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오.까! 남녀 가리지 않고 예물시계로써 가장 인기 많은 명품 브랜드 시계들의 조합인데요. 바로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를 합친 단어 입니다. 이미지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그 가운데 롤렉스는 오픈런이란 단어가 생길 만큼 매장을 들어가는 것 조차도 어려운 그러한 탑 티어이 명품 시계 브랜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오늘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혜교님의 해외 촬영에서 맞이한 여유로운 시간에 함께한 롤렉스 데이저스트 28 반딱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4050 엄마들의 명품 브랜드 여자 핸드백으로 사랑받는 페라가모의 여성 가방 TOP 2 ft. 김희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그 매력의 깊이와 우아함이 더해지는 그러한 여배우들이 있는데요. 최근 넷플 돌... blog.naver.com 송혜교님의 평소 패션에서 명품 시계 브랜드인 롤렉스가 자주 등장하는데요. 이번 인스타그램 사진에서는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모델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그녀가 착용한 롤렉스 데이저스트 28은 화이트 다이얼에 금색 케이스와 은색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특히 브레이슬릿의 가운데 부분은 18K 골드로 손목 금시계 입니다. 이걸 반딱지라고 표현하는데요. 그렇습니다. 다른 브랜드에서도 많이 차용하는데요. 이 모델은 롤렉스의 상징적인 오이스터 케이스를 특징으로 하며, 28mm의 크기로 여성들에게 적합한 사...
명품시계중에서 롤렉스의 인기는 어제오늘이 아닌데요.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오픈런의 주인공인 롤렉스는 모두의 워너비 시계로 등극한지 오래 입니다. 이미지출처 지연 인스타그램 그래서 오늘은 티아라의 지연이 착용한 그녀의 인스타에서 살펴볼 수 있었던 롤렉스 데이저스트 31 시계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고 준비해봤는데요. 이날 지연의 로렉스 시계는 바로 롤렉스 데이저스트 31은 31mm의 미니멀한 사이즈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입니다. 일명 반딱이라 불리는 골드 컬러가 가운데에 들어간 흑판 다이얼이죠. 데이저스트 31은 내구성이 뛰어난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제작되어 긁힘에 강하며, 깨끗한 시계판을 유지하는데요. 30대 여성들의 예물시계로 롤렉스는 빼놓을 수 없을거 같아요. 또한, 현실에서는 자주 사용하지는 않겠으나, 100m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롤렉스의 정밀한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되었습니다. 좀 더 알아보니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롤렉스 매장 오픈런이나 예약 없이도 할인쿠폰가 적용으로 구할 수 있는걸 발견해서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롤렉스 데이저스트 살펴보기 >> 이렇게 오늘 30대 여성들에게 초 상위 1 티어의 메탈 손목 워치로 반 금시계로 더 고급감이 더한 여자 롤렉스 데이저스트 시계 살펴봤는데요. 지연님의 일상과도 너무나 잘 어울림을 보여주네요^^
점차 결혼 연령대가 조금씩 늦어지면서 이제 30대에 접어 들어 웨딩을 진행하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혼을 준비할때 있어 여러가직 고민을 할텐데 그 가운데서 빠지지 않은 것이 예물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방부터 시계까지 다양하게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30대 여성들의 예물시계로 빠지지 않은 브랜드와 모델을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렇습니다. 바로 예물시계 1tier 라인 롤오까 입니다. 롤오까 중에서도 롤렉스 데이저스트를 알아보려 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배우 이연희님 입니다. 그녀의 데일리워치로도 사랑 받는 시계인데요. 이연희님의 롤렉스를 보면 특징 중에 하나가 일반적이지 않는 다이얼 컬러와 쥬빌리 밴드인 것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그렇습니다. 빈티지로써 롤렉스 데이저스트의 쥬빌리 밴드 최신 것과는 차이가 있고 또 흔하지 않은 레드이다 보니 더욱 더 매력이 커져가는 것 같은데요. 롤렉스 데이저스트의 경우, 롤렉스의 기본 라인업 중 하나로 가가장 기본이 되는 시계로 예물 시계에서도 빠지지 않고 언급되곤 하죠. 다만, 롤렉스 오픈런이란 말이 있듯이 이런 기본적이고 인기 많은 모델은 재고가 금방 빠져 버리기 때문에 구하기 쉽지 않은 것도 현실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런 유니크한 컬러는 더더욱이 말이죠. 아무래도 예물 시계는 일생에서 흔하지 않은 선택 중 하나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초이스하실텐데 롤렉스 데이저스트는 후...
