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여러분들께서는 한 번쯤 배탈이 나셔서 고생하셨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 또한 그런데요. 과식을 하였을 때, 여름에는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배가 아파서 힘들었던 날이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위 질환이며 동물들도 배탈이라는 것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더클래스와 함께 강아지 배탈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대처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인은 무엇일까요? 사람들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과식을 하였을 때, 스트레스로 인해 장내의 세균이 불균형이 일어날 때, 기름진 음식이나 사람 음식을 섭취하였을 때, 새롭게 바뀐 간식이나 사료를 갑자기 먹였을 때, 생각하지 못하였던 원인도 있으실까요? 여기서 간식이나 사료를 바꾸실 때에는 비율을 조절해가며 교체를 해주셔야 된다는 거 아시죠? 증상들은 어떻게 보일까요? 대표적으로 보일 수 있는 강아지 배탈 증상은 설사와 구토라고 합니다. 여기에 과식을 하였을 때에는 헛구역질을 할 수 있습니다. 배가 아프다면 식욕이 떨어지거나 방귀 냄새가 지독하게 느껴지기도 하며 기력이 저하되어 지쳐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네요. 또한, 꾸르륵꾸르륵 거리는 소리가 배에서 들린다면 근데 이게 일시적이 아니라 반복적이라면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모습들이 꼭 배탈이 났을 때만 그러는 것이 아니기에 이 상황의 앞뒤 전후를 살펴보신 후 그에 맞게 대처를 해주시길 ...
5벌써 7월의 중순입니다. 시간이 참 빠른데요. 이번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봄이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겠고 여름휴가도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가을이 금방 올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저만 그럴까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 탓에 가장 많이 찾는 것이 무엇일까요? 얼음을 동동 띄운 아이스커피나 음료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디차면서 딱딱한 얼음을 통째로 드시는 분들도 참 많이 계실 거 같은데요. 우리 개들도 너무 덥지 않을까? 생각을 하면서 얼음 한 개 정도는 줘도 될까? 얼음물은 먹어도 될까? 고민하셨던 보호자분들이 꽤 계실 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오늘 분당24시더클래스동물병원에서는 강아지 얼음 그리고 차디찬 찬물을 먹어도 괜찮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얼음 먹어도 될까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급여해도 괜찮기는 하지만 굳이 권장 드리지는 않습니다. 장난감인줄 알고 발로 가지고 놀다가 예상치 못하였을 때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차디찬 음식을 먹게 되면 사람도 배탈이 날 수 있는데 우리 반려견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위험한지 또 다른 이유들을 알아볼까요? 왜 위험할까요? 첫 번째, 치아가 손상될 수 있어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반려견 전용 아이스크림을 아시나요? 차갑게 얼려져 있기는 하지만 부드럽게 냠냠 씹고 쉽게 넘길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강아지 얼음 주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