 이케아 광명점에 오랜만에 다녀왔는데요. 이케아는 가성비 좋은 잇템들이 많고, 종류도 많아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신나게 구경하며 구매를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케아 리빙용품 추천템을 소개해 드릴께요. 아케아 리빙용품 추천 이케아 광명점에 가서 리빙용품들을 보자마자 느꼈던 것은 참 컬러풀하다는거에요. 옐로우, 그린, 블루, 빨강, 오렌지, 핑크 등 더 예쁘고 유용하고 가성비가 있는것 같았는데요. 1. 제가 좋아하는 머스타드 컬러의 핸드타올 30X30cm의 정사각형이라 좀더 세련된 느낌이 드는데요. 고리가 있어 주방에 걸어서 사용하기 좋답니다. 2. 옐로우 컬러의 C핀 케이블 보자마자 바로 맘에 들었는데요. 요즘 데스크테리어가 핫하잖아요. 흔한 화이트 컬러의 C핀 케이블 많이 사용하고 계실텐데, 옐로우 컬러의 C핀 케이블이 책상 위에서 포인트가 되고 데스크테리어에 딱 좋은 아이템인거 같아요. 3. 이케아는 올때마다 청소도구가 참 다양하고 가격도 착해 꼭 한번씩 만져보고 구매하게 되는데요. 2가지가 한 세트인 솔은 브러쉬의 크기와 손잡이 길이가 달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만져보니 솔의 세기도 다르더라구요. 4. 그리고 그린 컬러의 솔은 청소할때나 신발 세탁할때 사용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헤드 부분의 끝이 납작하고 뾰족해 욕실 바닥 등을 긁어 청소할때 유용하겠더라구요. 5. 넘 예쁜 옐로우 컬...
리빙 인플루언서 감사나무입니다~ 살림하면서 아이템 하나만 바꾸어줘도 일상에 소소한 행복이 플러스되는데요. 오랜만에 광명 이케아에 다녀왔는데 오늘은 이케아에서 사야할것 주방용품을 소개해 드릴께요. 이케아 주방용품 추천 이케아에 들어서자마자 쨍한 컬러의 아이템이 확 눈에 들어 오는데요. 컬러가 넘 예뻐 그냥 지나칠 수 없더라구요. 1. 4개 세트의 에그슬라이서 달걀을 다양한 모양으로 자를 수 있고, 가벼워 사용하기 좋을것 같은데요. 달걀 삶아서 자주 먹는데 예쁘게 잘라 플레이팅하면 좋을것 같아요!! 2. 그리고 아이스크림 스푼 하나정도 있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데요. 손잡이를 손으로 잡았을때 도톰해 그립감도 좋더라구요. 3. 찐노랑의 깔때기 세련된 디자인이 맘에 들었는데 크기가 적당해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4. 스탠딩이 가능한 주걱은 말 모양이 귀여운 디자인이 주방에서 사용할때 포인트가 될것 같은데요. 말 디자인이 다른 아이템에도 사용되서 세트로 주방에서 사용하면 주방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 좋을것 같아요. 5. 말모양의 수세미 양면 사용 가능하고, 가운데 스펀지가 있어 거품이 잘 나서 좋은데 양면의 재질이 달라 사용하는 식기에 따라 사용하면 되니 유용하겠죠~ 6. 그리고 퓨어러 참기름이나 들기름병 뚜껑으로 사용하면 편해 핫한 이케아 잇템인데 2개가 들어 있어 참기름, 들기름병에 사용하면 딱 좋을것 같아요. 7. 냄비 받침대 종류도 ...