여름철 가벼워진 패션으로 이럴때 패션 악세사리들이 더욱 더 힘을 발휘하는 요즘이 아닐까 싶은데요. 머리띠부터 목걸이, 팔찌 등 말이죠. 또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손목 시계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시계란 말 그대로 시간을 알려주는 것으로 패션의 영역과 실용적인 측면 이 두가지를 모두 갖추었죠. 그렇기에 오늘은 라이트한 옷차림에 디테일과 멋을 더해줄 명품 시계 브랜드의 스타일링을 한번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롤.오.까의 일번대장 롤렉스 입니다. 여성 롤렉스 시계 가운데서도 오늘은 데이저스트 모델을 중점으로 살펴보려 하는데요. 기본이 되는 라인업이면서 동시에 매력적인 시계니까요. 연예인들도 앞다퉈 데일리 워치로써 사랑을 받고 있는 롤렉스 데이저스트인데요. 30대 예물시계 라인업에서도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시계죠. 그렇기에 롤렉스 오픈런이 검색어 상단에 위치할 만큼 정말 새벽부터 대기줄의 향연을 볼 수 있었죠. 정말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같은 데이저스트 라인업이라도 금이냐 아니냐에 따라 가격도 다르고요. 안에 다이아가 박혀 있냐 아니냐로 천지차이를 나타냅니다. 명품 시계 가운데서도 특히나 사랑받는 이유는 롤렉스가 가진 정말 깔끔한 그리고 타임피스로써 오랫동안 인정 받아온 헤리티지가 빠질 수 없는데요.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정말 혹독하게 물량을 관리하는 만큼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빠지지 않고 인기를 얻고 있는 명...
여성 로렉스 시계 하면 예물 삼대장 롤오까 가운데서도 가장 앞인 만큼 많이들 선호하는 그러한 타임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비 손목 시계 브랜드 가운데서 사랑받는 롤오까이기 때문에, 결혼이 한창인 시즌에는 매장을 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롤렉스 오픈런이야 많이들 아실 것 같습니다. 현재는 인터넷 예약 방문 시스템으로 바뀌었으나, 그 전 까지만 해도 길게 늘어선 대기행렬에 많은 화제가 되었었죠. 오연서 최근에 결혼을 준비한 주변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예식장 예약도 어려운데, 메이크업이나 예물 등도 이제 미리 안 구해놓으면 원하는 물건을 갖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롤렉스 데이저스트 경우에는 엔트리급 레벨이기 때문에, 결혼을 앞둔 분들의 예물로 또는 40대 여성 시계로 많이 선호되는 것 같습니다. 꼭 예물이 아니더라도 40대에 하나쯤 있어 두면 좋을 인기 많은 모델이기 때문에 많은 여자 연예인 시계로도 많이 선택되는 롤렉스 데이저스트 라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결혼을 준비했을 때에는 다행히 이정도의 인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매장 재고를 확인하는 것부터 로렉스 시계를 구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요. 그렇습니다.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그 순간의 타이밍은 아주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죠. 다만, 지갑이 텅텅 비는 것은 안 비밀 입니다. 여자 메탈 시계 중에서도 오래오래 트렌드에 영향 없이 찰 수 있는 ...
