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순박한 사람들, 난대림 울창한 당숲, 수백 년 묵은 돌담길, 아름다운 꽃들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지며 잔치를 벌이는 별정원, 수평선과 야생화를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오솔길, 봄에는 해풍 맞은 쑥내음과 꽃들의 향기가 흐르고, 꽃과 바다만 바라보고 있어도 기분 좋은 힐링 공간 쑥섬은 일이 아니어도 꾸준히 방문할 정도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행지인데요. 대중교통 여행도 가능합니다. ■ 쑥섬 교통편 * 서울~고흥 고속버스 시간표(4시간 15분 소요, 우등 39,200원) 서울 출발 : 08:00, 09:30, 14:40, 17:30 고흥 출발 : 08:30, 10:30, 15:10, 17:10 그 외에 인천, 안산, 부산(사상), 광주, 순천, 여수에서 시외버스로 갈 수 있습니다. * 고흥터미널~나로도터미널 버스시간표(500번 농어촌버스) (버스요금 : 1,000원) 나로도 방면 중 신금이라고 표기된 것이 나로도터미널 가는 버스이며, 공휴일 운행하지 않는 시간도 있습니다. 고흥 출발 : 06:20(공휴일 미운행), 07:10, 09:00, 11:00, 13:00(공휴일 미운행), 15:00, 16:00(공휴일 미운행), 18:20, 19:40 나로도 출발 : 06:10, 07:00(공휴일 미운행), 08:00(공휴일 미운행), 10:00, 11:00(일요일만 운행), 14:00, 15:30, 17:10(공휴일 미운행), 18:30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시원한 해변이나 해수욕장에서 여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대한민국 지도를 펼치면 해수욕장이 수두룩하나 인근에 가볼만한 명소를 완벽히 갖춘 곳은 드문데요. 그래서 전라남도에서는 8월을 맞아 여행객이 피서를 즐기며 주변 관광지 여행도 가능한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을 전남 2022년 8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 고흥군 ■ 남열해돋이해수욕장 개장기간 : 2022.07.05~08.17(44일간) 주소 : 전남 고흥군 영남면 남열리 1384-1 2022년 고흥군 해수욕장은 영남면 1곳(남열해돋이해수욕장)을 비롯해서 금산면 3곳(연소해수욕장, 익금해수욕장, 금장해수욕장), 도화면 1곳(발포해수욕장), 봉래면 2곳(나로우주해수욕장, 염포해수욕장), 동일면 1곳(덕흥해수욕장), 두원면 2곳(대전해수욕장, 풍류해수욕장) 등 총 10곳이 개장되었는데요. 특히, 뛰어난 자연 풍경명소이자 전남의 대표적인 서핑성지로 소문난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주차장, 야영장(유료), 음수대, 샤워장(대인 2,000원, 소인 1,000원),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서 해수욕 및 휴식하기 좋고요. 인근에 우주발사전망대, 미르마루길 등 여행할만한 곳도 있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8월여행지로 제격입니다. 매년 1월 1일에는 일출 감상 및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굴떡국을 맛보고 풍선과 풍등에 소원을 적어서 날리거나 각종 ...
가뿐하게 떠나는 전남 블루로드 여행에 고흥 쑥섬을 빼면 아쉽습니다. 열정적으로 섬을 가꿔온 김상현 고채훈 부부와 마을 주민의 노력에 힘입어 전라남도 2022년 6월 추천관광지로 선정되었는데요. 6월에는 수국의 향연이 펼쳐지는 매력적인 풍경이 기막힙니다. 멀지만 아름다운 꽃으로 모든 게 용서되는 고흥 쑥섬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 고흥군 ■ 힐링파크 쑥섬쑥섬 문의 : 061) 833-9211, 010-2504-1991, 010-8672-9222 주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쑥섬길 43 배타는 곳은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120-7) * 쑥섬 배시간표 나로도 출항시간 : 07:30(12~2월 08:00), 09:00, 10:00, 10:30(5~9월), 11:00, 11:30(5~9월), 12:00, 12:30(5~9월), 13:00, 13:30(5~9월), 14:00, 14:30(5~9월), 15:00, 15:30, 16:00(5~9월), 16:30(5~9월), 17:00(10~4월 막배, 주민만 승선), 18:00(5~9월 막배, 주민만 승선) 쑥섬 출항시간 : 07:35(12~2월 08:05), 09:05, 10:05, 10:35(5~9월), 11:05, 11:35(5~9월), 12:05, 12:35(5~9월), 13:05, 13:35(5~9월), 14:05, 14:35(5~9월), 15:05, 15:3...
오늘은 아름다운 고흥 풍경여행지로 손꼽히는 쑥섬과 남포미술관을 소개합니다. [박준규의 기차여행·버스여행] 기차+렌터카 타고 떠나는 쑥섬여행 고흥의 작은 섬들이 개성 만점 관광지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쑥이 많아 애도(艾島)라 불리던 외나로도 앞 쑥섬이 꽃섬으로 변신했는데요. 알록달록 꽃장식을 한 언덕 너머로 쪽빛 바다가 펼쳐지니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고요. 꿈결 같은 한나절 섬 여행으로 딱 좋은 곳입니다. ■ 서울에서 쑥섬행 서울에서 고흥까지 바로 가는 고속버스가 있지만, 터미널에서 여행지까지 이동이 쉽지 않습니다. 지역이 워낙 넓어 택시 요금도 부담스럽습니다. 고속열차(KTX)를 타고 순천역이나 여수엑스포역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게 효율적인데요. 이렇게 하면 서울에서 쑥섬까지 4시간 남짓 걸립니다. ■ 대중교통으로 쑥섬가는 방법 a. 철도(기차) 1.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용산역->순천역(KTX 2시간 20~44분 소요) 2. 시내버스 순천역->순천종합버스터미널 이동(10분 이내) 3. 시외버스 순천종합버스미널->고흥공용버스터미널(1시간 10분 소요) 4. 농어촌버스 고흥공용버스터미널->나로도공용터미널(1시간 소요) 5. 도보이동 나로도공용터미널->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10분 소요) * 코레일(1544-7788) https://www.letskorail.com/ 레츠코레일-LetsKorail 승차권간편예매 출발역 도...
4월을 맞이해 남도 방방곡곡 화려한 봄꽃과 로컬푸드가 부르는데요.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을 떠날 수 없음이 야속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온라인꽃놀이 4월 남도추천관광지 봄꽃과 로컬푸드 2편(고흥 쑥섬&고흥만 벚꽃길+삼겹살백반&크림치즈눈꽃돈가스)을 소개합니다. ■ 봄꽃과 로컬푸드③ 고흥군(쑥섬&고흥만 벚꽃길+삼겹살백반&크림치즈눈꽃돈가스) * 쑥섬 문의 : 010-2504-1991, 010-8672-9222 입장료 : 7,000원(도선료 2,000원+탐방비 5,000원, 어른 기준) 주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애도길 43 힐링파크 쑥섬쑥섬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현재 고객님께서 사용하시는 브라우저는 홈페이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거나 사용할 수 없는 버전입니다. 인터넷정보진흥원에서도 브라우저 6,7 버전 지원을 중단하였습니다. 1. 선비(2,000원), 탐... 쑥섬 정원의 5월 모습... 일몰 명소, 고흥 나로... 쑥섬(애도)마을 전경 "쑥섬, 한국의 고... 1. 쑥섬의 설화(중 빠... 임시휴장안내말씀(2월22일~당분간 ... 03/13 쑥섬 배편 안내입니다 02/25 쑥섬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내용 ... 02/25 2016년/2017/2018/2019 4년 ... www.ssookseom.com 쑥섬쑥섬(고흥 애도) : 네이버 블로그 쑥섬(고흥 애도)은 우주센터가 있는 전남고흥군나로도항 바로 앞에 있고, 쑥의 질이 매우...
남도 섬 여행은 6월이 최적기입니다. 청정한 바다와 숨이 멎을 정도로 빼어난 비경이 절정에 달하며, 여름 피서기에 접어들기 전이라 시원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남도의 섬 개수 만 해도 무려 2,000여 곳이 넘기에 어디로 떠나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여행전문가들이 모여 난상토론을 벌인 결과 두 곳을 선정했는데요. 수려한 경치를 구경하며 특별한 체험을 함께 즐기는 완도 생일도와 강진 가우도입니다. 지금부터 남도로 출발합니다. ■ 썸 타기 좋은 섬 여행① 완도군 생일도 전복과 해조류(미역, 다시마)가 풍부하며 약 900여 주민이 생활하는 완도 생일도는 2016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 및 2017년 tvN <섬총사> 방영으로 새로운 남도 섬 여행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1. 완도 생일도 찾아가기 a. 기차(KTX/SRT)+렌터카 여행 1-1. 용산역->광주송정역(KTX) : 운임 46,800원(1시간 41~57분 소요) 1-2. 수서역->광주송정역(SRT) : 운임 40,100~40,300원(1시간 31분~53분 소요) 2. 광주송정역->당목선착장->생일도 렌터카 이용(1시간 50분~2시간 소요) b. 고속버스+농어촌버스(생일도 내 이동이 불편함) 1-1. 고속버스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완도공용버스터미널 (우등 40,100원, 일반 26,900원, 5시간 소요) 2-1. 농어촌버스 완도터미널-당목선착장(1,000원) 3-...
남도한바퀴는 남도여행에서 가장 힘든 대중교통의 불편을 없앴습니다. 전남 22개 시.군을 28개의 상품(9,900원부터 25,900원)으로 구성하여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가장 비싼 여행상품이 너무 궁금한 거 있죠? 그래서 25,900원짜리 완도 생일도 트레일을 체험했습니다. 지금부터 남도한바퀴 여행 시작합니다. ■ 남도한바퀴 각 시.군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버스의 단점(지자체 내 관광지만 운행)과 관광지 대중교통 연결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금호고속이 손을 잡고 2014년부터 각 시.군의 관광지로 광역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 매일매일 골라 즐기는 남도여행 2019 6~8월 남도한바퀴는 총 26개 여행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에 따라 출발시간이 다르고, 탑승 장소는 두 곳입니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고속버스, 시외버스 이용객)과 광주송정역(KTX, SRT 이용객)이고요. 출발일은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다닙니다. * 6월~8월 변동사항 6월부터 여행코스가 바뀌기에 안내 드립니다(6~8월 적용) 1. 요금체계의 다양화 입장료, 식비는 별도(개인부담)이고요. (단, 1박2일 상품은 숙박비 포함). 2019년 6~8월 남도한바퀴 요금은 9,900원~25,000원까지 다릅니다. a. 총 운행거리 250km 이하 : 9,900원 b. 총 운행거리 250km 이상 : 11,900원 c. 총 운행거리 250km ...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생일을 특별하게 보낼 궁리를 하다 발견한 전남 완도군의 생일도. 생일을 맞은 여행객을 위한 세 가지 선물이 기다리는 그곳으로 떠났습니다. ■ 첫 번째 생일선물 : 배삯은 무료 주민들의 본성이 착하고 어질어 갓 태어난 아기와 같다고 해서 이름도 날 생(生), 날 일(日) 자인 생일도는 약산도 당목항에서 뱃길로 25분. 생일에는 뱃삯이 공짜라 배를 타기 전부터 대접받는 기분이 듭니다. * 생일 여행객의 경우 신분증 제시 후 승선료 무료(차량도선료 제외) ■ 두 번째 생일선물 : 생일 축하 노래·축하 문구, 생일케이크 포토존 배가 생일도에 도착할 시간에 맞추어 서성항 대합실의 LED전광판에 생일 축하 문구가 나옵니다. * LED전광판 생일 축하 문구는 최소 하루 전까지 생일면사무소에 전화 접수(061-550-6675) 해산물과 과일로 장식한 케이크에 대형 초가 꽂혀 있는 국내 최대 크기의 생일케이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요. 버튼을 누르면 경쾌한 생일 축하 노래가 흘러나오는데요. 생일임이 실감나는 것 있죠? 위치 : 생일도 서성선착장 앞 ■ 세 번째 생일선물 : 이엘리조트에서 꿈같은 휴식 생일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이엘리조트(이엘관광농원)가 아닐까 싶네요. 최근에 완공되어 시설이 뛰어날 뿐 아니라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해 있어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요. 화려한 야경은 해외 명소가 부럽지 않을 정도인데요. 생일 ...
오늘은 특별한 생일여행이자 전라남도 6월 추천관광지 완도 생일도를 소개합니다. [박준규의 기차여행ㆍ버스여행] 고속버스+배+렌터카로 완도 생일도 여행 남도 섬 여행은 지금이 최적기입니다. 바다 빛은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답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이라 그만큼 여유롭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지도를 펼쳐 시선이 멈춘 곳은 완도의 생일도. 이름만큼 생소하지만 2016년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에 이어 올 6월 남도추천관광지로 선정되었는데요. 수려한 경치와 특별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완도에선 해양관광 명소로 손색이 없어요. 사흘 이상 여유롭게 즐기면 좋겠지만 서울 출발 기준 1박 2일 일정도 가능합니다. ◇첫날,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완도공용버스터미널(오전 8시10분~오후 1시10분) 기차역 없는 완도는 고속버스가 답입니다. 서울에서 약 5시간이 소요되지만 최신형 우등고속이라서 좌석이 편안한데요. 단, 운행횟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시간표 확인 및 예매는 필수입니다. 우등고속버스 요금은 성인 40,100원, 주중(월~목) 2회, 주말(금~일) 3회 운행합니다. * 서울 센트럴시티~완도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코버스) 고속버스통합예매 - 즐거운 여행의 시작과 끝, 프리미엄 버스와 함께! 즐거운 여행의 시작과 끝, 프리미엄 버스와 함께! 고속버스예매 예매확인 도착시간안내 프리패스 휠체어사이트 편도 직통 환승 왕복 출발지 선택 출,도착지...
