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생후 3개월에 접어들까하는 지유네집입니다. 지유는 현재 혼합수유 중이에요. 모유의 비중을 늘리고 있지만, 뭔가 양이 부족한듯하여ㅠ_ㅠ 아직 분유와 함께 먹이고 있답니다. 그래도 직수의 비중이 80%를 차지하고 있죠. 그래서 꼬옥 쓰는 아이템이 있어요. 이거 정말 필수! 첫째 완모할 때도 1년 내내 이거 안떨어지게 늘 단단히 쟁여두곤 했는데요. 바로 수유패드예요. 모유수유에 있어 정말 꼭 필요한 아이템이에요. 언제 어떻게 젖이 돌지 모르므로ㅠ_ㅠ 흘러나올 수도 있으므로ㅜ_ㅜ 꼬옥 해줘야해요. 간혹 장시간 수유 못해서 젖몸살 증세가 오기라도 하면 정말 힘든데요. 그때도 수유패드는 필수. 그래서 정말 이것저것 제가 종류별로 다양하게 써봤는데요. (첫째도 돌까지 완모를 해기때문에요.) 그간 썼던 것 중에 가장 얇은 게 더슬림수유패드에요. 네이처러브메레꺼예요. 와 이거 정말 얇아요. 이렇게 똑 열어서 바로 사용하면 되는데요. 진짜 얇아요. 2개 합친 건데 이정도면 정말 얇죠? 확실히 다른 거 대비 얇아서 부피 차지 많이하지 않았고, 여름 옷 입었을 때도 뭔가 덜 티나는 느낌이고. 파우치 안에 넣어도 가볍구요. 그래서 슬림한 오리지널수유패드라서 좋아요. 유후~~~ 네이처러브메레꺼를 쓴 이유는 안전하더라구요. 폼알데하이드나 형광증백제가 없어요. 무검출!!! 이거 정말 없어야해요. 아가가 바로 입을 대고 먹는 곳이잖아요ㅠ_ㅠ...

우와우 임신10개월 리본이어뭉입니다. 뱃속에는 우리둘째 리본이가 있어요!!!!!! 뚜둥뚜둥!!! 이제 진짜 출산이 얼마 안남았어요 오엠쥐 그래서 필요한것들 열심히 챙기고 있어요:) 먼저 유두보호기!! 이거 지밍이 때는 없던 건데 신박하더라구요. 초밀착으로 붙어서 유두 상처를 케어해주는 보호기래요. NIPPLE SHIELD 이렇게 좋은게 생겼다니. 세상에 케이스 너무 예쁘죠. MOYUUM 유두보호기 쏙 들어가니 넘나 에쁜 것! 이렇게 생겼는데요. 보통 L사이즈로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요렇게 되어있는데 이거 착용하시고 수유하시면 상처 덜 느끼실 것 같아요. 좋은 세상. 다양한 출산준비물들이 참으로 많아요. 요렇게 케이스에 넣어서 예쁘게 보관해주면 되구요. 당연히 열탕소독 오케이~ 그리고 없어서는 안될 모유저장팩! 대박 신기한게 모윰 모유저장팩은 스마트변온센서가 있어요!!! 와우 모유의 적정 온도를 알려주고, 모유출입구도 분리되어 있어서 아주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쓸 수 있죠. 세상에 이렇게 똑똑한 모유저장파우치라니. 휴대하기도 참 편하고, 데우기도 편하겠죠? 그리고 이거이거. 수유패드~ 수유하는 내내 정말 잘 쓴 아이템이에요. 두께가 얇아요. 울트라형 타입. 모유가 흡수된 뒤에도 답답하지 않게 해줘요. 샘방지 커버가 있어서 모유가 새거나 역류하는 걸 방지해주죠. 요런 사이즈. 속옷에 붙여서 사용하시면 돼요. 출산준비물의 세계는 정말 ...

둘째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고 있어요. 두둥!! 바로 다음달이랍니다. 어머어머. 뚜둥두둥. 첫째와 마찬가지로 둘째 리본이도 당연히 모유수유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이제 출산준비물을 하나 둘 챙기고 있기때문에 예전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고 있어요. 그래서 제일 먼저 챙긴게 바로 이 것!! 수유패드예요. 수유 중에 늘 쓰던 육아용품인데요.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에요. 정말 필수품. 늘 패드를 사용했거든요. 특히 좋은 이유는 안심하고 쓸 수 있기 때문이에요. 형광증백제는 정말 안좋다고 하더라구요ㅠ_ㅠ 특수한 카메라? 조명? 혹은 불을 끄기만해도 하얀색이 아니라 형광색이 나오는 사진을 본적있는데요. 정말 놀랐어요. 그만큼 유해하다는 사실 ㅜ_ㅜ 이러한 1급 발암물질로 불리는 폼알데하이드, 형광증백제가 없기때문에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오리지널을 놓고 살펴봤어요. 108매 / 32매 이렇게 편하게 뜯어서 사용하시면 돼요. 그리고 언더웨어에 붙여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이게 좋았던 이유는 시트가 아주아주 부드러워요. 순면같은 느낌. 그래서 이물감이 안느껴지더라구요. 여기에 별집격자시트를 써서 부드럽고 보송보송하게 쓸 수 있어요. 디자인은 무려 3D. 가슴을 착 감싸주는 스타일이라서 아주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이런 느낌. 휴대하기도 편하고, 집 안에 놔두고 얇게 붙여서 쓰기 좋더라구요. 접착 테이프는 밀리지 않게 도와줘요. 밀리지 ...

눈이 이렇게나 쏟아지는 날, 우리 집을 꽉 채운 짐들을 정리했어요. 네이버 검색만 몇날 며칠을 하다가 고른 곳인데요. 저희집에 버릴게 많은데 이게 양이 감이 안오더라구요. 20kg을 어떻게 무게를 파악해야하는지 가늠이 안되잖아요 ㅜ 아무리 체중계가 집에 있다고 해도 이 많은 옷들을 어떻게 얹어요. 어려워요~~ 20kg미만은 무상수거인곳도 많잖아요.. 힝 그래서 헌 책 + 헌 옷 함께 되는 “헌옷수거 확실한 김사장”님께 했어요. 제가 몇날며칠 검색해서 찾은 곳이에요. 무게 상관 없이 가능하댔어요. 미련가득 스포츠웨어 전부 처분. 살 쪄서 못 입으니깐 처분하깅 흑흑 첫 월급받고 샀던 나이키도 잘 가~~~~ 미련덩어리 책들도 잘 가~~~ 아이책들은 놔두고 ~ 엄빠 책들은 아유 안읽으니깐 일단 처분!!! 다 처분하기!!!! 띵똥 오셔서 바로 정리해주셨어요. 가전도 수거해주시는데 사전에 꼭! 알려드려야해요. 눈 뚫고 와주셔서 감사했답니다. kg당 300원이었구요. 도합 29kg나왔더라구요. 헌책은 23kg. 참, 김사장님은 비대면으로도 수거해주세요! 눈 오는데도 시간 약속 잡아 와주셨구요. 비닐이 따로 없어 넣어둘 곳도 없었는데 직접 가져오신 비닐에 담아 해결했어요 :) 검색 엄청나게 한 끝에 찾았는데 깔끔하게 잘 해결해서 기분 좋아요! 제가 찾아서 한 곳이에요~~ “헌옷 수거하는 확실한 김사장” 님!! 010-5679-1193 #헌옷방문수거...

