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행
55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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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겨울 여행 갈만한곳 6곳 식당포함 총 정리

상주 겨울 여행 갈만한곳! 지금이 가장 여행하기 어정쩡한 계절이 아닌가 한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찾는 방법이 혼자 하는 여행이 가장 좋고 주변 사물에 어떤 이입도 받지 않으면서 자신과의 대화가 가장 좋은 계절이 겨울이라는 생각에 겨울 갈만한곳, 1, 석문사, 2 성불사, 3 솔밭, 4 오송폭포 5. 장각 폭포 6. 시골밥상 도락이라는 식당까지 소개합니다. 1. 석문사 석문사 여행을 하면서 석문사를 포함할까 말까 많은 생각을 했던 곳, 이곳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황당했고,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라 속아볼까? 말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탓이다. 상주 갈만한곳은 여러 번 해본 곳이라 가는 길에 들리자 하는 마음으로 간 인적 드문 산사 가까이 가자 인적에 놀라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새소리가 정겹고, 산 정상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좋았던 상주 여행이다. 이곳에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세조의 정치관이 마음에 들지 않는 공주가 있었는데, 우리는 어떤 드라마에서건 역사에서건 세조 딸 이야기는 전혀 들은 바 없어 당황스럽기도 하고 호기심이 생겼던 곳이다. 세조 시절 세조에 항거한 사람이 있었고, 그것도 세조가 낳아 기른 세조의 딸 공주였다고 하니 실히 놀라운 마음이었다. 이러한 이야기가 '서 유영'의 야담집 '금계필담'에 있다고 하지만 어차피 역사는 야사가 있으니 재미있다는 생각도 나도 드라마로 나올 법 했다. 석문사를 품고 있는 산은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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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드라이브 명소 경천대 국민관광지 전망대 데이트

오랜만에 하는 여행에 마음이 설레었던 상주 드라이브 명소 경천대 국민관광지 전망대 경천대 국민관광지 전망대를 올라갔던 데이트 후기예요. 1. 주차장 새벽에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잠을 설친 이유로 버스에 타서 일찍 잠이 들려고 했지만 어떤 모습일까? 하는 마음에 잠은 오지 않고 신경이 더 예민해졌어요. 그러다 보니 주변에서 일행이 하는 소리가 더 또렷하게 들려 잠을 잘 수 없어 체념한 상태로 들려오는 소리 중 재미있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나도 모르게 잠들었죠. 처음 경천대 주차장에 관광버스가 도착했을 때 주차장이 넓다 할 정도로 주차장이 상 하로 나누어져 관광철에는 많은 관광객이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하늘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오지 않아 한편으로 마음의 위로가 됐던 날이었지요. 2. 인공폭포 약간 경사진 길을 오르면 충의공 정기룡 장군이 두 마리 말과 함께 경천대 인공 폭포를 배경으로 새워져 있었는데 사람이 올라가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에요. 장군은 임란 7년 동안 전설의 말과 함께 영남의 수많은 전장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호국의 정신이 천추에 빛남을 기리기 위해 새운 동상 이지요. 상주 드라이브 명소 경천대 국민관광지 전망대는 편의점이 한 곳 밖에 없는 곳이라 데이트에 필요한 물건은 동상이 있는 건너편 편의점에서 구입을 하셔야 하는데 물이 없으시면 꼭 구입하셔서 가시길 추천드려요. 물을 구입하고 조금 더 오르면 왼쪽으로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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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천섬 낙동강 오리알 명소 데이트하기 좋은 여행지 필수코스 6