오늘은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100여 개의 명품 브랜드와 수만 개의 품목을 장벽 없이 한번에 비교 쇼핑할 수 있고, 엄격히 선별된 새 제품 급의 민트급 명품을 판매하는 캉카스백화점을 방문한 후기를 보여드릴게요. 그렇습니다. 드디어 명품시계 하나를 사고픈 마음에 여러 남자 명품시계 브랜드들을 비교하면서 쇼핑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알아봤는데요. 그리고 명품시계 가운데서도 저의 최애 브랜드 롤렉스 데이저스트, 서브마리너가 많이 구비된 곳을 찾았는데요. 그래서 알아보니 ROLEX 매장 오픈런이나 예약을 어렵게 할 필요 없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많은 모델을 볼 수 있고, 회사 근처인 캉카스백화점에 방문하게 된 것인데요. 무엇보다 처음 들어갈 때 빌딩 규모와 입구의 문이 정말 저를 압도했는데요. 그 일대에서 진짜 가장 높고 웅장해서 일반적인 백화점이 아닌 뭔가 럭셔리 명품 매장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강남 코엑스 스타필드몰 주변에 있습니다. 도심 공항과 5성급 호텔, 대형 멀티플렉스몰, 대기업 본사 등이 밀집한 대한민국 중심 상권에 위치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더라고요. 도보 5분 거리에 선정릉역이 있고, 자차 이용 시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도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처음 입구를 들어가 매니저님의 안내를 받아 로비로 들어갔는데요. 입장 시 비접촉 온도계로 발열체크를 하였고, 또 전 직원분들이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
나들이 나가기 너무나 좋은 날씨인 6월 입니다. 쥬니어와 왕님과 함께 어디로 떠나고픈 요즘인데요. 기분도 낼겸 집앞 카페에 함께 했다가 우연히 커플 시계를 차고 나온 것을 발견하여 찰칵 사진 한장을 남겨 봤습니다. 오토매틱 시계 특성 상, 와인더를 감아줘야 돌아가는데 왕님은 최근 까르띠에를 차시다 간만에 들고 나오셨기에 아직 시간 세팅을 하지 않으셨더군요 쿨럭. 그렇습니다. 오늘은 바로 남자 시계 계급도에서 상급에 위치하면서 동시에 오픈런의 주인공인 롤렉스 데이저스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요새는 인터넷 예매를 통해서 백화점 오픈 전부터 길게 늘어선 행렬이 줄어든 요즘인데요. 아무래도 철저하게 수량을 한정해서 판매를 진행하다 보니, 원하는 엔트리급(?) 모델은 구하기가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물론 데이저스트 로만 타입이 엔트리라고는 하지만 금액대는 어느정도 나가기 때문에, 커플로 사는데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요. 왕님도 그렇고 뚱뚱보도 그렇고 지금까지 시알못이기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명품 브랜드를 떠나 처음에는 롤렉스냐 로렉스냐로 브랜드명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했을 정도니 말이죠. 그러나 과감하게 결혼 전 예물로 선택 하였고 사이즈는 제 얇은(?) 손목에 맞게 36 사이즈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로렉스 여성 시계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사이즈가 28로 작기 때문에 오밀조밀한 멋과 고급스러움이 있는 것 같은데요. 로렉스 남자...
시계라는 분야는 참으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때에는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점차 하나둘씩 배워가면서 쿼츠의 세계에서 오토매틱 메탈의 세계로 한번 빠져들게 되니 정말 재밌으면서 더 알고 싶더라고요. 핸드폰만 있으면 시간 체크가 가능한데, 결국에는 럭셔리 장신구 하나 아니야?라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저와 함께하는 친구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남자와 여자 크게 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왕님의 경우에도 20대 때는 별로 관심을 안 가졌었는데요. 결혼 준비를 하면서 예물 시계를 찾아보면서 하나둘씩 명품 브랜드를 접하다 보니 친근도가 높아지고 매일매일 저보다 더 열심히 타임피스를 차는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반지나 이런 것 보다 깔끔하게 30대 여성 명품 시계 하나 정도 차고 있으면 꾸민듯 안꾸민듯한 효과를 주면서 자연스럽게 느낌을 살리는게 아닐까 싶어요. 흔히 말하는 롤오까 컬렉션을 완성하는 왕님인데요. 그 중에서 롤렉스 데이저스트를 제일 만족해하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도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으니 말이죠. 이제 오픈런을 넘어 예약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항상 뛰어야 살 수 있는 롤렉스인데요. 명품 브랜드들 가운데서 이러한 현상은 극히 일부분인 것 같아요. 특히 롤렉스에 전부터 물량 관리를 철저히 하기도 했고, 명품 브랜드 소비가 급격히 늘어난 요 근래다 보니, 백화점 앞...
