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가볼만한곳
116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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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여행 코스 상림공원, 오도재, 함양 장날 등 7곳 경남 여행지 가볼만한곳

전날 컴퓨터 사진 소프트 웨어가 고장 나 밤새 씨름하다 조는 듯 이야기를 듣는듯하면서 집사람 친구 남편 등 4인이 함께 함양 여행 코스로 떠났던 상림공원, 오도재, 함양 장날 등 7곳 경남 여행지 가볼만한곳 후기를 올려본다. 1. 상림공원 상림공원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1073-1 집사람하고 집사람 친구 부부는 모두 함양 사람이고, 나만 외지 사람으로 4인이 떠났다. 그래서 우리가 함양 상림공원 경남 여행지 로 들어가는 방법과는 또 다른 방법으로 가면서 함양가볼만한곳 위천이라는 곳도 알았다. 함양을 가로지르는, 위천이라는 커다란 하천이 있다는 것도 몰랐지만 위천 주변으로 핀 벚꽃이, 이렇게 멋지다는 것을, 처음 알게 돼 좋았던 여행이다. 위천을 보고 군위부터 흘러온, 물 줄기인 줄 알고 깜짝 놀랐던 곳이다 군위는 경북에 있고, 함양은 경남이라 그런 상상도 가능했지만, 군위 위천은 낙동강으로, 함양 위천은 남강으로 흘러든다는 것이 달랐다. 지금도 봄 단장을 위해, 부지런한 치장을 하고 있던 상림숲은 그동안 보았던 모습하고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기분 좋았던 함양 여행 코스였다. 예전 집사람하고 처음, 함양을 갔을 때와 비교하면, 상전벽해 하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상림 숲이, 볼 것이 많아져 좋았던 곳이다. 상림 숲 경관 단지 주변에, 연꽃이 피는 연지는, 아직 물을 대지 않았지만...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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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맛집 가볼만한곳 식당 5곳 어탕국수, 한식, 지리산흑돼지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함양 맛집 가볼만한곳을 구색별로 소개 드려요 1: 어탕국수, 2: 한식 전문 함양 객주, 3: 지리산 흑돼지 시장 식당, 4: 버섯전골 갑을 식당, 5: 지리산 흑돼지 두루치기 전문점 함양 연밭 식당 5곳이에요. 1. 함양 어탕국수 민물 잡어를 푹 고아서 만든 음식으로 구수와 함께 먹는 음식으로 경상남도 산청, 함양, 거창, 진주 드의 대표 음식으로 맛을 보시면 누구나 다시 찾게 되는 깊은 맛 함양어탕집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5길 4 함양 맛집 가볼만한곳 함양 집어탕은 함양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가 보셨을 정도로 맛으로 유명한 곳으로 이곳이 처가가 있는 곳이라 알게 된 곳이지만 원주민 들도 어탕을 먹으려고 하면 이곳을 갈 정도로 공인된 곳이에요. 어탕국수는 2인분 이상만 주문이 되는 곳으로 국수를 싫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칼국수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공깃밥을 추가해서 국물에 말아 드시는 맛 또한 잊을 수 없는 말이었답니다. 맛집에 가면 항상 TV에 출연한 사진이 붙여져 있는 것이 기본이듯 이곳도 예외 없이 식당 창문서부터 실내까지 여러 방송국 사진이 붙어 있는 유명한 곳이라 마음 놓고 맛을 음미할 수 있는 곳이에요. 국수를 어떻게 삶았는지 국수의 전분기가 탕에 살짝 풀어져 약간 걸쭉했지만 오히려 그 맛이 더 좋았고, 면은 쫄깃 거리는 것이 이 함양집 어탕국수의 숨은 맛의 비결인 곳이에요. 어탕국수에는 약간...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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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여행 가볼만한곳 상림공원 산삼엑스포 가을 축제 10월 여행지

