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8경 중에서도 지금 아니면 쉽게 볼 수 없는 곳이 바로 만어사 운해입니다. 비가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만어사 주변으로 안개바다를 이루는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장마 기간이라서 비는 계속 내리지만 만어사 운해를 보려면 지금 밀양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밀양 가볼만한곳 만어사 여러 전설을 간직한 만어사에는 새벽녘과 비 내리는 날에는 안개가 피어올라 주변을 안개바다로 만드는 운해가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밀양 8경에도 해당하는 만어사 운해는 지금 아니면 볼 수 없는 곳입니다. 만어사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밀양 만어사 운해 만어사는 만어산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락국 수로왕 5년(46)에 창건했다는 설과 고려 명종 10년(1180)에 창건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만어사는 우리나라 고대 불교의 남방 전래설을 뒷받침해 주는 전통 사찰로 많은 전설과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기도 합니다. 만어사 입구에 즐비한 돌들은 두드리면 다양한 소리를 내고 있으니, 만어사에 가시면 직접 두드려 보시고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 멀리 산들이 잠시 보였지만 다시 쏟아지는 빗줄기와 함께 만어사 주변으로 온통 안개가 가득해지고 있습니다. 밀양 만어사 대웅전 & 삼층석탑 만어사는 입장료와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사칠입니다. 주차장에서 계단만 올라가면 바로 대웅전이 나옵...
물고기들이 변하여 돌이 되었다는 만어석이 가득한 밀양 만어사 밀양 만어사는 밀양 팔경인 만어사 운해와 밀양 3대 신비인 종소리 나는 만어사의 경석으로 유명한 곳으로 밀양에서 가볼 만한 곳이다. 미륵전 밑에는 물고기들이 변하여 돌이 되었다는 만어석이 첩첩이 깔려 있는데, 두드리면 맑은 종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이라고도 한다. 직접 바위로 내려갈 수도 있고 두드려보면 신기하게도 종소리가 난다. 만어사 소원바위 종소리나는 경석뿐만 아니라 만어사에 간다면 한 번쯤 들어보는 만어사 소원바위도 유명하다. 소원을 빌고 바위가 들리지 않는다면 소원이 이루진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 보고 바라는 소원 이루시길... 만어사 대웅전과 삼층석탑 만어사를 듬직하게 지키고 있는 차우차우도 만어사에서 빼놓을 수 없다. 커다란 덩치에 움찔하지만 만어사를 지키듯 조용히 돌아다니고 있다. 만어사 미륵전 만어사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종소리나는 신비한 경석으로 가득한 밀양 만어사는 밀양에서 가볼 만한 곳이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투어디자이너 여행을 디자인하는 투어디자이너 ✈ 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