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안반데기
682022.10.06
인플루언서 
술또
2,269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5
19
강릉 안반데기 가을 모습 (멍에전망대)

강원도를 놀러갈때 혹은 집으로 돌아올대 한 번은 꼭 들리고 있는 강릉 안반데기. 초록빛이 가득한 고랭지배추 모습을 보려면 8월정도에 가야하는 곳인데 저는 수확을 마친 상태인 가을에 갔지만 여전히 예쁜 풍경을 만끽하고왔어요. 강릉 시내에서 안반데기는 약 1시간 정도를 잡고 가면 편한데 거의 도착해갈즘 4.6km 지점에 이렇게 표지판이 있어요. 이미 배추를 수확한 상태라 초록빛과 황토빛이 공존하는 상태. 강릉 안반데기를 가면 가운데에 휴게소개념의 상점이 있고 화장실이 있어요. 여기에서 길이 갈리는데 일출전망대와 멍에전망대로 나뉘어요. 저기 보이는 곳이 일출전망대인데 이렇게 보면 가까운줄 알지만 저길 한 번 더 넘어야 있어요 ㅎㅎ 저도 예전에 여기를 처음왔을때 저기가 가깝고 뷰가 더 좋을거란 생각에 걸었다가 진짜 땡볕에서 힘들어서 혼났던 기억이 ㅎㅎ 그래서 저는 그냥 이렇게 일출전망대 방향은 바라보는걸로 만족. 실제로 가면 왕복 40분 이상이 걸리는 코스이기 때문에 굳이 저기 방향을 꼭 가야하는건 아니기에 패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은하수 명당으로 알고 있는 강릉 안반데기 멍에전망대의 모습이에요. 2년전까지는 출입이 자유로웠고 1년전까지만해도 가끔 개방을 했는데 갑자기 출입금지가 되었어요. 그래도 아쉬워할게 없는게 이렇게만 봐도 강릉바다까지 뻥뷰. 산의 꼭대기 수준에 있기 때문에 뷰가 어디서나 잘 보이기 때문에 굳이 전망대까지 올라가지 ...

2022.10.06
25
강릉 안반데기 멍에전망대 풍경

강릉 안반데기 초가을 풍경을 담다 개인적으로 강릉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한곳이 강릉 안반데기인데요. 초가을날씨가 완연할때 시내로 가기전에 들려서 갔어요. 저는 주로 평창에서부터 넘어가는데 작년에 이 정도 시점에는 고랭지배추가 가득했는데 이번에는 생각보다 빠르게 수확을 했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배추로 가득차있어야 할 곳이 이렇게 훵...ㅎㅎㅎ 구름 위의땅 안반데기라고 적혀있는 표지판이 나오면 도착을한건데 여기에서 두가지 길로 나뉘어요. 한쪽은 일출전망대이고 한쪽은 멍에전망대인데 일출전망대는 올라가기 힘들어서 저는 그냥 편히 갈 수 있는 멍에전망대쪽을 가는 편이에요. 보통 9월에는 초록빛으로 가득했어야하는데 이렇게 강릉 안반데기 멍에전망대 쪽과 가까운 주차장에서 바라보니 이렇게 점점 훵한 ㅠㅠ 그리고 저기 보이는 정자가 바로 멍에전망대인데 저쪽도 역시 수확을 마쳤더라고요. 그래도 아직 하고있는 구간이 있어서 6월보다는 더 싱그러운 모습을 볼 수 있긴했어요. 전에는 황무지색깔만 주로 보였는데 지금은 그나마 연두빛이 있고 포크레인으로 땅을 다시 엎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아직 배추가 남아있는 구간은 이렇게 보였는데 강릉 안반데기를 보면 윈도우 화면같은 느낌. 아마 배경으로 제출하면 뽑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ㅎㅎㅎㅎ 그러다가 사진을 찍었는데 순간 저 검은색이 찍혔는데 U.F.O인가..?ㅎㅎㅎㅎ 딱히 뭐 지나갈게 없었는데 찍혀서 순간 놀...

2021.09.21
27
강릉 안반데기 멍에전망대 (여름 풍경)

