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대원사
332022.10.27
인플루언서 
싱글벙글
8,531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34
산청 단풍 명소 대원사 일원 대원사 계곡

산청 단풍 명소 대원사 일원 대원사 계곡은 경상남도 기념물 제114호로 지정된 곳으로 자연유산 명승지다. 지리산 계곡 치고 슬픈 사연 없는 곳이 없겠지만 특히 대원사 주변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청정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아름다움을 간직 한 곳이지요. 대원사라는 사찰도 비구니 사찰이지만 신라 진흥왕 시절 연기 대사가 지었다는 사찰로 여순 반란 사건 때는 사찰이 전소되는 불행을 겪기도 한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찰은 다른 곳 보다 단정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있는 곳으로 아련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곳이죠 이 모습은 대원사 일주문 모습이에요. 주차장은 관광버스 여러 대 주차할 수 있을 정도로 계곡 옆에 잘 만들어져 있었고, 대원사를 향한 다리는 건너면서부터 아스팔트가 이어지는 도로가 시작되는데 약 2km 정도의 길 옆으로 아름다운 낭랑한 물소리를 들으며 영롱한 단풍을 즐기면서 아스팔트를 걷기 시작한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가 대원사를 나와 왼쪽으로 조금 걸으면 오른쪽에 있는 다리로 이 다리를 건너면 아름다운 계곡 트레킹 길이 시작되지요. 대원사계곡은 전설도 많은 곳으로 특히 용이 100년간 살다 승천했다는 이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소 폭포가 있고,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곳에 가락국 마지막 구형왕이 이 계곡에서 소와 말을 먹이를 먹였다는 소막골 고을 등 구형왕에 대한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전해진다. 사찰에서 다리를 건너 왼쪽에 보면 대원사 신...

20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