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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펜션은 2층인데 우리는 1층에서 묵었고 건물은 운치 있는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요. 강원도 계곡 펜션은 고성부터 동해까지 2박 3일 여행하면서 들렸던 양양 숙소 추천 드리는 이곳은 설악산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요즘 잘 가지 않는 한계령을 넘어 오색 온천으로 가는 설악로를 따라가면서 한계령 구경도 하고 즐거웠던 여행이라 그런지 이곳저곳 다니면서 밤늦은 10시가 넘어 도착해 외모는 잠을 자고 일어나 살펴봤는데 일찍 오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될 지경이었어요. 이곳에서 밥을 해 먹으려고 김치까지 가지고 갔는데 김치를 사용하지 못해 김치가 차 속에서 폭삭 익어 밥을 해 먹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던 곳이에요. 우리가 묵는 숙소 앞에는 그네가 놓여 있어 신혼부부나 다정한 커플이 묵기 딱 좋은 구조였고 가 저녁밥을 먹고 옥색 천으로 흘러내리는 물소리와 함께 밤 하늘에 별 감상하기 너무 좋은 곳이었고 계곡이 깊어 모기도 없는 곳이었어요. 펜션으로 들어가기 전 우리가 사전 예약한 방을 바라보니 창으로 보이는 불빛도 낭만 적이었고 문을 열고 들어가 다시 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가는 구조로 안쪽에 침실이 하나 있고 한 방에는 싱글 침대가 두 개 들어있었고 거실에는 더블침대가 있어 우리 일행은 아주 편하게 쉴 수 있던 곳이에요. 44번 국도 설악으로 강원도 양양군 서면 관대문길 23-26 옥색 천 옆 오색 버스터미널 지나 오색산 새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