리빙 인플루언서 감사나무입니다~ 얼마전 이케아에 가서 살림하면서 필요한 이것저것들을 사왔는데요. 오늘은 주방에서 매일 잘 사용하고 있는 주방잇템을 소개해 드릴께요. 제가 요즘 매일 사용하고 있는 이케아 주방잇템은 준비용 그릇과 실리콘 주방장갑, 시계, 주방솔인데요. 매일 사용하면서 만족스럽고 잘 사온것 같더라구요. 첫번째 주방잇템은 준비용 그릇인데요. 이케아 쇼핑하면서 처음 봤을때 이게 뭐지? 모양만으로는 어떤 용도인지 알수가 없었답니다. 그린컬러와 오렌지 컬러가 넘 예뻐 발걸음을 멈추게 했는데 3개 구성이고, 크기는 18cm이고 가격은 2,900원이랍니다. 움필드 준비용 그릇은 음식을 준비할때 매일 사용하고 있는데요. 쨍한 컬러가 매력적이고, 사용할때 주방을 환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답니다. 그리고 적층으로 쌓을수 있어 보관할때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유용하답니다. 여러 종류의 야채를 분류해서 놓을때도 좋고, 야채를 손질할때 껍데기 등을 놓아주고 버릴때도 수월한데요. 가벼워서 사용하기 좋고,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되니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릇 바닥의 두께나 1mm 아주 얇아 도마 아래에 끼워 사용하고 있는데요. 칼질을 해도 도마가 흔들리지 않고 자른 야채들을 바로 옯겨 담을수 있어 넘 편리하답니다. 그리고 준비용 그릇의 한쪽이 높아 음식물 재료를 넣었을때 넘치지 않아 굿굿이에요. 볶음밥 등을 할때 여러 종류의 야채를 잘라 ...
감사나무입니다~ 다들 이케아 잇템들 많이 사용하고 계시지요. 오늘은 제가 구매한 이케아 살림 잇템을 소개해 볼께요~ 첫번째는 옷걸이 어깨패드에요. 여러 종류의 옷걸이들 많이 사용하고 계실텐데 옷걸이 어깨패드는 기존에 있는 옷걸이에 끼워만 넣으면 옷의 모양을 잘 잡아주는거에요. 부메랑 모양인데 아주 가볍고 어떤 옷걸이에도 호환이 되니 아주 좋은거 같고 스웨터나 재킷 등의 모양이 손상되지 않게 걸수 있으니 넘 좋은거 같아요. 게다가 색상도 하얀색이 아주 맘에 들고요. 위에서 본 모습 뒤집어서 아래의 모습 옷걸이를 넣은 모습 어떤 옷걸이도 넣기만 하면 되네요. ▶ 크기 - 폭 : 11 cm, 높이 : 4 cm, 길이 : 44 cm, 무게 : 0.06 kg ▶ 소재 - 플라스틱 두번째는 집게형 액자에요. 가로/세로 원하는 모양으로 액자의 모티프를 바꾸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액자에요. 집게형으로 된 액자라 사진을 넣고 꺼내기 편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멋지고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액자랍니다. 사진의 크기는 10cmX15cm의 사진을 넣을 수 있고, 가벼운것도 맘에 들어요. 액자 프레임안에 투명 아크릴이 2개가 있어서 양쪽에 사진을 넣어 앞/뒤로 사진을 넣을 수 있는점도 활용이 좋은거 같아요. 사용전 투명 아크릴의 비닐을 벗겨 사용을 해요. 세로로 세운 모습 가로로 눕힌 모습 집게형이라 사진을 넣고 꺼내기 편리해요. ▶ 크기 ...
감사나무입니다~ 집꾸미기와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는 식집사인데요. 반려식물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황금 프릴 송악 아이비를 소개해 드릴께요. 황금프릴 송악 아이비 반려식물 아이비는 종류가 많은데요. 제가 키우고 있는 아이비는 20년 가까이 키운 일반 아이비, 무늬 아이비, 하트 아이비 그리고 황금프릴 송악 아이비를 키우고 있는데요. 황금프릴 송악 아이비는 작년 가을부터 키우고 있답니다. 유니크한 초록 무늬가 매력적이고 프릴이 러블리한 황금프릴 송악 아이비 프릴이 넘 예쁘고 잎의 무늬가 독특해 자꾸 식멍을 하게 된답니다. 황금프릴 송악 아이비 분갈이 분갈이는 작년 가을에 했었는데요. 식물을 키우면서 항상 고민하게 되는것이 화분의 모양이더라구요. 식물의 수형 등의 특성에 따라 어떤 화분에 심으면 잘 어울릴까? 고민을 하다가 프릴이 러블리한 황금프릴 송악아이비 화이트컬러의 오브제같은 가르니에 토분을 골랐답니다. 토분같지 않은 유니크한 모양이 참 멋스러워 식물을 심지 않고 그냥 두어도 포인트가 되는 토분인데 조화를 그냥 꽂아 두고 홈스타일링을 해도 좋더라구요~ 1. 먼저 토분 아래 구멍에 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깔망을 잘라 넣어 주고요. 2. 물빠짐이 잘 되도록 마사를 넣어 주었답니다. 식물을 심을때 아무리 좋은 화분에 심어도 물빠짐이 잘 되지 않으면 식물은 과습으로 초록별로 가게 되거든요. 3. 그리고 배양토를 토분의 반정도 넣어주면 된답니...
