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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우쿨파파입니다. 24년 8월 15~17일까지 2박3일간의 가족 여행 중 둘쨋날 여행지인 남해로 향했답니다. 5인가족이다 보니 어쩌면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숙소잡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게 사실인데요. 이번에 남해 독일마을과 다랭이마을 그리고 스카이워크 체험등을 하고자 1박2일의 여행 계획에서 출발 당일 2박3일로 남해 여행을 추가 및 급 변경하면서 남해비치호텔 오션뷰 수영장으로 결정을 하였답니다. 저희 가족이 1박을 하게 된 남해바다 두곡해수욕장에 위치해 있는 남해비치호텔입니다. 남해비치호텔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 575-13 저의 선택 기준은 바다와 숙소에 수영장이 있는 조건을 찾게 되었기 때문에 위성사진으로 수영장 크기를 대략 짐작했을때 작은 규모가 아니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위성지도로 위치를 확인하면서 해변 양 끝쪽으로 방파제에서 짬 낚시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서 선택을 망설일 필요가 없었던 이유도 있었습니다. 거제도에서 산청으로 출발하여 다음날은 거제쪽으로 오는 중간에 바다와 수영장이 있는 곳을 원했고 가까운 통영이나 고성은 제외하였기 때문에 남해와 여수를 생각했으니 아이들과 가기에는 남해가 좋을 것 같아 선택을 하게 되었답니다. 남해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삼천포대교를 건너야 하는데 주변으로는 해상케이블카와 삼천포 수산시장과 장어타운이 있어서 남해 여행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