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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존 시나의 복귀가 임박했습니다. 그는 1월 6일 RAW에 돌아올 예정이며, 2025 로얄럼블과 일리미네이션 체임버, 레슬매니아 41 출전 역시 확정인 상태입니다. 알다시피 2025년은 존 시나의 은퇴 투어가 될 것이고 그는 현재 체육관에서 열심히 훈련 중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선수들이 존 시나에게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으며, 마지막 상대는 랜디 오턴이 될 것인지 코디 로즈가 될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친은 최근 The Wrestling Classic의 인터뷰에서, 프로레슬링이 한국에서는 그렇게 인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한국적 유산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민족성을 조금이나마 강조하고 싶어서 링네임을 미아 임에서 미친으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미친이란 이름은 그녀가 어린 시절에 어머니가 장난스럽게 대단하다며 지어준 별명이라고 합니다. 브론슨 리드는 12월 22일 트위터를 통해서, 올해는 자신에게 정말 멋진 한 해였다고 언급했습니다. 비록 부상을 당하긴 했지만 빨리 회복하고 돌아올 것을 약속했으며 또한 시간은 걸리겠지만 내가 누구인지 절대 잊지 말고, 쓰나미라는 거대한 죽음의 물결이 다시 떠오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브론슨 리드는 원래 12월 26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최되는 WWE 홀리데이 투어에서 세스 롤린스와 경기할 예정이었지만 그는 발목 부상을 입은 상태이기...

2025년 1월 6일부터 WWE RAW가 넷플릭스로 진출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넷플릭스로 RAW를 시청할 수 있을지는 미정인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넷플릭스로 WWE RAW를 시청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 영국, 호주, 아르헨티나, 브라질,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멕시코, 페루, 오스트리아, 체코 공화국, 덴마크, 핀란드, 독일, 그리스, 헝가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스페인, 스웨덴, 우크라이나 등입니다. 그리고 아메리칸 사모아, 괌, 마샬 아일랜드, 미크로네시아, 마리아나 제도, 팔라우,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도 포함됩니다. 아시아와 중동에서는 이집트, 홍콩,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튀르키예에서 WWE RAW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12월 21일 스포츠키다의 크리스 페더스톤은 브록 레스너의 복귀에 대해 수소문을 해봤지만, WWE 내부에서 그의 복귀에 대해 전혀 논의가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래서 브록 레스너의 존재감이 뒷전으로 많이 밀려난 느낌이며, 그를 당분간 링에서 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CM 펑크는 2025년 1월 6일 RAW에서 세스 롤린스와 경기하기 전에 우선 몸부터 풀어야 할 것입니다. 공식 MSG 트위터에 따르면, 12월 26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레슬보트는 WWE가 레슬매니아 41에서 로만 레인즈 vs CM 펑크 경기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원래 로만 레인즈 상대는 더 락이나 솔로 시코아가 유력했지만 락은 우선 경기를 치르려면 훈련을 해야 되는데 훈련할 시간이 너무 촉박한 상태이며, 솔로 시코아는 이미 1월 6일 RAW에서 경기가 잡혀있기 때문에 레슬매니아 41에 또다시 싸우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파이트풀 셀렉트의 션 로스 샙도 오늘 로만 레인즈 vs CM 펑크의 레슬매니아 41 경기에 대해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뒷받침했습니다. 코디 로즈가 케빈 오웬스에게 패키지 파일 드라이버를 당한 이후 처음으로 목격되었습니다. 그는 오늘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아내 브랜디 로즈의 네이키드 마인드 요가 및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팬들과 만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코디 로즈는 스토리에 충실한 건지 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드류 맥킨타이어는 최근 틱톡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지금은 당분간 구 블러드라인을 제거하는 데만 집중하고 있지만, 나중에 코디 로즈와 맞붙을 때가 온다면 보통 대립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여기까지만 말하겠지만 코디 로즈와의 불화는 아주 큰 불화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동안 뉴스에서 스맥다운이 3시간으로 전환된다, 2시간을 유지한다 등 여러 상반되는 보도가 많았지만, WWE가 공식적으로 2025년 1월 3일부터 스맥다운...

