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matteok_jiyoon
    간장베이스로 담백하고 자극없는 도하국수 🍜 우리 가게에서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출시했다니! 까다로운 도하입맛도 사로잡은, 도하 이름을 걸고 마떡에서 만든 도하국수, 많은 가족 손님들과 국수러버 손님들이 마떡에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내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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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네컷사진 노래를 불러서 출동. 다른 건 못 들어도 도하는 들 수 있지. (소근소근 18kg 육박) 팔다리 튼튼하지만 그래도 근육통 왔다 〰️ 💪🏻🦵🏻 ❤️ , 도하는 뭔가 하나를 하면 끝을 보려는 성격이라 3가지 배경 다 찍음🥲 그 욕심과 열정, 삶의 어딘가에 좋게 쓰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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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귀여운 짱구는 언제나 내 마음을 훔친다,,, 🥹 기대하지않고(물론 알아는 봄ㅋ) 간 빽다방에 시리얼머그세트가 하나 남았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의 그 기쁨이란! 🏷 점보텀블러는 스테인리스라 보온보냉 가능하고 빨대포함에 짱구와 친구들이 고퀄리티로 프린팅되어있어 맘에들어서 구매하게되었다. 커피 음료 물 자주 마시는 사람 혹은 짱덕에게 강추 (용량은 약 710ml) 🏷 시리얼머그세트는 단단한 도자기느낌으로 짱구꺼 라고 새겨진 스푼까지 센스있게 구성되어 소장용으로 손색없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는 사용 불가능으로 시리얼이나 아이스크림, 그 외의 작은 간식들을 넣어먹으면 딱일 것 같다. 오픈런은 큰 욕심 부리지 않고 가야함을 느낀다. 무조건 갖고싶은 간절한 마음만이 가득찼다면 실망도 컸을 듯 ㅠ_ㅠ 구매 성공하고나니 커피와 시리얼이 더욱 맛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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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마떡의 오랜 시그니처메뉴 주떡과 모둠튀김을 먹었다 ❤️ 도하의 최애 치즈스틱까지 완.벽 ! 떡볶이집을 하면서도 매일 떡볶이를 먹는 그(남편)의 식성을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역시... 같이 먹는 건 행복이라는 점은 둘 다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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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사진엔 원하는 게 담기니까 좋아 ❤️ (feat.아주미의 작은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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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키티를 좋아한 세월은 꽤 됐지만 이렇게 자세한 역사를 알기는 처음! (산리오 캐릭터를 모두 공부하듯 알 수 있어서 진짜 알차다)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의미까지 있으니,, 더 좋아할 수밖에❤️ 우리나라와는 다른 분위기의 (ㄴ ㅕ석들.,,) 집요한건지, 집착인지 그들의 애증섞인 귀염뽀짝의 문화적 결과물들은 언제봐도 대단하긴하다0_0 , 언제나 나의 메이트가 되어주는 그녀, 다음에 또 함께해 @ji.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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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잠옷바람으로 몰랑이 와플기계 핫케이크 굽기 🥞 도하바라지 하다보니 일요일 다 가네요... 주말육아 순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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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오늘도 아줌마의 하루 시작 〰️ ❤️ 도하간식 만들어줄 재료 사러 나갑니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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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도하야,, 아빠가 이디야를 사줄 것 같아. 좀 더 힘내봐 ❤️ , (tmi : 파산핑일때도 안좋아하더니 유치원 단짝친구 최애 캐릭터라고 자신도 입문한 티니핑, 여전히 도하는 몰랑이가 최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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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장보러나왔다가 SELF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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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고마워요, 행복해요! 사랑해요:) 3단 도시락처럼 차곡차곡 쌓고- 고봉밥처럼 꾹꾹 눌러담는 말. , 결혼하니 가족이란 집단?이 3군데가 되었다. 오전엔 부모님과, 오후엔 시부모님과, 저녁엔 우리가족끼리. 인생? 별 것 없다. 이건 뭔가를 이룬 사람들만 하는 얘긴 줄 알았는데 지극히 평범한 나에게서도 터져나오는 말이다. 우리는 그저 행복하면 되는거야 ! 생일 축하해준 모든 이들에게 사랑 듬뿍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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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HBD2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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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왜 멍을 때릴까? 