롤테크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최근 롤렉스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듯한데요. 오픈 전부터 대기행렬이 끝없는 것도 이를 잘 보여줍니다. 오늘은 리셀 마켓에서 샤넬과 더불어 되팔았을 때 더 비싸며, 찾는 이가 많은 롤렉스 가운데 데이저스트에 초점을 맞춰 살펴보려 합니다. 최근 이러한 트렌드에서 당연히 남자 시계 계급도나 명품 예물 시계에서도 그 순위나 서열이 상단에 위치할 수밖에 없겠죠? 뚱뚱보도 왕님과 함께 예물을 준비했을 때 여러 명품 브랜드 가운데 어떤 걸로 결정이 좋을지 꽤나 고민을 했었습니다. 계급도도 참고했었죠. 그때 예물 후보군이 예거 르쿨트르 문페이즈였는데요. 얇은 두께와 더불어 그 당시 해가 뜨고 지는 표현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죠. 그런데 어머님께서 남자 예물시계로 롤렉스 데이저스트를 커플로 맞추는 게 좋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셨기에 뭐 따를 수밖에 없었으나.. 그때는 아빠들이 차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에 쿨럭. 이렇게 지금껏 제가 만족하는 걸 보면 결국에는 엄마의 말이 옳다! 이런 결론으로 이어지며, 30대, 40대는 이 프렌드와 함께 할거 같네요. 쿨럭. 기본형에 가까운 데이저스트는 꽤나 단순합니다. 그 네이밍 역시 날짜인 데이트를 보여주기 때문에 그렇게 붙여진 건데요. 데이저스트는 DATE 윈도가 달린 최초의 기계식 워치이다 보니 ROLEX 하면 왕관인 크라운 로고와 함께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모델이 아닐까 ...
일상에서 시간을 알려주는 도구로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요. 많이 사용되는 툴은 이제 핸드폰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도 뭔가 차가운 메탈 시계의 느낌이 주는 세련되면서 딱 떨어지는 맛은 대체가 어렵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각자마다 다른 손목 사이즈에 맞춰 줄 줄이는 법을 살펴보려 합니다. 헐렁거리면 빠지기 쉽고, 꽉 조이면 아프다 보니 딱 핏하게 조절이 좋겠죠? 다만, 일반적인 워치에 해당되는 것으로 롤렉스나 오메가 등 고가의 것은 공식 AS숍에서 진행을 추천! 1. 먼저 착용하기 줄이기를 시작하기 전에 메탈 시계가 얼마나 큰지 확인해야 합니다. 너무 헐렁한 경우 많은 줄 링크를 때 놓거나 또는 작으면 밴드를 더 길게 하려 링크를 추가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2. 걸쇠 찾기 적당한 크기가 될 때까지 걸쇠에서 밴드를 고르게 집습니다. 동시에 걸쇠 양쪽에서 떼어 내어 고리의 수가 동일한지 확인 진행 고고! 마지막으로 양쪽에서 제거해야 하는 링크의 수를 기록합니다. 3. 도구 사용 메탈시계줄 줄이는법을 진행할 때 필요한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흔들리면 안 되니 하나 또는 두 개의 푸시 핀이죠. 이것을 사용하여 고리를 함께 고정하는 핀을 구멍에서 밀어냅니다. 그리고 바늘 모양의 펜치와 망치로 평편한 곳에서 제거를 합니다. 4. 링크 제거 옆으로 눕히고 각 탈착식 링크의 바닥과 평평한 표면 사이에 약 1~2cm (0.2인치)의 공간을...