남도 섬 여행은 6월이 최적기입니다. 청정한 바다와 숨이 멎을 정도로 빼어난 비경이 절정에 달하며, 여름 피서기에 접어들기 전이라 시원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남도의 섬 개수 만 해도 무려 2,000여 곳이 넘기에 어디로 떠나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여행전문가들이 모여 난상토론을 벌인 결과 두 곳을 선정했는데요. 수려한 경치를 구경하며 특별한 체험을 함께 즐기는 완도 생일도와 강진 가우도입니다. 지금부터 남도로 출발합니다. ■ 썸 타기 좋은 섬 여행① 완도군 생일도 전복과 해조류(미역, 다시마)가 풍부하며 약 900여 주민이 생활하는 완도 생일도는 2016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 및 2017년 tvN <섬총사> 방영으로 새로운 남도 섬 여행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1. 완도 생일도 찾아가기 a. 기차(KTX/SRT)+렌터카 여행 1-1. 용산역->광주송정역(KTX) : 운임 46,800원(1시간 41~57분 소요) 1-2. 수서역->광주송정역(SRT) : 운임 40,100~40,300원(1시간 31분~53분 소요) 2. 광주송정역->당목선착장->생일도 렌터카 이용(1시간 50분~2시간 소요) b. 고속버스+농어촌버스(생일도 내 이동이 불편함) 1-1. 고속버스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완도공용버스터미널 (우등 40,100원, 일반 26,900원, 5시간 소요) 2-1. 농어촌버스 완도터미널-당목선착장(1,000원) 3-...
오늘은 특별한 생일여행이자 전라남도 6월 추천관광지 완도 생일도를 소개합니다. [박준규의 기차여행ㆍ버스여행] 고속버스+배+렌터카로 완도 생일도 여행 남도 섬 여행은 지금이 최적기입니다. 바다 빛은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답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이라 그만큼 여유롭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지도를 펼쳐 시선이 멈춘 곳은 완도의 생일도. 이름만큼 생소하지만 2016년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에 이어 올 6월 남도추천관광지로 선정되었는데요. 수려한 경치와 특별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완도에선 해양관광 명소로 손색이 없어요. 사흘 이상 여유롭게 즐기면 좋겠지만 서울 출발 기준 1박 2일 일정도 가능합니다. ◇첫날,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완도공용버스터미널(오전 8시10분~오후 1시10분) 기차역 없는 완도는 고속버스가 답입니다. 서울에서 약 5시간이 소요되지만 최신형 우등고속이라서 좌석이 편안한데요. 단, 운행횟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시간표 확인 및 예매는 필수입니다. 우등고속버스 요금은 성인 40,100원, 주중(월~목) 2회, 주말(금~일) 3회 운행합니다. * 서울 센트럴시티~완도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코버스) 고속버스통합예매 - 즐거운 여행의 시작과 끝, 프리미엄 버스와 함께! 즐거운 여행의 시작과 끝, 프리미엄 버스와 함께! 고속버스예매 예매확인 도착시간안내 프리패스 휠체어사이트 편도 직통 환승 왕복 출발지 선택 출,도착지...
남도한바퀴는 남도여행에서 가장 힘든 대중교통의 불편을 없앴습니다. 전남 22개 시.군을 28개의 상품(9,900원부터 25,900원)으로 구성하여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가장 비싼 여행상품이 너무 궁금한 거 있죠? 그래서 25,900원짜리 완도 생일도 트레일을 체험했습니다. 지금부터 남도한바퀴 여행 시작합니다. ■ 남도한바퀴 각 시.군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버스의 단점(지자체 내 관광지만 운행)과 관광지 대중교통 연결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금호고속이 손을 잡고 2014년부터 각 시.군의 관광지로 광역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 매일매일 골라 즐기는 남도여행 2019 6~8월 남도한바퀴는 총 26개 여행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에 따라 출발시간이 다르고, 탑승 장소는 두 곳입니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고속버스, 시외버스 이용객)과 광주송정역(KTX, SRT 이용객)이고요. 출발일은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다닙니다. * 6월~8월 변동사항 6월부터 여행코스가 바뀌기에 안내 드립니다(6~8월 적용) 1. 요금체계의 다양화 입장료, 식비는 별도(개인부담)이고요. (단, 1박2일 상품은 숙박비 포함). 2019년 6~8월 남도한바퀴 요금은 9,900원~25,000원까지 다릅니다. a. 총 운행거리 250km 이하 : 9,900원 b. 총 운행거리 250km 이상 : 11,900원 c. 총 운행거리 250km ...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생일을 특별하게 보낼 궁리를 하다 발견한 전남 완도군의 생일도. 생일을 맞은 여행객을 위한 세 가지 선물이 기다리는 그곳으로 떠났습니다. ■ 첫 번째 생일선물 : 배삯은 무료 주민들의 본성이 착하고 어질어 갓 태어난 아기와 같다고 해서 이름도 날 생(生), 날 일(日) 자인 생일도는 약산도 당목항에서 뱃길로 25분. 생일에는 뱃삯이 공짜라 배를 타기 전부터 대접받는 기분이 듭니다. * 생일 여행객의 경우 신분증 제시 후 승선료 무료(차량도선료 제외) ■ 두 번째 생일선물 : 생일 축하 노래·축하 문구, 생일케이크 포토존 배가 생일도에 도착할 시간에 맞추어 서성항 대합실의 LED전광판에 생일 축하 문구가 나옵니다. * LED전광판 생일 축하 문구는 최소 하루 전까지 생일면사무소에 전화 접수(061-550-6675) 해산물과 과일로 장식한 케이크에 대형 초가 꽂혀 있는 국내 최대 크기의 생일케이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요. 버튼을 누르면 경쾌한 생일 축하 노래가 흘러나오는데요. 생일임이 실감나는 것 있죠? 위치 : 생일도 서성선착장 앞 ■ 세 번째 생일선물 : 이엘리조트에서 꿈같은 휴식 생일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이엘리조트(이엘관광농원)가 아닐까 싶네요. 최근에 완공되어 시설이 뛰어날 뿐 아니라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해 있어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요. 화려한 야경은 해외 명소가 부럽지 않을 정도인데요. 생일 ...
전남 진도는 바다·섬·해수욕장에 문화예술까지 관광 자원을 두루 갖춘 곳입니다. 그러나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어 여름 휴가철에도 상대적으로 한적한데요. 서울에서 진도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있지만 진도터미널에 도착해 관광지로 이동하기가 마땅치 않습니다. 목포역 혹은 목포터미널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 명량해상케이블카 타고 울돌목 물살체험 진도로 가자면 해남을 거칩니다. 진도대교를 건너기 전 우수영관광지가 있는데요. 정유재란 때인 선조 30년(1597) 충무공 이순신이 열두 척의 배로 울돌목의 좁은 해로와 조류를 이용해 열 배가 넘는 왜구를 물리친 명량대첩 전승지입니다. 울돌목스카이워크에 오르면 거센 물살이 발아래로 흐르고 물소리가 포효하듯 바다를 뒤흔드는데요. 마치 영화 <명량>의 한가운데에 들어선 듯합니다. 명량해상케이블카를 타면 폭이 좁은 해협으로 물살이 빠르게 흐르다 깊은 해구 절벽에 부딪쳐 소용돌이치는 광경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고요. * 명량해상케이블카 문의 : 061) 535-9900 요금 왕복 : 일반캐빈(대인 13,000원, 소인 11,000원), 크리스탈 캐빈(대인 17,000원, 소인 15,000원) 편도 : 일반캐빈(대인 11,000원, 소인 9,000원), 크리스탈 캐빈(대인 15,000원, 소인 13,000원) 운행시간 : 10:00~18:00(토 09:30~18:30, 일 09:30~18:00) ...
전남 진도의 주변 섬은 방문객이 적습니다. 이유는 어렵게 진도까지 와서 다시 배로 갈아타는 게 부담스러워서인데요. 그러나 조도와 관매도는 다릅니다. 장시간의 힘든 이동을 잊을 만큼 절경이 펼쳐지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 비경을 감상하는 하조도등대&도리산전망대 조도(鳥島)는 이름처럼 바다 위 크고 작은 섬들이 새 떼가 앉은 듯한 형상인데요. 상조도와 하조도가 조도대교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1909년 세워진 하조도 등대는 100년 넘게 다도해를 오가는 선박의 길잡이이자 전망대로 활약하고 있고요. 하조도등대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조도등대길 429 진짜 전망 맛집은 따로 있습니다. 도리산전망대인데요. 도리산전망대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여미리 도리산 정상 관매도, 소나배도, 나배도, 대마도, 모도, 병풍도, 동거차도, 서거차도, 소마도, 닭섬, 맹골도, 관사도 등 조도군도의 178개 섬을 파노라마처럼 조망할 수 있고요. 비경은 베트남의 할롱만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빼어납니다. ■ 일상탈출의 기분을 만끽하는 관매도해수욕장 고운 모래사장의 관매해변은 맨발로 산책해야 그 가치를 알 수 있는데요. 해변 뒤 400여 년 수령의 울창한 소나무 숲은 녹음이 가득한 솔향기에 취해 걷기 좋습니다. 관매도해수욕장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1구 관매마을 인근) ■ 신기한 꽁돌과 돌묘, 유쾌·통쾌·상쾌한 하늘다리 높이 3.5m, 둘레 10m의 꽁돌은...
진도는 단순히 관광지가 많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합니다. 운림산방, 세방낙조, 신비의 바닷길, 쏠비치 진도, 송가인 집 등 명소가 수두룩한 것으로 모자라 땅을 파도 계속 황금이 나온다는 비유처럼 관광자원이 넘칩니다. 심지어 배를 타고 섬으로 가면 보물을 발견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2021년 전남 4월 추천관광지로 선정된 진도 관매도로 언택트 여행을 떠납니다. ■ 조도 문의 : 061) 540-6806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창리길 47(조도면 사무소) 찾아가기 : 진도 진도항(팽목항)에서 창유(조도)행 여객선 승선 후 택시이용 팽목->조도(창유) : 07:30, 08:20, 09:50, 10:30, 12:10, 15:20, 17:00, 18:00 조도(창유)->팽목 : 07:30, 08:20, 09:30, 11:20, 14:30, 16:00, 17:00, 17:50 첫 번째로 바다 위에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마치 새떼가 앉아있는 것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조도(鳥島)로 향합니다. 조도면의 중심지로서 14개 마을이 자리해 있으며, 상조도와 하조도가 조도대교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대중교통은 택시와 마을버스를 운행하며, 관광지 이동은 택시를 추천합니다. 하조도 끝자락에 자리한 하조도 등대는 높이는 48m로서 조도군도를 지나는 배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1909년에 건립되어 무려 100여 년 넘는...
오늘은 진도 섬여행을 떠납니다. [박준규의 기차여행·버스여행] 버스 타고 떠나는 진도 조도&관매도 여행 전남 진도는 운림산방, 세방낙조, 신비의 바닷길, 진도개테마파크, 송가인집 등 명소가 수두룩한데요. 섬으로 눈길을 돌리면 노다지를 만난 것처럼 볼거리가 더 풍성합니다. 진도의 풍경 보물섬, 조도와 관매도를 소개합니다. ■ 진도 조도와 관매도 찾아가기 섬 여행은 어느 정도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 먼저 서울에서 진도까지는 금호고속버스(3만7,300원)를 이용하고요. 진도터미널에서 팽목항까지는 농어촌버스(1,000원)로 갈 수 있습니다. 팽목항에서 섬으로 가는 도선을 이용하는데요. 조도(4,200원)는 하루 8회, 관매도(1만3,000원)는 2회 운항합니다. 하조도와 상조도에서는 마을버스를 이용해도 되지만, 관광지까지 이동하려면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택시를 타는 게 경제적이고요. 관매도는 도보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 진도 관매도 교통편 1.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고속버스 타고 진도터미널 하차 서울->진도 : 07:55(우등), 17:35(우등) 진도->서울 : 09:40(우등), 15:00(우등) 2. 진도터미널에서 팽목행 농어촌버스 탑승 진도항(팽목항) 하차 3. 진도항(팽목항)에서 관매도행 여객선 승선 팽목->관매도 09:50, 12:10 관매도->팽목 13:30, 14:20 4. 관매도 내 도보이동 ■ 바다 풍경 전망대 섬 조도...
대한민국의 3,400여 섬 중에서 3분의 2는 전라남도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교통이 불편해 여행이 어려웠지만 접근성이 꾸준히 개선되며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섬도 차츰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전라남도에서 6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한 영광군의 송이도도 그런 곳입니다. ■ 영광 송이도 영광군의 유인도 10개, 무인도 54개 중에서 낙월도, 안마도, 송이도를 묶어서 삼형제 섬이라 합니다. 그중에서도 풍광이 뛰어나기로는 송이도(松耳島)가 꼽히는데요. 소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칠산 어장의 중심이라 배가 불야성을 이루던 시절도 있었지만 최근엔 사람도 배도 뜸해져 한적한 섬 마을로 변했는데요. 덕분에 선물처럼 주어진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하게 휴식하기 좋은 곳이 되었습니다. 여행지에서까지 뭔가를 하지 않아도 되는 곳,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섬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송이도까지 갈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그렇습니다. 다소의 번거로움은 감수해야 하는데요. 고속버스로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영광종합버스터미널로 바로 갈 수 있고요. 고속철도로 광주송정역에 도착한 뒤 시외버스로 영광까지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영광터미널에서는 농어촌버스로 향화도선착장까지 이동해 여객선을 타면 됩니다. 송이도행 여객선은 하루 2회 운항하는데요. 첫 배는 물때에 따라 출항 시간이 매일 바뀌기 때문...
대한민국 섬의 3분의 2가 위치해 ‘섬들의 고향’이라 불리는 전라남도. 가뿐하게 떠나는 전남 블루로드를 테마로 영광 송이도를 2022년 6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 송이도 영광군에서 낙월도, 안마도, 송이도를 묶어서 영광 삼형제 섬이라 부르는데, 특히 소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를 닮았다 해서 이름 붙은 송이도(松耳島)는 때묻지 않은 자연과 한적한 어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트레킹, 휴식, 야영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 송이도 가볼 만한 곳 송이도 몽돌해변(송이도해수욕장) : 동글동글한 흰 조약돌이 가득한 몽돌밭이라 맨발로 걸으면 피로가 풀리는 지압 효과가 있고요 바닷물이 드나들 때마다 몽돌을 스치는 파도 소리가 경쾌합니다. 송이도 북단 전망대 : 수평선에 안마도가 희미하게 걸쳐진 듯 보이는 기막힌 조망 명소입니다. 큰내끼, 작은내끼 :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큰내끼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포토존이 있는데요. 바로 기암괴석이 만든 해식동굴로, 감탄사가 나올 만큼 비경입니다. 또한 작은내끼 해변에는 예쁜 몽돌이 가득합니다. 맛등 : 하루 두 차례 썰물 때마다 송이도와 대각이도 사이 약 3km 거리에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모세의 기적이 발생하는 곳인데요. 주민들이 물때에 맞춰서 맛조개와 백합을 채취하고요. 여행객들에게는 갯벌 체험 명소로 소문난 곳입니다. 왕소사나무 군락지 : 산 정상부에 100그루 넘는 왕소사나무가 ...