감사나무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해는 안보이고 구름이랑 바람이가 있네요.. 저는 구피들이 있는 곳에 스킨답서스를 넣어서 키우고 있는데 아주 잘자라고 있어요. 스킨답서스가 길게 늘어지면 빙글빙글 돌려주고 있는데 이젠 구피가 있는 항아리가 가득차서 그냥 두었는게 길게 늘어져 있네요. 스킨답서스를 가득찬 모습 그리고 우리집에서 20년 가까이 오래오래 함께 하고 있는 아이비에요. 세탁소 옷걸이를 동그랗게 만들어서 아이비 리스를 만들어 준건데 겨울동안 많이 자랐고요. 그래서 스킨답서스와 아이비의 줄기들을 잘라서 집에 있는 일회용컵으로 행잉플랜트를 만들어 봤어요~ 일회용컵으로 행잉플랜트 만들기 준비물 : 일회용컵, 수태, 마끈, 송곳, 배양토, 마사 등 행잉플랜트를 만들기 위해서 우선 스킨답서스와 아이비의 줄기를 잘라 주었어요. 행잉플랜트의 이쁜 수형을 생각해서 길게도 자르고 짧게도 잘라주었고요. 스킨답서스와 아이비는 수경재배도 가능한데 뿌리가 잘 자라는 편이라 용량이 750ml인 일회용컵 2개를 가지고 만들었어요.. 스킨답서스와 아이비는 공기정화식물이기도 하고 삽목도 잘 되서 잘라서 화분에 심어만 줘도 잘 자라는 순둥순둥한 아이들이거든요~ 그리고 스킨답서스와 아이비의 줄기에 있는 아래 잎들은 잘라서 정리를 해주고, 수형을 만들어 잡아주고 마끈으로 묶어 고정을 해주었어요. 그리고 수태를 물에 담가 불러 주고요. 일회용컵의 바닥 부분을 칼로 조심...
감사나무입니다~ 오전에는 비가 또 오더니 오후에는 햇님이 인사를 해준 날이네요... 오늘은 스킨답서스와 아이비를 가지고 수경재배용으로 만들어 주었어요. 스킨답서스와 아이비는 순둥이어서 물만 주면 혼자서도 잘 자라고 물꽂이, 흙삽목도 성공률이 높은 식물이라서 삽목해 지인들도 많이 나눠주곤 했었어요. 10년 넘게 함께한 스킨답서스와 아이비가 길~~게 많이 자라서 그걸 잘라서 욕실에 넣어 보았어요~ 15년정도 함께 하고 있는 스킨딥서스 스킨답서스를 넣어 구피를 키우고 있는 모습 10년정도 키운 형광 스킨답서스 15년정도 키운 아이비 아이비를 오래 키우다 보니 길게 늘어져서 세탁소 옷걸이로 리스를 만들었는데 줄기도 이젠 많이 두꺼워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빙글빙글 돌렸는데 또 자란 아이비와 스킨답서스를 잘라서 수경재배를 하려고 잘라주었어요. 스킨답서스와 아이비를 자를때는 줄기가 갈라지는 부분에서 잘라서 준비를 했고요. 욕실의 선반에 놓는것이기때문에 유리로 된거는 위험할것 같아서 예전에 여행갈때 샀었던 플라스틱 컵에 넣어줄 예정이에요. 우선 컵의 높이에 맞게 줄기를 자르고 줄기 아랫부분의 잎들은 잘라서 정리를 해주었어요. 그리고 플라스틱 컵의 윗부분이 커서 스킨답서스와 아이비가 쓰러져 수형이 이쁘질 않아 하늘색 자갈을 넣어주었어요. 먼저 컵의 아래에 자갈을 먼저 넣어주고 스킨답서스를 이쁜 모양이 되게 모아서 컵안에 넣고 자갈을 넣었...
