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관매도
10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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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섬 여행 진도 관매도 방아섬 채석강

전남 섬 여행 진도 관매도 방아섬은 섬 속에 있는 섬! 그 안에 물이 들어오면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걸어갈 수 있는 곳으로, 절경과 전설을 두루 갖추고 있는 곳으로 서울에서 출발하면서부터 좋지 않았던 하늘이 잠깐 맑아 좋기도 했고, 배를 타고 관매도로 들어가면서 하늘이 다시 흐려지면서 애간장을 태우던 곳으로 하루를 묵고 출발한 관매도 방아섬은 배를 타고 가면서 본 모습이 아른거려 정말 가보고 싶은 모양을 갖추고 있던 곳으로 산 정상에 어떤 사람은 방아처럼 생겼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남성의 성기처럼 생겼다고 해 더 가고 싶던 방아섬 채석강에 대해 공유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관매도 해수욕장으로 차 박도 가능하고 캠핑도 가능 한 곳으로 바닷가에서 멀지 않은 곳에 민박촌이 있어 여름철 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바닷가에 해당화가 붉고 향기 좋은 찔레꽃이 펴 조용한 해변과 맑은 물, 고운 모래사장이 어우러지는 무척 인상적인 곳으로 누구라도 해수욕을 하고 싶다는 충동이 일던 곳이었죠.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관매도에서 방아섬으로 가는 길에 무척 아름답게 폈던 올 동백이 떨어져 많은 관광객의 마음을 저 미개했을 동백을 못 본 것이었지만 나름 그 흔적을 보는 것으로 행복한 여행길이었던 곳이에요. 진도 여행 방아섬으로 가는 중간에 오른쪽으로 빠지는 코스가 멀지 않다는 이정표가 있는 독립문 바위가 일몰이 아름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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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가고 싶은 섬 비경이 숨은 진도 관매도 여행 첫날

관매도 도착 후 가장 먼저 갔던 꽃들과 동 무덤이라는 곳으로 관매도 트레이드! 전남 가고 싶은 섬 여행! 자연 그대로 비경을 간직한 진도 관매도는 다도해에 속한 곳으로 진도군 팽목항에서 배로 약 1시간 10분 정도 가야 도착하는 지점에 있고 강릉 함 씨가 처음 이섬에 들어와서 살았다는 설, 1700년경 제주도로 귀향 가던 조 씨가 해변에 핀 매화를 봤다는 의미라고도 해요. 관매도 마을 이름은 관호 마을이고 예전에는 새가 입에 먹이를 물고 잠깐 쉬어간다는 뜻으로 볼매라고 불리다가 1914년 일제강점기 한자로 바꾸다 보니 한자로 표기해 관매도가 되었고, 섬에는 작은 산이 있는데 돈 대신이라고 하고 최고 높이는 219 미터이며 대부분은 낮은 구릉지를 이루고 있는데 해안의 대부분이 기암절벽이 많아 관광객 호기심을 자극하는 절경이 많은 곳이에요. 항구는 북서쪽에 있었고, 해안은 모래가 많은 곳이라 해수욕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남쪽과 북쪽 해안은 돈대신의 절벽이 기암으로 이루어진 절경을 이루고 있었고 남쪽에는 방아섬이 북쪽에는 꽁돌, 돌무덤, 하늘 다리, 벼락바위, 엉골잔등 등이 절경을 이루고 있었어요. 관매도 해수욕장에 핀 해당화 해당화 해변이라고 해면 더 좋을 듯 진도 여행 추천드리는 관매도는 다른 섬과 마찬가지로 어업과 농업을 겸하고 있는 곳으로 주요 농산물은 고구마와 소량의 쌀, 콩, 보리를 심고 옛날부터 유체를 많이 심었는데 올해...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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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행코스 벼락바위 길은 힘들어도 보람 있던 진도여행지 비경

배를 타고 들어오면서 선장으로부터 보이는 전경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저것도 가보았으면 하는 진도 여행코스 벼락 바윗길! 일행들은 모두 깊은 잠에 빠진 새벽 4시 30분 눈을 떠 새벽 운동을 나갈까? 아니면 나 혼자 가까운 곳을 다녀올까? 하는 마음에 일단 가벼운 경장 차림으로 새벽길을 나섰다. 함께 자던 일행이 잠을 깨지 않게 도둑 걸음으로 나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마을 안내도를 보니 벼락바위가 눈에 들어와 갈까? 말까? 했던 곳이에요. 새벽 진도 관매도의 공기는 혼자 마시기 아까웠고, 바다는 밤새 물이 밀려 들어와 어제 배를 타고 올 때는 그토록 바람이 불고 물이 빠져 있었지만 물이 가득한 해안 도로를 지나 나도 모르게 벼락바위를 향해 가고 있었지요. 새벽 인적 없는 마을 길과 팽나무 펜션 돌담장, 관매도 선착장 마을 길을 지나 벌써 1km 이상 걸어온듯한 곳 왼쪽 언덕길이 보이고 언덕길을 오르니 팽나무골 민박이 보이는데 낮지도 않고 높지도 않은 돌로 만든 담장이 정감 가는 곳이었고 민박을 지나니 어제 하늘 다리를 가면서 봤던 관매도 해수욕장이 물에 잠겨 있는데 하루 봤다고 낯설지 않았어요. 산길을 올라가는 나무가 우거진 곳에 동백이 떨어져 있는데 어두워서 카메라를 잡은 손이 흔들릴 정도로 셔터가 늦었고, 오전 8시 30분에 일행이 모여 아침을 먹기로 했는데 시간에 돌아올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약간의 망설임이 들었지만 발은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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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행코스 관매도 벼락바위 비경
재생수 16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