대한민국에는 유인도와 무인도를 통틀어 섬수가 3,183곳인데요. 그중에서 거의 2/3인 2,165곳이 전라남도에 있습니다(출처 : 2021 전라남도 해양수산 통계). 예전에는 섬 여행이 어려웠습니다만 교통인프라가 확대되며 접근성이 향상된 덕분에 현재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전라남도에서는 가뿐하게 떠나는 전남 블루로드를 테마로 영광 송이도를 2022년 6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 영광군 ■ 송이도 문의 : 061-353-4277(신진해운) 향화도 출항 : 1항차 08:00~11:00 사이 운항(물때에 따라 다름), 2항차 14:30 송이도 출항 : 1항차 09:40~12:40 사이 운항(물때에 따라 다름), 2항차 16:10 여객선 요금 : 어른 10,200원(편도 기준, 유류할증료 2,400원 포함) 주소 :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길 일대 배타는 곳은 향화도선착장(전남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1) * 향화도선착장–송이도 여객선 운항시간표(총 2회 운항) 매일 물때에 따라 출항시간이 다르니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것 여객선시간표 (게시판)>교통정보>영광소개>영광군청 여객선시간표 (게시판)>교통정보>영광소개>영광군청 www.yeonggwang.go.kr 유인도 10개, 무인도 54개 총 64개 섬이 있는 영광군은 섬마다 비경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 낙월도, 안마도, 송이도를 묶어서 영광 삼형제 섬이라...
전라남도에서는 낭만 가득 섬 여행지로 영광 송이도를 2021년 전남 8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는데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여행지로 휴식에 제격입니다. ■ 송이도 문의 : 061-244-0803(해진해운), 061-353-4277(향화도 매표소), 010-3632-6794(송이도 이장) 여객선 요금 : 어른 8,200원, 차량 26,000원(편도 기준) 주소 :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길 일대 영광군에 속한 섬은 유인도 10개, 무인도 54개로 총 64개이며, 섬마다 특색 있는 절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낙월도, 안마도, 송이도를 묶어 영광 삼형제 섬이라 부르는데요. 송이도(松耳島)는 소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를 닮았다 해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최고봉인 왕산봉(161m)을 비롯해 무장등, 내막봉이 솟아 있고 칠산 어장의 중심에 자리해 있어서 1960년대만 해도 배들이 불야성을 이루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때 묻지 않은 풍경과 한적한 어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향화도선착장에서 아침에 송이도행 여객선을 타고 오후에 돌아오는 당일 일정도 좋지만, 이왕 여행하려면 여유로운 1박2일 일정을 추천합니다. 배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의 꿀잠을 청하면 송이도에 도착합니다. 내리자마자 송이도 안내판에 시선이 가는데요. 나만 알고 싶은 섬이라는 제목도 흥미롭지만,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 약도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송이도 ...
전라남도에서는 낭만 가득 섬 여행을 주제로 미술, 자연, 포토존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갖춘 고흥 연홍도, 영광 송이도, 신안 퍼플섬(반월도·박지도)을 8월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 연홍도(고흥군) 문의 : 061-842-0177(연홍도 관광안내소) 010-5064-0661(사무장), 연홍미술관 010-7256-8855, 선장 010-8585-0769 비용 : 어른 5000원(탐방비 3000원+도선비 2000원), 어린이 3000원(탐방비 1000원+도선비 2000원)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주소 : 전남 고흥군 금산면 연홍길 94(연홍미술관) 찾아가기 : 수서역~익산역(SRT)~순천역(열차 환승)~거금도 신양선착장(렌터카)~연홍도(여객선) 2015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공모사업으로 알려진 연홍도는 대한민국 유일의 섬 안 미술관인데요. 테라코타와 생활도예전 <07th 흙이랑 놀자> 展이 개최되는 연홍미술관 사진제공 : 연홍미술관 버려졌던 물품을 활용한 마을 벽화골목 이웅휘 작가의 환경스틸 작은 조각공원 프랑스 설치미술가 실뱅페리의 은빛 물고기 등 뛰어난 작품이 많아서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 부릅니다. ■ 퍼플섬(신안군) 문의 : 061-262-3003(신안군관광협의회), 061-240-3901(안좌면사무소) 입장료 :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보라색 의복 착용 시 무료입장[옷·모자·우산...
1. 레일크루즈 해랑(해랑열차) : 현재 미운행 전용기관차 : 7382, 7383호 운행구간 : 테마, 일정별(1박2일, 2박3일 등) 운행구간 다름 문의 및 패키지상품 구매 : 코레일관광개발(1544-7755) 레일크루즈 해랑 고품격 기차여행의 새로운 감동 - 레일크루즈 해랑 www.railcruise.co.kr 2.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 전용기관차 : 7480호 운행구간 : 서울역~영동역~김천역(기본 코스) 외에 테마, 일정별 운행구간 다름 문의 및 패키지상품 구매 :행복을 주는 사람들(02-3273-3311, 4311) 행복을 주는 사람들 국악와인열차 전체보기 기차여행 전체보기 섬/제주/해외여행 전체보기 보도자료 포토 갤러리 [경북매일신문] 울릉도 겨울산행 산악인 허영호와 함께…울릉도 설산(雪山)… [실버넷뉴스] 국악와인열차 ★100회 운행★ 꽃길만 걷자~ ‘하동 십리벚… [한국일보-박준규의 기차여행・버스여행] 와인에 취하고 흥겨운 가락에 다시… [동아일보] 여행 대한민국 구석구석 / 국악과 와인을 한 번에 '일석이조… JTBC 주간여행자 3회 노라조+솔비 [충북 영동편] 국악와인열차로 떠나는 "충북 영동" 여행 동영상 (트래비 매거진) 와인열차, 국악·와인열차로 재... www.happytrain.co.kr 3. 남도해양관광열차(S트레인) 전용기관차 : 7476, 7477호 열차번호 및 운행구간 2521(서울역->전라선 경유->...
오늘은 V트레인 타고 떠난 분천역, 양원역, 승부역 그리고 낙동강비경길 걷기를 꼼꼼히 소개합니다. 협곡보다 깊은 가을 속으로…백두대간협곡열차와 낙동강비경길 [박준규의 기차여행・버스여행]테마관광열차⑧ V트레인 타고 경북 봉화 여행봉화 분천역~태백 철암역 사이를 운행하는 백두대간협곡열차13종류의 대한민국 테마관광열차 중에서 백두대간협곡열차는 대표적인 성공 .. www.hankookilbo.com 1. 한국일보 온라인 한국일보(온라인) 2019.11.15에 게재되었습니다. 2. 네이버 뉴스 네이버에서 백두대간협곡열차로 확인 가능합니다. [박준규의 기차여행/버스여행] 테마관광열차⑧ V트레인 타고 경북 봉화여행 13종류의 대한민국 테마관광열차 중에서 백두대간협곡열차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힙니다. 평일과 주말 가릴 것 없이 매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두대간협곡열차를 타고 계곡만큼 깊은 가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3년 4월 13일 중부내륙관광열차인 O트레인과 함께 개통한 백두대간협곡열차는 세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우선 태백에서 봉화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을 연결한 노선이라 백두대간협곡열차, 협곡을 의미하는 영어 Valley의 첫 글자를 따서 V트레인이라 부르기도 하고요. 디젤기관차 외관이 하얀색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여서 아기백호열차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분천역~비동역~양원역~승부역~철암역 27.7km 구간을 하루 3회 왕복 운행하는...
장터목대피소에서 21:00에 소등되자마자 02:30에 일어나기로 하고 5시간 30분 동안 잠을 청하는데요. 코골이, 이빨갈이 등 귀가 힘들었으나 3일간 계속된 등산으로 피곤해서 잘 잔 것 같아요. 지리산종주 4일차는 장터목대피소~제석봉~통천문~천왕봉~중봉~써리봉~치밭목대피소~유평마을~대원사~대원사계곡길~대원사계곡길탐방지원센터~대원사주차장(대원사 버스정류소) 15.6km를 걷습니다. 1, 2, 3일차보다도 거리가 길고 오르락내리락 울퉁불퉁한 돌길이라 쉽지 않은 하산코스입니다. 천왕봉에서의 멋진 일출을 기대하며 지리산종주 4일차를 맞이합니다. 어두컴컴한 새벽이라 헤드랜턴은 필수인데요. 전날 헤드랜턴을 충전하지 않거나 실수로 배터리를 준비하지 않고 오는 경우도 상당하므로 장터목대피소 숙박 전 꼭 확인을 하길 바랄게요. 장터목대피소를 사진으로 남기고 출발합니다. 천왕봉 방향 장터목대피소 통과시간은 03:00~16:00(4월~10월), 04:00~15:00(11월~3월)이고요. 일교차가 심한 것을 감안해 새벽에 추울 수 있으므로 자켓을 입은 뒤, 헤드랜턴(크레모아 헤디플러스 CLC-470)의 불빛과 등산스틱에 몸을 의지한 채 천천히 오릅니다. 1.7km만 가면 지리산종주의 하이라이트 천왕봉입니다. 솔직히 천왕봉으로 연결되는 등산로는 어느 곳으로 오르든 힘듭니다. 경사도가 30%가 넘는 경우가 많고요. 그나마 장터목대피소~제석봉~통천문~천왕봉 ...
연하천대피소 휴식 후 지리산종주 3일차를 맞이합니다. 지리산종주 3일차는 연하천대피소~삼각고지~형제봉~벽소령대피소~덕평봉~선비샘~칠선봉~세석대피소~영신봉~촛대봉~연하봉~장터목대피소 13.3km이고요. 어제보다는 조금 늦게 출발합니다. 연하천대피소에서 벽소령대피소까지 3.6km를 이동하는데요. 시작은 걷기 편안한 데크길입니다. 연하천대피소에서 700m를 이동해서 삼각고지에 도착했는데요. 현 위치번호가 지리(전북)에서 지리(경남)로 바뀌었습니다(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관할이라는 의미). 하산은 음정마을로 가능하며 지리산종주는 벽소령까지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코스로서 경사도는 14.1%입니다. 벽소령대피소로 가던 중 절벽에 멈추어 지리산 풍경을 감상하는데요. 첩첩산중에 홀로 산행을 즐기는 게 실감나는 것 있죠? 연하천대피소 2.1km 지점(벽소령대피소 1.5km) 지점 형제봉은 지리산에서 포토존 명소로 소문났는데요. 바위 사이로 드러나는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압권입니다. 산행하다가 또 다른 탁 트인 곳이 나타나는데요. 형제봉 벽소령대피소 지리산 풍경이 볼만합니다. 벽소령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벽소령대피소는 노고단대피소 14.1km, 연하천대피소 3.6km, 세석대피소 6.3km, 천왕봉 11.4km, 음정 6.7km에 위치했고요. 벽소령대피소에서 연하천대피소 방향 등산 시간은 03:00~15:00(4월~10월), 04:00~...
노고단대피소 숙박 후 지리산종주 2일차를 맞이합니다. 첫 날 화엄사부터 오르느라 몸이 피곤했기에 절로 평소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네요. 지리산종주 화대종주 2일차는 노고단대피소~노고단(정상)~반야봉~삼도봉~연하천대피소 13.2km이고요. 노고단 일출을 만나기 위해 새벽부터 서두릅니다. 노고단대피소에서 등산 준비를 마친 뒤 헤드랜턴을 켜고 편안한길 대신 지름길 돌계단길로 향합니다. 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 구간 경사도는 19.6%(쉬움)이며, 400m라 천천히 이동해도 해돋이 전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노고단고개는 노고단정상으로 오르는 노고단탐방지원센터와 지리산종주를 위한 연하천대피소 방향 갈림길인데요. 수채화를 그린 듯 붉게 물든 하늘을 바라보니 멋진 일출이 기대되는 것 있죠? 500m만 가면 노고단정상입니다. 단, 노고단정상은 특별보호구역이므로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 접속해서 스마트폰 예약 혹은 노고단탐방지원센터(탐방로 현장예약 장소) 키오스크에서 탐방권을 발급받은 뒤, 출입게이트에 QR코드를 접촉 후 통과합니다. 참고로 노고단탐방 시간은 05:00~16:00입니다. 평일이라 예약하지 않고 키오스크로 탐방권을 발급 받았는데요. 주말에는 매진되는 경우가 제법 많으니 반드시 예약하기를 바랄게요. 데크로드를 따라 오르다가 홀로 선 구상나무를 만나는데요. 나이가 무려 100살이 넘으며, 지리산, 한라산, 덕유산, 무등산 등 높은 산의...
올해 지리산종주 두 번째 도전입니다. 지난 화중종주 43.1km에 이어 이번에는 3박4일 일정으로 화엄탐방안내소(화엄사 버스정류소)~화엄사~노고단대피소~노고단~반야봉~삼도봉~연하천대피소~벽소령대피소~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천왕봉~중봉~써리봉~치밭목대피소~대원사계곡탐방지원센터~대원사 주차장(대원사 버스정류소) 코스 총 50.1km 지리산종주 화대종주입니다. ■ 지리산국립공원 지리산(智異山)은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는 의미의 금강산, 한라산과 함께 삼신산으로서 민족의 역사와 얼이 어린 영산인데요. 1967년 12월 29일 대한민국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요. 면적은 483.022㎢. 3개 도(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1개시(남원시), 4개군(구례군, 하동군, 함양군, 산청군)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1,500m 넘는 20여 개의 봉우리가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의 3대 주봉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펼쳐졌으며 구름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고봉준령과 칠선계곡, 대원사계곡, 피아골, 뱀사골 등 계곡도 볼만합니다. * 지리산국립공원 사무소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061-780-7700)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56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063-630-8900) : 전북 남원시 주천면 정령치로 255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055-97...
