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세엄마 유나 입니다:) 세부여행중 2번이나 방문해본 아얄라몰입니다. 확실히 처음 방문했을때보다 훨씬 여유로웠던 2번째 방문인데요. 아얄라몰은 사실 2번이나 방문할 필요성을 못 느꼇던 곳이예요. 한번이면 충분합니다. 그냥 일반 아울렛이예요. 물가도 한국이랑 비슷해서 뭐 살것도 없고요. 딱히 할것도 없는 곳이였어요. 다만 아쉬운점은 스벅에서 시티컵 겟을 못해오고 공항에서 컵을 산거였어요. 시간이 그렇게나 있었는데 스벅한곳을 못 들리다니.. 그만큼 크기는 또 엄청 큽니다. 세부 막탄 쇼핑몰 아얄라몰 운영시간 10:00~21:00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브래드토크! 기억하고 지나가 봅니다. 내리나마자 보이는 오락실 아이들을 매번 유혹했지만 저희는 이건 한국에서도 많이 가니 패스하자고 했어요. 진짜 오락실 가면 몇만원은 우습게 쓰잖아요~ 아얄라몰 내부 보여드릴께요! 아참 화장실은 보이는 곳이 있으면 가시는게 좋구요. 아니면 자리 익혀 두시고 가세요. 아얄라몰에 화장실이 많이 있지 않습니다. 아얄라몰이 상당히 넓어요! 밑에는 아이들 노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큰 아이가 드림렌즈를 끼고 있는데 렌즈빼는 뽁뽁이를 안가져 왔어요. 온캣에서 렌즈 뽁뽁이 구매했습니다. 세부 아얄라몰은 우리나라 아울렛이예요. 노브랜드 유니클로 나이키등등 보던브랜드가 가득합니다. 금액은 우리나라랑 비슷해요. 명품이나 비싼 매장안에는 이렇게 보안 요원...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세엄마 유나입니다:) 세부 여행3일차예요. 저희는 세부 여행에서 총 2번의 시티투어를 했습니다. 처음에 호핑투어를 하려고 했는데 저희집 아이들은 스노쿨링을 아직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수영장에서 노는걸 너무 좋아하는지라 일단 이번 여행에서 호핑투어는 패스 했는데요 그 덕분에 다음번에 세부에 올 이유가 하나 주어졌어요. 고래상어 투어를 하러 올거거든요. 아이들에게 집에 올때 고래상어 투어가 있다는걸 알게 되고 나서는 하고 싶다고 난리 난리 진즉에 알려줄꺼 그랬어요. Anyway 세부에서의 첫 시티투어에서 처음 방문한 곳은 세부에 있는 아얄라몰이예요. 총 2번의 시티투어에서 두번이나 방문해 본 곳이죠. 아얄라몰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저희 먹을곳으로 게리스그릴을 미리 골라 오긴 했어요. 바로 가서 선택해야 한다면 아얄라몰은 식당이 진짜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되는 곳이거든요. 아얄라몰 맛집 게리스그릴 전 참 맛있게 먹었던 곳이예요. 내돈내산 후기 나갑니다. 2층에 위치한 게리스 그릴입니다. 야외테라스쪽으로 입구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세부에서 낮에는 야외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진심 더워요. 저희가 간날은 일요일 점심시간대 였어요. 휴일이다보니 한국사람들도 있었지만 현지분들도 외국인분들도 진짜 많았어요. 5분정도 야외테이블에서 웨이팅 했습니다. 세부 아얄라몰 게리스 그릴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