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날씨가 뜨거워짐에 따라 여름필수품인 미니선풍기를 찾는 분들이 많아질 듯합니다. 작고 휴대성 좋은 미니선풍기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데요. 멜로우버디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휴대성를 고려하였으며, 헤드 조절이 가능하여 거치식 등 활용 가능한 5단계 풍량 조절 가능한 제품을 선보였는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멜로우버디 휴대용 미니선풍기의 구성은 심플합니다. 본체와 케이블,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컬러도 단일컬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체를 보면 59.5 x 52 x 172mm, 192g으로 상당히 소형화 되어 휴대성을 높였는데요. 작은 가방에도 수납이 크게 어렵지않은 크기이기에 손쉽게 이동 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추가로 스트랩이 있기 때문에 가방 수납 외에도 목에 편하게 걸고다니는 것도 유용했습니다. ▲ 목에 걸거나 가방 수납 가능 외관을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헤드 부분입니다. 여기에는 일반적인 제품과는 다르게 세련된 H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는데요. 때문에 바람 세기와 배터리 잔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풍량을 5단계까지 올리지않더라도 충분히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는데 바람이 상당히 집약적으로 불어서 효율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헤드는 각도 조절이 180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기에 단순히 손풍기로 사용하는 것 외에도 휴대용 스트랩이나 책상 위 등에 다양한 공간에서 ...

일생에 중요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는 웨딩 사진과 만삭 스냅 촬영하고 난 다음에는 보다 그 순간을 빛내기 위해서 결혼 촬영 보정 또는 만삭 스냅 보정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촬영장에서 다양한 메이크업은 물론, 의상, 악세 등 여러 신경을 썼음에도 실제 촬영하다보면, 여러 스타일링한 부분들이 흐트러지기도하는데요. 아무래도 몇시간 동안 촬영하다보면 인지하지못하고 촬영하고 이후에 이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특히 웨딩 사진의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혼 촬영 보정이 거의 필수가 되고 있는 요즘, 전문성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당 방법은 Evoto AI 이보토 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이미 전세계적으로 많은 전문 사진 작가들이 편집의 효율을 얻으면서 고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담이지만 셀프 웨딩 촬영을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사진 촬영까지야 좋은 카메라와 시간을 들여서 진행할 수 있지만 결과물에 대한 편집 기술까진 익히기 힘들어 외주를 주거나 별도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 또한 결혼 촬영 보정을 전문적이면서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권해볼만합니다. 이보토의 경우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회원가입과 다운로드를 한다면, 30장 크레딧을 특별혜택으로 제공하는데요. 기간 한정 혜택이기에 빠르게 가입 ...

로봇청소기의 시대라고 할 만큼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로보락은 기존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중 새로운 기능과 더불어 사용자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로봇청소기 신제품인 Roborock Q REVO PRO는 전 모델인 Q REVO와 디자인적인 유사함은 존재하지만 도킹 시스템의 변화는 물론, 청소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능들이 추가되었는데요. 아래에서 보다 자세히 설명해드리고 자 합니다. 먼저 제품의 구성을 살펴보면 본체와 스테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체 내부에는 기본적으로 내장 물통과 먼지통, 먼지 필터, 메인 브러쉬 ,사이드 브러쉬, 회전형 걸레 2ea가 기본 포함되었는데요. 여기에 여분 일회용 더스크백 1개와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종종 구매 시 사은품 이벤트도 하기에 해당하는 시기에 구매하면 소모품 부담을 좀 더 줄여 줄 수 있기에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본체와 스테이션 각각의 크기는 로봇청소기가 353 x 350 x 96.5mm이며, 스테이션은 340 x 487 x 521mm인데요. 스테이션의 폭이 넓지 않아서 공간 활용에 있어서 조금 더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로보락 S8 프로 울트라는 이보다 스테이션의 너비가 좀 더 크고 낮은 편으로 공간을 생각보다 많이 차지하는데, 별도의 장을 짜놓는 형태가 아니라면 Q REVO 시리...

캐논 DSLR와 EF렌즈를 어언 10년을 사용하다보니 렌즈의 고장에도 센터에서는 단종 제품이라 더이상 수리부속이 없다며 수리 불가 판정을 받았는데요. 약 12년을 함께한 렌즈와 그 보다 덜(?) 사용했지만 느낌상 간당간당한 DSLR 바디이기에 새로운 EF렌즈 구매 보단, 풀프레임 미러리스 R8과 RF 렌즈를 구매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휴대성이 좋고, 실사용 퍼포먼스 역시 떨어지지않아 여행이나 외부 촬영을 즐겨하는 용도의 여행용 카메라로 이만한 바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사용하면서 느꼈던 여행용 카메라로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에 대해 짧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여러 카메라 바디와 렌즈를 거치면서 손에 익었던 제품이 떠나고 EOS R8을 사용해보니 굉장히 컴팩트한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더 소형화된 풀프레임 미러리스들도 많지만, 캐논의 선택지에서는 가장 매력적입니다. 이제 출시된지는 1년 정도가 된 바디로 캐논의 풀프레임 미러리스라인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갖고 있습니다. 보급형에 가깝지만 세세한 영역들을 살펴보면 실상 고성능 풀프레임 입문하기에 이만한 제품도 없을듯하며, R6 MARK2와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외관을 보면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부피입니다. 461g의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휴대성이 극대화되어 렌즈 조합만 잘하면 더욱 부담없이 외부 촬영이 가능해진 제품인데요. 소형화에 방점을 둔 제품이기에 그립감에 있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