상주 경천섬 낙동강 오리알 명소 데이트하기 좋은 여행지 오늘 상주를 삼백이라고 불렀던 이유 그리고 이섬의 좋은 점 등을 자세하게 소개 드리려요. 경천섬 여행을 가시면 꼭 살펴보셔야 할 곳이 6곳 있어요 1. 섬으로 들어가기 전 도남서원 2, 낙동강 오리알 3. 범월 교외 낙강교 4. 섬 경치 5. 낙동강 수상 탐방로 6. 학 전망대 등이에요. 1. 도남서원 섬으로 들어가려면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그 입구에 삼백의 고장 삼백이라고 적혀 있어요. 옛날 상주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셋인데 곶감, 고치, 쌀이에요 고치와 쌀은 흰 것이 이해 가지만 곶감은? 단것이 밖으로 보이는 하얀색 분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해요 당도가 높았다는 것이지요. 섬으로 들어가기 전 길 건너에 보면 도남 서원이 있는데 도남서원에서 바라보는 섬의 모습도 무척 아름다울 것 같은데 제가 갔던 22. 10. 02에는 문이 걸려 있었어요. 도남 서원은 1606년 선조 39년에 창건해 1676년 숙종 2년 차에 사액 된 곳으로 정조 21년이 1797년 동, 서재를 세운 후 1872년 고종 8년 훼철된 후 1992년인 비교적 최근에 강당 등을 건립하고 동, 서재를 복원 후 2002년부터 유고 문화 관광개발 사업으로 정허루 장판각 전사청, 영귀문, 고직사, 일관당, 입덕문 들을 건립했다고 하는 곳이에요.(도남서원 현판 옮김) 봉안되어 있는 위패는 정몽주, 김굉필, 정여창, 이언적,...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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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여행 코스 추천 상주 소울푸드 페스티벌

상주 여행 코스 추천드리는 소울푸드 페스티벌을 경북 상주시 경산 감영 일대에서 열리는 행사로 옛날 어린 시절 고향의 맛을 찾는 사람들로 행사장이 가득했고 뜨거운 열기는 본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가수 이찬원과 박서진 팬카페가 몰리면서 잔뜩 들떠있는 잔칫집 같았어요. 행사가 열리는 경상 감영공원은 상주시 복룡동 165-4번지 약 22,000평에 조성된 공원으로 정확한 이름은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으로 2020년 5월 준공한 곳으로 상주 여행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에요. 경상감영은 대구에도 있는데 이곳에도 있는 이유는 경상 감영이 상주에 약 200영 정도 있다 임진왜란 후 대구로 옮겨 갔다고 해요. 주변에는 상주의 옛날 화려했던 상징을 갖추고 있는 경성제 일문이 있고 삼백 농업 통천 테마공원과 국민체육센터가 있어 평소에도 관광객과 상주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에요. 하늘에는 2022 상주 소울푸드 페스티벌을 알리는 애드벌룬이 높게 떠있고 입구에는 많은 교통경찰관이 나와 아침 9시부터 밤까지 고생 한 덕에 주변 교통정리가 아주 잘 되었어요.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낮에 볼 때는 화려하지 않았지만 밤에 보는 조명은 화려했고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켜 관광객 마음까지 들뜨기 좋았던 곳이에요. 행사장 주변에는 페스티벌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기 위한 멋진 조형물들도 여럿 만들어져 있었어요. 행사장에는 상주시를 알리는 마스코트가 어린아이...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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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어린이 가볼만한곳 국립 낙동강 생물 자원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상북도 상주에 어린이 가볼만한곳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진솔한 모습을 보고 참 잘 만들었고 신경을 많이 썼겠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곳을 포스팅합니다. 1. 가시는 방법 이곳을 가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버스와 기차 자가용 등으로 이동을 하셔도 충분히 찾아 가실 수 있는 곳으로 주차시설이 너무 잘 되어 있는 곳이고 버스로 가시는 분들은 상주 터미널에서 도남행 버스를 이용해 박물관 앞에서 내리고, 기차는 상주역에서 택시를 이용해 성주 경찰서로 가신 후 그곳에서 도남행 버스를 이용 하시는 방법이 가장 좋은 곳이에요. 2. 입장료, 휴일 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 개장해 오후 5시 30분 까지 영업을 하는 곳으로 매주 월요일, 설날, 1월 1일, 추석 전일 및 당일은 공휴일 이고 입장료는 대인 개인 3,00원 단체 2,000원 청소년 2,000원 1,500원 어린이 2,000원 1,500원 이에요. 3. 편의시설 이곳에는 푸드코드가 있는데 식당에는 차돌된장찌개, 8,000원 순두부찌개 8,000원 이고 돈가스 정식은 10,000원 이었는데 식당은 생각보다 시원할 정도로 넓었고, 메뉴는 단출하게 운영되고 있던 곳이에요. 그리고 식사를 하신 분들 혹은 휴식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카페도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가격은 3,500원에서부터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었고 가장 비싼 것이 5,300원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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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오리알 상주 여행코스 경천섬 주변 6곳

