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 시트 팟캐스트의 빌리 바티에 따르면, 지금은 계획이 변경되었지만 작년 배드 블러드까지만해도 WWE가 계획했던 레슬매니아 41 대진표는 다음과 같았다고 합니다. 로만 레인즈 vs 제이콥 파투 세스 롤린스 vs CM 펑크 존 시나 vs 로건 폴 베키 린치 vs 리아 리플리 샬럿 플레어 vs 티파니 스트래턴 코디 로즈 vs 더 락 물론 이는 오리지널 계획이었고 지금은 대부분 변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헐크 호건은 1월 6일 RAW에 등장한 이후 앞으로도 여러 차례 WWE에 출연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야유를 많이 받아서 어쩌면 TV 쇼에 출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백스테이지 사람들은 헐크 호건이 야유를 받은 것에 대해 놀랐고 실망스러워했지만 그래도 다시 쿨하게 무시해버렸다고 합니다. 아무튼 파이트풀 셀렉트에 따르면, 사실 WWE 내에서 호건이 등장할 때 관중들이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밝혔으며, 많은 사람들은 호건이 부정적인 반응에 직면할 수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물론 그래도 호건의 상품성은 여전히 좋으며, 그를 좋아하는 팬들도 아직 많습니다. 그래서 WWE는 앞으로 호건을 TV 쇼보다는 광고나, 다큐멘터리 인터뷰에만 더 자주 출연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헐크 호건은 건강이 그렇게 좋지도 않아서 링까지 입장이 제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스크린 화면 밑에 배치된 것으로 보입니다. 빌리 바...
미국 넷플릭스 기준으로 WWE RAW가 TOP 10 TV 프로그램에 진입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오징어 게임 2를 제치고 하룻밤 사이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넷플릭스는 타이틀당 시청 시간을 추적하여 프로그램을 스트리밍한 사용자 수와 시간을 고려하여 TOP 10을 계산합니다. 아무튼 더 락, 존 시나, 언더테이커, 헐크 호건 등 많은 전설들이 등장해서 인튜이트 돔을 가득 메웠으며, 넷플릭스에서 일일 차트 상위권에 속할 정도면 WWE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이 즉각적으로 성공했음을 반영하는 셈입니다. 파이트풀 셀렉트에 따르면 1월 6일 RAW가 개최된 인튜이트 돔 무대 뒤 분위기는 아주 강렬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플랫폼에서 WWE의 새로운 시대를 결정짓는 순간에 제작진과 스토리 담당자들은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다행히도 현장에는 17,000명이 넘는 관중들이 입장했고 더 락은 WWE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 300만 달러(43억 5,900만 원)를 올린 인튜이트 돔 이벤트라고 선언하며 쇼의 성공에 힘을 보탰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팬들이 때로는 미지근한 명성으로 유명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감을 유지하는 모습이었고 연예계 관계자들의 감탄도 자아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와 WWE 경영진들은 더 많은 시청률 데이터가 유입됨에 따라 낙관론이 커지는 등 프로그램의 초기 지표에 대해 기쁨을 주체하지 ...
레슬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에서 첫 방영되는 1월 6일 RAW가 3시간보다 더 길게 방영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소한 조정은 가능하겠지만 최근 계획에 따르면 대략 3시간 30분 정도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도중에 2025 로얄럼블과 관련된 주요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트리플 H는 최근 팻 맥아피 쇼에서, 넷플릭스에서 RAW가 방영되면 버퍼링 문제는 해결이 가능한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트리플 H는 넷플릭스가 매우 전문적이기 때문에 버퍼링 문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확신했습니다. 설령 문제가 생겨도 우리가 신속히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트리플 H는 지난 12월, USA 네트워크에서 방영되는 스맥다운이 1월 3일부터 3시간으로 전환된다고 발표한 바 있지만 3시간은 임시일 뿐이며, 올해 중으로 스맥다운을 다시 2시간으로 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PW인사이더에 따르면 언더테이커가 어제 이번 주 RAW가 열리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포착되었으며, 그가 아메리칸 배드 애스 기믹으로 넷플릭스에서 첫 방영되는 1월 6일 RAW에 깜짝 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부에서는 이미 언더테이커를 위한 대본도 작성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또한 쇼가 시작되기 전에 현장에서 한 제작진의 실수로 대형 스크린에 언더테이커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골드버그는 앞서 ESPN의 ...