함양 여행 가볼만한곳 상림공원 산삼엑스포 가을 축제 10월 여행지를 여름에 다녀오고 다시 다녀왔네요 여름에 갔을 때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부족한 것이 많았기 때문에 처가가 있는 곳이라 미련이 남아 다시 다녀왔던 곳이에요. 항상 이곳을 가면 제 고향 보다 더 친한 사람이 많고 대화를 하면서 밤을 세우는 경우가 많은 곳이라 자주 찾는 곳이에요. 2021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 가 이 행사의 정식 이름이에요 함양군민들이 이구 동성으로 자랑하는 함양군의 특산물 산삼을 주제로 열리는 지역 축제로 매년 가을로 들어서는 9월 초 10일간 팔봉산 일원과 상림공원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지요. 이곳 상림 공원은 신라 최치원 선생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장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시로서는 엄청난 규모의 토목 공사를 시작해 강물의 범람을 막으려고 만든 제방이 지금은 멋진 공원으로 바뀐 천연기념물 154호로 보호하는 곳이에요. 계곡이 많아 옛날부터 정자의 도시 혹은 좌 안동 우 함양이라고 부를 정도로 양반이 많고 사대부가 많았던 물과 정자를 대표하던 곳이 꽃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다시 나는 착각이 일었던 곳이에요. 서울에서 함양 주민들과 함께 간 함양 여행은 가는 동안부터 도착 후까지 즐거운 대화가 끊이지 않았고, 내가 간다는 소식에 친한 사람들이 나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운 함양 가볼만한곳 여행이었지요. 오죽했으면 당일 올라올 계획이었는데 하루를 더...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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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가볼만한곳 용추폭포 외 5곳

함양 가볼만한곳 요즘과 같이 무더운 여름철에는 함양의 정자 문화가 무척이나 시원해 보여 가고 싶은 곳이에요 그 물들은 지리산 백운산 줄기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청정수라 보는 순간 물속에 들어가 더위를 잊고 싶은 곳 등 함양 대표 여행지 7곳이에요. 1. 화림동 계곡 1. 화림동 계곡 출처 입력 함양 안의면에 있는 곳으로 전주를 지나 덕유산을 넘어 산길을 내려가면 안으면 월림리 일대에 있는 계곡으로 자동차를 타고 넘어온 덕유산과 덕유산 주변을 받치고 있는 월봉산, 거망산, 황석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모여 생긴 계곡이랍니다. 금천을 이루고 이물이 계곡을 따라 굽이치기도 소용돌이치기도 하면서 만들어낸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이 화림동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서 거 연장, 동호정, 군자정, 농월정 등이 물가에 그림같이 서 있어 함양이 정자의 문화지 임을 알리고 있었답니다. 동쪽으로는 거창의 험한 산세, 서쪽은 산이 높다고 소문이 자자한 장수, 덕유산을 넘어서 가는 험난한 위치에 있는 곳이고, 남쪽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소문난 오도재를 넘어 지리산을 넘어 하동에 이르는 곳이랍니다. 함양 가장 아름다운 곳이 덕유산 넘어 처음 만나는 거면 정이라고 하는 곳으로 옛날에 지은 정자이지만 마치 요즘의 공법으로 지은 것 같은 입지 선정과 미적인 면을 고려한 모습을 보면 이곳의 정자 문화가 얼마나 여유로웠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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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여행 가볼만한곳 일두 정여창 군자정

안녕하세요 함양 여행 가볼만한곳 군자정을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양 여행을 하시면 그곳에서 꼭 알게 되는 분이 정여창 선생 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정여창 선생을 기리기 위해 후손이 만들었다는 군자정을 소개합니다. 조선시대 5현중 한 분인 일두 정여창 선생이 머물던 곳으로, 정선전 씨 입향조인 화림재 전시서 공의 5대손인 전 세걸, 세택 두 사람이 일두 정여창 선생을 기리고 기념하기 위해 정자를 짓고 군자가 머무르던 곳이라고 군자정으로 정했다고 해요. 사진에 보이는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크기로 정면 두 칸을 5자 측면의 두 칸을 4자 정도로 만들어 규모는 크지 않은 편이에요. 하천에 있는 커다란 바위 위에 지어진 정자로 주변의 경관과 잘 조화되면서 아담하고 소박한 모습으로 조선 후기 정자 건축에 대한 학술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래요. 사실 저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는 고속도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물론 어두워지는 시간이 되면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고속도로로 다니지만 그렇지 않으면 천천히 이곳저곳을 가다가 보고 쉬다가 가는 그런 길을 좋아하지요. 함양 여행 가볼만한곳으로 가기 위해 육십령 고개를 넘으면 전라도에서 경상도로 넘어갈 수 있었어요. 육십령 고갯길의 남덕유산에서 바라보면 이리저리 꼬불어지고 휘어져서 여러 마리 뱀들이 가는 것 같은 모습으로 보일 정도로 보기에는 험한 곳이었답니다. 험준한 고개의 정상 육십령에서 남쪽...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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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소고기 버섯 전골 맛집 가볼만한곳 달달한 버섯 국물이 짱이다.

