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그르기
3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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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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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인테리어소품 강아지 인형 고시그 골덴 골든리트리버 인형솜 충전, 공그르기

[취미] 인테리어소품 이케아 고시그 골덴 골든리트리버 인형솜 충전 & 공그르기 이케아 강아지 인형 골든리트리버 쿠션솜 충전 후 텐션 업! 몇 년전 친구가 이케아에서 데려온 강아지 인형 고시그 골덴 골든리트리버 감성 인테리어소품으로, 애착인형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인형이죠? 맨날 끼고 자고, 안고 잤더니 홀쭉해졌다며 슬그머니 넘겨 주길래 차에 태워 남편 무릎 위에 앉혔더니 고개들 힘도 없어 축~ 늘어진 모습에 마음이 짠~~~~ 그래~ 가자! 언니야가 우리 멍뭉이 처음 올때보다 더 생기 넘치게 만들어 줄꼬마~~ 집에 도착하자마자 테이블 위에 착! 이케아에서 데려올때부터 통통하진 않았지만 목욕을 자주 하고, 쿠션 역할도 하다보니 솜이 많이 눌려 납작해진 상태였어요. 카카오 프랜즈 라이언와 춘식이 복원할때와 마친가지로 솜이 들어간 인형 쿠션들은 대부분 솜빨 ^^ 엎드려 대기중인 멍뭉이^^♡ 솜 꺼냈더니 헤벌쭉~ ㅎㅎㅎ 재밌는 취미 강아지인형 인형솜 충전 솜구멍 공그르기 바느질 이케아 강아지 인형 고시그 골덴을 더 생기있게 만들어 줄 인형솜은 부드러운 구름솜과 방울솜이에요. 자~ 그럼 인형솜을 넣어 볼게요. 먼저 강아지 엉덩이 부분에 털을 만져보면 좌측 부분에 흰색 라벨이 살짝 보여요. 이 부분이 바로 솜을 넣었던 창구멍인데요~ 쪽 가위로 라벨 박음선을 잘라주면 사진처럼 구멍이 뻥~~^^ ㅋㅋ 안쪽에 솜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어요. 창...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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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낮잠 쿠션만들기 부랴부랴 공그리기

ㅍㅅㄷㅎ 그녀를 위해 만든 사무실 낮잠 쿠션 사무실에서 점심먹고 잠깐 엎드려 자고 싶을때 뽈록 나온 배 가려야 할때 비오는 날 허리와 등이 뻐근할때 쓰라고 만든 낮잠쿠션이자 등쿠션^^ 그녀를 만나기 몇분전 부랴부랴 공그르기해서 마무리하고 만나자마자 그녀에게 스윽~~~^^ 좋아한다.ㅋㅋㅋㅋㅋ 다음 선물을 기대하시라~~~~~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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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봉암저수지에서 공그르기하며 키링만들기

2021. 5. 22 날씨 맑은 토요일 아침 건너 뛰고 점심으로 한우육회비빔밥과 황태국, 메밀물막국수로 해장하고 스벅에서 아아 뜨아 사서 애정하는 봉암저수지로~~~^^ 아~~~ 오늘 날씨 어쩜 이리도 좋은거얌^^♡ 여기 이 자리에 바퀴달린 집 하나 세워 놓고 아무때고 오고 싶을때 가방에 이것 저것 넣어 하루종일 머물다 가고 싶다. 시원한 그늘 자리에 돗자리 펴고 뒤로는 숲길, 앞에는 저수지뷰 바라보며 바느질하려고 집에서 챙겨온 키링만들기 마지막 공정 마무리중 일은 해야하고 밖은 나가고 싶고... 어쩔 수 없는 현실에 탁월한 결정ㅋㅋㅋ 마켓비 접이식 안락의자도 챙겨왔다. 음악이랑 찰떡~^^ 가기 싫지만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5시까지 여기 앉아서 가져온 키링 다 끝내고 가야지~^^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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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작업일기] 반려면, 반려견 키링만들기 : 공그르기로 마무리

비오는 월요일... 이른 기상과 함께 CBS 파워온 ^^ 신청곡도 막~ 나와주는 월요일 ㅋㅋㅋ 비가 올듯말듯 흐리더니 2시가 넘어서야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래서일까? 오늘 음악들이 다~ 좋았지뭐야 ㅎㅎ 월요 작업 일기 반려묘, 반려견 쿠션, 키링만들기 공그르기로 마무리 비가오면 오는대로 날씨가 좋으면 좋은대로 집중하기 참~~ 어려운 날씨 이런날은 라디오 음악 들으며 단순작업하는게 답~ 지난주 바느질 끝낸 반려묘, 반려견 키링들 오늘 공그르기로 마무리하기 아~~ 앞모습 보여주고 싶다 ㅠ.ㅠ 키링과 쿠션에 솜넣고 공그리기 하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시계를 보니 2시가 넘음 ㅋㅋㅋ 밥먹자~~~~~~~ 이것저것 꺼내지 않고 반찬 없이도 먹을 수 있는 토마토로제미트볼 덮밥 만들었다. 토마토미트볼 1팩+로제파스타 2스푼 넣고 살살살 볶아주니 완전 고급 요리로 변신... 너무 맛있어서 순삭~^^ 맛점하고 보이차 한 잔 마시고 바로 작업 공그리기 할때가 제일 재밌음 ^^ 반려묘, 반려견 쿠션과 키링 언제오나~~ 기다리실 것 같아 최대한 빨리 보내드려고 내일 할 거 땡겨서 작업하고 배송까지 마무리.... 음악 들으며 공그리기에 집중한 월요일이였다. 수고했어, 오늘도 ^^ 제작 문의 : 안부글, 네이버톡톡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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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형 면마스크만들기 과정 [마스크 도안 첨부]