안녕하세요 작년에 갔다 날이 너무 흐려 보고 싶은 것을 보지 못했던 경천 섬 낙동강 오리알 엄마와 알을 비롯해 수상 레저와 자전거 박물관, 생물 생태원, 상주 국제승마장, 박물관들을 보러 서울을 출발해 상주가 가까워 오면서 구름은 많아졌지만 이날 돌아본 모든 곳이 너무도 보고 싶었던 곳이고, 궁금했던 곳이라 22, 05. 11일 다녀온 소감을 올려 드려요. 1, 경천 섬 수상 레저 상주 경천섬 하면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 여러 곳 있지만, 상주에서 경천섬으로 들어가는 다리도 특이함이 있었고 다리 어디에서도 보이는 낙동강 오리알과 모든 것을 즐기고 보는데 4,550원이었고, 플라이 보드는 별도의 금액을 지불해야 했고, 네이버 쇼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자세한 것은 '상주 e 누리'를 검색하면 알 수 있다. 다리를 건너 도착한 경천섬은 멋지게 단장되어 있었고, 중간에 오리를 보기 편하게 만들어 놓은 전망대도 마음에 들었고, 경천섬에 대해 자세히 올리겠지만 다리의 모습도 참 멋졌다. 황금 개구리를 이용해 만든 달수와 재리 등이 보여주는 스토리텔링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콘셉트였고, 경천교로 가면서 만들어 놓은 바람개비와, 섬 여기저기 있는 벤치와 높다란 소나무도 운치 있었다. 수상버스를 타고 찾아간 경천섬 수상 레저는 지금까지 어디서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핫한 스포츠로 인기를 받는 '플라이 보드'를 ...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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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맛집 추천 농가맛집 두락 농촌관광 클린사업장

직접 키운 뽕잎과 채소로 반찬을 만드는 아주 진귀한 식당은 맛도 기막혔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상주 여행을 하면서 일과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면서 중간에 배고프면 식당을 찾을 수 없을 것 같아 상주에서 검색을 해서 찾아가면서 네비로 시골길이 정학하지 않아 논두렁으로 차를 몰고 가기도 했던 재미난 추억을 선사해 준 상주 맛집 추천드리는 농가맛집 두락 식당이었는데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이라는 생소한 간판이 붙어 있던 곳이에요. 그래서 두락 식당은 저녁 해가 떨어진 후 도착하게 외었는데 식당으로 가는 과정이 아주 재미있었는데 넓은 도로가 새로 만들어졌는지 포장도로가 아닌 논두렁 길로 알려줘 도착해서 보니 바로 앞쪽에 포장도로가 있던 곳이에요.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이라고 쓰여 있는 두락 식당 바로 앞에는 주장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은 저녁 해가 떨어진 시간이라도 시원하게 보일 정도로 넓은 곳이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농촌 관광 클린사업장이라는 코로나19예방 수칙을 준수하면서 관광객의 안전과 위행 관리를 철저히 실행해 안심하고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시행하는 곳이었어요. 도락이라고 하는 식당은 티브이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유명한 곳이었고 도락이라는 말은 쌀 혹은 볍씨 한 말을 뿌려서 경작하는 땅의 넓이를 표시하는 단위를 뜻한다고 해요. 이곳 상주 농가맛집을 운영하시는 사장님 남근숙 대표님은 대구한의대 약선 설계사, 한방 식의 사 음식 디미방 강사,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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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석문사 로미오와줄리엣 조선판 사랑 보굴암