스포츠키다의 크리스 페더스톤에 따르면,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이 원래 1월 6일 RAW에 출연하는 것으로 논의되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WWE가 스티브 오스틴의 쇼 출연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쉬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이전에 스티브 오스틴은 레슬매니아 41에 출연할 것을 종종 암시한 바 있습니다. 더 락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마침내 1월 6일 RAW에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그날 아마도 레슬매니아 41에서 경기를 할 계획인지 여부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어서 더 락은 다음과 같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세 딸을 둔 것 외에도 사모아족 최고 대족장 타이틀인 세이울리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예 중 하나입니다. 2004년에 최고 족장인 말리에토아 타누마필리 2세 님께, 그리고 사모아 국민들께 흑인 문화에 대한 존경심, 자부심, 친절함, 겸손, 전사의 정신으로 전 세계에 전파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빨리 돌아가고 싶습니다. 생각만 해도 벌써 소름이 돋네요. 1월 6일 넷플릭스에서 역사를 쓰고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면서 WWE라는 집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1월 6일은 할아버지(피터 마이비아), 할머니(리아 마이비아), 아버지(락키 존슨), 그리고 모든 것을 닦아주신 제 조상들께 헌정하겠습니다. 이상 최고 족장 세이울리가" 존 시나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서 1월 6일 RAW는 역사를 새로 쓰는 밤이 될 것이며, 팬들이 꼭 ...
1월 6일 넷플릭스에서 첫 방영되는 RAW 경기장을 살펴보면 링 매트가 새롭게 바뀐 모습입니다. 여러 스폰서십 로고가 눈에 띄게 표시되어 있으며, 주요 스폰서로는 포트나이트, 스니커즈, 크리켓, 리야드 시즌이 보입니다. 또한 링 모서리에는 헐크 호건의 리얼 아메리칸 맥주 브랜드도 눈에 띕니다. WWE가 오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과거 애티튜드 시절 최절정기였던 시절 테마곡 Thorn In Your Eye를 선보이며 현재 슈퍼스타들 버전으로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클래식 버전과 비교해도 좋으며, 1월 6일 넷플릭스에서 과거의 감동을 떠올리게 하는 건 아닌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PW인사이더에 따르면, 2026 로얄럼블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것이며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2018년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전통 로얄럼블 PLE가 미국 외 다른 국가에서 열리는건 1989년 이후 처음입니다. 아무튼 WWE는 사우디아비아랑 파트너십은 맺은 후 한 번의 이벤트당 5천만 달러 (약 736억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사우디 종합 엔터테인먼트 당국의 회장인 '투르키 알셰이크'는 최근 계약을 더욱 확대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최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레슬매니아나 로얄럼블을 포함한 더 많은 유명 PLE를 개최하겠다는 포...
최근 WWE가 레슬매니아 41에서 코디 로즈 (c) vs 존 시나의 WWE 챔피언십 경기를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사실 이 경기는 두 달 전부터 진행 중이었습니다. 파이트풀 셀렉트에 따르면 원래 WWE는 코디 로즈 vs 더 락 경기를 원했지만, 락의 일정이 불분명해지자 결국 11월 중순부터 코디 로즈 vs 존 시나 경기를 계획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WWE는 사실 2023년부터 코디 로즈 vs 존 시나의 드림매치를 기대했다고 합니다. 션 로스 샙과 크리스 페더스톤은 현재 WWE가 더 락을 아예 제외하고 레슬매니아 41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락이 1월 6일 RAW에 깜짝 복귀를 한다는 루머가 있었고, 그날 아마도 락이 레슬매니아 41에서 레슬링을 할 계획인지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우선 WWE는 더 락의 일정이 넉넉해진다면 다시 그를 활용하는 데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코디 로즈 vs 존 시나 경기를 이미 추진 중이기 때문에 더 락이 레슬매니아 41에서 경기가 가능해진다면 그의 상대는 로만 레인즈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데이브 멜처에 따르면 일부 WWE 고위 관계자들은 더 락이 레슬매니아 41에서 레슬링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스맥다운 단장 닉 알디스는 지미 우소의 발가락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었으며, 그가 오늘 스맥다운...