안녕하세요 정말류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다왔어요. 어느덧 겨울이 성큼한데요. 아침에 신나게 오픈런해서 갔다왔답니다. 11월 할인 상품에 뭐가 있는지 체크하고 보고 왔어요. 확실히 겨울이라서 가습기, 패딩 등 겨울상품들이 많았구요. 크리스마스 라인업도 짱짱했어요. 제가 애정하는 지퍼백까지 말이죠!! 무튼 그러다가 제 눈길을 사로 잡은 것. 오잉 2층에 잔뜩 쌓아 올라와있는 것!! 이건 저희집에서 한껏 쟁여놓고 쓰고 있는 프로쉬 세제입니다~~ 신나게 세제 찾다가 발견했는데요. 주방세제로 이만한게 없어서 - 저희엄마도 쓰고 있는 거예요. 저희엄마는 몇 개월 전에 트레이더스 갔다가 거기서 할인상품 추천템에 떠있는거 보고 샀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코코에서 보니 너무나 반갑더라구요. 핵심은 이거 2가지예요. 이거이거~~ 프로쉬 알로에베라 세탁세제 3L * 2 33,990원 21년 연속 독일에서 소비자 신뢰도 1위를 달성한 브랜드 프로쉬 꺼구요. 3L 2팩이 있더라구요. 저는 3L는 온라인에서 못봤는데!!!!! 역쉬 코스트코에 있었어요. 성분이 워낙에 순해서 - 좋아하는데요. 탁월한 세척력은 당연하구요. 주요 성분인 알로에가 피부와 섬유의 보습까지 챙겨줘요. 150년 전통의 독일 기술을 갖고 있는 프로쉬~~~ 프로쉬에서 식세기 주방세제만 만나는게 아니라 세탁세제까지 볼 수 있으니 역쉬역쉬~~ 알로베라세탁세제의 세척력은 상당히 뛰어난데, 피...

내가 벌써 임신 30주라니. 3월 중순의 이야기다. 어느덧 30주, 빼박 임신 중-후반기에 접어 들었다. 배크기는 아래와 같다. 둘째라서 유독 많이 나온거겠지? 아주 많이 나왔다. 30주가 되어 예쁜걸 하나 맞췄다. 오빠랑 첫째 지밍이랑 같이 만삭사진 찍은 원본이다. 만삭 원본을 바로 받았다. 그리고 그걸로 예쁘게 하트그립톡을 만들었다. 짠. 상반신만 나와서 배가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만삭사진으로 이렇게 예쁘게 담을 수 있어 좋네.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엄마가 심어 주고 간 파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엄마가 밭에서 뽑아 온 대파를 우리집 화분에 옮겨 심어줬다. 엄마가 다 해줘서 난 걍 물만 주고 있다. 우리집도 파테크. 임신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이렇게 풀 보면 기분이 좋다. 모든 생명의 신비도 느끼는 중. 이제 입덧은 완전히 끝났다. 고기가 맛있다. 이 날 집에서 구워 먹은 고기가 유독 맛있긴 했다. 삼겹살 냄새조차 부담스러워서 - 먹지 않았는데, 아유 맛있어라~ 첫째 지밍이 영어학원 보내고 기다리는 사이, 에브리띵베이글 한아름 고르고 - 디카페인라떼도 한 잔 사 마셨다. 베이글과 디카페인라떼는 환상의 조합이다. 임신 30주차에 접어들자, 계약한 산후조리원에서 연락이 왔다. 산전마사지 2회 예약 일정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첫째 지밍이는 산전마사지조차 받지 못했다. 그것도 당시 병원에서 연계된 곳에서 딱 1회 무...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가득한 코코에서 써보니 너무나 제 스타일인 걸 하나 발견했어요. 요즘 같이 차가운 날씨에 제 머릿결을 잘 잡아주는 미쟝센 퍼펙트세럼이에요. 강민경 헤어에센스로 이미 유명한 코스트코추천템이죠. 크리스마스 코스트코에 있는 광고에서 봤던 바로 그 세럼이에요. 이미 10년 연속 판매 *1위 헤어에센스로 상당히 인기가 많아요. *닐슨, 2012.01 ~ 2021.11 국내 헤어 에센스 오프라인 매출액 기준 바로 이것! 익숙한 코코 전용 패키지예요 :D 역대급 구성으로 나왔는데요. 200ml 대용량 + 휴대용 15ml * 2개 = 가격 18,990원. 착한 가격에 나온 할인 행사 아이템이에요. 무려 200ml의 대용량으로 온가족 다 쓰기에 좋아요. 열 보호 효과가 있어 드라이기 열에도, 고데기 열에도 잘 보호해줄 수 있죠. 특히나 15ml 쪼꼬미 꼬마세럼은 겨울철 헤어케어아이템으로 추천. 전 파우치에 넣어 다니는데요. 라이딩 갔다가 커피 마시며 쉴 때, 중간에 한 번 씩 발라줘요. 찬 바람 맞은 머리카락이 살아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거든요. 피부과 테스트까지 완료해서 세럼 바른 머리카락이 피부에 닿아도 걱정 없더라구요! 이렇게 용량이 많은데 가격도 착해서 당장 코스트코에서 업어와야할 아이템이에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퍼펙트 세럼은 7가지 오일 성분이 들어가있는데요. 영양을 듬뿍듬뿍 꽉 담아서 머릿결이 윤기나고 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맞아 코스트코에 놀러갔다왔다. 코스트코는 언제나 오픈런이 좋음. 크리스마스 구경할 겸, 구경하고 예쁜거 사려고 왔다. 코코 따라온 찌유. 지유 임신했을 때 발사믹소스랑 아보카도오일 사러 제일 많이 왔던 듯 하다 ㅎ_ㅎ 와 크리스마스다!!! 그렇지 그렇지 이미 10월부터 크리스마스였던것 같기도 한데 - 11월부터 한창 크리스마스다. 예쁘다. 찬장에 달린 루돌프 기차는 지금이라도 당장 출발할 것만 같다. 일단 크리스마스 코너에 들렀다. 예쁜 장식품과 오르골도 많고, 매년 보이는 눈사람들도 보인다. 저 눈사람들 은근히 많다.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도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코스트코 눈사람을 장식으로 세워놨는데 - 정말 예뻤다. 동네 카페에도 분위기 내려고 저 코스트코 눈사람들 많이 세워둔다.ㅋㅋㅋ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도 보이고 장식품도 한가득 보인다. 디즈니 크리스마스 하우스 멜로디장식 높이 30cm 이거 정말 우리집에 데려오고 싶었음. 티거랑 미키랑 미니랑 오리지널 디즈니 중니공들이 집에 있는 거다. 162,900원 오우... 크리스마스 장식 LED 사슴 장식 1세트 / 3개 카페에 놔두면 예쁘겠다. 눈밭에 세워놔도 괜찮나보다. 할인해서 309,900 홀리데이 빌리지 162,900 CHRISTMAS BILLAGE WITH LIGHTS AND MUSIC 30피스 예뿌당!! 우리집에 놔두면 지유가 다 뜯고 자리 옮...