누구에게나 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습니다. 등산을 좋아한다면 화엄사에서 중산리로 이어지는 지리산 종주를 놓치지 말 것을 부탁드리고요. 자연을 오감으로 만끽하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어요. ★ 찾아가기 가는 편 : 서울남부터미널(시외버스)->구례공영버스터미널(농어촌버스)->화엄사 버스정류소 오는 편 : 중산리 버스정류소(시외버스)->원지 버스정류소(시외버스)->서울남부터미널 ■ 차 없이 떠나는 43.2km 지리산 종주 일정 첫째 날 : 화엄탐방안내소~화엄사~무넹기~노고단대피소 둘째 날 : 노고단대피소~노고단 일출~반야봉~삼도봉~연하천대피소 셋째 날 : 연하천대피소~벽소령대피소~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 넷째 날 : 장터목대피소~천왕봉~법계사~중산마을 ■ 첫째 날(8.0km) : 화엄탐방안내소~노고단대피소 화엄탐방안내소에서 하차해 1.7km 길이의 덱을 따라가면 국가유산의 보고 화엄사에 이릅니다. 볼거리가 풍부한 사찰로, 국보인 구례 화엄사 각황전은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목조건물이고요. 화엄사 화중 종주 출발점(해발 240m)부터 노고단대피소(1350m)까지 6.3km 구간은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지므로 적절한 속도를 유지하며 이동하길 추천합니다. 국수등까지 무난한 코스를 지나 중재, 집선대로 갈수록 경사가 심해지는데요. 바닥에 코가 닿을 만큼 힘든 코재에서 잠시 숨을 돌린 뒤 무넹기를 지나면 드디어 노고단대피소에 닿는데요....
장터목대피소에서 21:00에 소등되자마자 02:30에 일어나기로 하고 5시간 30분 동안 잠을 청하는데요. 코골이, 이빨갈이 등 귀가 힘들었으나 3일간 계속된 등산으로 피곤해서 잘 잔 것 같아요. 지리산종주 4일차는 장터목대피소~제석봉~통천문~천왕봉~중봉~써리봉~치밭목대피소~유평마을~대원사~대원사계곡길~대원사계곡길탐방지원센터~대원사주차장(대원사 버스정류소) 15.6km를 걷습니다. 1, 2, 3일차보다도 거리가 길고 오르락내리락 울퉁불퉁한 돌길이라 쉽지 않은 하산코스입니다. 천왕봉에서의 멋진 일출을 기대하며 지리산종주 4일차를 맞이합니다. 어두컴컴한 새벽이라 헤드랜턴은 필수인데요. 전날 헤드랜턴을 충전하지 않거나 실수로 배터리를 준비하지 않고 오는 경우도 상당하므로 장터목대피소 숙박 전 꼭 확인을 하길 바랄게요. 장터목대피소를 사진으로 남기고 출발합니다. 천왕봉 방향 장터목대피소 통과시간은 03:00~16:00(4월~10월), 04:00~15:00(11월~3월)이고요. 일교차가 심한 것을 감안해 새벽에 추울 수 있으므로 자켓을 입은 뒤, 헤드랜턴(크레모아 헤디플러스 CLC-470)의 불빛과 등산스틱에 몸을 의지한 채 천천히 오릅니다. 1.7km만 가면 지리산종주의 하이라이트 천왕봉입니다. 솔직히 천왕봉으로 연결되는 등산로는 어느 곳으로 오르든 힘듭니다. 경사도가 30%가 넘는 경우가 많고요. 그나마 장터목대피소~제석봉~통천문~천왕봉 ...
연하천대피소 휴식 후 지리산종주 3일차를 맞이합니다. 지리산종주 3일차는 연하천대피소~삼각고지~형제봉~벽소령대피소~덕평봉~선비샘~칠선봉~세석대피소~영신봉~촛대봉~연하봉~장터목대피소 13.3km이고요. 어제보다는 조금 늦게 출발합니다. 연하천대피소에서 벽소령대피소까지 3.6km를 이동하는데요. 시작은 걷기 편안한 데크길입니다. 연하천대피소에서 700m를 이동해서 삼각고지에 도착했는데요. 현 위치번호가 지리(전북)에서 지리(경남)로 바뀌었습니다(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관할이라는 의미). 하산은 음정마을로 가능하며 지리산종주는 벽소령까지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코스로서 경사도는 14.1%입니다. 벽소령대피소로 가던 중 절벽에 멈추어 지리산 풍경을 감상하는데요. 첩첩산중에 홀로 산행을 즐기는 게 실감나는 것 있죠? 연하천대피소 2.1km 지점(벽소령대피소 1.5km) 지점 형제봉은 지리산에서 포토존 명소로 소문났는데요. 바위 사이로 드러나는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압권입니다. 산행하다가 또 다른 탁 트인 곳이 나타나는데요. 형제봉 벽소령대피소 지리산 풍경이 볼만합니다. 벽소령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벽소령대피소는 노고단대피소 14.1km, 연하천대피소 3.6km, 세석대피소 6.3km, 천왕봉 11.4km, 음정 6.7km에 위치했고요. 벽소령대피소에서 연하천대피소 방향 등산 시간은 03:00~15:00(4월~10월), 04:00~...
노고단대피소 숙박 후 지리산종주 2일차를 맞이합니다. 첫 날 화엄사부터 오르느라 몸이 피곤했기에 절로 평소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네요. 지리산종주 화대종주 2일차는 노고단대피소~노고단(정상)~반야봉~삼도봉~연하천대피소 13.2km이고요. 노고단 일출을 만나기 위해 새벽부터 서두릅니다. 노고단대피소에서 등산 준비를 마친 뒤 헤드랜턴을 켜고 편안한길 대신 지름길 돌계단길로 향합니다. 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 구간 경사도는 19.6%(쉬움)이며, 400m라 천천히 이동해도 해돋이 전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노고단고개는 노고단정상으로 오르는 노고단탐방지원센터와 지리산종주를 위한 연하천대피소 방향 갈림길인데요. 수채화를 그린 듯 붉게 물든 하늘을 바라보니 멋진 일출이 기대되는 것 있죠? 500m만 가면 노고단정상입니다. 단, 노고단정상은 특별보호구역이므로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 접속해서 스마트폰 예약 혹은 노고단탐방지원센터(탐방로 현장예약 장소) 키오스크에서 탐방권을 발급받은 뒤, 출입게이트에 QR코드를 접촉 후 통과합니다. 참고로 노고단탐방 시간은 05:00~16:00입니다. 평일이라 예약하지 않고 키오스크로 탐방권을 발급 받았는데요. 주말에는 매진되는 경우가 제법 많으니 반드시 예약하기를 바랄게요. 데크로드를 따라 오르다가 홀로 선 구상나무를 만나는데요. 나이가 무려 100살이 넘으며, 지리산, 한라산, 덕유산, 무등산 등 높은 산의...
올해 지리산종주 두 번째 도전입니다. 지난 화중종주 43.1km에 이어 이번에는 3박4일 일정으로 화엄탐방안내소(화엄사 버스정류소)~화엄사~노고단대피소~노고단~반야봉~삼도봉~연하천대피소~벽소령대피소~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천왕봉~중봉~써리봉~치밭목대피소~대원사계곡탐방지원센터~대원사 주차장(대원사 버스정류소) 코스 총 50.1km 지리산종주 화대종주입니다. ■ 지리산국립공원 지리산(智異山)은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는 의미의 금강산, 한라산과 함께 삼신산으로서 민족의 역사와 얼이 어린 영산인데요. 1967년 12월 29일 대한민국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요. 면적은 483.022㎢. 3개 도(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1개시(남원시), 4개군(구례군, 하동군, 함양군, 산청군)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1,500m 넘는 20여 개의 봉우리가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의 3대 주봉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펼쳐졌으며 구름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고봉준령과 칠선계곡, 대원사계곡, 피아골, 뱀사골 등 계곡도 볼만합니다. * 지리산국립공원 사무소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061-780-7700)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56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063-630-8900) : 전북 남원시 주천면 정령치로 255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055-97...
누구에게나 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습니다. 등산을 좋아한다면 화엄사에서 중산리로 이어지는 지리산 종주를 놓치지 말 것을 부탁드리고요. 자연을 오감으로 만끽하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어요. ★ 찾아가기 가는 편 : 서울남부터미널(시외버스)->구례공영버스터미널(농어촌버스)->화엄사 버스정류소 오는 편 : 중산리 버스정류소(시외버스)->원지 버스정류소(시외버스)->서울남부터미널 ■ 차 없이 떠나는 43.2km 지리산 종주 일정 첫째 날 : 화엄탐방안내소~화엄사~무넹기~노고단대피소 둘째 날 : 노고단대피소~노고단 일출~반야봉~삼도봉~연하천대피소 셋째 날 : 연하천대피소~벽소령대피소~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 넷째 날 : 장터목대피소~천왕봉~법계사~중산마을 ■ 첫째 날(8.0km) : 화엄탐방안내소~노고단대피소 화엄탐방안내소에서 하차해 1.7km 길이의 덱을 따라가면 국가유산의 보고 화엄사에 이릅니다. 볼거리가 풍부한 사찰로, 국보인 구례 화엄사 각황전은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목조건물이고요. 화엄사 화중 종주 출발점(해발 240m)부터 노고단대피소(1350m)까지 6.3km 구간은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지므로 적절한 속도를 유지하며 이동하길 추천합니다. 국수등까지 무난한 코스를 지나 중재, 집선대로 갈수록 경사가 심해지는데요. 바닥에 코가 닿을 만큼 힘든 코재에서 잠시 숨을 돌린 뒤 무넹기를 지나면 드디어 노고단대피소에 닿는데요....
코로나19 사태로 가기 힘든 해외여행 대신에 무착륙 관광비행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국제관광비행은 출발지와 도착지가 있는 해외여행과 다르게 비행기를 탄 뒤 착륙을 하지 않고 상공을 선회하여 탑승한 장소로 돌아오는 관광비행인데요. 타국의 영공을 통과하는 해외여행이라 면세품을 살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번에는 출발지로 돌아오는 개념이 아니라 김포를 출발해서 일본 대마도, 나가사키현 인근을 선회하여 제주도로 도착하는 비행이었습니다. 9월 24일 출발은 아시아나항공에서 직접 판매를 하지 않고, 여행사 두 곳(스페셜투어, 하리카투어)에서만 판매했습니다. 제주 자유여행 3일(항공+5성급호텔+렌터카 499,000원), 제주 골프여행 3일(항공+5성급호텔+렌터카+골프 777,000원), 항공권(왕복 299,000원, 무착륙 편도 179,000원) 총 4가지 형태로 판매되었는데요. 항공권 무착륙 편도의 경우 요금은 비즈니스 스마티움(229,000원), 이코노미석(179,000원)에 판매했고요. 저는 하리카투어에서 무착륙 편도 항공권(179,000원)을 구입했습니다. * 하리카투어 하리카투어 좋은사람 좋은여행, 하리카투어 www.harika.co.kr 여행사 측에 마일리지 적립을 요청한 뒤 아시아나항공 어플을 확인해보니 예약내역에 김포~제주 무착륙이 나타납니다. 전자항공권 발행확인서를 카카오톡으로 받고요. 출발 24시간 전 12:45분부터 체크인이...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하기에 무착륙 관광비행이라는 새로운 여행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국제관광비행은 출발지와 도착지가 있는 해외여행과 다르게 비행기를 탄 뒤 착륙을 하지 않고 상공을 선회하여 탑승한 장소로 돌아오는 관광비행인데요. 타국의 영공을 통과하는 해외여행이라 면세품을 살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아시아나항공 무착륙 관광비행은 면세품 구입에 이어 해외관광청과 협력하는 모델을 만들었는데요. 이번 주제는 대만(대만관광청)입니다. 요금은 비즈니스 스위트(450,000원), 비즈니스 스마티움(350,000원부터~), 이코노미석(140,000원부터~)입니다. (7월 출발부터는 요금이 변동됩니다). * 아시아나항공(1588-8000) ASIANA AIRLINES 아시아나항공 공식 웹사이트 - 편리하게 항공권을 예약하세요 flyasiana.com 네 번째 관광비행이라 이제 익숙한데요. 오늘은 특별합니다. 아시아나항공 무착륙 첫 김포 출발이며, 에어버스 A321neo를 처음으로 타게 되었으니까요. 6월 26일(토요일) 출발 무착륙 일본관광비행을 탑승했으며 170,000원을 냈습니다. (참고로 140,000원은 좌석 지정불가, 170,000원은 창가 좌석 지정 가능, 210,000원은 창가 좌석 지정+라운지 제공입니다) 마일리지 항공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한데요. 이코노미석은 20,000M 공제로 이용할 수 있고요, 비즈니스는 45,...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격리기간이 적용되므로 해외여행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난국을 돌파하려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선을 운항횟수를 증가시키는 것은 기본. A380 타임리프 한반도 일주여행을 비롯해서 A380 Dutyfree 국제관광비행 등 새로운 형태의 항공여행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A380 Dutyfree 국제관광비행은 출발지와 도착지가 있는 해외여행과 달리 비행기를 탄 뒤 착륙하지 않고 상공을 선회한 뒤 탑승한 장소로 돌아오는 관광비행으로서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A380 조종사 자격유지와 항공여행을 하려는 소비자와의 윈윈 효과에 힘입어 탄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미야자키 코스였는데요. 오늘은 후쿠오카 선회 코스를 선보였습니다. 요금은 비즈니스 스위트(450,000원), 비즈니스 스마티움(350,000원부터~), 이코노미석(140,000원부터~)입니다. * 아시아나항공(1588-8000) ASIANA AIRLINES 아시아나항공 공식 웹사이트 - 편리하게 항공권을 예약하세요 flyasiana.com 관광버스, 관광열차, 관광유람선에 이어 관광비행도 세 번째라 익숙해진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아시아나항공 A380은 특별합니다. 특정 노선에만 운항하는데다 무려 495명의 인원이 탑승 가능해서 하늘 위의 호텔이라고 부릅니다. 다른 항공기보다 비교하면 좌석 간격이...
코로나19 사태로 새로운 여행패턴이 탄생하는 지금 비행기도 예외가 아닙니다. 코로나19의 위험에 따른 격리기간 적용으로 일반적인 해외여행은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기장에 기약 없이 세워져 있는 비행기가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다양한 국내선을 운항하지만 부족합니다. 지난 10월 24일 아시아나항공에서 A380 조종사 자격유지와 항공여행을 하려는 소비자와의 윈윈효과를 위한 에어버스 A380 비행기를 활용한 신개념의 여행상품 A380 타임리프 한반도 일주여행을 실시했는데요. 보통의 해외여행은 출발지와 도착지가 있지만, 아시아나항공 A380 타임리프는 비행기를 탄 뒤 내리지 않고 상공을 선회한 뒤 탑승한 장소로 돌아오는 관광비행입니다. 이번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방식을 선보였는데요. 아시아나 A380 Dutyfree 국제관광비행입니다. 관광비행이라 상공에서 돌아오는 방식은 같습니다. 그러나 지난번은 한반도만 일주했으나 이번에는 일본 상공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국제관광비행입니다. 인천->부산->미야자키->제주->인천까지 한반도+일본 큐슈 일주 비행인데요. 13시부터 16시 20분까지 3시간 20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좌석 및 요금은 비즈니스 스위트(400,000원), 비즈니스 스마티움(350,000원), 이코노미석(205,000원)입니다. * 아시아나항공(1588-8000) ASIANA AIRLINES 아시아나항공 공식 ...