감사나무에요~ 이제 여름인거 같은 더운 날이에요.. 오늘은 제가 키우고 있는 파피루스에 대해 올려 볼께요~ 작년에 화원에 갔다가 시원하게 쭈욱 뻗은 줄기와 가느다랗고 풍성한 잎이 넘 멋있어서 데리고 왔었던 식물이에요. 겨울을 지나고 봄이 되니 키도 크고 새순도 아래에 뽀로롱 인사를 해서 분갈이를 해주었답니다. 예전 화분에서 꺼내보니 뿌리가 가득차 있어서 크고 풍성하게 자라라고 큰 화분에 옮겨 주었어요. 파피루스는 고대 이집트에서 식물 줄기의 껍질을 벗겨내고 속을 가늘게 찢은 뒤, 엮어 말려서 다시 매끄럽게 하여 파피루스라는 종이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이뿐 아니라 보트, 돛대, 매트, 의류, 끈 등을 만들었다고 해요. 넘 신기해요~~ 항공샷 제가 키우고 있는 것은 자이언트 파피루스이고요. 흔하지 않은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파피루스인데 줄기가 삼각형이고 빗자루를 거꾸로 놓은것 같은 잎모양을 하고 있어요. 사계절 항상 초록초록을 뿜뿜해주니 제가 좋아하는 식물이고요~ 수생식물이라서 수경재배도 가능해서 다음에는 수경재배도 해보려구요. 그럼 파피루스에 대해 알아 볼께요~ 꽃말 ' 정직한 사랑 ' 물주기 물을 좋아하는 파피루스라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주면 되요. 생육 적정 온도 20~25도이고 원산지가 아프리카이니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워야 해요. 키우는 환경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이 적당해요. 번식 방법 포기 ...
리빙 인플루언서 감사나무입니다~ 자꾸 손이 가는 옷이 있고 신발이 있지 않나요? 흰색 가죽 운동화 신었을때 편하고 어떤 스타일의 옷에도 잘 어울려 자주 신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많이 오염이 되었더라구요, 오늘은 흰색 가죽 운동화 세탁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흰색 가죽이라 물 세탁이 되지 않다보니 더 많이 오염된 상태인데요. 먼저 운동화 끈을 풀어보니 오염상태가 안쪽에도 심각하더라구요. 흰색 가죽 운동화 세탁방법 흰색 가죽 운동화는 물 세탁을 할수 없어 다이소 운동화 크리너, 신발용 클리너, 신발용 탈취제를 준비했는데요. 운동화 크리너는 가죽이 아닌 부분, 신발용 클리너는 운동화의 가죽부분을 닦아주려고 구매했답니다. 운동화 크리너는 가죽이 아닌 발가락 부분과 바닥의 옆면을 문지르며 닦아 주었는데요. 운동화 크리너를 운동화에 대고 꼭 눌러주고 세제가 나오고, 스펀지 부분으로 문질러 주면 거품이 생긴답니다. 그리고 1분정도 방치했다가 키친타올로 닦아 주었어요. 그리고 운동화 깔창을 꺼내 운동화 크리너로 문질러 주었고요. 1분정도 지난후 키친타올로 닦아 주면 된답니다. 운동화의 가죽으로 된 부분은 티슈형 신발용 클리너를 사용해 닦아 주었는데요. 먼저 운동화의 안쪽과 발뒷꿈치 부분을 닦아 주었어요. 그리고 가죽 운동화의 발등, 옆면 그리고 뒷 부분도 신발용 클리너를 사용해 닦아 주었는데요. 오염된 부분이 닦이니 흠집이 난 부분이 보였는데요....
