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주 사용했던 프로그램 하나를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바로 에버노트입니다. 에버노트는 몇 년 전 인텔리 층이 반드시 사용하는 앱으로 유명했었습니다. 디지로그의 이어령 교수님, 에디톨로지의 김정운 작가님 등 에버노트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확인하실 수 있도록 관련 기사를 공유드립니다. 2014년 기사라 좀 옛날이긴 한데 말씀드린 내용을 확인할 목적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에버노트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생산성을 위한 도구, '에버노트(Evernote, www.evernote.com)'가 지난 15일 국내 '파워 유저' 1,000여 명을 만났다. 에버노트가 '내일을 만드는 오늘의 기록(EVERNOTE FOR YOUR LIFE'S WORK)'이란 주제 아래 연례 행사인 유저 컨퍼런스를 연 것.에버노트 한국시장담당 홍동희 매니저는 "오늘 행사는 에버노트 it.donga.com 그런데 지금은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일단 저도 최고 금액으로 월 구독을 하는 헤비유저에서 지금은 아예 안 쓰는 상태까지 왔는데요. 왜 이렇게 된 것일까요? 오늘은 이 부분을 여러분들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물론 기록한 내용은 모두 제 뇌피셜이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sigmund, 출처 Unsplash 에버노트, 어떤 앱인가? 혹시 에버노트를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