오랫동안 전통과 가치를 지켜오는 것을 보통 명품이라 부르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갑작스레 그러한 반열에 오르는 것도 있겠으나, 의류부터 가방 등 여러 아이템에서 우리가 흔히 아는 많은 럭셔리 브랜드들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시계의 경우에는 더욱 이러한 것이 심한데요. 명품 등급이나 티어로 나눌 정도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그 급을 나누며, 많은 남자의 로망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가운데 오늘 알아볼 롤렉스는 대를 이어 물려주는 워치로 또는 예물시계로 큰 사랑을 받는데요. 저의 아버지 경우, 40대 때 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것을 지금껏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30대인 뚱뚱보도 운이 좋게 가졌으니, 3대가 쓰는 거네요. 이런 게 명품이겠죠? 롤렉스에도 참 많은 라인업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애칭인 펩시를 좋아하나, 가격의 압박이.. 쿨럭. 그래서 그 가운데 오늘은 데이저스트와 서브마리너 이렇게 대표 두 모델을 살펴보려 합니다. 데이저스트 대부분 남자에게는 40mm가 뭔가 손목의 두께와 멋들어짐이 잘 나타나는 사이즈인데요. 애석하게도 뚱뚱보는 얇다 보니 36mm가 그나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타 라인업 대비 낮은 가격대(?)라서 오픈런에서 잡히면 바로 구매각인 예물시계로 인기인데요. 리얼로 몇 해 전만 하더라도 그냥 웨이팅 잠시만 하면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바뀐 요즘인 것 같습니다. ...
최근 오픈런이란 신조어가 나왔었는데요. 숍이 열자마자 뛰어가는 행렬에 빗대어 이런 표현을 쓰는 것 같습니다. 최근 명품 구매 열기가 날로 높아지는 상황이라 그런지 개장 전부터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긴 대기줄의 행렬을 종종 봤습니다. 최근 저도 샤넬에 한 11시쯤? 들렀는데 예약 대기를 거니까 순번이 170번대로 찍힌 걸 보고 실화냐? 생각을 했다니까요. 롤렉스는 어떻나 싶어 갔는데, 이미 당일 입장 마감을 했었습니다. 결혼의 시즌이라 예물을 많이 찾는 브랜드 특히 나 명품의 경우, 요 근래 전성시대가 아닐까 싶네요. 예전 제가 롤렉스를 왕님과 남자 여자 커플로 구매했을 때, 명품이라도 대기순이 거의 없었고 기껏 있어봤자 2명 정도였는데 말이죠. 웨이팅을 걸고 기다리기 뭐 해서 근처 스타벅스에서 시그니처 커피 라테를 시켜서 한 잔과 함께 기다렸는데요. 급 옛 생각이 새록 났습니다. 왕님과 예물 시계로 데이저스트를 맞췄을 당시에 뚱뚱보는 브랜드 이런 걸 잘 몰랐거든요. 그냥 우왕 둘러봤었는데 생각 없이 질렀던 것이 지금에서야 좋은 결정이었구나 생각을 하네요. 그러지 않았으면 아침 일찍부터 길게 대기 가운데 들어가도 제대로 하나 못 건지고 돌아올지 모르니까 말이죠. 이게 부티크마다 제품 입고가 다르고, 그걸 확인 못하니까 그런 안타까운 발걸음이 생기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 당시에 압구정 현대백화점에 갔다가 없어서 롯데 애비뉴엘에...