안녕하세요 정말류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다왔어요. 어느덧 겨울이 성큼한데요. 아침에 신나게 오픈런해서 갔다왔답니다. 11월 할인 상품에 뭐가 있는지 체크하고 보고 왔어요. 확실히 겨울이라서 가습기, 패딩 등 겨울상품들이 많았구요. 크리스마스 라인업도 짱짱했어요. 제가 애정하는 지퍼백까지 말이죠!! 무튼 그러다가 제 눈길을 사로 잡은 것. 오잉 2층에 잔뜩 쌓아 올라와있는 것!! 이건 저희집에서 한껏 쟁여놓고 쓰고 있는 프로쉬 세제입니다~~ 신나게 세제 찾다가 발견했는데요. 주방세제로 이만한게 없어서 - 저희엄마도 쓰고 있는 거예요. 저희엄마는 몇 개월 전에 트레이더스 갔다가 거기서 할인상품 추천템에 떠있는거 보고 샀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코코에서 보니 너무나 반갑더라구요. 핵심은 이거 2가지예요. 이거이거~~ 프로쉬 알로에베라 세탁세제 3L * 2 33,990원 21년 연속 독일에서 소비자 신뢰도 1위를 달성한 브랜드 프로쉬 꺼구요. 3L 2팩이 있더라구요. 저는 3L는 온라인에서 못봤는데!!!!! 역쉬 코스트코에 있었어요. 성분이 워낙에 순해서 - 좋아하는데요. 탁월한 세척력은 당연하구요. 주요 성분인 알로에가 피부와 섬유의 보습까지 챙겨줘요. 150년 전통의 독일 기술을 갖고 있는 프로쉬~~~ 프로쉬에서 식세기 주방세제만 만나는게 아니라 세탁세제까지 볼 수 있으니 역쉬역쉬~~ 알로베라세탁세제의 세척력은 상당히 뛰어난데, 피...

눈이 이렇게나 쏟아지는 날, 우리 집을 꽉 채운 짐들을 정리했어요. 네이버 검색만 몇날 며칠을 하다가 고른 곳인데요. 저희집에 버릴게 많은데 이게 양이 감이 안오더라구요. 20kg을 어떻게 무게를 파악해야하는지 가늠이 안되잖아요 ㅜ 아무리 체중계가 집에 있다고 해도 이 많은 옷들을 어떻게 얹어요. 어려워요~~ 20kg미만은 무상수거인곳도 많잖아요.. 힝 그래서 헌 책 + 헌 옷 함께 되는 “헌옷수거 확실한 김사장”님께 했어요. 제가 몇날며칠 검색해서 찾은 곳이에요. 무게 상관 없이 가능하댔어요. 미련가득 스포츠웨어 전부 처분. 살 쪄서 못 입으니깐 처분하깅 흑흑 첫 월급받고 샀던 나이키도 잘 가~~~~ 미련덩어리 책들도 잘 가~~~ 아이책들은 놔두고 ~ 엄빠 책들은 아유 안읽으니깐 일단 처분!!! 다 처분하기!!!! 띵똥 오셔서 바로 정리해주셨어요. 가전도 수거해주시는데 사전에 꼭! 알려드려야해요. 눈 뚫고 와주셔서 감사했답니다. kg당 300원이었구요. 도합 29kg나왔더라구요. 헌책은 23kg. 참, 김사장님은 비대면으로도 수거해주세요! 눈 오는데도 시간 약속 잡아 와주셨구요. 비닐이 따로 없어 넣어둘 곳도 없었는데 직접 가져오신 비닐에 담아 해결했어요 :) 검색 엄청나게 한 끝에 찾았는데 깔끔하게 잘 해결해서 기분 좋아요! 제가 찾아서 한 곳이에요~~ “헌옷 수거하는 확실한 김사장” 님!! 010-5679-1193 #헌옷방문수거...

오늘은 뭐하고 놀까나~~~ 보는 우리 지유. 사진은 현재 7개월인 모습인데요. 서서히 목을 가누며 터미타임하던 4개월아기 시절과 같아서 어떻게 놀아주면 좋은지 알려드리고 싶어요. 4개월에는 목을 가누고 엎드려 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저는 일찍이부터 터미타임을 매일 10초 - 30초 남짓 해주며 아이가 목을 일찍 가눌 수 있게 (하지만 힘들지 않게) 도와줬어요. 그래서 저희 첫째보다 조금 빨랐어요. 첫째는 모든게 다 느렸던지라 목 가누기도 100일이 훨씬 지나서 했답니다. 4개월아기놀아주기 베스트 방법. 많은 걸 들려주는 것이었어요. 시각은 서서히 생기는 중이었기에 - 청각적 자극을 주려고 노력을 많이 기울였어요. 그래서 고른 것이 바로 "클래식 음악"이에요. 저는 백일즈음 블루래빗 NEW 우리아이 첫 토이북을 집에 들였는데요. 이를 통해 아이와의 시간을 아주 즐겁고 편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어떻게 놀아줘야하나.. 오늘은 또 어떻게 봐줘야하나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됐었죠. 활동량이 증가하는 시기에 쓰면 좋기에 - "베이비 클래식 뮤직 플레이어"는 토이북 권장연령은 6개월 이상이었어요. 하지만 그 이전부터 음악을 들려주는 용도로 정말정말 잘 썼어요. 안에는 동그란 플라스틱CD가 3장 들어 있어요. CD를 뮤직 플레이어에 넣으면 클래식 명곡 12가지를 감상할 수 있어요.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을 길러주는 클래식을 편안히 들을 수 있어...