코로나19 사태로 여행 형태가 바뀌었습니다. 코로나19의 위험에 따른 격리기간 적용으로 업무 외에 해외여행은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운항비행기보다 주기장에 기약 없이 세워져 있는 비행기가 더 많고요. 다양한 국내선을 운항하는 등 코로나 19사태를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서 A380 조종사 자격유지와 항공여행을 하려는 소비자와의 윈윈효과를 감안하여 에어버스 A380 비행기를 활용한 신개념의 여행상품을 선보였는데요. A380 타임리프 한반도 일주여행입니다. 보통의 해외여행은 출발지와 도착지가 있지만, 아시아나항공 A380 타임리프는 비행기를 탄 뒤 내리지 않고 상공을 선회한 뒤 탑승한 곳으로 돌아옵니다. 관광비행이라고 봐야할 것 같아요. 10월 24~25일(각 1회 출발)로서 인천->강릉->포항->김해->제주->인천까지 한반도 일주 비행을 실시합니다. 좌석 및 요금은 비즈니스 스위트(305,000원), 비즈니스 스마티움(205,000원), 이코노미석(205,000원)입니다. * 아시아나항공(1588-8000) ASIANA AIRLINES 아시아나항공 공식 웹사이트 - 편리하게 항공권을 예약하세요 flyasiana.com 열차나 유람선, 버스로 한반도 일주를 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항공기로는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A380은 특정 노선에만 운항하는 항공기인데다 무려 495명의 인원이 탑승...
2021년 전남 7월 추천관광지로 선정된 광양 느랭이골 야경을 추천합니다. 무더운 낮보다는 시원한 밤에 떠나는 여행 출발! ■ 느랭이골 문의 : 1588-2704 입장료 : 어른 10,000원, 어린이.경로 8,000원, 국가유공자.장애인 6,000원(글램핑 이용객은 입장료 없으며, 글램핑장~별빛축제장 무료 수송) 야경 가동시간 : 매주 토요일 19:00~21:00(가동일 및 가동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전화 확인요망) 주소 : 전남 광양시 다압면 토끼재길 119-32 느랭이골 LED StarLight 은하수 아래 별빛 축제 “구름 위 신비의 공간” 느랭이골 휴양림의 천혜 자연과 LED 조명의 화려함이 만나다. 느랭이골의 휴양림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reservation Contents 자연과 함께 하는 휴양림 느랭이골의 컨텐츠를 소개합니다. 힐링산책로 느랭이골은 산과 물과 같은 자연으로 맑은 공기와 오감을 만족하는 산책로를 준비했습니다. MORE VIEW LED 별빛축제 느랭이골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힐링장소! 산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느랭이골로 오세요. MORE VIEW 글램핑 느랭이골 곳곳에 마련... www.neuraengigol.com 찾아가기 승용차는 네비게이션 “느랭이골”(전남 광양시 다압면 토끼재길 119-32) 검색 대중교통은 1.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시외버스 타고 하동읍 or 하동터미널 하차 2. 하동읍 or 하동터미...
신년해돋이를 감상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요. 벌써 12월을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겨우 한 달만 남았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여행을 못했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남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1년에 단 한 번. 한 달간 열리는 보성차밭 빛축제와 황홀한 야경명소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별빛이 빛나는 밤① 보성차밭 빛축제 * 보성차밭빛축제&한국차박물관 찾아가기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금호고속버스 타고 보성버스터미널 하차(주중 1회, 주말 2회 운행, 4시간 40분 소요/우등 어른 35,500원, 일반 어른 23,900원) 센트럴시티터미널-광주 유스퀘어-보성버스터미널 환승도 가능 보성버스터미널에서 율포방면 농어촌버스 타고 대한다원 하차(1일 20회, 10~15분 소요/요금 어른 1,000원) 보성차밭 빛축제가 열리는 한국차문화공원으로 가는 방법은 쉽습니다. 보성터미널부터 하루에 20회 정도 운행하는 율포행 농어촌버스(요금 1,000원)를 타면 15분이 채 걸리지 않으니까요. 보성차밭빛축제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3 한국차박물관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한국차-소리문화공원 보성버스터미널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현충로 20 보성차밭빛축제는 보성군에서 비수기인 겨울철 관광활성화를 위해 2000년 밀레니엄트리를 시작으로 매년 차별화된 야경 콘텐츠를 선보...
오늘은 아리산역~쭈샨역(祝山線, 쭈샨선) 일출열차를 타고 해돋이를 감상한 뒤 자이시로 돌아가는 일정입니다. 멋진 아리산 일출을 기대하며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뒤(요청 시 호텔에서 알람서비스 실시), 간단히 씻고 아리산역으로 이동합니다. * 아리산역(阿里山車站/Alishan Station) 주소 : 605嘉義縣阿里山鄉中正村阿里山1號 아리산삼림철도의 하이라이트 아리산역(阿里山車站)에서 출발하는 쭈샨행 일출열차를 체험하는데요. 온라인 예매나 하루 전 아리산역에서 08:30~16:30까지 표를 구입할 수 있고요. 당일 1층 매표소에서 잔여 승차권을 판매합니다. 1층 매표소에 오늘 일출열차는 05:30 출발, 일출시간은 06:34이라고 표기되어 있고요. 열차 출발 30분 전부터 매표창구를 엽니다. 이미 여행객들이 표를 사려고 줄을 서 있는데요. 매표소가 05:00에 열자마자 오른쪽 전광판(잔여좌석 표시기)에 잔여석이 빠르게 줄어드는 것 있죠? 일반적으로 열차는 한 번 운행하지만 이용객이 많은 경우 추가로 열차가 편성되기도 합니다(경우에 따라 다름). 오늘은 아리산역에서 일부 손님을 태우지 못한데다 쟈오핑역에서 탑승하는 여행객이 있어서 1대가 추가되었습니다. ■ 아리산삼림철도 지선(쭈샨선) 아리산역->쭈샨역 열차시간표&요금표 (아리산역->쭈샨역 25분 소요, 150NT$) 쭈샨선 열차는 열차 시간이 일출시간에 따라 정해지는데, 일출 1시간 전쯤...
아리산삼림철도 본선에 이어 지선을 체험합니다. 현재 아리산역~션무역(션무선, 神木線) 아리산역~쟈오핑역(쟈오핑선, 沼平線), 아리산역~쭈샨역(쭈샨선, 祝山線) 3가지 지선을 운행하고 있고요. 수이산선(水山線)-보행만 가능, 면웨선(眠月線)-안전을 위해 통제 중! 두 노선은 열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 아리산국가삼림유락구 여행객서비스센터(阿里山國家森林遊樂區 旅客服務中心) 문의 : +886-5-267-9917 운영시간 : 08:00~17:00 주소 : 605 嘉義縣阿里山鄉中正村59號 여행에 앞서 아리산국가삼림유락구 여행객서비스센터를 들러 아리산 지도를 확인할 수 있고요. 한국어 안내 팸플릿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리산 삼림여행 스탬프 여권(60NT$)도 판매하는데요. 아리산 상세지도 및 여행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여행에 도움 됩니다. 스탬프 여권 내용을 살짝 보여드려요. 아리산 5대 절경을 소개하는데요. 운이 좋으면 모두 가능합니다. ■ 아리산 5대절경 아리산은 다양한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광활하고 아름다운 석양, 층층이 겹쳐진 운해, 시시때때로 변하는 일출, 작은 기차를 타고 느끼는 대자연의 정교함까지 모두 아리산을 방문했을 때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1. 석양 아리산의 평균 높이는 2,000m로 광활하고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합니다. 태양과 대기층 높은 부유물이 반사되어 잠시 동안 붉은색을 띕니다. 2. 운해 대...
두 번째 날은 아리산삼림철도 탑승 및 트레킹 일정인데요. 연계 관광버스로 펀치후역 이동 후 스쯔루역까지 아리산삼림철도 본선열차를 체험하고 아리산역으로 이동합니다. 동방명주호텔(東方明珠國際大飯店/Ali Mountain Oriental Pearl International Hotel)에서 일어나자마자 1층 레스토랑에서 조식권을 내고 뷔페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요. 연계 관광버스로 아리산을 향해 떠납니다. 버스가 잠시 얼완핑트레일(二延平步道/Eryanping Trail) 출발점 안딩(鞍頂/Anding)에서 멈추는데요. 전망대 경치도 훌륭하지만 더 올라가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한 것 있죠? 얼완핑트레일은 총 1,150m인데요. 산책로를 따라 대나무숲, 기암괴석, 차밭 등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요. 전망 좋고 특히, 석양과 운해의 비경이 펼쳐져 사진 촬영지로 알려졌습니다. 휴식 시간 동안 전 구간을 가기는 불가능하지만 짧게나마 체험합니다. 계단을 빠르게 올라 제1정자(전망대) 설명글을 읽고 경치를 감상하는데요. 산과 계곡, 산촌 풍경 산 속에 차밭이 펼쳐진 풍경이 가히 환상적입니다. 제2정자(전망대)는 더욱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지만 시간상 다음을 기약합니다. 동영상으로 제1정자(전망대) 풍경을 보여드립니다. ■ 아리산삼림철도(阿里山森林鐵道/Alishan Forest Railway/AFR) 일제강점기 당시 아리산에서 목재 수송을 위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애국가 1절에 등장하는 백두산은 한반도의 시작점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 할 민족의 영산입니다. 문제는 백두산까지 이동이 만만치 않다는 것인데요. 교통편이 걱정된다면 ‘룡정호 민속관광전용렬차’를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차내에서 펼쳐지는 풍성한 이벤트를 감상하며 편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으니까요. 찾아가기 : 인천국제공항->연길조양천국제공항->백두산 여행상품 이용 ■ 룡정호 민속관광전용렬차 올해 7월 17일 중국 심양철도 문화관광그룹과 룡정시 정부가 협력해 개통한 룡정호 민속관광전용렬차. 총 5량 편성에 승차정원 315명으로 운행하는데요. 알록달록한 외부에 한글로 ‘룡정호 민속관광전용렬차’라고 표기돼 한국 관광열차를 타고 여행하는 듯 착각이 듭니다. 내부는 도파민·동북풍·조선족·만주족·러시아 총 다섯 가지 테마로 단장했습니다. 차창 밖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은 움직이는 영화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름답고요. 운이 좋으면 화룡 지역을 지날 때쯤 ‘청산리항일대첩기념비’를 조망할 수 있는데요. 1920년 북로군정서군·대한독립군 연합부대가 일본군을 대파한 청산리대첩 80주년을 기념해 건립된 기념비입니다. 열차 내에서도 지루할 틈이 없는데요. 다양한 민족 공연단이 객차를 순회하며 노래와 민속공연을 펼쳐 2시간 30분 남짓한 이동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요...
백두산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은 가봐야 할 민족의 영산인데요. 중국 현지에서 백두산까지 가는 방법은 다양한데, 이번에는 ‘룡정호 민속관광전용렬차’를 이용했습니다. 교통정체 없이 예정된 시간에 도착하고, 풍성한 이벤트에 기념품과 간식까지 제공합니다. ■ 룽징역~창바이산역, 룡정호 민속관광전용렬차 룡정호 민속관광전용렬차(龙井号 民俗旅游专列)는 중국 선양철도문화관광그룹과 룽징시가 협력해 올 7월 새로 개통한 관광열차인데요. 5량 315명 정원으로 알록달록한 외부 디자인에 한글로 ‘룡정호 민속관광전용렬차’라고 쓰여 있어 한국의 관광열차를 타고 여행하는 착각이 듭니다. 내부는 도파민 동북풍 조선족 만주족 러시아 총 다섯 가지 테마로 단장했는데요. 움직이는 풍경 영화관이라 할 만큼 차창 밖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운이 좋으면 허룽(和龙) 지역을 지날 쯤 ‘청산리 항일대첩 기념비(왼쪽에 작게 보이는 하얀 기념비)’를 조망할 수 있는데요. 1920년 10월 김좌진의 북로군정서와 홍범도의 대한독립군 연합부대가 두만강 상류에서 일본군과 싸워 크게 이긴 청산리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세웠습니다. 열차 안에서는 조선족을 비롯해 영상으로 보여드려요! 승무원 다양한 민족 공연단(사진은 동북풍 공연단)이 객차를 순회하며 공연을 펼쳐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됩니다. 동북풍 공연단 영상입니다. 탑승객에게 기념품 연변의 특별 간식을 제공해 창바이산역까지 2시...
노고단대피소 숙박 후 지리산종주 2일차를 맞이합니다. 첫 날 화엄사부터 오르느라 몸이 피곤했기에 절로 평소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네요. 지리산종주 화대종주 2일차는 노고단대피소~노고단(정상)~반야봉~삼도봉~연하천대피소 13.2km이고요. 노고단 일출을 만나기 위해 새벽부터 서두릅니다. 노고단대피소에서 등산 준비를 마친 뒤 헤드랜턴을 켜고 편안한길 대신 지름길 돌계단길로 향합니다. 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 구간 경사도는 19.6%(쉬움)이며, 400m라 천천히 이동해도 해돋이 전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노고단고개는 노고단정상으로 오르는 노고단탐방지원센터와 지리산종주를 위한 연하천대피소 방향 갈림길인데요. 수채화를 그린 듯 붉게 물든 하늘을 바라보니 멋진 일출이 기대되는 것 있죠? 500m만 가면 노고단정상입니다. 단, 노고단정상은 특별보호구역이므로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 접속해서 스마트폰 예약 혹은 노고단탐방지원센터(탐방로 현장예약 장소) 키오스크에서 탐방권을 발급받은 뒤, 출입게이트에 QR코드를 접촉 후 통과합니다. 참고로 노고단탐방 시간은 05:00~16:00입니다. 평일이라 예약하지 않고 키오스크로 탐방권을 발급 받았는데요. 주말에는 매진되는 경우가 제법 많으니 반드시 예약하기를 바랄게요. 데크로드를 따라 오르다가 홀로 선 구상나무를 만나는데요. 나이가 무려 100살이 넘으며, 지리산, 한라산, 덕유산, 무등산 등 높은 산의...