최근 시스터의 결혼식이 있었는데요. 드디어 이 프렌드도 떠난다고 생각을 하니 뭔가 신기했습니다.ㅋ 그러면서 예물의 이야기가 오고 갔었던 게 오늘 급 떠올랐는데요. 그렇습니다. 웨딩을 치르며 자연스럽게 오고 가는 주제인데요. 최근 명품 가운데서 오픈런을 치르는 브랜드들이 뉴스에서 언급되면서 이슈가 됐었죠. 샤넬과 롤렉스가 제목으로 많이 걸릴 만큼 기나긴 대긴 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잠시 고향 내려갈 때 아침 일찍 서울역으로 향했는데 명동 신세계 백화점 앞에 많은 인파를 봤는데, 대기 순번표를 받으려 기다리는 걸 알고선 꽤나 놀랐었는데요. 다행히 저와 와이프님께서는 각각 두 브랜드를 골랐기에 다행이죠? 쿨럭. 그렇습니다. 오늘은 시스터도 못 구해서 발을 동동 구르다 포기한 남자 명품 시계인 롤렉스 데이저스트를 소개하려 합니다. 간단하게 소개를 하면 독일인 한스 윌스도르프와 사위 알프레드 데이비스가 함께 런던에서 이 브랜드를 설립했는데요. 재밌는 사실은 한스는 스위스인도 아니고, 워치 장인도 아니란 것이죠. 스위스 명품 시계라고 알려졌는데 말이죠?ㅎ 롤렉스라는 단어는 두 가지 설이 전해졌는데요. 프랑스어인 horlogerie exquise(정교한 시계)에서 왔다는 이야기와 단어의 발음이 태엽을 감을 때 들리는 소리 같아 정했다는 것입니다. 재밌는 스토리죠?ㅎ 여러 모델 가운데서 뚱뚱보는 남자 예물로 데이저스트를 선택했는데요. 아무래도 무...
최근 여동생이 슬슬 웨딩에 시동을 걸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예물이나 예단 등 결혼과 관련된 절차에 대해 토의하는 요즘입니다. 와이프님과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몇 해가 흘러 예쁜 주니어와 함께 사는 뚱뚱보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예물로 준비로 여러 브랜드를 찾다 결정했던 남자 여자 커플 명품 시계 롤렉스 데이저스트를 정리할까 합니다. 그때 여러 커뮤니티에서 여러 팁과 히스토리를 찾다가 꽂혔던 것은 예거 르쿨트르에서 리베르소였는데요. 스위스 보주 르상티에시에 소재의 전통 있는 워치 라인인데, 어머니께서 강력하게! 권하셨기에 말 듣고 선택했더랬죠. 이제 와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잘 된 픽이었네요. 명품이라 하면 아무래도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만큼 그 헤리티지가 상당할 텐데요. 다이버 관련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롤렉스인 만큼 그 정확성과 내구성에 큰 가치를 놓고 있습니다. 그 기원이 남자의 멋이 가득한 험하게 다루는 툴 워치이기 때문에죠. 그렇기에 주요 포인트인 무브먼트의 내구성과 함께 엄격한 자체 검증 과정으로 오차를 2초 내외로 정밀하게 조정하여 출고한다니 사랑 가득한 명품 브랜드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겠죠? 데이저스트의 경우에는 탐험가 용인 익스플로러 I와 함께 깔끔한 디자인과 범용성 그리고 타 라인 대비 저렴한 금액 덕분에 인기가 많았는데요. 최근 리셀 마켓이 급성장 함에 따라 글로벌 마켓에서 쉽게 구하기 ...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날로 강화된 요즘인데요. 그래서 결혼이란 일생의 큰 행사를 앞두고 시기를 조절하는 예비 신랑 신부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때 자주 거론되는 주제 가운데 하나가 아마 예단 일 텐데요. 남녀 둘 다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어떤 선에서 맞춰 하는 게 좋을지 의논하거나 의견을 구하는 글을 인터넷에서 많이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나오는 것이 바로 오늘의 주제인데요. 남자 여자 예물시계입니다. 본래의 뜻은 약혼의 성립으로 그 증표로 교환하는 금품을 말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양가의 의견이 맞지 않아 싸움으로 번질 때도 있고 잘 조율되고 무난하게 진행될 텐데요. 이럴 때 싸움으로 마상이 참 크죠 ㅜ 그래서 뚱뚱보는 흔히 찾는 브랜드에서 선호하는 롤렉스 데이저스트, 까르띠에 탱크솔로 마지막으로 오메가 시마스터 300을 정리해봤습니다. 한국 경제 기사에서도 소셜임팩트 조사에서 세 brand에서 두 곳의 인기가 높은 것을 봤는데요. 일명 롤오까 라인업니다. 먼저 롤렉스 데이저스트의 경우 와이프님과 커플로 예전에 맞췄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아 쓸 정도로 견고함에 강점과 자사의 무브먼트와 헤리티지를 나타내어 큰 사랑을 받는 예물시계죠. 더욱이 지금은 정책이 바뀌어서 예약도 안되니 원하는 모델을 얻는데 어려움이 있다는데요. 흙. 멋진 걸 갖고픈 마음은 모두 비슷한가 봐요. 다음으로 까르띠에 탱크솔로 입니다. 사실 이...
