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포레스트캠프
3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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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 숲캉스 즐기고 온 날

에버랜드는 봄, 가을 시즌에 포레스트캠프를 연다.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 사이 어디쯤 시크릿가든이 공개된다. 작년 가을 포레스트캠프를 즐기고 너무 좋아서 봄에 다시 다녀왔다. 계절별로 다른 풍경을 보는 재미가 있다. #에버랜드포레스트캠프 방문 이틀 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 기온이 좀 떨어졌고 바람 불고 비 살짝 내려 쌀쌀했던 우리의 숲캉스다. 그래서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이곳 전세 낸듯 즐기다 왔다. 포레스트캠프는 포토타임과 버스킹공연이 있는데 5월엔 화요일, 수요일 휴연이라고 한다. 도착하자마자 공연부터 보고. 가을과 분위기가 너무나 달랐던 곳. 숲길 걸으며 그냥 즐기기. 이게 바로 숲캉스랍니다. 에버랜드의 숨겨진 공간. 시크릿가든을 걷는건 왠지 짜릿하다. 예약한 사람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하루 120명 입장할수 있는데 우리가 갔던 날은 30명도 채 안 됐던 거 같다. 아이들이랑 가면 엄청 좋을거 같다. 이날부터 야외미스크 해제된 날인데 이 좋은 곳에서 습관처럼 버릇처럼 자꾸 쓰게 되더라는. 예약할 때 런치박스 메뉴를 고를 수 있다. 불고기와 쉬림프. 우리는 둘이서 하나씩. 작년엔 피크닉바구니에 줬는데 올핸 바구니가 없어졌다. 입장할 때 한 팀당 하나씩 주는 간식.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엔 개인용품을 가지고 갈 수 있다. 원터치텐트나 돗자리, 캠핑의자 다 가능하다. 우리도 텐트를 막...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