5월에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지리산 노고단 등산을 실시했는데요. 노고단게스트하우스&호텔 숙박 후 5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구례농어촌버스 10-1번을 탑승했으며, 노고단을 다녀온 후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지리산점 기념티셔츠 구입, 시암재휴게소 1,000m라면으로 식사하는 즐거운 등산이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구례 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시외버스와 철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출발지에 따라 편리한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a. 시외버스 서울 : 서울남부 경남 : 하동/부산사상 대구 : 대구서부 전라권 : 곡성/광주, 순천/여수, 남원/전주 b. 철도 구례구역 하차 후 구례터미널행 농어촌버스 탑승 숙박을 위해 지리산베이스캠프&지리산티아고로 불리는 노고단게스트하우스호텔로 이동하는데요. 구례공영버스터미널에서 지리산온천으로 가는 농어촌버스(월계, 중동, 남원행)를 탑승하면 되고요. 버스시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례~지리산온천 농어촌버스 시간표(요금 : 어른 1,000원, 25~30분 소요) 구례->지리산온천 : 06:10, 06:30(남원행), 06:40(화엄사, 구만리 경유), 07:30, 08:10, 08:40(남원행), 09:40, 10:30(남원행), 11:30, 12:20(남원행), 12:30, 13:20, 14:00(남원행), 14:20(화엄사, 구만리 경유), 15:20, 16:00(남원행), 17:00, 18:10, 19...
누구에게나 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습니다. 등산을 좋아한다면 화엄사에서 중산리로 이어지는 지리산 종주를 놓치지 말 것을 부탁드리고요. 자연을 오감으로 만끽하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어요. ★ 찾아가기 가는 편 : 서울남부터미널(시외버스)->구례공영버스터미널(농어촌버스)->화엄사 버스정류소 오는 편 : 중산리 버스정류소(시외버스)->원지 버스정류소(시외버스)->서울남부터미널 ■ 차 없이 떠나는 43.2km 지리산 종주 일정 첫째 날 : 화엄탐방안내소~화엄사~무넹기~노고단대피소 둘째 날 : 노고단대피소~노고단 일출~반야봉~삼도봉~연하천대피소 셋째 날 : 연하천대피소~벽소령대피소~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 넷째 날 : 장터목대피소~천왕봉~법계사~중산마을 ■ 첫째 날(8.0km) : 화엄탐방안내소~노고단대피소 화엄탐방안내소에서 하차해 1.7km 길이의 덱을 따라가면 국가유산의 보고 화엄사에 이릅니다. 볼거리가 풍부한 사찰로, 국보인 구례 화엄사 각황전은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목조건물이고요. 화엄사 화중 종주 출발점(해발 240m)부터 노고단대피소(1350m)까지 6.3km 구간은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지므로 적절한 속도를 유지하며 이동하길 추천합니다. 국수등까지 무난한 코스를 지나 중재, 집선대로 갈수록 경사가 심해지는데요. 바닥에 코가 닿을 만큼 힘든 코재에서 잠시 숨을 돌린 뒤 무넹기를 지나면 드디어 노고단대피소에 닿는데요....
[박준규의 기차여행, 버스여행]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지리산종주 누구나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습니다. 자연을 오감으로 만끽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채워 줄 지리산 종주는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인데요. 지리산 종주는 매년 5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12월 15일부터 이듬해 2월 14일까지만 가능합니다. ■ 지리산 종주 코스와 준비물 지리산 종주 코스는 보통 출발(화엄사·성삼재)과 도착 지점(백무동·중산리·대원사)의 머리글자를 따서 부르는데요. 성백·성중·성대·화백·화중·화대 종주, 여섯 코스가 대표적이고요. 모두 노고단고개에서 천왕봉까지 25.5㎞ 능선이 포함되고, 노고단 정상과 반야봉, 화엄사, 법계사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버스로 이동한다면 갈 때는 동서울터미널~성삼재 또는 백무동 노선, 돌아올 때는 중산리~서울남부터미널(토·일 운행) 노선을 이용하면 편리한데요. 예매가 필수입니다. 지리산 종주는 하루만에 불가능해 대피소(산장) 예약도 필수인데요.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1박 2일 일정이면 세석, 2박 3일이면 연하천·장터목, 3박 4일이면 노고단·연하천·장터목대피소를 예약해야 하고요. 여정에 포함되는 노고단 탐방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종주 전날 구례 산동면 노고단게스트하우스에 묵으면 산행에 필요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등산전문가이자...
노고단대피소에서 숙박 후 지리산종주 2일차를 맞이합니다. 첫 날 화엄사부터 등산하느라 고생했더니 절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지리산종주 2일차는 노고단대피소~노고단(정상)~반야봉~삼도봉~연하천대피소 13.2km이고요. 노고단 일출을 만나기 위해 일찍 출발합니다. 등산 준비를 마친 뒤 헤드랜턴을 켜고 편안한길 대신 지름길인 돌계단길로 이동합니다. 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 구간 경사도는 19.6%(쉬움)이며, 400m라 천천히 이동해도 일출 전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노고단고개는 노고단정상으로 오르는 노고단탐방지원센터와 지리산종주를 위한 연하천대피소 방향 갈림길인데요. 노고단 정상은 500m입니다. 단, 노고단은 특별보호구역으로서 탐방예약은 필수이고요. 스마트폰으로 예약하거나 노고단탐방지원센터 키오스크에서 탐방권을 발급받은 뒤, 출입게이트에 QR코드를 접촉 후 통과합니다. 참고로 노고단탐방 시간은 05:00~16:00입니다. 평일이라 예약하지 않고 키오스크로 탐방권을 발급 받았습니다. 주말에는 매진되는 경우가 있으니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스마트폰 예약을 권합니다. 데크로드를 따라 오르다가 외로이 서 있는 구상나무를 지나는데요. 나이가 무려 100살이 넘으며, 지리산, 한라산, 덕유산, 무등산 등 높은 산의 정상부에만 산다는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으로 알려졌습니다. 노고단에 도착했습니다. 산과 하늘의 경계선이 붉게 물들었는데요....
보배로운 섬 진도(珍島)는 이름처럼 운림산방, 명량해상케이블카, 진도타워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지만 지금 이 시기에는 꼭 가봐야할곳이 있습니다.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도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일대에서 3일만 개최되는 제44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입니다. 이 시기에 열리는 전남축제의 주제는 봄꽃여행이지만 진도 신비의바닷길축제는 자연의 신기한 현상을 주제로 열리는 특별한 축제인데요. 진도 신비의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의신면 모도리 사이 2.8km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해 음력 2월 그믐달 수심이 낮아질 때 진도~모도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으로서 30~40m의 폭으로 펼쳐지는 모습은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매년 축제 기간마다 신비로운 광경을 보고자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는데요. 약 1시간 동안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기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축제소식 : 진도군 관광문화 진도 바닷길 열림 정보 바닷길: 진도~모도 (Jindo~Modo), 현대판 모세의 기적 열림시각(해할예보값): 3. 11.(첫째날) 18:20(-14) / 3.12.(둘째날) 19:00(-22) / 3. 13.(셋째날) 19:40(-17)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해할예보값(-30)에서 바닷길이 완연히 열리며, 당일 기상상황에 따라 바닷길 열림 정도가 다소 달라질 수 있음 지구 기후 온난화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되어 진도 바닷길도 영향을 받...
보배로운 섬 진도(珍島)는 이름처럼 운림산방, 명량해상케이블카, 진도타워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한데요. 특히,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통하는 진도 신비의바닷길 축제가 열립니다. 진도여행이 더욱 기대되는 것 있죠? 교통편 및 진도가볼만한곳을 소개합니다. ■ 서울~진도 교통편 진도는 철도나 항공편으로 갈 수 없기에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서울~진도 버스시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등 40,900원, 프리미엄 53,200원(4시간 40분 소요) 서울 출발 : 08:50(프리미엄), 15:20(우등), 17:00(프리미엄) 진도 출발 : 08:10(우등), 09:40(프리미엄), 13:30(우등), 15:20(프리미엄) 승용차를 이용하면 진도대교를 건너서 진도휴게소에 들러 관광안내소에서 자료를 챙길 수 있습니다. 1. 명량해상케이블카 문의 : 061) 535-9900 요금 왕복 : 일반캐빈(대인 13,000원, 소인 11,000원), 크리스탈 캐빈(대인 17,000원, 소인 15,000원) 편도 : 일반캐빈(대인 11,000원, 소인 9,000원), 크리스탈 캐빈(대인 15,000원, 소인 13,000원) 운행시간 : 10:00~18:00(토 09:30~18:30, 일, 공휴일 09:30~18:00) 주소 : 전남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20 찾아가기 : 진도, 목포, 해남터미널에서 시외버스 타고 녹진정류...
전남 진도는 바다·섬·해수욕장에 문화예술까지 관광 자원을 두루 갖춘 곳입니다. 그러나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어 여름 휴가철에도 상대적으로 한적한데요. 서울에서 진도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있지만 진도터미널에 도착해 관광지로 이동하기가 마땅치 않습니다. 목포역 혹은 목포터미널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 명량해상케이블카 타고 울돌목 물살체험 진도로 가자면 해남을 거칩니다. 진도대교를 건너기 전 우수영관광지가 있는데요. 정유재란 때인 선조 30년(1597) 충무공 이순신이 열두 척의 배로 울돌목의 좁은 해로와 조류를 이용해 열 배가 넘는 왜구를 물리친 명량대첩 전승지입니다. 울돌목스카이워크에 오르면 거센 물살이 발아래로 흐르고 물소리가 포효하듯 바다를 뒤흔드는데요. 마치 영화 <명량>의 한가운데에 들어선 듯합니다. 명량해상케이블카를 타면 폭이 좁은 해협으로 물살이 빠르게 흐르다 깊은 해구 절벽에 부딪쳐 소용돌이치는 광경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고요. * 명량해상케이블카 문의 : 061) 535-9900 요금 왕복 : 일반캐빈(대인 13,000원, 소인 11,000원), 크리스탈 캐빈(대인 17,000원, 소인 15,000원) 편도 : 일반캐빈(대인 11,000원, 소인 9,000원), 크리스탈 캐빈(대인 15,000원, 소인 13,000원) 운행시간 : 10:00~18:00(토 09:30~18:30, 일 09:30~18:00) ...
바다, 문화예술, 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진도는 제대로 여행하려면 2박3일로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지금도 여름피서 기간에도 딱 좋은 진도가볼만한곳을 알려드려요. 진도공용터미널까지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농어촌버스(군내버스) 운행이 드문 편이고 렌터카 업체도 없습니다. 승용차로 여행하거나 목포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나을 것 같아요. 여행 전 진도휴게소 내 진도관광안내소에 들르면 일정 안내 및 진도관광 자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지금 진도가볼만한곳 3곳 1. 명량해상케이블카와 진도타워 진도를 가려면 울돌목에 자리한 진도대교를 건너야 하는데요. 해남과 진도간의 좁은 해협으로서 이충무공의 3대 해전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입니다. 물길을 구경하기에 명량해상케이블카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새가 되어 하늘을 날아가듯 울돌목과 진도대교를 구경하니까요. 단, 아무 때나 방문하는 것보다는 물살이 강한 시간에 가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 물살시간표 (회오리 시간 30분 전후로 절정의 울돌목 회오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살 시간표 | 명량해상케이블카 명량해상케이블카 소개 울돌목 만나보기 명량대첩 케이블카 즐기기 꿀팁 오시는길 물살 시간표 - 회오리 시간 30분 전후로 절정의 울돌목 회오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2023년 6월 다음달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일몰 시간 ...
전라남도에서는 10월을 맞아 야간 감성 여행을 주제로 진도대교&진도타워를 전남 2022년 10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 진도군 ■ 진도대교&진도타워 문의 : 061) 542-0990 입장료 : 1,000원(어른 기준) 주소 : 전남 진도군 군대면 만금길 112-41 예전에는 진도를 가려면 배를 탔으나 1984년 10월 18일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와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를 연결하는 진도대교와 2005년 12월 15일 제2진도대교가 개통되며 편리해졌습니다. 교량 건설 당시에는 우역곡절을 겪기도 했는데요. 아래로는 초속 6m의 거센 조류가 흐르는 울돌목으로서 교각을 놓기 어렵기에 양쪽 해안에 높이 각각 69m의 강철교탑을 세우고 강철 케이블로 다리를 묶어 지탱하는 방식으로 건설되었습니다. 덕분에 본연의 이동 기능에 멋스러움이 더해진 대한민국 최초의 사장교로서 진도여행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진도타워, 명량해상케이블카, 울돌목 물살체험장, 진도휴게소, 울돌목 해양에너지공원, 진도 울돌목 주말장터, 이충무공 승전공원(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녹진관광지인데요. 첫 여행지는 진도타워입니다. 정유재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했는데요. 지하 1층, 지상 7층, 최고 높이 60m 규모의 시설로서 진도군 홍보관, 역사관, 특산품 판매장, 휴식공간을 갖추었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오른쪽으...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12월은 축제만 없을 뿐 가볼만한곳은 많고 즐길거리도 다양합니다. 전라남도에서는 12월을 맞아 관광거리가 풍부한 겨울왕국을 주제로 함평 해수찜을 전남 2022년 12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 함평군 ■ 함평해수찜 * 함평신흥해수약찜 문의 : 061) 322-9900, 9487, 6648 주소 : 전남 함평군 손불면 석산로 69 * 함평주포해수약찜 문의 : 061) 322-9489 주소 : 전남 함평군 손불면 석산로 79 함평해수찜은 맹추위를 극복하고 건강을 챙기며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겨울 여행지로 제격인데요. 대한민국에 온천과 해수찜이 많아도 사람들이 함평해수찜을 찾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손불면 궁산리 일대는 예로부터 소나무 장작을 이용해 직접 달군 유황돌로 게르마늄이 함유된 함평만의 천연해수(바닷물)를 데워서 해수찜을 하는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세종실록의 도자기 가마를 이용한 한증법을 계승․발전시킨 해수찜은 유황 성분이 많은 돌과 삼못초 같은 약초를 넣고 소나무 장작으로 가열한 후 해수가 든 탕에 넣어 데워진 물로 찜질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온천과 약찜의 효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해수찜의 효능을 극대화시키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함평신흥해수약찜과 함평주포해수약찜이 명맥을 이어가며 여행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결제 후 찜질복으로 갈...
