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여행 코스 도는 방법을 안동 사람 보다 더 잘 아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다. 안동을 손바닥 보듯 관광협회 회장을 하면서 안동 관광만 생각한 사람이 하는 안동 시티투어다. 22. 10. 26, 27 모든 걸 맡기고 안동 가을 여행을 했다. 놀랍게도 앞으로는 안동 여행만 하지 않고 영덕도 함께 하려고 영덕까지 돌아, 보람 있고 알찬 여행을 했기에 여러분들에게 자세히 알려드린다. 창포말등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5-5 안동이 산이 많아 거칠다고 혹은 배타적인 도시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지만 사실 끈끈한 정은 안동 보다 좋은 곳이 없는 것 같아 매년 안동으로 떠난다. 영덕풍력발전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해맞이길 247 자세히 살피면 사방이 산으로 싸여 있는 것은 누구라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오히려 따스한 어머니 품 같은 감정이 느껴져 편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봉정사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222 낙동강 물줄기가 안동을 꿰고 흘러 낙동강변에 생성된 관광지는 주변 어느 곳과 연결해도 막힘없이 물 흐르듯 편한 곳과 연계되어 여러 곳을 돌아 볼 수 있었는데, 안동을 정확하게 아는 안동 시티 투어 회장님 노고로 얻어진 결과였다. 월영교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569 여행을 갔던 날 날씨마저 좋아 내륙과 바다를 함께 보는 안동, 영덕 여행 콤보는 막힌 가슴을 뚫어 줬고, 흐르는 하얀 구름은 낭만 바다 같은 달달함이...
안녕하세요 안동 여행 시티투어를 이용해 다녔는데 안동에서 가장 핫플레이스 떠오르는 곳들만 1박 2일 동안 다녔는데 1. 목조건물로 가장 오래된 봉정사, 2. 봄에는 매화 여름에는 배롱나무가 아름다운 병산서원, 3. 낙강 물길공원, 4. 우리나라에서 항일 투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성이씨 종가 임청각 7층 전탑. 5. 단풍 물든 도산서원 이에요. 1. 병산서원 병산서원은 안동 하회 마을을 보고 함께 본 곳으로 이곳은 안동 시티투어 먹방 여행이 두 코스로 운행을 하고 있는데 하나는 하회 마을 권역으로 운행했고 하나는 도산서원 권역으로 운행 하고 있었는데 이곳은 하회 마을 권역으로 운행 하는 곳이에요. 병산서원 입구에는 커다란 모과나무가 있었고, 입구에서 바라보는 모과나무 밑에는 모과 향이 솔솔 나는 것이 좋았고. 여름이면 입구부터 붉은 꽃으로 반겨 주던 곳이라 꽃이 없는 계절에 오니 또 다른 여흥을 즐길 수 있던 곳이에요. 입구 복례문을 지나면 왼쪽에 사각으로 만들어진 연못 가운데는 섬을 의미하는 작은 동산이 있었고 연못은 네모로 만들어져 있었고, 바로 만대루 밑으로 계단이 있고 계단 위로 병산서원이라는 사액이 보였어요. 복례문을 지나 처음 만나는 만대루는 그냥 보기에도 무척 오래된 것으로 보였고, 기둥이 부식되어 올라갈 수 없는 건물로 배흘림 기둥을 사용했는데 많이 낡아 수리가 필요해 보였어요. 병산서원 계단에서 보면 만대루 너머 산과...
안동시 관광협의회에서 주최한 팸투어 안동 여행 시티투어 1박 2일 단풍놀이 코스로 월영교 야경 출사까지 다녀왔는데 안동에서 꼭 챙겨 먹을 먹거리도 안동 최고 맛집만 찾아가는 코스로 여러 곳을 다녔는데 그중 안동에서 가장 유명한 만휴정, 도산서원, 하회 마을, 낙강 물길 공원(비밀의 숲), 봉정사, 임청각과 안동 4대 먹거리 한우 갈비, 고등어, 찜닭, 헛제삿밥까지 먹으면서 즐거웠던 여행이라 여러분들에게 소개 드리려고 해요. 안동 월영교는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핫 플로 소문난 곳이고, 지금 한창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 여름에 가는 것보다 훨씬 멋있고 재미있었답니다. 더구나 안내를 해주시는 분의 자세한 설명도 좋았고, 한곳이라도 더 보여 주려고 하는 성의도 참 고마웠던 여행이었어요. 다리 주변에는 안동인의 미소라고 하는 떡집도 있었는데 떡을 사서 우물거리면서 다니기 좋아 입안이 달달한 것 이 기분도 좋았던 곳이에요. 다리 옆에 월영공원이 있는 줄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는데 하도 단풍이 예뻐 가보니 월영 공원이었고 공원에서 바라보는 다리의 모습은 전망대가 있어 사진 찍기 좋았어요. 공원은 생각보다 낙동강을 따라 길게 만들어져 있었고 이곳저곳에 돌비석을 만들어 놓고 여러 가지를 의미하는 글들이 적혀 있었어요. 월영교에 대한 이야기는 원이 엄마의 진솔한 사람의 편지부터 시작이 되는데 그 내용은 한국의 로미오와 줄리엣...
안동 여행지 봉정사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었는데, 저는 이곳을 남과 다른 마음으로 갔던 곳이에요. 제가 지금부터 40여 년 전 기억도 가물거릴 때 공부를 하면서 있었던 외가가 있던 곳으로 그 후에는 처음으로 갔던 곳이지요. 당시와 너무 변한 모습에 당황스럽기도 했고, 당시 나와 이야기하던 스님들, 처사님, 공양주 아주머니는 지금 모두 돌아가셨겠지만 당시 봉정사가 너무 가난해 먹을 것이 없던 곳이라 추억이 많은 곳이죠. 옛날 40여 년 전 이곳은 밤이 되면 산비둘기들이 빼곡하게 날아와 앉아서 잠을 자던 곳이에요 이곳은 당시 처사님과 많은 추억이 있던 곳이지요 당시 고기를 먹지 않던 사찰에서 제가 있으면서 지내기에는 무척 힘든 기간이었는데 처사님과 함께 이곳으로 비둘기를 잡으러 장대를 가지고 왔다가 잡지 차마 살생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비둘기를 잡지 못하고 갔던 곳이 바로 지금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오옥대라고 하는 곳이에요. 봉정사 대웅전에서 이곳으로 내려오는 길이 옛날에는 무척 길었는데 지금은 그 길이 그렇게 긴것 같지 않게 느꼈던 곳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당시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걷다 보니 그 순간이 짧았던 곳으로 항상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이곳 봉정사는 신라 문무왕 12년 의상대사 제자 능인 스님이 창건하신 사찰이라고 해요. 이 천등산이라는 이름도 능인 대사님 때문에 생긴 이름으로 천등산이 되기 전에는 대망산이라고 불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