강릉 안반데기 멍에전망대 (여름 풍경) 요즘 강릉 여행을 많이 가는데 그 중에서도 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굉장히 유명세를 치루고 있는 강릉 안반데기. 저도 여행을 가면 꼭 들리는 곳인데 초가을보다 오히려 초여름에는 고랭지농업을 시작하지 않아서 황토빛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나름 매력적이었고 생각한 계절의 모습이 아니라 더 이색적이었어요. 강릉 안반데기는 시내에서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 달리다보면 나오는 곳인데 위로 올라가는 길이 고불고불길이지만 계곡도 흐르고 있고 왕산골이 멋있어서 드라이브겸 올라가기 좋아요. 도착을 하고 나서 주차는 여러곳이 가능한데 휴게소가 있는 곳과 강릉 안반데기 중에서도 멍에전망대근처까지 가면 주차할 수 있어요. 저번에는 일출전망대를 갈때는 아래에서 위를 걸어올라가야해서 힘들었는데 여기는 근처까지 주차가 되니까 힘들이지 않고 갈 수 있어요. 강릉 안반데기 멍에전망대에 주차를 해놓고 본 모습인데 여름이지만 고랭지농업을 아직 시작을 안해서 이런 모습이라 색달랐어요. 그래도 이 모습이 딱 이계절에만 볼 수 있는 모습이라서 더 매력적이기도 했고 푸른모습과 함께 어우러지니까 윈도우 배경같은 느낌이..ㅎㅎㅎ 게다가 중간중간 창고로 쓰이는 빨간 지붕이 돋보였는데 외국같다는 느낌마저 들어요. 강릉 안반데기는 자주오는 편인데 올때마다 매번 새롭다고 느끼는게 날씨영향도 많이 받고 고랭지농업을 하고 있을때와 시기를 기다리는 ...

2021.07.12
24
강릉 안반데기 낮에가도 아름다운 일출전망대

강릉 안반데기 낮에가도 아름다운 풍경 별을 보는 곳으로 유명한 강릉 안반데기. 그래서 대부분 차박을 할겸 밤에 가서 은하수를 구경을 하는데 저는 강릉으로 넘어가는 김에 평창쪽으로해서 가서 들렸는데 낮에가도 충분히 아름다웠어요. 종종 가는 곳인데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하고 있고 가는 길도 이렇게 싱그러움이 가득해서 좋았어요. 윈도우 화면이 뚫고 나온듯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풍경인데 가기전에 이런 길을 달리면서 볼 수 있으니 참 좋았어요. 그리고 강릉 안반데기에 도착을 하면 이렇게 안내판들이 있는데 주차를 할 수 있는곳이 멍에전망대쪽 바로 도착하면 안내소 근처에 있어요. 이번에는 멍에전망대쪽이 아니라 일출전망대 쪽으로 갔어요. 강릉 안반데기 일출전망대쪽으로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인데 능선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그런데 여기를 올라가면 힘든게 뭐냐면 멍에전망대는 주차 자체를 꼭대기에다가 해놔서 바로 옆으로 걸으면 되는데 일출전망대는 차가 진입을 못하게해놔서 생각보다 힘든 등산(?)을 해야해요. 그래도 뭐 풍경이 예뻐서 괜찮았지만 힘들긴 힘들었어요..ㅎㅎㅎ 보이는 뷰도 멍에전망대가 더 예쁜편이었기 때문에 굳이 둘중에 하나 올라가라고 한다면 저는 강릉 안반데기에서 멍에전망대를 올라가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도착을 하면 이렇게 일출전망대라고 쓰여있어요. 여기서 보이는 뷰인데 산능선도 보이고 날씨가 맑으니 바다까지 보였는데 새해에 여기서 해돋이를 봐...

2021.05.20
22
강릉 안반데기 멍에전망대에서 바라본 가을 단풍

강릉 안반데기 멍에전망대에서 바라본 가을 단풍 별자리 핫스팟으로 최근에 더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강릉 안반데기. 저는 이전에 다녀와서 비교적 여유롭게 있을 수 있었는데 가을에 단풍이 물든 모습을 바라보고 왔어요. 여기는 고랭지 농업지라서 여름에가면 초록빛 모습때문에 스위스나 이탈리아 토스카나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가을에가도 충분히 예뻤어요. 평창에서부터 강릉 안반데기를 가기 위해서 가면 이런 가을 단풍을 물씬 느낄 수 있었는데 알록달록한 모습이 아름답더라구요. 강릉 안반데기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이에요. 올라가면 이런 모습이 보여요. 원래 멍에전망대까지 올라가려면 걸어서 올라가야한다고 안내판이 있었는데 최근에 사람이 찾아서 그런지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중간지점에 있는 휴게소에 주차를 해놓고 올라가는게 좋은게 올라가면 이런 풍경을 느낄 수 있어요. 휴게소 기준으로 강릉 안반데기 멍에전망대까지는 약 15분정도 걸려요. 힘든편이 아닌데 반대편에 있는 일출전망대는 힘든편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여기가 낫더라구요..ㅎㅎㅎ 한적함이 아름다운 동네라는 표현도 어울렸고 여름에는 멀리 보이는 고랭지배추가 가득차서 초록빛이지만 가을에 오니 이렇게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아래서 보면 저렇게 멀어보이는 멍에전망대. 그런데 막상 걸으면 그렇게 멀지 않은 편이에요. 올라가면서 바라본 풍력발전기....

20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