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역 5호선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길 26 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익선동으로 산책을 갔다. 여름의 시작이었던 6월1일... 하늘이 맑은 날. 종로3가역 근처에 많은 사람들 익선동안으로 들어와 많은 사람들을 피해다니며 걸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 그리고 여행온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 사람이 없는 골목을 한장 한장 담아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하는 골목인데 나름 깨끗한 골목길. 익선동을 걸어다니며 담은 사진이 많이 없지만 영상으로 많은 순간을 담았다. 이렇게 익선동을 산책하고 너무 출출해서 햄버거집 #자이온종로점 을 찾아가던 중에 담은 사진들 자이온 종로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4길 37 5-6층 Previous image Next image 자이온 종로점 골목안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ㅎㅎㅎ 1층에서 커피랑 햄버거를 주문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갔다. 올라오면 세운상가가 보이고 남산이 보이는데 큰 건물에 가려져 남산은 딱 저만큼 보인다. ^^ 세운상가 로봇이 아주 잘보인다. 커피사진만 두장있고 햄버거 사진이 없는데...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다. 햄버거도 정말 맛이었음. 옥상에는 이렇게 보이는데 바로앞에 종묘가 보이는 아주 좋은 위치 ㄷㄷ 벌서 해가 저렇게 지고 있었고 이번에도 좋은 산책으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역시 햄버거도 맛이었고 커피도 짱짱~

지난 5월말 동대문에서 시작하는 오랜만의 산책 성곽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서 올라갑니다. 빛도 좋고 하늘도 이쁘고 꽃도 이쁘고~ 예전 성곽길을 걸었던 생각을 하면서 걸어갑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참 이쁩니다. 성곽길 사이로 보이는 창신동 천천히 올라가봅니다. 올 여름 참 더웠죠. ㅎㅎㅎ 올라가는 중간 중간 바라보는 창신동입니다. 높은 건물이 참 많습니다. 시야에서 멀어질수록 높아지는 건물의 높이... 그냥 지나칠수 없게 꽃이 참 이쁘게 폈습니다. 오른쪽으로가면 이화마을, 이 날은 왼쪽으로 갑니다. 성곽길에서 조그만 통로를 지나면 이렇게 높은 곳에서 창신동을 바라볼수있습니다. 걷다보면 남산이 아주 잘 보입니다. 생각보다 높습니다. 걷다보면 유명한 #창창 이라는 중식식당이 보입니다. 맛이 궁금하지만 다음에 하는 가보는 걸로 하고 다시 걸어갑니다. 가다보니 #테르트르 라는 카페가 있어서 커피를 마실까하고 들어가봤더니 남산뷰가 너무 잘 보여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페사진을 몇장 안찍어서...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3장입니다. 커피를 마시고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면 창신골목시장이 보이고 바로 큰 대로변이 나옵니다. 사진은 이정도 담았지만 영상으로는 많이 담아서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반고커피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243 1층 이화마을을 가다가 커피생각에 만난 #반고커피 아... 뭔가 그냥 지나칠수없는 커피점이었다. ㅎㅎ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이어서 이렇게 무지개빛도 볼수있는...ㅎㅎ 아무튼 저 문을 열고 들어오니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보였다. 바로 보이는 당근케익을 시키고 나의 최애 #카페라떼 를 시켰다. 빛이 잘들어오니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명확한 빛과 그림자 그 사이에서 커피한잔을 한다고 생각하니 이게 가을이라서 그런가 싶다. ㅎㅎ 입간판 라떼와 케익이 먹음직스럽게 나왔다. 편안한 나무의 색으로 꾸며진 카페 눈도 편하고 맘도 편하니 맘놓고 커피한잔을 하니 이렇게 좋을수가 ^^ 커피맛도 좋아서 언젠가 지날때 생각날 것 같다. 의자위에 가방을 올려두고 창밖을 담았다. 쉬는날이라서 그런지 한산한 오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