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안녕하세요 서울 여행지 야경명소 6곳 추천드려요. 물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곳이고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지요. 일단 교통이 편하고 힘들지 않은 곳이라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곳을 선별해서 올려 드려요. 1. 광진교 2. 응봉산 3. 세빛 섬 4. 이화동 낙산공원 5. 노원 불빛 정원 6. 아차산 1 광진교 야경 가장 먼저 올리는 곳은 광진교에서 바라보는 롯데 타워가 들어가는 서울 여행지 야경명소 입니다. 포인트가 두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곳이에요.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노을이 물들기 전에 가서 노을이 지는 무렵부터 자동차 궤적이 보이는 시간까지 찍은 아름다운 곳이죠. 롯데 타워에 노을이 물들기 시작하면 그 빛이 너무 예쁜 곳이고 밤이 되어 타워에 불이 들면 더욱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천호동 쪽에서 바라보는 모습과 구의동 쪽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다른 특징이 있는 곳이에요. 태양이 서산으로 넘어가기 시작할 때는 포인트가 워커힐에서 광진교를 건너 가다 보면 자동차를 5대 정도 새울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그곳이 일몰과 야경을 찍기 좋은 포인트랍니다. 지금은 태양이 제가 알려 드린 곳 오른쪽 강변에 있는 건물 너머로 넘어가는데 그곳에서 일몰이 넘어가면 즉시 카메라를 가지고 워커힐에서 넘어오는 초입으로 가셔야 해요 그곳에는 자동차가 돌아 올라가는 터미널이 있어 그 모습을 롯데 타워와 함께 찍는 모습이 좋은 곳이에요...
31안녕하세요 서울은 빛으로 이루어진 도시라 저녁이 되면 높은 곳에 오르면 어느 곳 하나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지만 그중 가기 편해 혹독한 추위에 고생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아름다운 모습에 절로 찬탄을 금할 수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근하기 좋은 멋진 곳 6곳 추려 가는 방법까지 자세히 공유하려고 해요. 1. 아차산 해맞이공원 2. 반포 한강공원 새빛 둥둥 섬 3. 청담 배수지 공원 4. 청계천 빛 초롱 축제 5. 서울로 7017 고가공원 6. 노원 불빛 정원 아차산 해맞이 공원 아차산생태공원입구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아차산 해맞이 공원은 일몰도 멋진 곳이라 황혼이 내릴 무렵부터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에요. 특히 롯데 타워가 불이 들어오는 매직아워에 바라보는 모습은 우리나라 야경 중 가장 아름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멋진 서울 야경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에요. 가는 방법 아차산 해맞이 공원은 저녁에 해가지면 어두워서 내려오기 불편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서울에서 야경을 보는 곳 중에서는 가장 조명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으로 일출도 멋진 곳으로 5호선 광나루역 1번 출구에서 택시를 타시면 기본요금에 가실 수 있는 곳으로 워커힐 아파트 입구에 있어요. 이곳은 등산로 조명 시설이 잘 되어 있어 트레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녁시간 용마산에서 아차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이용하시면 멋진 트레킹도 겸할 수 있는 곳이에요. 아차...
35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야경 명소 노원 불빛정원 외 7곳을 가는 방법까지 골랐어요 어떤 곳은 손쉽게 갈 수 있는 곳 또 어떤 곳은 승용차를 가지고 가셔야 하는 곳 들이지만 모두가 한 번쯤은 직접 보셔야 하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에요. 툭하 불빛정원은 정말 볼것이 많았어요. 1. 낙산에서 동대문을 보는 야경 동대문야경포인트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640-376 서울 야경 명소 8곳 중 하나인 낙산은 정상까지 버스가 올라가는 곳이라, 비교적 접근하기가 좋은 곳으로 늦은 시간이라도 동대문에서 걸어 올라갈 수가 있어 비교적 편한 곳이에요. 더구나 이곳은 동대문을 대표하는 현대식 건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와 함께, 야경을 찍을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야경 코스 지요. 낙산에서 동대문 사진을 찍으실 때는 무조건 삼각대를 가져가야 하시는 곳이고, 이곳을 버스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야경을 찍고 내려올 때는 바로 동대문으로 내려왔어요 제가 이곳을 버스로 갔을 때는 일단 지하철로 창신역으로 가서 3번 출구로 나가, 언덕길을 조금 올라가 쌍용 센트레빌 아파트 앞에서 종로 3번 마을버스를 타고 정상까지 갔어요. 2. 남산 야경 남산서울타워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서울 야경 명소 2번째 장소는 남산이죠 이곳은 옛날부터 서울 야경의 대표로 꼽히던 곳으로 북악산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에요. 위의 사진은 남산...
38화랑대 철도공원 별빛정원 경춘선 숲길 어린이 갈만한곳 야경은 낮에 보는 것도 좋지만 밤에 보면 또 다른 정취를 느끼는 곳으로 어린 시절 꼭 해보고 싶었던 철길 위를 걸어 볼 수 있고, 철길을 따라 걸으며 데이트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린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여러 곳 만들어져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이라 이렇게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화랑대 철도공원 개요 화랑대 철도공원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육군 사관학교가 들어서면서 생겨난 이름으로 옛날 사람들은 이곳을 태릉으로 불렀던 곳으로 우리나라 국방을 담당하는 사관학교 생도를 배출하는 요람이기 때문에 삼국시대 신라의 화랑 이란 이름에 착안해 붙인 이름으로 사관생도들이 공부하고 훈련받는 장소를 화랑대라고 칭했고 이곳을 지나던 열차가 정차하는 역 이름을 화랑대역이라고 불러 이름이 화랑대 철도공원이 되었고, 1939년 개설한 후 2010년 폐지된 후 지금은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는 곳이에요. 이 모습은 화랑대 철도공원 입구에 설치한 것으로 바로 뒤에 있는 기차는 옛날 이곳을 운행하던 협궤열차라고 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직접 들어가 사진도 찍을 수 있고 편하게 앉아 볼 수도 있는 곳이에요. 옛날 경춘선으로 사용하던 기찻길이 그대로 있는 사진과 협궤열차 내부의 모습이에요. 저도 옛날 기차는 이렇게 전철처럼 서서 가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저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