안녕하세요. 작고 소듕한 우리둘째 리본이, a.k.a. 지유와 함께 조리원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어뭉입니다. 첫째 지밍이가 무려 6살이라 둘째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요. 그래서.... 그 사이 수많은 육아아이템들이 나왔고, 예전에 잘 썼던 것들과 굳이 쓰지 않았던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출산준비물도 준비하지 않았다가, 생각해보니 이거 너무 필요할 것 같아 중간에 준비한게 있어요. 바로 이거! 모유저장팩이에요. 요즘 분유저장팩으로도 사용하시구요. 이유식저장팩으로도 사용하시곤 하죠. 제가 쓰는 건 네이처러브메레인데요. 이건 특별하게 사이즈에 따라 아주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특히 초유저장팩이 있다는 점!!! COLOSTRUM STORAGE PACK 일회용 초유저장팩 저는 솔직히 초유저장팩이 굳이 필요할까 생각했는데요. 막상 써보니 필요하더라구요. 그 이유는 용량때문이에요. 요 모유저장팩은 용량별로 아주 다양해요. 50ml / 100ml 등등등등. 제가 둘째 지유를 낳고 2주가 되어가는데 모유 양이 보통 80ml - 100ml 최대 110ml정도 나와요. 그러면 이걸 조리원에 계신 신생아실선생님들께 갖다드린답니다. 지금 신생아 11일차 정도 된 우리지유가 먹는 양을 보니 60ml-80ml 정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한 번 입을 댄 모유는 시간이 지나면 버려야 한다고 하셨어요. 가령, 제가 100ml를 ...

안녕하세요 지유네 집입니다. 우리지유에게 없어서는 안될 꿀아이템 11개월아기이유식 먹일 때 있으면 너무나 편한 것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요즘 매일같이 들고다니고 있는 것이에요. 스테인리스 보온용기 200ml + 그레이 커버 랍니다. 처음에 커버 없이 사용하기도 했다가, 커버 씌워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전부 보여드릴게요 :) 지유 이유식을 넣고 외출해야하는 날이 많아요. 첫째언니 등하원 따라다니고, 언니 학원에 간 긴 긴 시간동안 기다려야하니 말이죠. 그래서 집에서 산골이유식을 따뜻하게 데워가요. 이유식보온통 하나로 해결~ 아주 편한게 위사진처럼 눈금이 굵고 진하게 표기가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딱 적정 용량 만큼만 담을 수 있어요 11개월아기 지유는 180 ~ 200ml를 먹는데요. 완료기 산골이유식은 한 팩에 200ml가 들어있어서 그거 그대로 넣어서 들고 다녀요 :) 소독을 할 때에는 끓는 물을 병에 직접 담그지 말고, 병 안에 뜨거운 물을 담아 5분 내외로 내부 소독하는 걸 권장해요. 전 가볍게 집에서 손 세척한 뒤에 이렇게 UV소독기에 넣어 소독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깨알같이 활용하고 있죠!! 산골이유식 200ml 후기이유식 담은 양. 200ml를 담기에 딱이에요. 보통 후기이유식이면 180 ~ 200사이 먹을 것 같아요. 아 지유도 물론 이보다 적게 먹을 때도 있는데요. 요즘은 일부러 아침 / 점심 / 저녁을 최소 4시간을...

안녕하세요. 우리지유 요즘 집에 있으면서 바디수트를 참 많이 입히는데요. 세상 예쁘고 갬성갬성한 브랜드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소개해드리려해요. 자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지라 옷 고르기 노하우까지 함께 알려드릴게요 :) 너무 예쁨...★ 택배 상자를 열어보고 놀랐어요. 아뉘 이렇게 예쁘게 포장을 해서 준다니요!!! 친구한테 선물줄 때도 딱 이 상태로 바로 주면 될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들구요. 핑크 & 화이트 조합은 진리입니다. KISS & BLOSSOM은 프리미엄베이비 브랜드들이 모여있어요. 아기두상베개 니노필로우, 토틀, 콤피, 루퍼스래빗, 리틀지라프, 지금 제가 고른 신생아옷이 있는 스너글 허니 키즈. 이렇게 말이죠. 제가 고른 바디슈트는 오가닉의류예요. 아무래도 신생아이고 아기이다보니 아직 연약하잖아요. 어른보다 많이 여리잖아요. 그래서 아기가 입었을 때 편안하고 부드러운 스너글 오가닉을 골랐어요. 세탁방법 체크! 이렇게 이중 삼중 포장이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아기옷에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는걸 방지해주고, 포장에 신경을 쓴 느낌이 많이 나잖아요. 제가 여러번 강조한 소재. GOTS 국제 유기농 섬유 인증을 받은 원단이에요. 신축성이 좋아서 아기가 편하게 느낄 수 있어요. 세탁이나 건조도 편하구요. 통기성도 상당히 좋아요. 부드러운 감촉도 말해 뭐해요!!! 아 너무 예쁘죠ㅠ_ㅠ!!! 아 진짜 딱 보자마자 꺅 예쁘다를 얼마나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쁜 옷들을 아울렛 매장 가격으로 꿀득템할 수 있는 방법과 소재 좋은 신생아옷브랜드를 소개해드리려해요 :) 가장 먼저 아울렛스마트스토어 먼저 알려드릴게요. 저희 딸아이 옷들은 아마레 일라엘이 거의 다 차지하고 있어요. 워낙에 사랑스럽고 예쁜 디자인이 많구요. 공주 취향 저격하는 옷들도 있고, 세련된 패피 만들어주는 옷도 많기 때문이죠. 거기에 활동성 좋고,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 자동차와 같은 패턴의 티셔츠들도 많아서 애용하고 있어요. (저희 딸도 공룡이랑 자동차 엄청 좋아하거든요ㅎㅎㅎ) 이월 상품들을 태그 가격대비 무려 80% 할인해서 판매 중이애요!! 위 사진 속 모델이 입고 있는 선인장 스트라이프 티셔츠! 저희 지밍이도 이거 핑크색 버전으로 입고 있어요. 아주 예뻐요♥ 저도 일라엘 아울렛에서 득템한 옷들이 정말 많답니다. 매 시즌 나오는 신상들이 예쁘기때문에 아울렛 옷들도 퀄리티와 예쁨은 보장되어 있을 수 밖에 없겠죠? 요기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스토어 옷 라인업들이에요. 정말 짱짱한 라인들! 그 중에 몇가지 저희 지밍이가 입고 있는 옷들 소개해드릴게요. 이건 기본 티셔츠로 잘 입구요. 간절기에 내복으로도 입었던 거예요. 정말 저렴한데 쫀쫀한 재질이라 아주 나이스해요. 이것도 속바지로 아주 잘 입고 있는거예요. 여름에 집 안에서 입기도 하구요. 원피스 안에 속바지 용으로 입기에도 너무 좋더라구...