전라남도에서는 가을바람 따라 떠나는 산책여행을 주제로 함평 주포한옥마을을 2021년 전남 11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 함평군 ■ 주포한옥마을 주소 : 전남 함평군 함평읍 주포한옥길 3 찾아가기 : 함평공용터미널에서 주포방면 농어촌버스 탑승 주포파출소 or 주포 하차 후 도보이동(1일 10회 운행) | 함평주포한옥마을 1 2 3 4 전통의 안락함과 현대의 모던함이 공존하는 함평주포한옥마을입니다! joopo.godohosting.com 주포한옥마을 설명에 앞서 주포의 유래를 설명하면, 일제강점기 당시 주포방조제가 건설되며 서해 해산물의 집산지로 널리 알려졌던 포구인데요. 과거 주항포(酒缸浦, 1865년 간행 대동지지지명)라 했고요. 1900년대 초부터 주포(1906, 1924, 1934년 간행 군지 지명)로 불렀는데요. 간척 공사 이후는 신설포라는 이름도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인근은 물론 먼 지역에서조차 널리 알려진 이름은 수랑개, 혹은 주포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요. 수랑개는 바다를 막은 간척지 즉, 진흙탕 즉 수렁이었기에 수렁탕 갯가라는 뜻인데요. 주포라는 이름은 주막이 많은 포구라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함평만에서는 이곳에서만 잡히는 엽삭이라는 특종 물고기와 황실이(강달어), 준치가 잡히고, 칠산바다에서는 조기가 많았는데 어획물의 집산지가 주포였습니다. 따라서 어선이 대형화되기 이전인 1955년까지는 크게 번창한 덕분에 수많...
1. 레일크루즈 해랑(해랑열차) : 현재 미운행 전용기관차 : 7382, 7383호 운행구간 : 테마, 일정별(1박2일, 2박3일 등) 운행구간 다름 문의 및 패키지상품 구매 : 코레일관광개발(1544-7755) 레일크루즈 해랑 고품격 기차여행의 새로운 감동 - 레일크루즈 해랑 www.railcruise.co.kr 2.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 전용기관차 : 7480호 운행구간 : 서울역~영동역~김천역(기본 코스) 외에 테마, 일정별 운행구간 다름 문의 및 패키지상품 구매 :행복을 주는 사람들(02-3273-3311, 4311) 행복을 주는 사람들 국악와인열차 전체보기 기차여행 전체보기 섬/제주/해외여행 전체보기 보도자료 포토 갤러리 [경북매일신문] 울릉도 겨울산행 산악인 허영호와 함께…울릉도 설산(雪山)… [실버넷뉴스] 국악와인열차 ★100회 운행★ 꽃길만 걷자~ ‘하동 십리벚… [한국일보-박준규의 기차여행・버스여행] 와인에 취하고 흥겨운 가락에 다시… [동아일보] 여행 대한민국 구석구석 / 국악과 와인을 한 번에 '일석이조… JTBC 주간여행자 3회 노라조+솔비 [충북 영동편] 국악와인열차로 떠나는 "충북 영동" 여행 동영상 (트래비 매거진) 와인열차, 국악·와인열차로 재... www.happytrain.co.kr 3. 남도해양관광열차(S트레인) 전용기관차 : 7476, 7477호 열차번호 및 운행구간 2521(서울역->전라선 경유->...
오늘은 바다열차로 떠나는 낭만여행입니다. 움직이는 풍경 영화관…강릉~동해~삼척 ‘바다열차’ [박준규의 기차여행・버스여행]테마관광열차⑤ 동해의 명물 바다열차 여행‘바다열차’ 안인역~정동진역 구간. 갯바위와 에메랄드 빛 동해바다가 넓은 창을 가득 채운다.강원 동해안은 매년 여름 여행지 1순위로 꼽.. www.hankookilbo.com 1. 한국일보 온라인 한국일보(온라인) 2019.08.09에 게재되었습니다. 2. 네이버 뉴스 네이버에서 바다열차로 확인 가능합니다. [박준규의 기차여행·버스여행] 테마관광열차⑤ 동해의 명물 바다열차 여행 강원 동해안은 매년 여름 여행지 1순위로 꼽히는 스테디셀러입니다. 그중에서도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강릉, 동해, 삼척 지역 해수욕장은 언제나 인기 상한가인데요. 맑고 시원한 바다에 첨벙 뛰어드는 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합니다. 좀 더 색다른 바다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테마관광열차 바다열차를 소개합니다. 2007년 7월 25일 운행을 시작한 바다열차는 영동지역의 대표 해안 도시 강릉~동해~삼척(총연장 53km)을 잇는 유일한 기차인데요.(무궁화호 열차는 강릉~동해 구간 동일한 선로로 운행하지만 동해를 벗어나면 태백으로 연결됩니다.) 138석밖에 되지 않지만 13년간 쉼 없이 달려 올 7월까지 누적 탑승객이 165만 명에 이릅니다. 바다열차에 앞서 18년 전에는 이 구간에 환상의 해안선기차라는 명칭으로 무...
전남 진도는 바다·섬·해수욕장에 문화예술까지 관광 자원을 두루 갖춘 곳입니다. 그러나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어 여름 휴가철에도 상대적으로 한적한데요. 서울에서 진도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있지만 진도터미널에 도착해 관광지로 이동하기가 마땅치 않습니다. 목포역 혹은 목포터미널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 명량해상케이블카 타고 울돌목 물살체험 진도로 가자면 해남을 거칩니다. 진도대교를 건너기 전 우수영관광지가 있는데요. 정유재란 때인 선조 30년(1597) 충무공 이순신이 열두 척의 배로 울돌목의 좁은 해로와 조류를 이용해 열 배가 넘는 왜구를 물리친 명량대첩 전승지입니다. 울돌목스카이워크에 오르면 거센 물살이 발아래로 흐르고 물소리가 포효하듯 바다를 뒤흔드는데요. 마치 영화 <명량>의 한가운데에 들어선 듯합니다. 명량해상케이블카를 타면 폭이 좁은 해협으로 물살이 빠르게 흐르다 깊은 해구 절벽에 부딪쳐 소용돌이치는 광경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고요. * 명량해상케이블카 문의 : 061) 535-9900 요금 왕복 : 일반캐빈(대인 13,000원, 소인 11,000원), 크리스탈 캐빈(대인 17,000원, 소인 15,000원) 편도 : 일반캐빈(대인 11,000원, 소인 9,000원), 크리스탈 캐빈(대인 15,000원, 소인 13,000원) 운행시간 : 10:00~18:00(토 09:30~18:30, 일 09:30~18:00) ...
전남 진도의 주변 섬은 방문객이 적습니다. 이유는 어렵게 진도까지 와서 다시 배로 갈아타는 게 부담스러워서인데요. 그러나 조도와 관매도는 다릅니다. 장시간의 힘든 이동을 잊을 만큼 절경이 펼쳐지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 비경을 감상하는 하조도등대&도리산전망대 조도(鳥島)는 이름처럼 바다 위 크고 작은 섬들이 새 떼가 앉은 듯한 형상인데요. 상조도와 하조도가 조도대교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1909년 세워진 하조도 등대는 100년 넘게 다도해를 오가는 선박의 길잡이이자 전망대로 활약하고 있고요. 하조도등대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조도등대길 429 진짜 전망 맛집은 따로 있습니다. 도리산전망대인데요. 도리산전망대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여미리 도리산 정상 관매도, 소나배도, 나배도, 대마도, 모도, 병풍도, 동거차도, 서거차도, 소마도, 닭섬, 맹골도, 관사도 등 조도군도의 178개 섬을 파노라마처럼 조망할 수 있고요. 비경은 베트남의 할롱만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빼어납니다. ■ 일상탈출의 기분을 만끽하는 관매도해수욕장 고운 모래사장의 관매해변은 맨발로 산책해야 그 가치를 알 수 있는데요. 해변 뒤 400여 년 수령의 울창한 소나무 숲은 녹음이 가득한 솔향기에 취해 걷기 좋습니다. 관매도해수욕장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1구 관매마을 인근) ■ 신기한 꽁돌과 돌묘, 유쾌·통쾌·상쾌한 하늘다리 높이 3.5m, 둘레 10m의 꽁돌은...
오늘은 진도 섬여행을 떠납니다. [박준규의 기차여행·버스여행] 버스 타고 떠나는 진도 조도&관매도 여행 전남 진도는 운림산방, 세방낙조, 신비의 바닷길, 진도개테마파크, 송가인집 등 명소가 수두룩한데요. 섬으로 눈길을 돌리면 노다지를 만난 것처럼 볼거리가 더 풍성합니다. 진도의 풍경 보물섬, 조도와 관매도를 소개합니다. ■ 진도 조도와 관매도 찾아가기 섬 여행은 어느 정도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 먼저 서울에서 진도까지는 금호고속버스(3만7,300원)를 이용하고요. 진도터미널에서 팽목항까지는 농어촌버스(1,000원)로 갈 수 있습니다. 팽목항에서 섬으로 가는 도선을 이용하는데요. 조도(4,200원)는 하루 8회, 관매도(1만3,000원)는 2회 운항합니다. 하조도와 상조도에서는 마을버스를 이용해도 되지만, 관광지까지 이동하려면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택시를 타는 게 경제적이고요. 관매도는 도보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 진도 관매도 교통편 1.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고속버스 타고 진도터미널 하차 서울->진도 : 07:55(우등), 17:35(우등) 진도->서울 : 09:40(우등), 15:00(우등) 2. 진도터미널에서 팽목행 농어촌버스 탑승 진도항(팽목항) 하차 3. 진도항(팽목항)에서 관매도행 여객선 승선 팽목->관매도 09:50, 12:10 관매도->팽목 13:30, 14:20 4. 관매도 내 도보이동 ■ 바다 풍경 전망대 섬 조도...
진도는 단순히 관광지가 많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합니다. 운림산방, 세방낙조, 신비의 바닷길, 쏠비치 진도, 송가인 집 등 명소가 수두룩한 것으로 모자라 땅을 파도 계속 황금이 나온다는 비유처럼 관광자원이 넘칩니다. 심지어 배를 타고 섬으로 가면 보물을 발견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2021년 전남 4월 추천관광지로 선정된 진도 관매도로 언택트 여행을 떠납니다. ■ 조도 문의 : 061) 540-6806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창리길 47(조도면 사무소) 찾아가기 : 진도 진도항(팽목항)에서 창유(조도)행 여객선 승선 후 택시이용 팽목->조도(창유) : 07:30, 08:20, 09:50, 10:30, 12:10, 15:20, 17:00, 18:00 조도(창유)->팽목 : 07:30, 08:20, 09:30, 11:20, 14:30, 16:00, 17:00, 17:50 첫 번째로 바다 위에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마치 새떼가 앉아있는 것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조도(鳥島)로 향합니다. 조도면의 중심지로서 14개 마을이 자리해 있으며, 상조도와 하조도가 조도대교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대중교통은 택시와 마을버스를 운행하며, 관광지 이동은 택시를 추천합니다. 하조도 끝자락에 자리한 하조도 등대는 높이는 48m로서 조도군도를 지나는 배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1909년에 건립되어 무려 100여 년 넘는...
완도에서 섬 여행을 빼면 아쉽습니다. 특히, 청산도는 봄마다 유채꽃이 만발해서 유명하지만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인데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청산도 슬로길을 걷거나 청산해양치유공원에서 건강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청산도 관광지와 해양치유 명소 청산해양치유공원을 소개합니다. 청산도를 가려면 완도항여객선터미널에서 청산도 도청항까지 여객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배에 차를 싣고 가거나 청산도에서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범바위는 버스 정류장에서 한참 걸어가는 관계로 차를 배에 싣고 가기를 권하며, 나머지 관광지는 농어촌버스로 이동 가능합니다. * 완도~청산도 배 시간표 완도 출항 : 07:00, 08:30, 11:00, 13:00, 14:30, 18:00 청산도 출항 : 06:50, 09:00, 11:30, 13:00, 15:00, 18:00 청산도 도청항에 도착하면 택시, 농어촌버스,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농어촌버스를 타면 대부분의 관광지를 갈 수 있습니다. 버스비는 무료입니다. * 청산도 도청항~원동 버스 시간표 도청항 출발 : 06:00, 07:55, 09:25, 10:45, 11:55, 13:55, 15:25, 17:55 원동 출발 : 06:15, 08:10, 09:40, 11:00, 12:10, 14:10, 15:40, 18:10 당리 : 서편제, 봄의 왈츠 촬영지 청계 : 범바위 등산(...
4월의 남도여행!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천혜의 자연에 형형색색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이 더해지며 여행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니까요. 전라남도에서는 4월을 맞이해 봄 꽃바다 전남으로 떠나봄?을 주제로 완도 청산도 서편제길[유채꽃]을 2022년 전남 04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는데요. 청산도를 천천히 걸으며 유채꽃의 향연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완도군 ■ 청산도 서편제길(유채꽃) 위치 : 전남 완도군 청산면 일대 사진제공 : 완도군청 산, 바다, 하늘 모두 푸르러서 이름 붙여진 청산도는 신선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취해 노닐 정도였다는 이야기에 선산, 선원이라 부르기도 했고요. 현재도 파란 바다, 녹음 가득한 산, 구들장논, 돌담장, 해녀 등 천혜의 자연자원과 섬 고유의 전통문화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주민의 생활터전이었던 청산도는 1993년 한국 최초 1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서편제', 2006년 드라마 '봄의왈츠'로 주목받았고요. 2007년 12월 1일 신안 증도, 담양 삼지내마을, 장흥 유치면과 함께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명품 섬 여행지로 소문났습니다. 또한 걷기 열풍에 힘입어 마을 사람들이 다니던 이동로는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저절로 발걸음이 느려지는 슬로길로 탄생했는데요. 전체 11코스 42.195km 구간은 여행객이 느릿느릿 걷기 좋은 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완도군청 청산도는...
오늘은 고속버스와 렌터카를 타고 완도 서부해안도로 드라이브와 청산도 유채꽃여행을 소개합니다. [박준규의 기차여행ㆍ버스여행] 고속버스+렌터카 타고 배 타고 완도 바다여행 바다와 봄꽃이 유혹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축제가 취소되고, 박물관은 휴관하는 등 여행하기 어려운 시절입니다. 어디가 좋으니 가보라고 권하기는 더더욱 조심스럽습니다. 불가피한 일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 게 상책이니 답답증만 쌓입니다. 몸은 집안에 있어도 마음은 산으로 바다로 움직이는데요. 이 사태가 끝나면 가볼 만한 곳으로 완도 바다를 소개합니다. 완도대교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 갯바람공원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당인리 청해포구촬영장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서로 1161-8 완도정도리구계등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 152-1 완도타워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0 ◇고속버스 타고 완도행+렌터카 드라이브 남도에서도 남쪽, 대중교통으로 완도까지 가는 길은 멀고도 복잡합니다. 고속열차로 광주송정역에 도착해 시내버스나 택시를 타고 광주터미널(유스퀘어)로 이동하고요. 이곳에서 완도까지는 시외버스를 이용합니다. 총 요금은 6만7,100원이고요. 4시간20분가량 소요됩니다. 시간이 더 걸리지만 서울에서 바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덜 복잡한데요.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완도공용터미널까지 우등고속버스를 이용하면 5시간이 걸립니다. 요금은 4만100원입니다....