안녕하세요 상주 석문사를 갔는데 이곳을 가고 싶게 만든 것이 조선의 피로 만들어진 역사의 원수 지간이었던 이성계의 딸 공주와 이성계를 억제하려고 했던 김종서 장군의 아들 사랑 이야기가 로미오와줄리엣의 사랑과 너무 닮은 조선판 사랑이 보굴암에 있었기 때문 이지요. 비가 오는 날 갔던 석문사는 사찰이 큰 것은 아니었지만 옛날에는 무척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던 곳으로 사찰을 품고 있는 산 이름이 하얀 바위가 많다고 해서 붙여진 백악산이라고 하는 산으로 사찰 앞마당에는 급류 때문에 배수로가 있는 곳이었어요. 우리나라 명산 어디라도 유명한 사찰이 없는 것이 없겠지만 이곳 백악산은 상주와 괴산 경계에 있는 산으로 문장대에서 괴산으로 뻗어나가는 명산으로 이 산에 유명한 화양구곡이 있는 곳이에요. 제가 여행 했더날 상주 여행 마지막 코스 사찰 왼쪽으로는 계곡이 있었는데 지금은 갈수기라 적은 양의 물이 흐르고 있었고 이 계곡은 경북 석문사 앞 마당을 지나 산 8부 능선까지 이어지고 있었어요. 위에 보이는 건물은 가 건물로 사무실 겸 스님들이 식사를 하는 공양간과 사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주무시는 숙소로 쓰이고 있는 건물이에요. 사찰은 백악산이 알을 품듯 품고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어 겨울에 따듯해 보였고 사찰은 남향을 하고 있어 하루 종일 해가 잘 드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이곳이 명당 임을 알 수 있었지요. 상주 석문사 마당에는 산에서 내려오는...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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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먹거리 송어회 전문점 의외의 먹는 방법 발견.

안녕하세요 상주 송어회 전문점 추천드리고 싶어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거짓말이 아니라 제가 지금까지 많은 곳에서 송어회를 먹어 봤지만 그곳 중에 문장대 회 가든이 가장 맛있게 먹은 곳이었어요. 우리 일행은 4사람이었고 점심을 먹으러 어디로 갈까 의논을 하다 비가 오는 날 먹기 좋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네이버에서 상주 맛집을 검색해 상주 먹거리를 찾아간 곳이에요. 대를 이은 자연의 맛을 슬로건으로 사용하는 식당은 넓은 주차장을 단독으로 쓰고 있었고 건물 입구에 메뉴가 붙어있어 들어가면셔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어 좋았던 곳이에요. 코로나 방역을 철저히 하는 곳으로 들어가면서 한심 전화를 사용하는 곳이었고, 물론 입구에는 손 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었어요.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홀이 그다지 넓지는 않았지만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가 넓은 것이 특징이었고 테이블도 많지 않았던 곳으로 이층에도 홀이 있던 곳이에요. 우리 일행 4사람이 안네 되어 들어간 곳으로 이렇게 조금은 아늑한 모습으로 만들어진 방이 3곳 1층에 만들어져 있어 자신들만의 대화를 하기 좋았던 곳이에요. 이곳 상주 송어회 전문점은 야채가 두 가지로 나오는데 처음에는 어째서 이렇게 나오지? 하는 마음에 음식이 다 차려질 때까지 기다렸어요.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상주 먹거리 송어회가 나왔는데 그냥 보기만 해도 먹고 싶을 정도로 반짝이는 핑크빛 살점...