함양 소고기 버섯 전골 맛집 가볼만한곳을 갔던 이야기가. 함양 하동 산청 여행하면서 처가가 있는 함양을 들리지 않을 수 없어 함양 이곳 갑을 식당을 가기 전 다른 식당을 갔다가 너무 불친절해서 4사람이 나와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찾을 수 없어 네이버 검색을 해서 찾아갔던 곳이다. 솔직히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 오려고 하지 않았던 곳이에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할 때 허영만 작가의 이야기가 먼저 나왔던 곳이다. 나는 허영만 씨와 식성이 틀리고 백종원 하고도 식성이 틀려 그 사람들이 갔던 곳이라서 좋았다고 하지는 않으련다. 하지만 우리 일해 모두가 불고기도 좋다고 하는 의견 일치가 되어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입구에 도착을 하니 벌써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있어서 조금 기다렸다 들어갔는데. 사람이 많이 기다린 것이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거리 두기를 실시하고 있어 한 테이블 건너 사람이 앉기 때문에 손님이 나가면 소독이 끝이 나고 손님을 받으면서 시간이 걸렸고 그런 것부터 우선 마음에 들었다. 이곳에서 파는 주메뉴는 소고기 소금구이 같았고 1인분에 140g이었고 27,000원이었다. 우리 일행은 이곳에서 불고기를 먹으려고 했는데 불 거기는 없었고 소고기 버섯전골을 하고 있던 곳이라 우리 일행은 1인분에 10,000원 하는 버섯전골 4인분을 시켰다. 함양 소고기 버섯전골 맛집 가볼만한곳 에서 사용하는 한우는 한우와 육우를 혼합한다고 하는데 이...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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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가볼만한곳 돼지고기 맛집 지리산 흑돼지 전문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리산을 배경으로 하는 함양 가볼만한곳 돼지고기 맛집 지리산 흑돼지 전문점 연밭 식육식당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함양은 처가가 있는 곳이라 무슨 일이 있다고 하면 달려가는 곳이에요. 그렇게 가다 보면 처가에 가서 밥을 달라고 하기도 뭣하고 저녁을 먹지 않자니 배가 고픈 경우가 많아서 그럴 때면 제가 잘 가는 식당이 바로 지리산 칠이라고 명성을 난리도 있는 지리산 흑돼지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함양군청 정문에서 100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찾아 가시기도 아주 편한 곳이에요. 한국 사람들이 지리산 흑돼지 가 되었던 어떤 돼지고기가 되었던 한국 사람들이 돼지고기 부위에서 가장 많이 찾는 것이 삼겹살하고 목살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도 당연 이곳 삼겹살이 맛있어서 삼겹살을 먹었는데 이곳에서 가장 인기리에 판매가 되는 것은 돼지 두루치기와 김치찌개라고 해요. 홀 분위기는 제가 도착한 시간이 저녁 7시가 넘어 사람들이 가득해 홀 사진을 찍지를 못했는데 깔끔한 분위기에 맛집 분위기가 풍기는 곳이었어요. 이곳은 몇 년간 고깃값이 올랐어도 항상 같은 값을 받고 있었는데 모든 것이 변함이 없었는데 두루치기만 1000원씩 올려 받았는데 지금은 사태 두루치기를 8,000원을 받고 있었는데 옛날에는 7,000원을 받았던 곳이고 그냥 두루치기는 6000원을 받았었는데 7000원을 받았던 곳이에요 오랜 시간 동안 금액을 올리지 않고 있는 것만...

