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뭐하고 놀까나~~~ 보는 우리 지유. 사진은 현재 7개월인 모습인데요. 서서히 목을 가누며 터미타임하던 4개월아기 시절과 같아서 어떻게 놀아주면 좋은지 알려드리고 싶어요. 4개월에는 목을 가누고 엎드려 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저는 일찍이부터 터미타임을 매일 10초 - 30초 남짓 해주며 아이가 목을 일찍 가눌 수 있게 (하지만 힘들지 않게) 도와줬어요. 그래서 저희 첫째보다 조금 빨랐어요. 첫째는 모든게 다 느렸던지라 목 가누기도 100일이 훨씬 지나서 했답니다. 4개월아기놀아주기 베스트 방법. 많은 걸 들려주는 것이었어요. 시각은 서서히 생기는 중이었기에 - 청각적 자극을 주려고 노력을 많이 기울였어요. 그래서 고른 것이 바로 "클래식 음악"이에요. 저는 백일즈음 블루래빗 NEW 우리아이 첫 토이북을 집에 들였는데요. 이를 통해 아이와의 시간을 아주 즐겁고 편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어떻게 놀아줘야하나.. 오늘은 또 어떻게 봐줘야하나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됐었죠. 활동량이 증가하는 시기에 쓰면 좋기에 - "베이비 클래식 뮤직 플레이어"는 토이북 권장연령은 6개월 이상이었어요. 하지만 그 이전부터 음악을 들려주는 용도로 정말정말 잘 썼어요. 안에는 동그란 플라스틱CD가 3장 들어 있어요. CD를 뮤직 플레이어에 넣으면 클래식 명곡 12가지를 감상할 수 있어요.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을 길러주는 클래식을 편안히 들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