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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번째 책 #믿음의마법 해결하지 못할 문제라는 것이 있을까? 혹시 해결불가능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내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에서 핑계를 대고 있었는지, 해결가능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될 것이다. 삶의 뭔가 계기가 필요할때, 변화가 필요할때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는 신념 나는 정말로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고 확신한다. 설령 맨땅에 헤딩한다 해도, 이미 실패의 고배를 마셔봤더라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왜 자꾸 문제가 생기는지 감 잡을 만한 노하우가 없더라도, 세상이 아무리 해봤자 안된다며 자꾸만 좌절을 안겨줘도, 태생적으로 떠안은 특별한 난관이 있거나 불리한 상황에 처해있더라도. 물론 지금 당장은 이런 인생관이 비참한 현실과 맞서는데 도움이 될지 안될지 확신이 서지 않을 수도 있다. 가령 헛된 노력만 되풀이하고 있다는 느낌이나 절망감에 젖어있을때, 혹은 다음과 같은 일을 겪을 때라면 충분히 그럴만한다. - 인생이 뒤바뀔만한 두려운 건강진단 통보 - 아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비극 - 학대를 당한 후 정신질환을 앓다가 회복 하지만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는 신념은 결국 이런 가혹한 현실에도 의식적으로 맞서도록 이끌어준다. 12쪽 먼저 스스로가 변하려는 용기를 내자 하지만 세상에 큰 변화가 일어나려면 먼저 우리 스스로가 변하려는 용기를 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