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수국축제
122023.06.22
인플루언서 
싱글벙글
8,531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50
신안 수국축제 여정 남강 일출 가산 선착장 도초도 수국 팽나무10리길등

신안 도초도 수국축제 처음 간 곳으로 매우 흡족했던 생각보다 가는 길 도 힘들지 않던 곳이에요. 서울에서 무려 5시간 30분을 갔어도 도초도 수국 정원은 보기 드문 모습을 보여줘 힘들지 않았어요.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미완의 수국공원이라 내년도 기대되는 곳으로 도초도로 들어가는 관문인 암태도 남강항 → 다도해 해상 선상 → 비금도 가산 선착장→ 도초도 → 수국공원 순서 따라 공유합니다. 수국축제장 인파가 많고 소금 실은 자동차가 우선권이 있어 자칫하면 여행에 차질이 빚어진다는 소문을 듣고 비가 온다고 해도 20일 첫배 새벽 06시 배를 타려고 서울에서 19일 밤 10시 출발했어요. 비금도 관문 암태도 남강항 일출 자동차도 함께 승선 가능한 곳 암태도 남강 선착장 주차장에는 많은 차들이 대기하고 있었지만 새벽 6시 임박해서 승선권 판매해, 5시 30분까지 약간의 수면을 취할 수 있었고 부두에는 비금도로 갈 배 2척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홍어장수 문순득 동상은 조선 후기 신안군 일대에서 홍어 거래하던 어물 장수가 풍랑으로 일본으로 표류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다시 표류해 3년 2개월 동안 필리핀, 중국까지 갔다 온 사람이라고 해요. 암태도 남강항 일출 사진 동쪽에 붉은 기운이 돌기 시작해 비가 오지 않는 것이 반가웠고, 멋지고 황홀한 암태도 남강 일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일출을 찍고 어제 봤던 우리를 태우고 전남 신안 비금...

202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