202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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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맛집 가볼만한곳 현지인이 가자고 해서 갔던 어탕 국수집

안녕하세요 함양 맛집 가볼만한곳 현지인 이야기로는 함양에 어탕 국수를 잘 하는 곳이 2곳이 있는데 그 두 곳 중에서 이곳이 더 맛있다고 해서 갔던 곳이에요. 막상 가보니 옛날에 갔던 곳으로 수리를 말씀하게 해서 다른 집인 줄 알았던 곳이지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손님이 많은 것은 여전했고 맛도 여전했지만 무언가 옛날보다는 틀리다는 것을 느꼈던 곳이에요. 저는 어탕국수라는 것을 함양에서 처음 먹어서 그런지 항상 함양하면 어탕국수가 생각나는 곳이에요. 더구나 이곳은 전라도와 경상도 경계를 이루는 덕유산 지리산 육십령 등에서 맑은 물이 모여 만든 남계천, 위천, 임천강이 모여들어 큰 물줄기가 산청으로 흘러가며서 만들어진 경호강 맑은 물에서 잡은 잡어를 가지고 만든 어탕국수라 그런지 잡내가 없어 더 좋아요. 제가 식당 안으로 들어갔을 때 식당 안은 식사시간이 지났어도 사람들로 가득했고, 옛날보다는 아주 말끔한 모습으로 단장이 되어 깨끗한 느낌은 참 좋았지만 어딘지 낯선 것 같은 느낌이었고 푸근한 느낌이 감소한 것 같았어요. 함양 맛 집현 지인이 가자고 해서 갔던 어탕 국숫집은 바로 이런 점이 아주 마음에 들지 않았던 곳이에요 어탕 밥을 먹던 어탕국수를 먹던 2인분 이상만 된다고 하니 그럼 혼자 다니는 사람들은 거치적거리니 오지 말라는 것이지요? 이런 이야기는 돈을 많이 벌었다는 이야기고 손님은 왕이라고 하는 근본에도 어긋난 아주 형편없는 서비...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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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가볼만한곳 명소 7곳 총정리

함양 가볼만한곳 7곳을 정리를 해보았어요 우선 함양이라고 하면 옛날부터 좌 안동 우 함양이라고 할 정도로 양반문화가 내려오는 곳으로, 수많은 정자 문화가 있는 화림동 계곡을 빼고는 함양의 선비 이야기를 할 수 없어 거연정부터 시작해 마지막으로 보이는 농월정까지 함양에서 폭포와 아름다운 사찰로 유명한 용추계곡 용추사와 용추폭포를 담고 함양 상림 연꽃과 오도재 휴게소를 담아 함양 여행지는 거의 담았습니다. 거연정으로 가게 된 것은 함양에 사는 친지에게 전화를 해서 날씨를 물어보고 날씨가 좋다고 하는 연락을 받은 후 새벽부터 길을 재촉해서 떠났던 곳이에요. 그래서 함양에서 지인을 만나 밥을 먹고 바로 화림동 계곡에서 정자가 시작을 하는 거연정 부터 시작해 함양 여행을 시작했던 것이에요. 이곳을 보는 마음은 항상 처음 볼 때의 그 아름다움이 변하지 않는 곳이에요 세상 사람들은 이 정자의 공법을 이야기하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그런 것은 보이지 않고 장마가 질 때 이곳 정자에 누어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듣고 싶은데 그것은 저의 바램으로 끝이 날것 같아요. 거연정으로 들어오면서 바라보면 그림 같은 다리가 마음을 싱숭생숭해서 마치 선녀가 다리를 건너가는 상상을 하게 하는가 하면 달 밝은 밤에 이곳에 있다면 어떤 느낌이 날 까 하는 생각이 들고는 하는 곳이에요. 함양 여행 거연정이 있는 이곳은 남계 천이라는 남강천이 덕유산 남쪽에서 흘러내려 진주 남강으...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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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맛집 어탕국수 가볼만한곳 복풀이 하기 좋은 함양집

