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로필 두둥! 드디어 오늘이다 드디어 몇 달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했던 바프 촬영날입니다 오전에 하면 참으로 좋겠지만 스튜디오 일정 상 오후 5시에만 가능하다고 하셔서 일정 픽스!!! +_+ 오전에 일도 보고 이것저것 준비 할 것도 하면서 집에서 홈트도 하고 준비중이에요~ 잠시 시간이 남아 기록해보는 바프 준비하는 일상!! D-1 일 남은 어제는 12시에 퍼스널브랜딩 특강을 진행하고 새벽 2시까지 홈트를 했어요 :-) 어찌되었건 간에 조금이라도 더 멋진 몸으로 기록을 하고 싶은 마음에 ㅎㅎ 쿠팡체험단으로 받은 스텝퍼 간간히 하는 중인데 100% 만족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거보다는 낫네요 크크 어제는 53.7 kg 까지 찍더니 오늘은 운동하고 오전 공복에 54kg .... 50kg 를 달성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야....!!! 주말에는 뿌리염색도 시급해서 친척언니네 미용실에 가서 호다닥 염색까지 해버렸구요! 마지막까지 의상을 고민했는데 쿠팡으로 여러벌 샀다가 최종적으로 고른 건.. 원래 집에 있던 나이키 운동복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육아도 무난하게 지나가고...! 요즘 감기를 달고 사는 우리 가족..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듯♥ 주말에도 상당히 클린하게 먹었는데 저녁을.. 5시쯤 회랑 고구마, 닭가슴살 먹고 이후부터 금식!!! >_< 바디프로필 당일인 오늘은 아침에 바나나로 대충 먹고 .....

비로소 나는 알을 깼다 내 자랑이 아닌 내가 그동안 아주 깊게 씌워 놓았던 틀. 고정관념, 편견에서 비로소 벗어난 나를 축하하는 의미로 기록해봅니다 SNS로 돈을 벌면서 집사고 벤츠 뽑고 취미생활 즐기고 여유롭게 살아왔던 결혼 전의 나.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yolo가 따로 없었고 주먹구구식으로 대~충 SNS를 운영하면서 잘 벌었던..ㅎㅎ 운도 상당히 좋았던 거 같아요 출산을 하고 삶에 찌들어 예전처럼 예쁘지 않은 나..... 전쟁육아를 하다보니 뜸해지는 활동으로 기가막히게 SNS 일감이 떨어지는데요 이 때, 경력단절을 경험하고 뷰티블로거로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나 망했네" 좌절하고 나를 꾸짖기도 했지만... 자존심, 고집, 승부욕이 누구보다 센 저는 이대로 죽지 않습니요 이제 뷰티에 관심없어 SNS..내가 판을 벌려볼거야 SNS로 내가 돈을 벌었던 노하우를 나누고 온라인, 오프라인 사업은 뭐든 다 해본다 마인드로 일벌리기!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스레드 다 합니다 책? 닥치는대로 읽고 잘나가는 사람들? 미친듯이 분석합니다 여성 커뮤니티? 블로그 챌린지? 다 합니다 수강생들의 질문? 멤버들의 상담? 다 받아요. 좋습니다 :) 내가 알고 있는 노하우와 방법은 모두 나눠주고 알려줍니다 나도 힘들었던 시절이 있고 누군가 나의 방향성을 잡아줬으면 했던 절실한 시기가 있었으니까요 누구보다 그 마음을 알기에 외면하지 않습니다 예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