레슬보트 라디오는 WWE가 1월 6일 RAW에서 세스 롤린스 vs CM 펑크를 메인 이벤트 경기로 홍보하고 있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로만 레인즈 vs 솔로 시코아 경기가 메인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내부 소식통으로부터 로만 레인즈와 솔로 시코아의 라이벌 관계에 트라이벌 치프 (족장) 챔피언십 타이틀을 추가하자는 아이디어를 들었다고 합니다. 즉, 조만간 실제로 트라이벌 치프 타이틀 벨트가 추가될 수도 있으며, 그 벨트는 지난 4월 명예의 전당에서 무하마드 알리의 아내인 '미망인 로니 알리'가 더 락에게 선물해 준 황소가 새겨진 그 피플스 챔피언십 벨트와 비슷한 용도로 보입니다. 12월 19일 샬럿 플레어가 트위터를 통해서 자신의 후배이자 NXT 선수인 레이니 리드와 함께 훈련하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또한 샬럿은 "지난 몇 주 동안 훈련을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 그럼.. 계속 지켜봐 주세요."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일주일 전에 레슬보트는 샬럿 플레어의 복귀가 이번엔 정말로 임박했으며, 빠르면 12월 14일 새터데이 나잇 메인 이벤트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물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WWE 크리에이티브가 샬럿의 TV 복귀를 위한 논의를 구성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드류 맥킨타이어는 이전 인터뷰에서 그동안 레슬링을 하느라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며, WW...

WWE가 레슬매니아 41에서 CM 펑크가 월드 타이틀 매치에 참여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레슬보트는 올해 내내 들었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들이 (WWE) CM 펑크를 월드 타이틀 매치에 참여시키고 싶어 한다는 것이며, 퍼즐 조각을 어떻게 맞춰나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은 그를 정상에 두고 싶어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CM 펑크가 로얄럼블 매치나 일리미네이션 체임버 매치 중 하나는 우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CM 펑크 vs 세스 롤린스의 경기는 원래 레슬매니아 41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1월 6일 RAW로 앞당겨진 바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첫 선을 보이는 RAW는 1월 6일 로스앤젤레스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리며, 더 락이 출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 RAW 백스테이지에서 애덤 피어스가 캐시 켈리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뒤에 더 락의 얼굴이 새겨진 WWE 제작 트럭이 상영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레슬보트는 WWE가 의도적으로 이러한 유형의 작업을 수행하며 더 락의 등장은 예견된 거나 마찬가지라고 언급했습니다. 2025년 1월 6일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RAW의 마지막 메인 이벤트 경기는 로만 레인즈 vs 솔로 시코아 경기가 유력했지만, 마이클 콜 발표에 따르면, CM 펑크 vs 세스 롤린스 경기가 메인 이벤트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WWE가 세스 롤린스는 물론이고 CM 펑크의 위상을 얼마나 생각해...

케빈 오웬스가 오늘 트위터를 통해서 코디 로즈는 이제 없기 때문에 자신이 진정한 챔피언으로서 12월 26일~12월 30일 홀리데이에서 WWE 윙드 이글 타이틀 방어전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진정한 WWE 챔피언으로서 첫 경기를 치르게 되어 자랑스럽고 역사를 직접 목격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전에 로만 레인즈가 1월 6일 RAW에서 2년 만에 위클리 쇼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보도되었는데, 링사이드 뉴스는 로만 레인즈보다 더 오랜만에 RAW에서 경기를 치르는 선수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바로 CM 펑크였습니다. CM 펑크의 마지막 RAW 경기는 2014년 1월 20일이었습니다. 그는 1월 6일 RAW에서 세스 롤린스와 경기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무려 11년 만에 RAW에서 경기를 치르는 셈입니다. 이번 주 12월 16일 RAW에서 붉은색 원이 O 새겨져있는 미스터리한 프로모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선을 긋고 Ø 1월 6일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RAW에서 해당 선수의 등장을 암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PW인사이더는 여러 수소문 끝에 그 티저 영상 속 주인공이 펜타 엘 제로 미에도라는 믿음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달 초에 펜타 엘 제로 미에도가 AEW를 떠나 WWE로 향한다는 루머가 나온바 있으며, 또한 그는 몇 달 전에 "제로 미에도"라는 상표를 출원했는데, 이는 "제로 피어"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즉,...

트리플 H는 트위터를 통해서 1월 6일 넷플릭스에서의 첫 방영을 앞두고 새로운 RAW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1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RAW 로고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며, 그 로고는 철회하고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RAW 로고를 1월 6일부터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1월 6일부터 RAW는 다시 3시간으로 전환되며 팬들에게 더 멋진 액션과 재미난 스토리를 보여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앤드류 자리안은 WWE가 비록 1회 성이지만 윙드 이글 타이틀을 다시 선보인 결정적인 이유는 상품 판매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몇 달 전 WWE의 누군가와 대화를 나눴는데 1988년부터 1998년까지 상징적이었던 윙드 이글 챔피언십을 레플리카 타이틀 벨트로 일반화해서 판매하면 큰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코디 로즈가 다시 선보였을 때, 팬들에게도 큰 순간이었습니다. 아무튼 새터데이 나잇 메인 이벤트에서 케빈 오웬스가 윙드 이글 타이틀을 들고 "이건 내 거야."라고 외치며 타이틀 소유권을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클리 쇼에서 윙드 이글 챔피언십을 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WWE 새터데이 나잇 메인 이벤트가 끝난 직후 케빈 오웬스와 트리플 H는 열띤 언쟁을 벌였고, 이에 몇몇 팬들은 설마 트리플 H가 경기를 치르는 게 아닐지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키다에 따르면 트리플 H가 링에 복귀해서 경기를 치를 리가 없다고...