3월 말. 와 벌써 임신한지 31주차에 접어 들었다. 세상에나 이렇게나 시간이 빠르다니. 오빠가 재택근무하는 날이면 나도 덩달아 매끼니 잘 먹게 된다. 임신 후기에 접어드니 거침없이 살이 올라가는 것 같아 요즘 아주 나름 관리하고 있다. 체중이 너무 훅훅 줄면 안되니깐. 그러면 출산할 때 아가도 힘들고 특히나 엄마인 내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베이글 반 조각에 요플레랑 리코타 샐러드인데... 이 정도면 내가 먹는 평상시 양보다 엄청 조금만 먹는 거다ㅎ_ㅎ 31주 배크기. 뽈록하다. 배만 보면 출산이 임박한 산모로 보는 분들도 계신다ㅎㅎㅎㅎ 내가 생각해도 둘째 임신 치고 볼록하게 많이 나온 것 같긴 하다. 요즘 날이 더워져서 다시 시원한게 당긴다. 우리동네에 스시모밀 배달 맛집이 있어서 정말 좋다. 입덧 한창일 때에 진짜 시원한거 냉면만 엄청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스시. 냉면이랑 스시를 그렇게 먹었었는데. 그리고 한창 초기에 입덧을 할 때 나는 두통도 함께 왔었다. 참다 참다 결국 병원 진료 때에 말씀 드렸다. 입덧만으로도 너무 힘든 데 두통까지 함께 오니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었다 흑흑. 첫째 지밍이 유치원도 못가니 종일 텔레비전 틀어주고, 나는 쇼파에 이불 덮고 누워서 골골 거리고 있었다. 임산부 두통으로 힘들어 하는 것보다 약 먹고 안아픈게 낫다는 얘기를 들어 결국 약을 처방받게 되었다. 타이레놀 650mg을 처방 받았다....

임신36주부터 가끔식 느껴지던 Y존 통증이라고 해야하나 아랫배 아래 통증이라고 해야하나. 이걸 가진통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이런 증상이 37주가 되던 날 피크를 찍었다. 나의 임신 37주차는 어린이날이었다. 우리딸래미 어린이날에 선물이라도 하나 사주려고 나갔다왔다. 그리고 이 날은 꽤 많이 걸었다. 간만에 정말 많이 걸었다. 힘들어서 천천히 걷고, 걸어가다가 잠시 쉬다가 걷고. 내 걸음이 느려서 아빠와 딸은 이미 저만큼이나 가있다. 익숙한 임산부 걸음ㅎㅎㅎ 헥헥. 우리리본이가 정말 나올 때가 된 건가 라고 생각한 건 이렇게 하루종일 걷고 난 뒤, 집에 가서이다. 평소보다 훨씬 많이 걸었는데. 아랫배보다 좀 더 아랫쪽이 너무 아픈 것이었다. 배가 딱딱하게 뭉쳤다가 풀리기는 하는데, 아랫배 아랫쪽 Y존이라고 해야하나 여기가 너무너무 아팠다. 아팠다 괜찮았다가 그래도 다시 아팠다가. 내가 배가 아프다고 힘들어하니 우리 첫째가 이 날 사준 병원놀이 장난감으로 나를 진찰해줬다ㅎㅎ 아픈 쪽이 여기같다며 진찰하고 치료해주는 중. 귀여운 첫째. 그런데 이 배아픈 통증이 저녁이되도 멈추지가 않는게 아닌가ㅠ_ㅠ 그래서 뭔가 덜컥 헉 설마 이게 애기가 나오려 하는 가진통인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경우, 첫째를 유도분만으로 낳았기에 - 가진통이 뭔지 어떤 느낌인지, 이게 출산의 징조인지 알 수가 없었다ㅜ_ㅜ 그래서 행여 이러다가 당장 애기를 낳을까봐....

안녕하세요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수제떡갈비 맛집을 발견했어요. 하루 100개세트 한정판매하는 곳! 돌쇠네 농산물이에요. 저희집 자매들의 반찬으로 준비한 아기떡갈비인데요. 에프 돌려줬더니 2살, 7살 둘 다 너무나 잘 먹더라구요. 돌쇠네농산물에서 만날 수 있는 돌쇠네 떡갈비예요. 하루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를 하면서 품질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구요. 황금 레시피 특제 양념과 국내산 돼지고기를 곱게 다져서 만들었어요. 육즙 팡팡 두께감도 팡팡~ 양님이 잘 스며들어있는 30년 노하우 황금 레시피와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답니다. 이렇게 진공 포장해서 배송이 오기때문에 냉동실에 바로 잘 보관해주시면 되구요. 먹기 전에 냉장고 냉장실에서 해동 후 에어프라이어 돌려주셔도 좋고, 바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줘도 좋아요. 냉동실에서 갓 꺼낸 수제떡갈비 3개 저희집 에어프라이어 기준 190도 15분 > 뒤집어서 200도 5분 했더니 딱 좋더라구요. 뒤집어서 중간중간에 확인하시며 에프 돌려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기름기 쫙 빠져서 더 담백하고 고소하게 완성되었어요! 에프로 뚝딱~ 이만한 밥반찬이 없죠. 와 정말 맛있게 구워졌어요! 집에 에프 돌리는데 맛있는 냄새가 곳곳에 퍼져서~~~ 어유 저도 배고프더라구요..ㅋㅋㅋ 아가들 먹기 좋게 뚝딱뚝딱 잘라 줬어요. 한 입에 쏙 - 첫째 먹고 맛있다고 3개를 자매가 함께 먹었는데 모자라고 더 먹고 싶다...

늘 고민이 되는 어린이반찬. 뚝딱 고기 먹게 하는데 떡갈비만큼 좋은게 없어요. 첫째가 편식을 정말 많이하는 7살인데, 떡갈비라는 메뉴는 그래도 좋아한답니다. 이번에 새로 발견한 낙원떡갈비는 메이필드호텔에 있는 서울 3대 갈비명가에서 만든 거예요. *반가운 폴리, 로이, 엠버, 헬리. 로보카폴리 캐릭터들이 있어요.💙 40여년 전통의메이필드호텔 낙원. 낙원 키즈 떡갈비는 프리미엄 건강식이에요. 자극적인 걸 배제하고, 황금 비율로 배합한 소고기와 돼지고기. 곱게 다진 채소와 특제 양념 소스를 넣어 맛을 냈어요. 고기는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2세, 7세 저희집 자매들이 아주 잘 먹었답니다. 동글 납작하게 만들어져있어서 조리하기도 아주 편해요. 프라이팬에 바로 구워줄 수도 있는데요.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편하게 구워서 아이들에게 줬어요. 180도 10분 + 뒤집어서 180도 5분 정도 하니 잘 굽히더라구요. 두껍지 않고 부드러워서 2세 아기들이 먹기에도 부담 없었어요. 특히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배합했는데, 소고기 원육 함유량이 60% 이상으로 꽤나 높더라구요. 돼지고기와 채소의 황금비율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첫째한테 먼저 줘서 냠냠냠냠. 메이필드호텔에 있는 갈비명가 낙원의 특제 레시피라서 그간 먹던 시판 떡갈비의 맛이 아니었어요. 뭔가 특별하게 맛있었음~~~ 작게 잘라주니 잘 먹더라구요. 첫째가 냠냠냠 하나를 거의 다 먹...