최근 인스타나 페북을 보면 커머셜로 홀리데이 기프트란 키워드로 영상들이 참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오늘만 대략 3~4회 정도 봤는데요. 곧 있으면 화려한 시상식들이 펼쳐질 테니 그만큼 연말 기분을 한껏 느껴지는 거죠. 그래서 오늘 정리한 것은 롤렉스 데이저스트 36입니다. 남자 또는 여자 가릴 것 없이 예물시계로 순위가 높은 프렌드인데요. 저 또한 결혼을 앞두고 큰 결심으로 커플로 겟 하였습니다. 그때를 돌이켜 보면 지를 수 있을 때 힘껏 힘주어 결정하길 잘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점점 가격이 계속 오르기 때문이죠. 쿨럭. 몰랐는데 이제는 전과 달리 성골 모델을 구하는 것도 하늘의 별 따기라 숍 앞에 대기 또는 못 얻어 발을 동동 구르는 커플의 스토리가 심심치 않게 보였습니다. 럭셔리 브랜드의 주요 포인트 가운데 하나가 희소 가친데 그러한 밸류를 잘 활용해서 그런지 더욱더 그 값어치는 높아졌네요. 또한, 빠질 수 없는 게 워치에서 헤리티지나 순위(랭킹)를 따질 때 빠지면 섭섭한 무브먼트인데요. 코액시엘, 칼리버 등 여러 가지로 표현되는데요. 테크닉의 발전은 곧 그 브랜드의 히스토리니까 말이죠. 그래서 이쪽 마켓에서는 신흥 브랜드가 등장도 어느 정도 레벨로 올라서는데 오랜 타임이 필요로 한 게 아닐까 싶네요. 처음에는 약간은 부담스러워 자주 착용을 안 했는데요. 또 습관 때문인지 없으면 허전함을 느껴 이제 데일리로 ...
최근에 분수에도 맞지 않는 시계를 지르면서 그 전에 구매 하였던 시계에 대한 리뷰를 안했던 것이 떠올라서 오랜만에 다시금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전에는 매일 하루에 하나씩 글을 올렸었는데.. 최근 일이 몰리다 보니.. 일을 잘 못하는 저이기에.... 잘 쳐내지도 못하고 계속 끌어 안고 있다보니.. 짬이 안나더라구요.ㅜ 열심히 가꾼 블로그였는데.. 이대로 방치를 해야하는가..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하나씩은 쓰자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시계 리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에겐 너무나 과분한 시계이기에.. 이렇게 포장지까지 고이고이 보관해놓고 있었는데요. 사진에서도 대략 알 수 있듯이 포장배부터가 두께가 꽤나 있었어요. 포장백 안쪽에는 이렇게 롤렉스 마크가 똬 쓰여져있었어요... 명품들은 이런 곳까지 신경을 쓰나봐요.. ㄷㄷㄷ 포장백을 열어 보니 롤렉스 데이저스트를 나타내는 책자와 함께 케이스가 나왔는데요. 저도 알게된 사실인데 나중에 혹여 중고로 판매를 할때에도 저 케이스가 있고 없고가 가격에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기에... 전 열심히 저 케이스와 포장백까지 모두 조심히 보관할 예정 입니다.. 언제 급전이 쿨럭...... 오이스터 페페츄알 데이저스트 라 적힌 책자인데요.. 빛에 반사되어 그라데이션이 들어가는 표지 입니다...저 메뉴얼 단가가 상당하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저런 재질로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