안녕하세요~ 오늘 3월 나눔이벤트로 진행한 면마스크 만들기 키트에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참여해주고 계셔서 부담스럽기도하고 나눔 수량이 많지 않아 죄송하기도 하네요. 만들기키트 준비하면서 조금이라도 나누려는 마음에 준비를 많이 못했는데 이를 어쩌나 싶습니다. ㅜ.ㅜ 그래서!! 도안을 만들어 올립니다. 집에 원단은 있는데 도안이 없는 분들은 첨부파일(도안) 출력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도안 = 일반용 [아이용 : 축소 또는 도안보다 작게 그려 제작] * 끈 : 가까운 다이0 수예용 끈 [0.6cm] 또는 원형 끈 첨부파일 마스크패턴[수미조아디자인].jpg 파일 다운로드 입체형 면마스크 만들기는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어요. 1. 원단 2장 준비 [1세트] 2. 흰색 누빔원단과 무늬원단을 뒤집은 후 위에 사진과 같이 도안을 올리고 양 쪽에 그려줍니다. [기화성펜 또는 연필] *중요!! 원단 위에 종이 도안을 올릴때 원단의 상하좌우 1cm 이상 여유를 주고 올려주세요. [나중에 시접이 될 부분입니다] ** 도안 따라 그대로 그려 주시면 됩니다. ** 원단 위에 도안을 그린 상태 3. 도안선[빨간선] 밖으로 시접 1CM 남기고 재단합니다. 4. 재단한 원단 2장을 마주보게 포개어 주세요. ** 흰색 누빔원단도 동일하게 작업해서 준비합니다. ** 흰색 누빔원단도 패턴원단과 동일하게 재단한 후 준비합니다. 5. 원단이 움직이지 않게 시...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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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초록산타 키링 만들기, 올해도 초록산타와 크리스마스 보내기

DIY 초록산타 키링 만들기 초록산타와 함께 크리스마스 보내기 어찌 어찌 하다보니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 왔네요. 잇님들은 크리스마스 어떤 계획 있으신가요? 저는 남편과 성탄예배 드리고 서울이나 아니면 이웃동네 포천 허브랜드 갈까 생각중이에요. ^^ 아무쪼록 잇님들도 가족, 연인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올해도 없김없이 수미조아 디자인을 찾아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오늘은 올 11월 초록우산어린이 재단 & 삼성서비스센터와 함께했던 초록산타 키링 만들기 소개하려고요. 사실 초록산타키링은 두번째 작업인데요. 수량도 수량이지만 처음 의뢰받고 의욕이 마구 마구 샘 솟아서 디자인도 많이 했어요. 그중에서 최종 선택받은 디자인은 빨간코와 눈웃음이 귀여운 초록산타예요. 수미조아 디자인은 디자인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의뢰 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시고 저도 작업하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밌어요. ^^ 도안 디자인과 설명서에 대한 최종 컨펌이 끝나면 초록산타 도안원단을 제작하고, 재단합니다. 그사이 DIY 패키지에 들어갈 부자재들을 준비해요. 만드는 과정과 완성샷 등 한 컷 한 컷 찍어 담아 만든 설명서는 담당자에게 보내 최종 컨펌을 받은 후 인쇄소에 맡기면 며칠 후 따끈따끈한 컬라 양면 만들기 설명서가 도착합니다. 그리고 초록산타에게 달아 줄 초록우산 와펜과 최종 케이스까지 도착하면 초록산타 DIY 만들기...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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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콕 바느질 일상 : 공그르기하고 포장하기

새벽까지 퍼부었던 폭우 걱정한다고 내리던 비가 그치는건 아니지만 왜이리 마음이 불안하고 편치 않은지.... 결국 새벽 늦게야 잠이 들고 아침 6시에 일어났어요. 작업실 콕 바느질 일상 공그르기 & 포장하기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길게 느껴져서 가끔 일찍 작업실로 출근하곤 하는데 오늘이 그랬어요. 그렇게 작업실 콕하며 바느질 하기 전 세팅... 주문해주신 쪼꼬미 키링들 하나씩 붙잡고 조심 조심 공그르기로 마무리해주고 길이가 길어 창구멍을 크게 낸 쿠션도 공그르기로 마무리 인형과 쿠션을 제작할때 가장 마지막 공정이 공그르기라 이때 만큼은 작업실 테이블 위에 하얀 원단을 깔고 작업해요 마치 의식을 치르듯..... ㅋㅋㅋ 굉징히 중요한 시간이죠. 공그르기가 끝나면 인형과 쿠션 모양을 다시한번 잡아주고 주문하신 상품에 따라 각각 포장을하고 서비스 상품과 간식 담아 제작이 끝난 상품은 택배 상자에 넣어 송장 붙여 일단 배송~^^ 배송 후 점심으로 라면 끓여 먹고 마트에서 사온 옥수수 삶아주고 다시 작업실에 앉아 바느질하다보니 5시 30분 밥 먹을 시간도 아닌데 왜이리 배가 고픈지... 이상하게 바느질할땐 배가 더 빨리 고파지네요. 밥 먹기전 일단 옥수수갈비를 뜯고 소고기 미역국도 끓여 한그릇 듬뿍 클리어 배부르니 살 것 같네요^^ 작업실콕하며 바느질한 화요일상도 역시나 먹부림으로 마무리하네요.

202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