감사나무입니다~ 어느날 보니 욕실의 전기 콘센트 뚜껑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드라이기를 사용할때 문제는 없지만 욕실 청소 등을 할때 물이 들어가면 위험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뚜껑이 있는 전기 콘센트를 구입했답니다. 전기 콘센트 교체하기 전기 콘센트를 교체하기 위해 먼저 두꺼비집의 전기를 내려 주었어요. 전기를 내리고 헤드 랜턴을 끼고 작업을 해서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는데요. 사실 이때 두꺼비집의 전원은 내리지 않고 작업을 해도 되고 전선을 빼거나 꽂기전에 전원을 내리면 된답니다. 먼저 전기 콘센트의 커버의 나사를 풀어주고 분리를 하고요. 전기 콘센트도 나사를 풀어 분리를 해주었어요. 전기 콘센트를 떼어내고 잡아당기면 안쪽에 있는 전선들이 보인답니다. 원래 전선의 컬러는 빨강, 초록, 검정 등의 다른 색인데 예전 욕실 리모델링할때 같은 색으로 작업 하셨더라구요. 이때 기존 전기 콘센트와 새로 구입한 전기 콘센트를 잘 보고 전선의 위치를 확인하는것이 중요해요. 전선 3개는 +, -, 접지선인데 전선 하나를 빼면 바로 새 전기 콘센트의 같은 위치의 구멍에 꽂아 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전선 위치 실수를 하지 않거든요. 전선을 뽑을때는 앞쪽의 홈을 누르고 잡아 당기고, 전선을 꽂을때는 그냥 구멍에 쏘옥 밀어 넣으면 된답니다. 그리고 전기 콘센트 커버를 고정하기전에 드라이기 등을 꽂아 전선이 잘 연결되었나 확인해 주는것이 좋아요. 전기 ...
감사나무입니다~ 이제 날이 포근해지니 여기저기 대청소도 슬슬 해야될것 같아요. 집꾸미기를 좋아하고 관심을 항상 갖고 있다보니 조금씩 하나둘 바꾸면서 변화된 모습에 만족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래된 전기 스위치와 콘센트 커버를 셀프 교체를 했는데, 1구부터 5구 전기 스위치랑 콘센트 커버를 교체를 했답니다. 요즘 인기있는 J시리즈 무로고는 화이트, 퓨어, 블랙, 스모크, 티타튬 여러 종류가 있있는데 전 스모크를 골랐고요~ 인테리어 전기스위치 콘센트 커버가 여러 종류가 참 많던데 전 요즘 핫한 실버의 고급진 컬러에 원형모양의 스위치가 넘~~ 맘에 들더라구요. 네모난 스위치도 깔끔하고 좋지만 원형의 새로운 모양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나잇온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KS&KC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만 판매하고 있고 리뷰가 2만개가 넘어서 믿을만하더라구요. 국산 인기제품으로 요즘 핫한 다양한 디자인이 많이 있어서 집분위기에 맞춰 선택할수 있고요. 전기 스위치 커버 셀프 교체하기 오래된 아파트의 전기 스위치와 콘센트만 교체를 해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고 변화된 모습에 넘 만족스러웠는데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집분위기를 바꿀수 있는 마법!! 전기 스위치 커버와 콘센트 교체 처음 해보는데 타사와 다르게 교체 영상이 있어 쉽게 셀프 교체를 할수 있었네요. 먼저 5구 전기 스위치 커버 교체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전기 스위치 커버를 교체하기전 먼저...