안녕하세요 함양 맛집 복날 북풀이 하기 좋은 곳이에요 저는 함양을 그렇게 여러 번을 가면서도 이렇게 맛있는 곳이 있는 줄 모르고 다녔던 곳인데 매일 함양에 가면 돼지고기나 먹고 올라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저에게 저녁을 산다는 사람이 있어서 함께 갔던 곳으로 처음 가본 곳이지만 이렇게 맛있는 어탕은 처음 먹어본 어탕국수 가볼만한곳 이었어요. 우리가 들어가는 이곳은 정문이 아니라 중앙시장으로 해서 들어가는 후문인 곳으로 이곳 함양 원주민 들이나 이 문을 알까 저와 같은 외지인은 알지도 못하는 곳으로 들어갔는데 함양군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장으로 들어가니 금세 나오던 곳이에요. 저는 이곳에 가서 느낀 것이 있는데 시골에 계시는 분들이 우리들 보다 더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곳이 바로 이곳 함양 맛집 함양집 어탕 전문점이었던 곳이에요 저녁 시간에 가니 자리가 없어 사람들이 기다리는 곳이었고 우리는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던 곳으로 너무 사람이 많아 놀랐던 그런 곳이었어요. 밥 종류를 제외한 어탕 칼국수 어탕국수, 포장은 2인분 이상 가능한 곳이었고 이곳에서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이라서 너무 좋았던 곳이에요 더군다나 고춧가루가 국내산이라니 참 찾아보기 힘든 곳이지요 이곳은 뒤쪽에 자리하고 있는 뒷방이기 때문에 그냥 있는 그대로 꾸미지 않은 그대로를 보여 주는 곳이기에 서울에서 자란 저에게는 더 특...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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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여행지 가볼만한곳 육십령 주변의 서상면 상남리 조산마을

함양 여행지 가볼만한곳으로 소개를 드리는 서상면 상남리 조산마을은 육십령에서 거창 쪽으로 조금 내려가다가 왼쪽으로 난 찻길을 따라가면 영각사 못 미쳐 함양군 서 상명 상남리 조산마을이 나온다. 산골치고는 비교적 먼듯한 집들이 들어서 있는 마을이에요. 마침 장말 이어서 그랬는지 80세가 넘은 어르신을 찾기 어려워, 아쉬운 대로 노일 회장을 타고 계신 70대 후반의 조병현 어르신을 찾아봐였다. 조병현 어르신: 여그는 조 씨가 많이 삽니다. 조 씨들이 여기 들어온 지가 약 한 300년 됩니다. 저 거창군 위천, 거~서 살다가 정희랑 이 난 때 쫓기어 조 씨 선조가 이리 넘어온 겁니다. 그때는 참, 다래 덤불 치고 그랬다 하고, 여~ 지금 들어오면 신기마을 있고, 식송 마을 있고, 조산 있고, 전에는 장고지가 있었는데 장고 지는 지금 없어졌고... 우리 마을에 한 80집 살았었습니다. 지금 현재도 자꾸 들어옵니다. 우리 동네는 지금 빈 집이에요. 조상들이 거창군 위천면에 살다 난리를 피해 더 깊은 산골로 들어와 산 지가 300년 당시 네 마을이 있다가 한 곳은 6. 25 때 없어지고, 지금은 고랭지 채소 농사 덕에 경제가 좀 피어서 다른 곳과는 달리 빈 집이 없다는 얘기였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고랭지 채소를 하기 전까지는 산골 마을 대부분이 그렇듯 화전을 일구고 소나무 껍질을 벗겨 먹으며 어렵게 살던 시절이 있었다고 해요. 조병현 어르신: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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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 함양 곶감과 제주도 돼지고기 득템한 기분