빈스 루소는 최근 인터뷰에서 현재 블러드라인 스토리는 과거 WCW에서 전성기가 지나고 쇠퇴해지기 시작한 nWo와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분명 1996년 당시 nWo는 블러드라인처럼 화제성 1위였지만 점점 사람들은 nWo를 보는 것에 질리기 시작했으며, 아무리 획기적이라도 반복적인 플레이가 계속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빈스 루소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WWE의 블러드라인도 비슷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 블러드라인 스토리라인은 매주 씻고, 헹구고, 반복합니다. 너무 지루하고 지겹습니다. 이걸 돈 내고 봐야 된다면 저는 전혀 시청하지 않을 것입니다." 트리플 H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서 팬들에게 2025년은 2024년보다 더욱 재밌고 멋진 순간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2024년을 마무리합니다. 전 세계를 돌아다녔어요. 네, 다 매진되었습니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전 세계를 열광시켰습니다. 이제 1월 6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넷플릭스는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2025년 준비됐나요?" 레슬보트는 1월 25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개최되는 새터데이 나잇 메인 이벤트에서 첼시 그린 (c) vs 미친의 위민스 US 챔피언십 경기가 열릴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둘은 12월 14일 새터데이 나잇 메인 이벤트에 이어서 리매치를 갖...
12월 31일 (한국 기준 1월 1일) 트리플 H와 스테파니 맥마흔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주최한 새해 전야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장소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리치의 트럼프 개인 리조트인 마러라고입니다. 현장엔 당연히 린다 맥마흔도 함께 있었습니다. 트리플 H는 전 뉴욕 시장 '루디 줄리아니'의 아들인 '앤드류 줄리아니'랑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트럼프 가족과 지인들이 호화로운 파티를 열었습니다. 코디 로즈가 자신의 1월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스맥다운 소속이지만 RAW에도 세 번이나 출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눈에 띄는 건 WWE 하우스쇼 일정이 전혀 없는 모습입니다. WWE는 존 시나의 은퇴 투어를 기념하여 샵에서 가능한 한 많은 존 시나의 새로운 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먼저 한정판 타이틀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무게 3kg의 그의 특별한 스피너 챔피언십 벨트를 649달러 (약 95만 8,573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벨트가 비싼 이유는 아까도 언급했듯이 한정판이기 때문이며, 이 글을 작성하는 동안 이미 다 팔릴지도 모릅니다. CM 펑크는 최근 인터뷰에서 2025년 새해 주요 목표가 무엇인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그는 2025 로얄럼블 매치에서 우승하는 것이며, 레슬매니아 41 메인이벤트에서 승리하고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가장 큰 목표는 도...
스포츠 베팅과 실시간 카지노 게임을 모두 제공하는 온라인 베팅 플랫폼 스카이벳(Sky Bet)에 따르면, 존 시나가 2025 로얄럼블 매치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존 시나는 압도적으로 배당률 1위입니다. 2위는 11/4의 비율로 CM 펑크였습니다. 그 외 3위는 로만 레인즈가 배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레슬보트에 따르면 존 시나와 로건 폴이 넷플릭스에서 첫 방영되는 1월 6일 RAW에서 대립을 가질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당일에 경기가 열리지는 않을 것이며 그 경기가 열렸다면, 이미 대대적으로 홍보가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WWE 내부에서는 존 시나 vs 로건 폴 경기에 관심이 있지만, 레슬매니아 41에서 열리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스포츠키다의 크리스 페더스톤은 다음 주 넷플릭스에서 처음으로 방영되는 1월 6일 RAW에 랜디 오턴은 참석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를 곧 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랜디 오턴의 복귀 날짜는 2월 1일 로얄럼블이 유력하며, 빠르면 로얄럼블 이전에 복귀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펜타 엘 제로 미에도의 데뷔는 100% 확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RAW에서 WWE는 다시 한번 미스터리한 프로모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번엔 아주 노골적으로 펜타의 가면이 새겨진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즉, 1월 6일 RAW에서 그를 볼 수 있을...
12월 29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개최된 WWE 라이브 이벤트에서 약 12,000명의 관중들이 입장했으며, 이날 CM 펑크는 고향에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경기를 치르며 군터에게 도전했습니다. 철창 매치였으며, CM 펑크가 거의 승리할 뻔했지만 도미닉 미스테리오가 난입해서 방해하는 바람에 결국 아깝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날 행사는 매진된 것으로 보이며, 높은 흥행력을 다시 입증했습니다. 이후 CM 펑크는 SNS를 통해서 26일부터 홀리데이 투어를 보러 와주신 뉴욕, 피츠버그, 볼티모어, 시카고의 모든 관중들에게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사랑한다며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도미닉 미스테리오만 빼고 모든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디 로즈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45세까지 레슬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엔 은퇴보다는 파트타임으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할리우드 경력에 주목할 수도 있다고 암시했습니다. 이어서 코디 로즈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영화배우가 정말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WWE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곳에서 세계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팀의 쿼터백과 같은 일이죠. 제 커리어에서 가장 재미있고 보람찬 나날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레슬링을 영원히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동안 팬들은 코디 로즈가 스맥다운을 떠나 RAW로 이적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