감사나무입니다~ 가는 줄기에 완두콩 같은 잎이 귀여운 콩란을 키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분갈이를 해주었고요. 콩란 키우기 콩란은 콩선인장, 녹영이라고 불리우는 다육식물인데요. 길게 늘어지며 자라서 높은 선반이나 걸이화분에 키우면 좋답니다. 그리고 초록 콩안에 수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은 자주 주지 않고 만졌을때 말랑하거나 쪼그라들었을때 주면 과습없이 잘 키울수 있답니다. 콩란 분갈이 콩란 분갈이를 하기 위해 물마름이 좋은 토분을 골라 주었고요. 다육식물이라 과습의 우려가 있어서 너무 크지 않은 화분을 골라주는것이 좋답니다. 1. 콩란 분갈이를 위해 먼저 토분 아래 구멍에 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깔망을 잘라 넣어 주었고요. 2. 그리고 물빠짐이 잘 되도록 마사를 넣어 배수층을 만들어 주었어요. 3. 다음은 마사토 위에 배양토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다육식물을 분갈이할때는 배양토만 넣어주는것보다 마사토도 같이 넣어 섞어 주는것이 좋아요. 물을 줬을때 물빠짐이 좋아 과습이 오는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4. 배양토와 마사를 섞은 흙은 토분의 2/3정도 넣어주면 되고요. 5. 가운데 콩란이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주고, 플분에서 콩란을 꺼내 흙을 정리를 해주고 토분에 넣어 주면 된답니다. 6. 그리고 콩란 줄기를 잡아주고 배양토를 넣어주고 마사도 넣어 섞어주면 된답니다. 7. 그리고 마지막 마사로 덮어주면 콩랑 분갈이 끝이에요. 물을 줄때 배양...
리빙 인플루언서 감사나무입니다~ 올 여름 식물들 몇개가 초록별로 갔는데 그중 3년정도 애지중지 키우던 만세선인장이 초록별로 가서 넘 속상했어요.. 그리고 만세선인장을 심었던 토분에 아스파라거스나누스를 분갈이 해주었답니다. 플랜테리어 식물 추천 아스파라거스나누스는 수형과 잎모양이 멋스러워 플랜테리어 식물로 딱 좋아요. 아스파라거스나누스 식물도 3년정도 키웠는데 초보 식집사도 키우기 쉬운 식물이랍니다. 길게 줄기를 뻗으며 마디마디에 잎이 나며 자라는 아스파라거스나누스인데요. 길게 뻗은 모습이 유니크한 오브제 같기도 하답니다. 아스파라거스나누스 분갈이방법 아스파라거스나누스를 분갈이할 토분은 만세선인장이 심겨 있던 가리팟 토분 19호인데요. 빈티지한 느낌도 들고 윗부분의 예쁜 반원형 패턴과 안 어울리는것 같으면서도 잘 어우러져 넘 좋아하는 스타일이랍니다. 1. 먼저 토분 아래에 깔망을 넣어 주고요. 2. 물빠짐이 잘 되도록 마사를 2~3cm 정도 넣어 배수층을 만들어 주었어요. 3. 그리고 배양토를 토분의 1/3정도 넣어 주었답니다. 4. 아스파라서스나누스를 꺼내주기 위해 토분 안쪽 테두리를 한바퀴 찔러 주었고요. 5. 아스파라거스나누스를 꺼내보니 토분 바닥까지 뿌리가 가득차 있더라구요. 분갈이를 진작 해주었어야 했는데 좀 늦게 해준것 같더라구요. 6. 아스파라거스나누스를 새 토분에 넣고 배양토를 넣어주고 분갈이 완료했어요. 그리고 가리팟 ...
감사나무입니다~ 가는 줄기에 완두콩 같은 잎이 귀여운 콩란을 키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분갈이를 해주었고요. 콩란 키우기 콩란은 콩선인장, 녹영이라고 불리우는 다육식물인데요. 길게 늘어지며 자라서 높은 선반이나 걸이화분에 키우면 좋답니다. 그리고 초록 콩안에 수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은 자주 주지 않고 만졌을때 말랑하거나 쪼그라들었을때 주면 과습없이 잘 키울수 있답니다. 콩란 분갈이 콩란 분갈이를 하기 위해 물마름이 좋은 토분을 골라 주었고요. 다육식물이라 과습의 우려가 있어서 너무 크지 않은 화분을 골라주는것이 좋답니다. 1. 콩란 분갈이를 위해 먼저 토분 아래 구멍에 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깔망을 잘라 넣어 주었고요. 2. 그리고 물빠짐이 잘 되도록 마사를 넣어 배수층을 만들어 주었어요. 3. 다음은 마사토 위에 배양토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다육식물을 분갈이할때는 배양토만 넣어주는것보다 마사토도 같이 넣어 섞어 주는것이 좋아요. 물을 줬을때 물빠짐이 좋아 과습이 오는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4. 배양토와 마사를 섞은 흙은 토분의 2/3정도 넣어주면 되고요. 5. 가운데 콩란이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주고, 플분에서 콩란을 꺼내 흙을 정리를 해주고 토분에 넣어 주면 된답니다. 6. 그리고 콩란 줄기를 잡아주고 배양토를 넣어주고 마사도 넣어 섞어주면 된답니다. 7. 그리고 마지막 마사로 덮어주면 콩랑 분갈이 끝이에요. 물을 줄때 배양...