청계광장에서 고종시 함양곶감 설맞이 특판행사가 있었고 제주도 돼지고기 특판행사도 있었는데 처음 이곳을 갈 때는 함양곶감을 보려고 가고 집 사람이 함양 친구들도 보려고 갔는데 그곳에서 곶감을 사고 돼지고기를 아주 저렴한 금액에 사서 어쩐지 이득 본 느낌이 나는 날이었어요. 설맞이 특별행사는 2020년 1월 9일 부터 11일 까지 했던 행사입니다. 함양에서 곶감을 만드는 감을 고종시라고 하는데 이 고종시를 가지고 만든 곶감은 다른 곶감하고는 질적인 차이가 있는 감이에요. 보통 감보다 작아서 사람들이 그 크기를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당도가 높은 것은 물론이고 씨가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를 하는 것이지요. 매년 나무에 감이 열리는 것이 아니고 한해 걸러 감이 열리기 때문에 가격이 다른 곶감에 비해 비싼데도 이날은 특가로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서춘수 함양 군수님이 직접 오셔서 함양 특산물 곶감을 직접 광고를 하시고 이날 열렸던 특판행사에 많이 참가한 내외빈들에게 인사를 하고 계시는 모습이에요. 이날 행사에는 함양 군수는 물론이고 황대진 군의회 의장, 향우회, 농가를 비롯해 200인 넘는 사람들이 참석했고 곶감을 사러 나오신 분들이 많이 문전성시를 이루었어요. 함양 서춘수 군수님과 우리 집 사람이 인사를 하는 모습이에요 우리 집 사람은 고향이 함양이라서 이날 시골에서 사람들이 올라온다고 해서 저도 함께 갔던 것이지요. 개막식을 하...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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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가볼만한곳 민속기행 지리산 마천골

함양 가볼만한곳 민속기행 지리산 마천골 우연히 길을 가다 중고 책방이 있어 심심하던 차라 들어가서 이것저것 둘러보다 눈에 들어온 책이 '백두대간 민속 기행'이라고 하는 책이었어요 그래서 그것을 조금 읽어 보다 이 책 속에는 우리의 조상들의 삶의 애환과 희망이 있어 사가지고 와서 요즘 열심히 읽으면서 그 속에서 참 힘들었겠다 싶은 생각에 글을 옮깁니다. 마을 어르신을 만다 올라올 때 입구에서 보았던 커다란 당산 이야기부터 꺼내본다. 당산나무로 보이는 큰 나무들 아래로 돌무더기가 쌓여 있었다. 지리산 마천 할아버지: 젤로 큰 거이 불참나무(굴참나무), 그 담에 이쪽에 난 그거는 써나무(서어나무)그 우로는 귀목나무, 솔나무, 그렇지요. 불참 나무가 그게 수명이 길어요. 곳곳이 크게 올라간 몬 그것이 당산나무. 작가: 요즘도 당산제 지내나요? 지리산 마천 할아버지: 안 지내요. 요새 모두 그거 지낼 수가 있소? 육이오 때 소개 당하고는 사람이 없어서 안 지냈지. 작가: 전에는 어떻게 지냈나요? 지리산 마천 할아버지: 그 돌무데기, 그전에 아주 옛날에 쌓은 건데 그 웃돌을 들어내고 밥을 들어붓어요. 추어서 얼 때는 도치로 파 가지고 밥을 붓었어요. 그라구 웃돌을 덮어요. 작가: 돌무더기 속에 밥을 붓는다구요? 참 특이하게 하시네 다른 재물은요? 지리산 마천 할아버지: 떡이나 밥이나 그런 거 다 해갖고 가지 떡은 아~들이 나와서 굿을 치고 그러...

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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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가볼만한곳 서암정사 놀라운 모습의 석굴법당

함양 가볼만한곳 서암정사 석굴법당 처음 이 동굴 법당과 사찰의 아기자기함을 보고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찰이 있구나 하고 놀랐던 곳입니다. 함양 가볼만한곳 서암정사 석굴법당은 저의 처가가 함양에 있어서 처가에 가면 항상 들르는 곳이에요. 처음 갈 때는 잘 몰라서 물어서 갔는데 그때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칠선계곡으로 가서 주차장으로 올라가다가 왼쪽으로 길이 나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그곳에서 벽송사가 있고 서암정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던 곳이고 이번에 이곳을 갈 때는 집 사람은 자신의 동창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동안 저는 함양 시내에 나가서 이곳저곳을 구경을 하다 지리산이나 가려고 하다 오후 시간에 가기 위해 시내에서 시간을 끌고 있다가 찾아간 곳이에요/ 그래도 계속 날씨가 좋지 않았었는데 이날 제가 갔던 11월 14일은 정말 날씨가 좋았던 날이라서 저의 기분도 무척 좋았던 날이에요. 이곳은 석굴법당이 있는 곳으로 입구도 다른 곳 하고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다른 사찰에 가면 주로 처음 보이는 문이 산문이 보이던가 아니면 일주문이 보이고 다음으로 금강역사가 지키는 금강문 혹은 사천왕이 지키는 사천왕문이 있지만 이곳 서암정사는 그런 문은 없었고 처음 보이는 일주문을 대신하는 기둥이 두 개 세워져 있었고 그 기둥에는 백천강하만계류(수많은 강물 만 갈래 시내 흘러), 동귀대해일미수 바다에 돌아가니 안 물맛이로다.라는 돌기둥이...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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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여행 가볼만한곳 지리산 입구 벽송사 가을

