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물의정원
132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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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물의정원 황하 코스모스 드라이브 여행지

1. 남양주 물의정원 특징 남양주 물의정원 황하코스모스 드라이브 여행지는 매년 봄 가을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398번지에 있는 곳으로 봄에는 꽃양귀비부터 시작해 가을 황하코스모스로 절경을 이루고, 겨울 눈이 쌓인 모습도 이곳으로 많은 전문 사진가들을 불러 모으는 곳으로 북한강을 바라보고 시원하게 펼쳐진 꽃과 설경 그리고 주변 많은 관광지로 인해 오며 가면 들리기 좋은 명소로도 잘 알려진 곳이에요. 우리나라 한강이 오염도가 너무 심해 국토교통부가 2012년 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약 16만 1천 평의 북한강변 토지에 수변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주변 주민들의 청원으로 산책로와 조깅을 할 수 있는 도로와 자전거 도로를 만든 곳으로 사철 찾는 사람으로 붐비는 곳이에요. 2. 남양주 물의정원 가는 방법 물의정원을 가려고 하면 굳이 자동차를 가지고 가지 않아도 아주 편한 방법으로 갈 수 있는 곳이라 대학생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누리는 곳으로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운길산역에서 내려 약 300m 정도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일찍 움직이면 주변 다른 곳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이고 양평 용문까지 이어지는 관광코스는 꿈의 코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 곳이지요.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두물머리가 있는가 하면 운길산에서 바라보는 사이트가 장쾌하기 짝이 없는 뷰와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등산로까지...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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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데이트 코스 한강공원, 물의 정원 양귀비 수레국화

남양주 데이트 코스 한강공원 양귀비와 수레국화를 보러 가시려는 분들, 그리고 남양주 물의 정원을 가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전철을 타고 갈 수 있는 접근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곳이에요. 물론 버스를 이용해서 가셔도 좋은 곳이고 승용차로 가신다고 해도 주차비가 없고 양평으로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별도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지 않아도 들릴 수 있어 좋은 곳이지요. 1. 남양주 한강공원 삼패지구 (삼패공원) 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 경기도 남양주시 고산로 254-2 강변에 수레국화가 핀 곳도 있고 노란 코스모스가 핀 곳 양귀비가 집단으로 핀 곳이 있는가 하면 수레국화가 핀 곳으로 날라온 양귀비가 피어있는 곳도 있었어요. 지하철을 타고 가시는 분들은 경의 중앙선으로 환승한 후 덕소역에서 내리셔서 3번 출구로 나가시면 덕소역에서 걸어서 약 150m 정도면 남양주 한강공원 산책로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조금 더 걸어야 삼패공원에 갈 수 있었어요. 전체를 모두 걸어서 왔다 갔다 하는데 약 5km 정도 걸으셔야 하는 곳이에요. 버스를 타고 가시는 분들은 잠실에 서 직행버스 1700번 혹은 1670번 버스를 타시고 가시면 되는 곳이에요. 서울 근교에 이만큼 접근성이 좋은 곳이 많지 않아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 같아요. 승용차로 가시는 분들은 바로 꽃이 핀 옆에까지 갈 수 있어 승용차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승용차로 가셔도 걷는...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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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설경 너무 멋있어 지하철 타고 갔던 남양주 물의정원

한파와 폭설이 함께 밀려왔던 날 새별 아는 지인에게 전화를 해 서울 근교 설경 멋진 곳을 이야기하다 내일 새벽 남양주 물의 정원을 가자고 합의를 보고 길은 완전 꽁꽁 얼어 자동차로는 못 가니 지하철을 이용해 가자고 합의를 보고 운길산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세 사람이 갔던 설경 출사였어요. 운길산역에 도착해 지인들과 만나 밖으로 나가는 순간 우리 모두는 그냥 얼음 땡이었어요. 겨울철 하늘에서 내린 비가 아무도 밟지 않은 길을 만들어 놓고 있었지요. 그래도 도로에는 이 미끄러운 길을 자동차들이 지나간 흔적은 보였고 자동차 타이어에 체인을 해서 눈이 눌린 위로 채인 자국이 역력히 보였던 날이었어요. 남양주 물의 정원은 2012년 당시 자연을 살리자는 붐이 일어남과 함께 한강도 살리자는 사업으로 조성한 무척이나 넓은 16만 평에 달하는 수변생태공원으로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고 지는 것뿐 아니라 겨울철 하늘에서 하얀 비가 내리면 이렇게 멋진 설경도 연출해 주는 곳이에요. 그렇게 멋진 설경을 연출하기 때문에 서울 근교 설경을 즐기면서 데이트를 하려는 연인들이 새벽부터 줄을 잊는 곳이지만 이날은 날씨가 너무 추운 관계로 데이트를 나온 사람들도 없었고 그 흔한 자동차 드라이브를 오신 커플도 없이 마을 사람들이 운동 나오신 분들과 우리 일행뿐 이었어요. 남한강 물은 얼어서 강과 땅을 구분 지을 수 없었고, 평소 이곳을 다녔던 길이라 오로지 풀이 있...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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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 오늘]남양주 가볼만한곳 물의 정원

남양주 가볼만한곳 물의 정원 노랑 코스모스 맨날 지방으로만 사진을 찍으러 다니다 보니 사실 남양주 가볼만한곳 물의 정원 코스모스는 다른 사람들에 ... blog.naver.com 오랜만에 만난 여동생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남양주 가볼만한곳 물의 정원 안으로 들어가면서 처음에 보이는 다리의 모습이 얼마나 멋지게 보였는지, 그리고 그 붉은색 도로 위로 화려한 사이클 운동복을 입고, 멋지게 생긴 바퀴와 날렵한 몸매를 지닌 사이클 선수들이 타는 카본 사이클을 타는 남녀가 지나갈 때 내가 느꼈던 그 감정은 몇 년 전 내가 사이클을 타고 지방으로 다닐 때 사람들도 나를 그렇게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었지요. 이곳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그런지 유독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에요. 물론 강변을 산책하는 길도 있고 물에서 향기가 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물 향기 길도 있는가 하면 이름도 예쁜 물빛 길이 있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산책을 할 수도 있어요. 강변 쪽으로 가면 전망 덱도 있고 강에는 모터보트의 굉음을 내면서 모터보트가 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기도 했고 수종사 신도회에서 나누어 주는 밥을 먹는 사람들을 보면서 참 좋은 일 들을 하신다고 하는 생각을 했던 그런 곳이었어요. 그렇게 첫 대면을 한 후 자주 찾아가게 된 이곳 물의 정원에는 금년부터는 코스모스도 두 종류를 심었는데 아직 뒤쪽에 심은 일반 코스모스는 ...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