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흑마녀
2020.12.22

안녕하세요..

흑마녀입니다..

기뻐야 할 팬 6천 돌파 소식이

전혀 기쁘지 않게 된 요즘,

인플 업뎃후

뷰티와 패션이 하나로 묶여있었던

때와 다르게 마이 키워드로 정한 쪽에서도

열댓개의 금관이 다 날아가고

한두개 정도 유지를 하고 있네요..

업뎃후 최악으로 치닫는 요즘..

덕분에 계약했던 건들이

일년동안 죽자사자 매달려서

잡고 있던 금관에서 밀리지마자

언제 같이 일했냐는 듯

공중으로 날아가버리고

뭘 위해 그리 열심히 했나

후회가 밀려옵니다..

없던 병도 걸릴 것 같은 심정이네요..

베타버전부터 열심히 달려온

흑마녀외 많은 뷰티&패션 분야의

인플루언서분들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