2021.12.17
39
상주 속리산 문장대 코스 성불사 노래로 듣고 갔는데...

상주 속리산 문장대 코스 성불사 노래로 알고 찾아가 비 오는 날 보니 더 운치 있어 좋았어요. 하지만 노래 속의 성불사는 아니었던 곳이에요. 안녕하세요 상주 속리산 문장대 코스에 있는 성불사를 항상 가곡으로 듣거나 클래식으로 들으면서 궁금해했고, 그래서 가고 싶었던 곳을 의외로 비 오는 날 가게 되어서 평소에는 느낄 수 없는 여행의 맛과 사찰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 보고 과연 성불을 할 수 있는 그런 곳이라는 것을 느끼고 왔던 곳이었어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네이버 음악을 링크 걸어 드려요. https://vibe.naver.com/track/2270506# 성불사의 밤 - 김동석 [클래식], 조사애 [VIBE] 좋아하는 음악, 좋아할 음악이 모두 여기에 vibe.naver.com 상주 속리산 문장대 코스에 있는 성불사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문장대 2길 29에 있는 곳으로 상주 문장대로 오르는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올라가야 하는 곳이에요. 사찰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문장대 탐방도가 있었는데 비가 오는 날이라 직원도 없는 것 같은 적막한 분위기의 모습이었어요. 탐방센터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있었고 주차장 사용료는 경차는 2,000원이었고, 소형 중형 차량은 주말 5,000원 주중 4,000원 대형 버스는 주말 7,500원 주중 6.000원이었어요. 문장대를 향해 오르기 시작한 후 처음으로 500m 중간 지점에 반야 해탈 교가 보...

2021.12.15
19
상주 관광명소 장각 폭포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상주 관광명소에는 유명한 폭포가 여러 개 있지만 유독 장각 폭포는 물밑에 있는 소로 떨어지는 모습이 아름답고 사철 수량이 풍부할 뿐 아니라 비가 오는 겨울에 갔어도 그 모습이 더욱 청초한 모습을 보였던 매력이 넘치는 곳이라 상주 여행지 추천드려요. 상주 장각 폭포는 속리산 주봉이 천황봉에서 불리 흐르기 시작해 골골에 흐르는 물이 모여 이곳까지 흘러와 6m 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져 소를 이룬 곳으로 여름철에는 물이 시원해 옛날부터 야영객들이 모이는 여름 피서지로 인기 있는 곳이에요. 폭포 위에는 금란정이라는 정자가 하나 있어 운치를 더해주고 있는데 금란정은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면 이로움은 쇠붙이도 끊을 수 있고 마음을 같이 한다는 말은 두 사람의 의기투합한 냄새가 난보다 향기롭다. 라는 멋진 뜻을 가진 정자예요. 겨울철 비 오는 날 가본 것은 처음이라 여유롭게 주위를 둘러보니 동쪽 옥녀봉이 굽어보고 있고, 서쪽은 유명한 ‘청각동’ 계곡, 남쪽은 형제봉, 북쪽으로는 ‘사모봉’이 보여 많은 등산객이 좋아하는 상주 관광명소예요. 금란정 옆으로는 폭포로 떨어지기 직전의 적지 않은 물이 흐르고 있어 정자에 앉아 떨어지는 물소리를 듣는 것조차 여행의 멋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낭만과 문학이 넘치는 곳이라 상주 여행지 추천드려요. 금란정과 노송이 고색창연한 고고한 모습으로 어우러져 있는 폭포와 정자 밑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푸른 소가 ...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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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천대 낙동강 절경 비 맞은 모습

