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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 한강공원 한강 둔치 장미터널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가족끼리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 수 있는 곳이라 가족 여행으로 각광받는 곳일 뿐 아니라 가는 방법 역시 간단해 데이트 코스로도 많은 인기를 얻는 곳이라 선유교를 건너 선유도공원까지 다녀왔어요. 양화 한강공원 가는 방법은 지하철 2호선 9호선을 이용하시면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으로 4번 출구로 나가면 한강공원 가는 길이라고 적혀 있어 찾아가는 방법도 간편한 곳이에요. 안내 문구를 따라가면 이렇게 나무로 만들어 놓은 덱 길이 나오고 오른쪽으로는 국회의사당과 여의도의 건물과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와 한강에서 보트 놀이를 하는 사람들의 낭만적 모습을 볼 수 있고, 주말이면 주차장이 비좁을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고 전동 기구나 자전거는 다닐 수 없는 곳이에요. 끝부분은 타원형의 계단을 돌아 내려가 그곳부터 양화대교 있는 곳까지 걸어갔는데 강변에 있는 산책로는 풀들이 많아 뱀 주의하라는 안내판이 걸려 있을 정도예요. 특히 하이힐을 신고 데이트하시는 분들 조심하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자전거 도로 옆으로 걸으셔도 된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서울 양화 한강공원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과 토끼 계단을 내려오면 둔치로 연결돼 사이클을 즐기는 사람 어르신들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윷놀이를 하는 분들 또는 한강에 나 크시대를 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