안녕하세요 떡갈비매니아집입니다. 저희지밍이가 어릴 때 편식을 많이해서 메뉴를 고르고 골라 떡갈비를 줬었어요. 그런데 이 떡갈비도 다 먹는게 아니라 브랜드별로 맛이 다르니, 딱 먹는 종류가 있거든요. 그것만 먹는다는 사실ㅎㅎㅎㅎ 매우 까다로운 입맛을 갖고 계십니다. 그런 지밍이가 맛있다고 뇸뇸뇸뇸 아주 잘 먹는게 있어요. 아기떡갈비로 잘 주고 있는 청년와규, 와규 함박스테이크떡갈비예요. 개당 150g이구요. 넉넉히 골랐어요. 청정 호주산 와규로 만든 함박스테이크, 떡갈비죠. 150g인데 생각보다 크기가 크더라구요. 근데 그렇다고 너무 두꺼운게 아니라서 에어프라이어에 이대로 돌리기만하면 끝~~ 180도 15분 > 뒤집어서 10분 총 25분정도 돌리는데요. 집집마다 에프 컨디션이 다르니 시간 적당히 가감해주시면 된답니다 :) 육즙 팡팡. 진짜 너무나 간단해요. 이대로 에프에 넣고 돌리면 끝~ 그러면 맛있는 냄새가 솔솔솔 나오더라구요. 겉은 고소하고 속에는 육즙이 팡팡해요. 질기지 않구요. 퍽퍽하지 않아요. 두툼한데 제대로 고기로 꽉 채웠어요. 밀가루로 채운 그런 가짜맛나는 떡갈비가 아니에요~~~ 제대로 된 고기 가득한 함박스테이크랍니다. 딱 봐도 두께가 있어보이죠? 하지만 이게 너무 두꺼워서 고기가 속까지 안익는것도 아니고, 적당한 밸런스를 맞췄어요. 식감 좋은 두께를 청년와규가 찾았다는 사실~ 호주산 와규를 60%나 담아서 소고기 고유의...

안녕하세요 저희집 6살 꼬맹이는 고기를 참 좋아해요. 물론 튼튼하게 잘 자라기위해서 먹는 건 좋지만. 너무 지나치게 투머치 고기파라서 조금 조절해서 주려고 해요. 그러다보니 찾은 것. 요즘 핫한 비건, 키토제닉 식단이 있더라구요. 모어댄미트의 떡갈비와 너비아니예요. 이건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가있더라구요. 그래서 담백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예전에 대체육을 먹어본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힘이 들었던적이 있어요. 그런데 이건 non-gmo는 물론이고 식물성으로 만들어낸 떡갈비와 너비아니라고 하길래 얼른 먹어봤죠. 특히 농심에서 만들었더라구요! 농심에서 독자적으로 고수분 대체육 제조기술로 만들었다는 사실. 그래서 기대되었어요. 달걀도 사용하지 않고, 고기는 당연히 없고, NON-GMO 그래서 10% 비건이에요. 비건인데 맛나게 만든 식물성 대체육이라는 점.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로 냉동상태의 떡갈비를 갯수에 따라 시간 조절해서 돌려주면 돼요. 저는 이 정도로해서 15분 - 20분 정도 돌려줬어요. 팬으로 조리해도되지만, 에프로 돌리니 이렇게 쨘! 동그란게 떡갈비이고, 네모난게 너비아니예요. 에프에 돌렸는데 너무 맛나게 구워진거예요. 이건 마치 쿠키가 아닌가할 정도의 비주얼. 품질 좋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트랜스지방도 없고, 콜레스테롤도 없고. 한창 성장기인 6살 우리집 딸래미에게 non-gmo로 줄 수 있어서...

안녕하세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서 세상 반한 저희집 이유식냄비를 소개해드리려해요. 디자인도 예쁘고, 유용함도 끝판왕이라 이것 하나면 이유식준비물 끝!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신혼 때부터 저희집에서 함께했던 네오플램의 베베라인이에요. 네오플램 베베 이유식냄비 / 이유식용기 / 스파츌라 랍니다. 요즘 파스텔컬러의 주방도구가 인기인거 아시죠. 이렇게 파스텔컬러로 심플한 디자인의 냄비나 후라이팬 등을 인스타 등의 SNS에서 많이 봤는데요. 저도 그 핫템의 대열에 들어섰죠❤️ 이유식냄비는 우측처럼 뚜껑인 쿠킹가드가 상당히 유용한데요. 뚜껑으로도 쓸 수 있고, 뒤집어서 저 안에 네오플램베베 유리 이유식용기를 넣어 중탕으로도 할 수 있답니다. 라이트옐로우컬러의 세련되고 예쁨! 팬 사이즈는 16CM / 1.4L 인덕션 가능한 이유식 냄비이구요.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라디언트 가능!!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열탕소독 가능! 너무 편해요.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한데, 인덕션에 최적화되어있는 풀인덕션 구조예요. 예쁜 디자인에 반했지만, 성능마저 엄청나죠. 내부에 있는 선은 500ML 단위로 눈금을 표시해둔 거예요. 아랫쪽 첫 줄은 500ml 두번째 줄은 1000ml 아주 쉽죠? 물코도 있어서 내용물을 따라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세라믹코팅이 되어있는데요. 세라믹코팅은 스테인리스 대비 세척이나 조리가 간편하고...

골프 자외선 차단 마스크 없이 이제 못나가요 베일리화이트 - 마스크 오픈 넥 마스크 화이트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이것없이 밖에 나가질 않아요. 너무나 편한데 심지어 까실까실 시원하고 예쁜 자외선차단마스크예요. 패키지에 담겨 있어서 파우치에 보관할 수도 있답니다. 화이트 / 아이보리 / 블랙 예쁜 컬러로 남녀공용 사용할 수 있어요 베일리화이트 자외선차단마스크예요. 요즘 이렇게 자외선차단 마스크가 많이 나오곤하는데요. 무광택 세련된 디자인은 베일리화이트가 최고예요. 마스크 오픈 넥 마스크 스킨핏 FREE 사이즈예요. 딱 이 느낌인데요. 자외선 차단 인증 완료되었고 360도 자외선 차단되고 있구요. 무엇보다 매쉬 소재로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어요. 특히 입부분이 오픈되어 있어서 마스크를 벗지 않고도 음료 섭취 가능~ 40대 50대 골프마스크 추천 강력 추천이에요. 세련되고 예쁜 디자인과 소재 디자인까지 군더더기 없어서 좋아요. 저는 마스크를 터치하는 순간부터 뭔가 촉감이 달라서 아주 좋았어요.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어요. 골프, 테니스, 등산, 러닝 등 야외 운동에서 다 좋은데요. 저는 야외 등산이라 러닝에서 많이 사용 중인데요. 제가 골프를 친다면 골프마스크로도 탁월할것 같아요. 짜잔 - 자외선차단마스크를 고를 때에 너무 스포티한 느낌만 나서 디자인에 아쉬움이 있을 때도 있었는데요. 이건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성을 동시에 갖췄답니다....