안녕하세요 상주 경천대를 3년 만에 갔는데 비가 왔던 날이에요. 하지만 비가 온다고 해서 여행을 멈추지 않고 계속했는데 맑은 날도 여행하기 좋지만, 비가 와도 장점은 있었는데 사진이 더 생동감 있게 보였던 날로 비 내리는 낙동강 절경은 우수가 깃들어 그런지 더 감성적으로 보였고 어차피 간 김에 1. 경천대 2. 목각공원 3. 상도 드라마 촬영장까지 모두 보았던 후기예요. 낙동강에서 경치가 가장 좋다는 경천대 입구에는 정기룡 장군을 기리는 동상과 장군이 전쟁에서 함께 하던 말의 동상이 있어 정기룡 장군이 임진왜란 때 새운 공이 컸다는 것을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정기룡 장군에 대한 글을 읽어 보니 바다에 이순신 장군이 있었다면 육지에는 정기룡 장군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였지만 정 장군은 삼도수군 통제가 겸 경상우도 수군통제사를 겸했고, 한 번도 일본과의 전쟁에서 진 적이 없다고 해요. 동상 근처에는 식당이 있었고 맞은편에는 각종 체험장이 있었어요. 하지만 비가 와서 문이 닫혀 있었고, 연휴 다음날이라 쉬는 날이었지요. 이 계단이 낙동강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는 경천대 전망대로 올라가는 곳인데 비도 오고 문도 닫혀 있을 것 같아 올라가지 못해 아쉬웠어요. 낙동강 절경 상주 경천대에 등산로가 있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 이곳은 등산로 입구로 사용되는 곳으로 아자개성이 있었는데 상주 출신 후백제 견훤의 아버지...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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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가볼만한곳 우중 여행코스 5

안녕하세요 며칠 전 상주 가볼만한곳을 찾아 갔던 날 비가 왔어요. 떠날 때는 멋진 사진도 많이 찍고 여기저기 많이 들려 보려고 했지만, 비가 멈추지 않아 그냥 간단하게 몇 곳을 둘러 보았는데 생각외로 상주라는 곳부터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는데 조선 초기에는 이곳에 경상감영이 있었고 경주와 상주 두 도시의 이름을 따서 경상도라는 이름을 지을 정도로 옛날부터 유명한 곳으로 상주 곶감과 함께 자전거의 도시였던 우중 여행코스 5곳 (1. 낙동강 경천섬공원 2.학전망대 3. 도남서원 4.경천대 5. 상주경상감영공원}을 안내 드려요. 1. 낙동강 경천섬공원 창피한 이야기지만 경천섬공원이 있다는 것도 이번 상주 가볼만한곳을 여행코스를 돌면서 알게 된 곳이죠. 상주에 낙동강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낙동강이 안동에서 시작된 동강과 상주에서 시작된 낙강이 합쳐진 이름이라는 것도 이번 상주 여행에서 처음 알게 되었던 경천 섬으로 들어가려면 범월교를 지나 들어가야 하는 곳으로 섬 안에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데이트하기 좋게 만들어 놓았다. 특히 범월교를 건너 경첨섬에 도착할 즈음에 강 위에 떠 있는 오리 새끼들은 지난봄에는 알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세월이 흘러 알이 부화했는지 새끼로 변해 있었다. 비가 오면 경천 섬에서 무엇을 볼까 하는 마음이었지만. 상상외로 파릇파릇한 잔디와 그 사이로 난 길이 보기 좋았고 ...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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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혼자여행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비가 와도 좋았던 여행지