안녕하세요 함양 여행 가볼만한곳 선승들의 선방 벽송사라는 글 제목을 달고 과연 사람이 이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과연 종교의 역역과 도력의 영역은 어디까지 연결이 되었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제목을 달은 것이에요. 제가 이곳 벽송사를 간 것이 지금서부터 약 20년 전 처음 갔지요. 그때 함양에 사는 지인이 저에게 이곳을 가보았냐고? 제가 못 가봤다고 하자 그럼 가보라고 하면서 들려준 이야기가 얼토당토않고 말 같지도 않아 반신반의하면 갔었던 기억이 지금도 아주 분명한 곳이고 당시 이곳을 가서 처음으로 느낀 감정은 어째 이렇게 넓은 사찰에 한 분의 스님도 보이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은 제 지금까지 저는 그곳에서 스님을 본 적이 없는 곳이죠. 이곳 함양 벽송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로 등록되어 있는 곳으로 경상남도 전통사찰 12호로도 지정이 되어 있는 곳이에요 그동안 이곳에서 발굴된 유품들을 연구하고 학술적으로 밝힌 결과 이 사찰은 신라 말 혹은 고려초에 창건된 곳으로 자세한 내력을 알 수 없는 곳으로 1520년 벽송 지암 대사가 중창한 후 지금까지 같은 이름으로 전해지고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에 선맥을 영관, 원오, 일선 등으로 선의 법맥이 이어졌던 곳으로 6. 25 전쟁으로 파괴된 것을 다시 중건한 곳이에요. 그때 그 지인이 들려준 이야기는 벽송사에는 아주 도력이 출중한 서룡 상민이라고 하는 스님이 살...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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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여행 코스 가볼만한곳 7곳 상림연꽃, 화림동계곡

안녕하세요 함양 여행 코스 가볼만한곳 7곳을 소개 드립니다. 함양이라고 하면 정자의 문화라고 할 정도로 정자가 많고 양반이 많고 유림이 많았던 곳이에요. 사실 저는 이곳 함양이라는 곳이 지리산에 접해 있어서 이곳이 정자 문화가 번창한 곳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함양 안의면에 있는 곳으로 전주를 지나 덕유산을 넘어 산길을 내려가면 그곳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 안의면으로 이곳 월림리 일대에 걸쳐있는 계곡으로 자동차를 타고 넘어온 덕유산 자락과 덕유산 주변을 받치고 있는 월봉산, 거망산, 황석산에서 내려오는 많은 수량이 모여 금천을 이루고 이물이 계곡을 따라 굽이치기도 소용돌이치기도 하면서 만들어낸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이 화림동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서 거연정, 동호정, 군자정, 농월정 등이 흐르는 물가에 그림같이 서 있고, 일단 모든 사람들이 함양 여행 코스에서 절대로 빠지지 않는 오도재 넘어 지리산을 조망할 수 있는 지리산 조망공원과 함양에서는 최고의 관광지로 자랑하는 신라 최치원이 부임을 했을 때 만들었다고 하는 상림이라는 곳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연꽃까지 합해서 함양 여행 코스 7곳을 정리 했어요. 함양이라는 곳이 고립된 곳이라고 해도 생각과는 다르게 이곳에 사시는 분들은 굉장히 정이 많고 개방적인 분들이에요. 어떤 도시처럼 배타적이지 않아서 항상 가도 친절하고 좋은 곳이에요. 동쪽으로는 거창의 험한 산세가 길을...

201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