4월 남도여행지 완도 청산도를 추천합니다.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31일간 축제가 열리는데요. 노란 유채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천국 청산도 여행 지금 출발합니다. ■ 서울(수도권)에서 청산도까지 교통편 강남지역에서는 수서역에서 SRT를 타고 광주송정역까지 이동합니다. 1일 20회 운행하며, 1시간 31~52분 걸립니다. 운임은 40,000~40,300원입니다. * SRT 수서역->광주송정역 예매(1800-1472) 승차권 예약/발매 - SR 잔여석조회영역 출발지 선택 출발역 도착지 선택 도착역 시간 선택 18시 이후 00시 이후 어른수 선택 어른(만 13세 이상) 1명 어린이수 선택 어린이(만 4~12세) 0명 간편조회하기 예매내역·반환 열차운임·시간표 고객센터 유실물센터 공지사항 동탄발 → 수서행 출근열차 정기권 발매일 변경 알림 2019-03-06 동탄발 → 수서행 출근열차 운행 알림 2019-03-02 고속선 집중보수작업에 따른 열차서행 안내 2019-02-20 + 더보기 부산 명소탐방여행(1박2일) 부산 명소탐방여행(1박2일) 부산의 명소들만 뽑아 알차게 즐길수... etk.srail.co.kr 그 다음 좌석02번을 타고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종합버스터미널까지 갑니다. 요금은 1,700원이며, 30~40분 소요됩니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에서 완도행 금호고속 시외버스를 타고, 2시간을 달리면 완도공용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
1. 레일크루즈 해랑(해랑열차) : 현재 미운행 전용기관차 : 7382, 7383호 운행구간 : 테마, 일정별(1박2일, 2박3일 등) 운행구간 다름 문의 및 패키지상품 구매 : 코레일관광개발(1544-7755) 레일크루즈 해랑 고품격 기차여행의 새로운 감동 - 레일크루즈 해랑 www.railcruise.co.kr 2.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 전용기관차 : 7480호 운행구간 : 서울역~영동역~김천역(기본 코스) 외에 테마, 일정별 운행구간 다름 문의 및 패키지상품 구매 :행복을 주는 사람들(02-3273-3311, 4311) 행복을 주는 사람들 국악와인열차 전체보기 기차여행 전체보기 섬/제주/해외여행 전체보기 보도자료 포토 갤러리 [경북매일신문] 울릉도 겨울산행 산악인 허영호와 함께…울릉도 설산(雪山)… [실버넷뉴스] 국악와인열차 ★100회 운행★ 꽃길만 걷자~ ‘하동 십리벚… [한국일보-박준규의 기차여행・버스여행] 와인에 취하고 흥겨운 가락에 다시… [동아일보] 여행 대한민국 구석구석 / 국악과 와인을 한 번에 '일석이조… JTBC 주간여행자 3회 노라조+솔비 [충북 영동편] 국악와인열차로 떠나는 "충북 영동" 여행 동영상 (트래비 매거진) 와인열차, 국악·와인열차로 재... www.happytrain.co.kr 3. 남도해양관광열차(S트레인) 전용기관차 : 7476, 7477호 열차번호 및 운행구간 2521(서울역->전라선 경유->...
오늘은 바다열차로 떠나는 낭만여행입니다. 움직이는 풍경 영화관…강릉~동해~삼척 ‘바다열차’ [박준규의 기차여행・버스여행]테마관광열차⑤ 동해의 명물 바다열차 여행‘바다열차’ 안인역~정동진역 구간. 갯바위와 에메랄드 빛 동해바다가 넓은 창을 가득 채운다.강원 동해안은 매년 여름 여행지 1순위로 꼽.. www.hankookilbo.com 1. 한국일보 온라인 한국일보(온라인) 2019.08.09에 게재되었습니다. 2. 네이버 뉴스 네이버에서 바다열차로 확인 가능합니다. [박준규의 기차여행·버스여행] 테마관광열차⑤ 동해의 명물 바다열차 여행 강원 동해안은 매년 여름 여행지 1순위로 꼽히는 스테디셀러입니다. 그중에서도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강릉, 동해, 삼척 지역 해수욕장은 언제나 인기 상한가인데요. 맑고 시원한 바다에 첨벙 뛰어드는 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합니다. 좀 더 색다른 바다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테마관광열차 바다열차를 소개합니다. 2007년 7월 25일 운행을 시작한 바다열차는 영동지역의 대표 해안 도시 강릉~동해~삼척(총연장 53km)을 잇는 유일한 기차인데요.(무궁화호 열차는 강릉~동해 구간 동일한 선로로 운행하지만 동해를 벗어나면 태백으로 연결됩니다.) 138석밖에 되지 않지만 13년간 쉼 없이 달려 올 7월까지 누적 탑승객이 165만 명에 이릅니다. 바다열차에 앞서 18년 전에는 이 구간에 환상의 해안선기차라는 명칭으로 무...
조용하고 순박한 사람들, 난대림 울창한 당숲, 수백 년 묵은 돌담길, 아름다운 꽃들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지며 잔치를 벌이는 별정원, 수평선과 야생화를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오솔길, 봄에는 해풍 맞은 쑥내음과 꽃들의 향기가 흐르고, 꽃과 바다만 바라보고 있어도 기분 좋은 힐링 공간 쑥섬은 일이 아니어도 꾸준히 방문할 정도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행지인데요. 대중교통 여행도 가능합니다. ■ 쑥섬 교통편 * 서울~고흥 고속버스 시간표(4시간 15분 소요, 우등 39,200원) 서울 출발 : 08:00, 09:30, 14:40, 17:30 고흥 출발 : 08:30, 10:30, 15:10, 17:10 그 외에 인천, 안산, 부산(사상), 광주, 순천, 여수에서 시외버스로 갈 수 있습니다. * 고흥터미널~나로도터미널 버스시간표(500번 농어촌버스) (버스요금 : 1,000원) 나로도 방면 중 신금이라고 표기된 것이 나로도터미널 가는 버스이며, 공휴일 운행하지 않는 시간도 있습니다. 고흥 출발 : 06:20(공휴일 미운행), 07:10, 09:00, 11:00, 13:00(공휴일 미운행), 15:00, 16:00(공휴일 미운행), 18:20, 19:40 나로도 출발 : 06:10, 07:00(공휴일 미운행), 08:00(공휴일 미운행), 10:00, 11:00(일요일만 운행), 14:00, 15:30, 17:10(공휴일 미운행), 18:30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시원한 해변이나 해수욕장에서 여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대한민국 지도를 펼치면 해수욕장이 수두룩하나 인근에 가볼만한 명소를 완벽히 갖춘 곳은 드문데요. 그래서 전라남도에서는 8월을 맞아 여행객이 피서를 즐기며 주변 관광지 여행도 가능한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을 전남 2022년 8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 고흥군 ■ 남열해돋이해수욕장 개장기간 : 2022.07.05~08.17(44일간) 주소 : 전남 고흥군 영남면 남열리 1384-1 2022년 고흥군 해수욕장은 영남면 1곳(남열해돋이해수욕장)을 비롯해서 금산면 3곳(연소해수욕장, 익금해수욕장, 금장해수욕장), 도화면 1곳(발포해수욕장), 봉래면 2곳(나로우주해수욕장, 염포해수욕장), 동일면 1곳(덕흥해수욕장), 두원면 2곳(대전해수욕장, 풍류해수욕장) 등 총 10곳이 개장되었는데요. 특히, 뛰어난 자연 풍경명소이자 전남의 대표적인 서핑성지로 소문난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주차장, 야영장(유료), 음수대, 샤워장(대인 2,000원, 소인 1,000원),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서 해수욕 및 휴식하기 좋고요. 인근에 우주발사전망대, 미르마루길 등 여행할만한 곳도 있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8월여행지로 제격입니다. 매년 1월 1일에는 일출 감상 및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굴떡국을 맛보고 풍선과 풍등에 소원을 적어서 날리거나 각종 ...
가뿐하게 떠나는 전남 블루로드 여행에 고흥 쑥섬을 빼면 아쉽습니다. 열정적으로 섬을 가꿔온 김상현 고채훈 부부와 마을 주민의 노력에 힘입어 전라남도 2022년 6월 추천관광지로 선정되었는데요. 6월에는 수국의 향연이 펼쳐지는 매력적인 풍경이 기막힙니다. 멀지만 아름다운 꽃으로 모든 게 용서되는 고흥 쑥섬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 고흥군 ■ 힐링파크 쑥섬쑥섬 문의 : 061) 833-9211, 010-2504-1991, 010-8672-9222 주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쑥섬길 43 배타는 곳은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120-7) * 쑥섬 배시간표 나로도 출항시간 : 07:30(12~2월 08:00), 09:00, 10:00, 10:30(5~9월), 11:00, 11:30(5~9월), 12:00, 12:30(5~9월), 13:00, 13:30(5~9월), 14:00, 14:30(5~9월), 15:00, 15:30, 16:00(5~9월), 16:30(5~9월), 17:00(10~4월 막배, 주민만 승선), 18:00(5~9월 막배, 주민만 승선) 쑥섬 출항시간 : 07:35(12~2월 08:05), 09:05, 10:05, 10:35(5~9월), 11:05, 11:35(5~9월), 12:05, 12:35(5~9월), 13:05, 13:35(5~9월), 14:05, 14:35(5~9월), 15:05, 15:3...
오늘은 아름다운 고흥 풍경여행지로 손꼽히는 쑥섬과 남포미술관을 소개합니다. [박준규의 기차여행·버스여행] 기차+렌터카 타고 떠나는 쑥섬여행 고흥의 작은 섬들이 개성 만점 관광지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쑥이 많아 애도(艾島)라 불리던 외나로도 앞 쑥섬이 꽃섬으로 변신했는데요. 알록달록 꽃장식을 한 언덕 너머로 쪽빛 바다가 펼쳐지니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고요. 꿈결 같은 한나절 섬 여행으로 딱 좋은 곳입니다. ■ 서울에서 쑥섬행 서울에서 고흥까지 바로 가는 고속버스가 있지만, 터미널에서 여행지까지 이동이 쉽지 않습니다. 지역이 워낙 넓어 택시 요금도 부담스럽습니다. 고속열차(KTX)를 타고 순천역이나 여수엑스포역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게 효율적인데요. 이렇게 하면 서울에서 쑥섬까지 4시간 남짓 걸립니다. ■ 대중교통으로 쑥섬가는 방법 a. 철도(기차) 1.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용산역->순천역(KTX 2시간 20~44분 소요) 2. 시내버스 순천역->순천종합버스터미널 이동(10분 이내) 3. 시외버스 순천종합버스미널->고흥공용버스터미널(1시간 10분 소요) 4. 농어촌버스 고흥공용버스터미널->나로도공용터미널(1시간 소요) 5. 도보이동 나로도공용터미널->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10분 소요) * 코레일(1544-7788) https://www.letskorail.com/ 레츠코레일-LetsKorail 승차권간편예매 출발역 도...
고흥(高興), 풀이하면 ‘높이 흥한다’는 뜻입니다. 여행의 매력으로 가득하지만 그동안 수도권에서 멀다는 이유로 외면받던 고흥은 지금 제철을 만났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피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관광 명소로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마침 쑥섬, 연홍도, 천만송이 들국화농장이 2021년 전남 언택트관광지 50선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고흥으로 떠났습니다! ■ 자연의 은혜로운 선물 쑥섬 문의 : 010-2504-1991, 010-8672-9222 주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애도길 43 이용료 : 탐방비 5000원+선박이용료 2000원 * 나로도-쑥섬 여객선 운항시간표(총 10회 운항, 주민 승선 후 탐방객 승선) 나로도->쑥섬 : 07:30, 08:50,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5:30, 17:00(주민과 숙박자만 승선) 쑥섬->나로도 : 07:35, 08:55, 10:05, 11:05, 12:05, 13:05, 14:05, 15:05, 15:35, 17:05 10:00, 12:00, 14:00, 15:00 출항은 탐방객이 없을 경우 미운항 쑥섬쑥섬(고흥 애도) : 네이버 블로그 쑥섬(고흥 애도)은 우주센터가 있는 전남고흥군나로도항 바로 앞에 있고, 쑥의 질이 매우 좋아 쑥섬이며, 고양이만 키우는 고양이섬입니다. 400여 가지 꽃이 바다와 어우러지는 국내유일의 바다위 비밀정원과 ...
1. 레일크루즈 해랑(해랑열차) : 현재 미운행 전용기관차 : 7382, 7383호 운행구간 : 테마, 일정별(1박2일, 2박3일 등) 운행구간 다름 문의 및 패키지상품 구매 : 코레일관광개발(1544-7755) 레일크루즈 해랑 고품격 기차여행의 새로운 감동 - 레일크루즈 해랑 www.railcruise.co.kr 2.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 전용기관차 : 7480호 운행구간 : 서울역~영동역~김천역(기본 코스) 외에 테마, 일정별 운행구간 다름 문의 및 패키지상품 구매 :행복을 주는 사람들(02-3273-3311, 4311) 행복을 주는 사람들 국악와인열차 전체보기 기차여행 전체보기 섬/제주/해외여행 전체보기 보도자료 포토 갤러리 [경북매일신문] 울릉도 겨울산행 산악인 허영호와 함께…울릉도 설산(雪山)… [실버넷뉴스] 국악와인열차 ★100회 운행★ 꽃길만 걷자~ ‘하동 십리벚… [한국일보-박준규의 기차여행・버스여행] 와인에 취하고 흥겨운 가락에 다시… [동아일보] 여행 대한민국 구석구석 / 국악과 와인을 한 번에 '일석이조… JTBC 주간여행자 3회 노라조+솔비 [충북 영동편] 국악와인열차로 떠나는 "충북 영동" 여행 동영상 (트래비 매거진) 와인열차, 국악·와인열차로 재... www.happytrain.co.kr 3. 남도해양관광열차(S트레인) 전용기관차 : 7476, 7477호 열차번호 및 운행구간 2521(서울역->전라선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