리빙 인플루언서 감사나무입니다~ 살림은 해도해도 끝이 없는데요. 장마가 끝나고 나니 곳곳에 곰팡이가 보여 매일 청소를 하고 있는데요. 주방 후드를 보니 빨간 얼룩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주방 후드 필터를 청소했어요. 주방 후드 필터 청소 준비물 : 과탄산소다 주방후드 필터 매일 사용하다보면 청소를 해주어야 되는데요. 그래도 얼룩이 조금 보일때는 물티슈로 바로 닦아주고 있는데 오늘은 물티슈로 닦아주기에는 여기저기 많이 오염된 부분이 보여 세척을 해주어야되겠더라구요. 1. 먼저 주방후드 필터를 분리해 주었고요. 싱크볼에서 세척을 해줄건데 아무리 찾아도 싱크볼 뚜껑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2. 그래서 접시로 배수구를 막아 주었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틀어 주었어요. 주방후드 필터 세척할때 제가 항상 사용하는 친환경세제는 과탄산소다!! 3. 뜨거운 물을 받으면서 과탄산소다를 5스푼정도 넣어 주었답니다. 4. 그리고 주방후드 필터 2개를 담가주면 된답니다. 5. 그리고 과탄산소다를 주방후드 필터에 뿌려 주고, 30분정도 방치를 해주면 된답니다. 이때 오염정도에 따라 과탄산소다의 양과 방치하는 시간은 조정하면 되는데요. 넘 오래 방치를 하면 주방후드 필터가 부식될 수 있으니 1시간 이상은 넘지 않게 해주는게 좋아요. 6. 주방후드 필터가 불려지며 세척되는 동안 물티슈를 싱크볼에 있는 과탄산소다수를 묻혀 주방후드 본체를 닦아주면 되는데 ...
감사나무에요~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오질 않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어 기분도 시원한 날이었어요. 이젠 가을 장마가 끝이 난거 같아요. 저는 주방후드 청소는 몇개월마다 해주는데 후드와 필터에 기름때가 많이 있는것을 보고 오늘 청소를 했어요. 음식을 하면서 주방후드 필터 앞면에 보이는 기름때는 물티슈로 바로 닦아서 그런지 필터 뒷면이 더 많이 더러웠고 후드의 필터를 분리해보니 안쪽에도 기름때가 있네요... 주방후드 필터 앞면의 모습 주방후드 필터의 뒷면 모습 우선 주방후드와 필터를 청소하기 위해 - 커다란 지퍼백이나 비닐 봉지 - 과탄산소다 - 수세미와 솔 등을 준비했어요. 패딩 등을 압축했던 지퍼백과 과탄산 소다를 준비했어요. 그럼 주장후드 청소를 시작해 볼께요~ - 옷 등을 압축했던 지퍼백(커다란 비닐봉지)에 뜨거운 물을 넣고 - 과탄산소다를 종이컵으로 2/3정도 넣고 - 주방후드 필터를 넣고 - 지퍼백(비닐봉지)을 꼭 잠갔어요. 지퍼백을 눕혀 놓고 가끔 흔들어 주기도 하고 뒤집어 주었고요. 지퍼백을 흔들어주니 필터의 홈에 있는 찌든때들이 빠지는것이 보이더라구요. 필터의 때가 불려지는 동안 주방후드청소를 시작했어요. 스텐 볼에 따뜻한 물+과탄산소다를 섞어주고 수세미로 주방후드를 닦아주었어요. 후드를 닦아주면서 전기레인지와 벽도 같이 닦아주었고요. 스위치 등은 수세미로 잘 닦이질 않아 면봉에 과탄산소다를 섞은 물을 뭍혀 닦아 주었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