안녕하세요 자외선이 정말 따가운 날이에요. 골프 라운딩을 가거나 산행을 가거나 러닝을 갈 때에 자외선도 불편하고 얼굴에 붙는 날파리도 너무나 불편해서 제대로된 골프마스크를 쓰게 되었어요. 날이 워낙 덥다보니 썬크림도 자꾸 밀리는 기분이 들어 아예 제대로된 자외선차단마스크를 골랐답니다. 저는 처음에 택배를 받고 오잉 이게 제가 주문한 스포츠마스크가 맞나 싶었어요. 이렇게 예쁘게 세련되게 포장을 해주신다니요! 르플렉스 입자차예요. 화이트, 블랙, 스킨, 핑크, 그레이, 네이비 다양한 컬러를 갖고 있구요. 넉넉한 핏 L,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FREE 사이즈 등 사이즈 옵션도 다양해요. 르플렉스 스포츠마스크 패션마스크~ 입는 자외선 차단 마스크 요즘 운동할 때마다 정말 잘 쓰고 있어요. LEFLEX 마스크는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난 자외선차단마스크예요. 130만장 돌파, 롯데홈쇼핑 라이브 채널 1시간만에 전량매진! 패키지만 예쁜게 아니에요. 가벼운 30g의 무게로 자외선 차단율 최대 99%를 자랑한답니다. 한번 쓰기 시작하면 - 외출할때마다 쓰지 않을 수가 없어요. 썼을 때와 안썼을 때의 차이가 엄청나거든요. 1. 골프마스크 르플렉스 브랜드에서 자외선 차단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쿨링 원단인지 호흡은 편한지 속검은 가능한지 부드럽고 가벼운지 고민을 많이 하고 만든 라인이라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열면 이렇게 마스크가 나옵...

안녕하세요 요즘 산책이나 라이딩이나 걷기 운동을 할 때면 혹시 날벌레의 불편함 없으신가요? 저도 당연히 햇빛을 열심히 가리고자하는 마음도 있지만 얼굴에는 입 주변에 들어오는 날벌레들이 너무너무 불편하더라구요ㅠ_ㅠ 그래서 라이딩마스크로 자외선차단마스크이자 다양한 야외활동에 쓸 수 있고 동시에 숨 쉬기는 편한 것을 찾았어요. 유투스포츠 아이엠마스크가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었어요. 날벌레 입에 안들어고 편하게 다다다다다 걷기 뛰기 전부 가능~! 제가 작년에도 이러한 스포츠마스크를 썼엇는데요. 얼굴햇빛가리개로 골랐는데 얼굴에 뒤집어 써야하는 형태라서 너무나 불편하더라구요. 머리카락 걸리고, 모자 안경 다시 다 써야하고~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줘서 정말 너어무나 마음에 들어요. 피부 저자극으로 공인기간 시험성적서 있구요. 세탁 후에도 자외선 차단 99.9% 가능! 특별한 원단을 사용했기때문이죠. 세탁 후에 재사용해도 원단 자체가 자외선 차단이라서 괜찮아요. 원단부터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이 바로 여기랍니다. 뒷부분인데요. 목 뒷면에 자외선 차단 찍찍이 - 벨크로를 활용했어요. 이 벨크로로 손쉽게 사이즈 조럴을 할 수 있어요. 갖고 다닐 때에는 접어서 들고 다니면 좋구요. 벨크로만 있어서 목 뒷면은 자외선 차단이 안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전혀 아니레요~ 벨크로와 단추 2가지를 사용했기때문에 뒷목에도 빈틈...

안녕하세요 7살, 2살 자매가 있는 집입니다. 저희집 자매에게 어떤 맛있는 음식을 해줄까하다가 무난하게 떠올린게 멸치인데요. 뼈 튼튼 몸 튼튼의 대명사이잖아요! 그런데 막상 아기들에게 주자니 멸치가 너무 짭짤한게 떠올랐어요. 그런데 - 무풍지대 저염멸치는 완전 저염이에요. 그래서 저희집 자매들은 이걸 먹어요. 깨끗하고 짜지않은 염도 0.3% 무풍지대 저염멸치죠. 종류가 2가지라서 골라서 줄 수 있어요. 작은 것과 큰 것 중 고랄 주시면 된답니다.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이고, 저염식이 필요한 분들에게 드리기 좋아요. 수분 함량이 적어서 오래 보관할 수 있구요. 세척된 멸치라서 그대로 먹어도 괜찮아요. 구입 후 냉동 보관을 권해요. 고칼슘,고단백, 비타민D가 풍부한 멸치. 이런 느낌인데요. 가장 먼저 손쉽게 - 멸치볶음을 만들었어요. 어린이멸치볶음으로 이만한게 없잖아요. 한 번 덖어주면 좀 더 맛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엄마랑 저는 좀 더 빠르게 하고자 - 전자레인지에 펼쳐 놓고 30초 윙 돌려줬어요. 이렇게요! 이렇게 한 번 바짝 돌려 조리하면 - 훨씬 더 맛있는 유아멸치볶음이 된답니다. 팬에는 간장, 물엿(올리고당)을 넣고, 참치액젓도 조금 넣었어요.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린 멸치를 넣어줘요. 이렇게 촤르르르르 부은 뒤, 양념과 함께 둘둘둘둘 볶아만 주면 끝나요. 너무 간단하죠!? 전자레인지에 빠짝 한 번 돌려주고 > 간장, 액젓, 물엿...

엄빠 집에 갔다가 본 비스포크 무선 청소기 오...! 예쁜 화이트컬러...!! 오오오오오오오! 우리집에는 다이슨 V8이랑 V11이 있어서 비교하기가 좋았다. 충전 상태 직관적으로 아주 잘 보임. 화이트 컬러 아주 예쁨. 청소기 흡입통 상태 아주 훌륭함. 이건 아빠가 자주 청소해서 그런건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맞다맞다 비스포크 무선청소기는 흡입통 비우기가 스스로 가능하다. 셀프로 청소기 먼지를 쉬리리릭 비워준다. 대박 편하다!!! 다이슨 청소기는 손으로 머리카락 낀 거 다 꺼내줘야하는데 ㅠ_ㅠ 그게 유일한 단점이라고 꼽을 수 있는데 비스포크는 역시 똑똑하다. 혼자서 휘리릭 먼지통을 비워주는게 너무나도 훌륭하다. 청소 솔 부분. 요런 느낌이다. 내가 엄빠 집에서 청소기를 돌리지 않기때문에 ㅎ_ㅎ (엄빠 집에 가면 나는 누워만 있는다ㅠㅠㅋㅋㅋ 엄빠집에서 쉴꺼야ㅠㅠ!!!) 잘 모르지만 우리집 다이슨 11보다는 다소 묵직함이 느껴진다. 거치대도 예쁘고 부피는 차지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이거 하만 세워두면 되는 느낌이라 괜챃아 보인다. 청소기 흡입통 스스로 비워주는 기능이 대박이다. 그리고 화이트 컬러 짱 예쁨! 삼성전자 비스포크제트 220W VS20B956AX #삼성청소기 #삼성무선청소기 #비스포크제트 #비스포크청소기 #비스포크무선청소기 #삼성제트청소기