그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던 1인. 항상 알차게 뭔가를 해야만하고, 집에 있더라도 누워있으면 내 자신이 게을러보여 견딜수가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편협한 생각은 일종의 강박이었고, 그 모습은 자유로울 나에게 족쇄를 채우는 것과 다름없었다. '누가 나를 ~하게 볼까봐' 남들의 그 시선이라는 것은 또 무엇일까. 사실 그 시선조차도 내가 알고있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만들어 둔 선 안으로만 시선이라 정의내리고 결국엔 내가 생각하는 선에 갇혀버렸던 것은 아닐까? 나를 위해서 나를 돌보는 것은, 나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것은 이기적임.과 배타적임.과는 분명 다른 것이다. 단지 우선순위가 다를 뿐- 틀린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혹여라도 나처럼 '남'의 시선을 신경 쓴다고, '틀' 안에 자신을 가둬둔 사람이 있다면, 어서 멍을 때리길 권한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건 비약이 아니라 희망이다. 당장은 아무것도 안해도 돼. 나에게 몇 분이라도 시간을 좀 줘보자. 그럼 잘멍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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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도하 태어나서부터 단 하루도 떨어져본 적 없는 우리 둘 🥰 나는 365일 육아24시 엄마다. (첫 기관은 5살 유치원으로, 점심먹고 하원하는 교육과정반에 보내고있음) 그러나 매일 붙어있어도 엄마가 좋다는 도하. 관계에 있어서 '거리'라는 걸 중요시 여기는 나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좀 떨어져 있어야 편안해짐을 느낀다. 그래야 서로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인데, 도하에게만은 그게 적용불가다. 태생부터 밀어낼 수 없는 존재지만, 아무리 내 아이라도 다른 인격체라 존중해주며 거리두기를 하고 싶은데 도하가 내게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왜이렇게 껌딱지처럼 붙어있어!?" "왜냐하면, 음, 나는 엄마를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먼 미래의 내가 떠올려보면 다행이라 여길까? 사소한 아이의 대답에 벅찬 감동을 느껴본다. 그래, 네가 비로소 떨어지려고 할 때까지 엄마는 큰 나무처럼, 든든한 울타리처럼, 그대로 서있어줄게. 아무리 부어도 부어도 넘쳐야할 것은 언제나 사랑이었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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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떡볶이먹고잘래?" 남편의 먹플러팅 덕에 야밤에 치즈파티 〰️ 🧀❤️ 오늘의 메뉴는 치즈퐁떡, 치즈스틱, 참치주먹밥. 넘 맛있게 먹어서 0칼로리이길 바라며 잠에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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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남표니가 사준 꽃 💐 (울엄마 꽃화분까지 같이사주는 센스쟁이 권서방🥰) 주말에 받았는데 차에 잠깐 뒀더니 뜨거운 열기에 바싹 말라버려서 집에 오자마자 응급처치로 얼른 꽃병에 꽂아 심폐소생했다 ! 😔 무려 하루 반나절만에 물 가득 머금고 다시 피어난 꽃 :) , 아무리 활짝 핀 꽃이라도 물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건, 모두가 다 안다. 나도, 남편도- 우리는 서로가 없으면 안된다는 걸 알고있다. 그러니까 언제나 곁에 있음에 감사하자. 숨쉬면 들이마셔지는 공기처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더 사랑할래 티 팍팍 ×2 남표니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돈 많이 벌어와요(팩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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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힘들어서 이제야 올리는 나의 오전일상 🏞 🩵 1일 1릴스는 무리다. 그래도 기록은 즐거워 ! , 🏷 중랑구민이면 꼭 가봐야하는 #용마폭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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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오늘도 따땃-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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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엄마가 기르는 아이들(?)보며 광합성 💚 이너피스(Inner peace)는 결코 멀리 있지않아 ! 자연과 함께 1분만 눈 감고 명상하면, 하루가 달라지는 게 느껴진다. - 시원하고도 더운, 푸르르고도 파아란- 이 여름이 정말 좋다 :) (무더위 시작되면 쏙 들어갈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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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k_jiyoon
    📝 ❤️ 사랑한다는 말 하나만으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 것도 있다는 사실, 무심하게 살다 느껴보는... 이 쓰디 쓴 맛. 행복하다는 주문과 바람으로는 결코 나아질 수 없는 현실도 있다는 사실, 치열하게 살다 느껴보는... 이 차디 찬 느낌. 그러나 우리가 뒤돌아보지않고 앞으로 나아가야함은- 이 쓰디쓰고 차디찬 인생도, 살다보면 달디달고 따수운 그 날로 감싸질 것을 알기에, 당장은 멈추지말자고 다독이고 싶다. 여보, 아직 우리는 30대밖에 달리지 않았잖아? 앞으로 40, 50, 60... (아모른직다🤣) 죽을 때까지 손만 놓지말고 걸어가자. 걷든, 뛰든, 쉬든. 우리는 한 팀이야! 사랑하지만 마냥 친하기도하고 편하기도하고 두렵기도하고 서운하기도 하지, 그치만 더없이 소중한 우리는 가족이니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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