12월 14일 새터데이 나잇 메인 이벤트에서 코디 로즈는 케빈 오웬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이변 없이 WWE 타이틀을 방어해냈습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직후 케빈 오웬스는 코디 로즈를 공격했으며 그에게 패키지 파일드라이버까지 작렬시켰습니다. 결국 코디 로즈는 들것에 실려나갔으며, 지역 병원에 하룻밤 머물렀습니다. 의료 검사 결과 골절은 없었지만, 경추의 축 압박과 경련을 동반한 경추 염좌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무튼 코디 로즈와 케빈 오웬스는 나중에 다시 한번 더 경기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둘의 재경기는 빠르면 1월 6일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RAW가 유력하며, 늦으면 2월 1일 로얄럼블에서 열릴 수도 있습니다. 케빈 오웬스는 코디 로즈를 공격한 이후 그의 WWE 챔피언십을 들어 올리며 자신이 일으킨 혼란을 만끽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러자 트리플 H가 뛰쳐나와 즉시 오웬스의 손에서 벨트를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트리플 H는 케빈 오웬스를 밀쳤고, 오웬스 역시 얼굴을 맞대며 열띤 말을 주고받았습니다. 앞으로 둘 사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케빈 오웬스는 트위터를 통해서 코디 로즈의 WWE 윙드 이글 챔피언십 벨트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이건 내 거야"라고 캡션을 달았습니다. 또한 그는 심판의 멍청한 실수로 인해 챔피언이 되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며, 모든 것은 불공정한 대우를 받은 것에 대한 보복이라고...

최근에 케빈 오웬스가 새터데이 나잇 메인 이벤트를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서 자신의 차 안에서 찍은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그리고 케빈 오웬스는 코디 로즈가 자신을 괴롭히고 배신을 했지만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늘 밤 단순히 WWE 챔피언에 등극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챔피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여전히 자신은 코디 로즈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WWE 챔피언십을 빼앗아서, 그가 현실로 돌아오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케빈 오웬스는 "오늘 밤 이 경기를 제 친구 코디에게 바칩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자기애적 사이코패스 코디 로즈가 아닌, 옛날의 코디에게 말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12월 14일 기준으로 코디 로즈가 WWE 챔피언을 보유한지 250일째를 달성했습니다. 그는 지난 4월 7일 레슬매니아 40에서 로만 레인즈를 꺾고 통합 WWE 챔피언에 등극했고, 지금까지 250일 동안 AJ 스타일스, 로건 폴, 솔로 시코아, 케빈 오웬스 등을 꺾은 바 있습니다. 트리플 H는 최근 인터뷰에서 로만 레인즈가 다른 선수들보다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는 횟수가 적은 이유는 그의 캐릭터와 기믹을 보존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로만 레인즈도 풀타임으로 활동하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 되면 신비로움을 보존하기가 어려울 것이며, 그는 WWE에서 최고 선수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

'밀리언 달러맨' 테드 디비아시가 12월 14일 새터데이 나잇 메인 이벤트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아쉽게도 건강상 문제로 인해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경미한 의료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음 이벤트에 출연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래도 코코 B. 웨어, 그렉 발렌타인, 티토 산타나, 지미 하트 등 다른 전설들은 무리 없이 새터데이 나잇 메인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기 때문에 팬들은 올드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전에 로만 레인즈는 12월 14일 뉴욕 유니언데일 나소 콜로세움에서 개최되는 새터데이 나잇 메인 이벤트에 출연한다는 광고가 나왔지만 이후 업데이트된 라인업에서 그의 이름이 삭제되었습니다. 즉, 서바이버 시리즈 이후에 로만 레인즈는 계속 불참하고 있으며, 새터데이 나잇 메인 이벤트 참가 여부도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PW인사이더는 원래 세스 롤린스 vs CM 펑크 경기는 레슬매니아 41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WWE가 1월 6일 넷플릭스에서 첫 방영되는 RAW에서 세스 롤린스 vs CM 펑크 경기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리플 H는 최근 더 룸메이트 쇼에서 연설하는 동안, 빈스 맥마흔이 지난 2022년 레슬매니아 38에서 자신에게 레슬링 경기를 해달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빈스는 "누구와 경기하고 싶은지 말만 해. 그러면 우리가 스토리를 만들어줄게. 아주 훌륭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