2021년 3월 29일. 61개월. 1866일, 6살 지밍. 며칠 전 유치원에서 연락을 받았다. 담임선생님께서 지밍이가 영유아검진을 받았는지 물어보시는 것이었다. 뚜둔 똑닥어플에서 영유아검진 기간이 1주일 남았습니다. 이 문구를 본 게 엊그제같은데 결국 기간을 놓친 것이었다.ㅎㅎㅎ 워낙에 요즘 시국때문에 병원을 기피하고, 일부러 가지 않다보니 결국 시기를 놓친 것. 뚜둥뚜둥. 가정통신문에도 우리지밍이만 기간 종료로 나와 있었다ㅎㅎㅎ 지밍이 생일이 2월 18일이라서 매번 생일에 받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작년에 겨우 받고, 6차수를 띄어 넘었다는 사실. 얼른 건강in에 들어가서 영유아 검진일자를 조회해 보았다. 아이의 출생년월일을 입력한 뒤, 조회하면 된다. (글 맨 아래에 링크 걸어놨어요:) 6차 기간인 생후 54-60개월까지 기간 종료. 다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로그인하고 들어가서 조회. 54개월, 6차를 해야해다. 그래서 소아과 찾아서 지밍이 하원 후 바로 출발. 집 근처에서 갈만한 곳은 대부분 1-2개월의 예약대기 시간이 있었고ㅠ_ㅠ 예전에 살던 동네 소아과에 당일 예약하고 바로 찾아 갔다. 지밍이 하원 후 도착. 6차 기간이 지나서 (지밍 생일 2월 18일 / 검진 받은 날 3월 29일) 7차로 바로 넘어가려나 어쩌나 했는데 54개월 - 60개월 (6차) 기준으로 검사가 진행 되었다. 검사 일이 한 달- 한 달 반정도...

안녕하세요. 쪼꼬미 둘째 지유를 출산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지유가 백일이 다되어가네요. 출산용품, 산후조리원 준비물 챙겼던 시간들이 벌서 아득하게 느껴지네요. 이번에 둘째를 낳으면서 깨달은건 6년 전에 첫째를 출산할때와는 정말 다르다는 거였어요. 특히 산모를 위한 준비물이 잘 나온다는 점.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산모패드예요. 요즘은 산모패드도 불편하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팬티, 논샘팬티로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되어서 써봤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나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소개해드릴게요. 단색 컴포트에어, 웰컴티으예요. "단색 dansaek"에서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샘방지 언더웨어를 만들었는데 그게 컴포트에어예요. 위생을 책임지는 기능성 위생팬티인데요. 초경팬티나 초등학생생리대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저는 산모패드로 써봤느데 아주 편했어요. 제가 고른 구성은 웰컴키트예요. 샘방지 위생팬티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초심자용 키트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베이직 1 하웨스트 1 드로즈 1 = 이렇게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컴포트에어는 사이즈가 안맞거나 불만족스러울 경우, 100% 무료로 교환이나 환불 할 수 있어요. KC인증마크는 물론. 그날 기능성 위생팬티와 그날의 샘방지 언더웨어 1등 브랜드랍니다...★ 판매량과 리뷰수에 있어 1등 1등 1등! 기능성언더웨어 부문에서 대상도 무려 ...

출산준비물 챙기는 재미가 쏠쏠함 요즘이에요. 꼭 필요한 것들 먼저 챙기고 있어요. 이제 곧 임신 후기를 맞이하거든요:)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건 산모패드와 아기를 위한 몇 가지예요. 제가 픽한 건 위생용품 전문 기업인 아베나에서 만들었어요. 아브리산은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그 전에 - 그 유명한 밤보네이처 기저귀랑 밤보 지퍼팩을 함께 챙겨놨어요. 밤보는 워낙에 유명하죠. eco-friendly하고 아이들한테 좋기로 이미 너무너무 유명해요. 그리고 이런 밤보에서 지퍼팩도 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신생아, 영아, 유아 키우면서 지퍼백이 정말정말정말 많이 쓰이는데 - 딱 필요한 아이템이에요. 우리 둘째 리본이가 태어나면 쓰려고 - 항균 아기지퍼백도 챙겨놨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릴게요. 프리미엄산모패드로 유명한 ABENA ABRISAN이에요. 워낙에 품질 좋기로 유명한데요. 덴마크에서 100% 다 만들어지고, 생산돼요.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해야하기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다양한 에코라벨을 받았는데요. EU에코라벨 / 노르딕에코라벨은 물론이고,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까지도 받았어요. 여기에 FSC산림인증까지 받았어요. 환경과 안전성 모두를 챙길 수 있어서 사용하면서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산모전용이니깐 좀 더 특별하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예상보다 훨씬 고퀄리티에 두터운 패드를 자랑해서 마음에 ...

안녕하세요. 저희지유가 한창 중기이유식을 먹고 있어요. 지유는 7개월아기인데요. 혼자 앉을 수 있게된지 며칠 안되었고, 기어다니고 짚고 서고 잘해요. 발달은 딱 평균! 이는 아직 하나도 나지 않았어요. 이앓이를 하는지 새벽에 엄청 깨는데요..ㅠ_ㅠ 6개월까지 초기이유식을 먹었어요. 위 사진이 초기이유식 미음인데요. 6개월에 접어들어 중기이유식으로 넘어갔는데, 아이가 다소 부담스러워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중기 시작 전에 초기이유식은 150ml를 먹었는데, 중기로 넘어오며 170ml를 주기 시작했는데 반도 못먹더라구요. 아직 아기의 발달에 따라가지 못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이유식을 배냇밀로 배송받아 먹이고 있거든요. 올렸던 단계를 다시 내려서 초기로 먹이다가 7개월에 진입하고 나서, 중기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중기 시작이 늦은 편일 수 있는데, 아기가 얼마나 먹는지 보면서 양을 조절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현재 7개월아기의 이유식양은 천천히 잘 먹으면, 170ml 다 먹구요. 하지만 170ml 다 먹지 않는 끼니도 있어요. 하루에 2회 주는데, 150ml 정도 먹을 때도 있어요. 요즘은 특히 소고기, 한우 중심으로 주고 있어요. 저희집 첫째는 큰 아기였는데, 둘째는 쪼꼬미거든요. 몸무게도 키도 절반정도. 그래서 일부러 소고기이유식을 하루에 한 번은 꼭 주려 하고 있어요. 흑미한우호박죽 먹은 날♥ 배냇밀로 편하고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