안녕하세요 상주 혼자여행 떠났던 날 오로지 네이버 검색에 의지해 떠났던 여향으로 가장 먼저 찾은 것이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으로 비가 와도 좋았던 상주 여행지였어요. 하늘은 그름이 덮였다 걷었다를 반복하면서 심란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그래도 더운 것보다는 낫다는 위로를 하면서 사진을 찍었던 날이죠 옛날부터 이곳 상 주라고 하면 보온으로 해서 길을 만든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니던 교통 요충지였던 곳이지요. 상주로 들어가면 낙동강을 건너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상주에서 큰 사고가 났던 자전거에 대한 악몽이 되살아 나기도 하고, 자전거 때문에 많이 유명해진 상주 트레드 마크이기도 한 자전거가 도로 이곳저곳에 조각으로 보였던 곳이다. 자전거에 대한 것을 알고 싶으시면 네이버 검색을 하면 아주 자세히 나온다. 아하! 그런 제 연휴가 또 다른 문제를 가지고 오고 있다는 비극적인 현실을 모르고 갔다는 것이죠 하지만 어차피 힘든 시간을 내서 경비를 들여가는 여행이니 비극을 즐거움으로 바꿔야 하는 것도 저의 의무였어요. 이번 한글날 연휴 중 마지막 날은 대체 공휴일로 월요일 이었다는 것을 계산하지 않은 불찰 그것은 거의 참담한 수준이었죠. 이곳 상주뿐 아니라 많은 곳이 공휴일이 월요일 이면 화요일에 쉰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모든 문은 잠겨 있었어요.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진남루! 상산관 남쪽에 있던 외삼문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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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년 전 오늘]상주 여행 코스 시원한 낙동강변 경천대

안녕하세요 상주 여행 코스를 가시려고 하시는 분들 중에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잘 알 수 없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낙동강 1300리 물길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답다고 하는 경천대를 소개 드립니다.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 황지 연못에서 태백을 둘러싸고 있는 네 개의 산에서 스며든 물이 황지연못으로 솟아올라 하루 5,000톤 이상을 용솟음치며 이곳까지 흘러와 남해 바다로 빠져나가는 그 물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에요. 저는 맥문동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솔밭을 같다가 그냥 오기는 뭐 해서 좋은 곳을 가려고 네이버 검색을 해서 찾아갔던 곳으로 사실상주라고 하면 곶감이 생각나는 곳이었지만 이곳을 가보고 너무 잘 꾸며져 있는 곳이라 여러분들에게 추천을 드리는 겁니다. 이곳 경천대에는 경천대 랜드가 있어서 아이들이 즐기는 놀이동산과 체험학습장이 있고 수영장, 눈썰매장, 휴게소 매점들이 있는가 하면 청석골 식당이라는 맛집에 나왔던 식당이 있는데 청석골 식당에서 잘 하는 것이 버섯전골과 오리구이를 하기 때문에 시원한 여름에 보양을 하시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입구에 도착하시면 정기룡 장군의 동상과 장군이 타고 다니면서 수많은 전투에 참가했다고 하는 애마의 동상이 있는데 정기룡 장군은 일본인들이 쳐들어온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누란에서 구한 지상의 명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정기룡 장군이 이곳 경천대에서 무예를 닦던 곳이고 장군이 타고 다니던 명...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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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여행 상주 솔밭 맥문동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안녕하세요 8월이 되면 경북 여행 상주 솔밭 맥문동이 피는데 청소년 수련원 앞 솔밭에 매년 피고 있고 그 모습을 보기 위해 오래전부터 많은 분들이 상주 여행을 간답니다. 그래서 오늘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8월이 되면 전국 적으로 배롱나무와 맥문동이 피기 시작하면서 맥문동이나 배롱나무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이 꽃을 보려고 전국 어디라도 찾아가는 진사님들이 많고 요즘은 일반인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랍니다. 상주와 성주는 멀지 않은 곳에 떨어져 있어 상주 청소년 수련원 앞 솔밭 맥문동을 보면서 아는 사람들을 만나 위의 사진에 있는 관광지를 돌아 보고 올라오는 길에 성주 성 밖 숲 맥문동을 돌아 보고 경천대까지 둘러보는 여행을 했답니다. 맥문동이라는 꽃은 음지에 잘 자라서 그런지 안개와도 참 잘 어울리는 꽃이에요 그래서 이날도 어떤 사람들이 와서 스모그를 뿌려 다른 진사님들 하고 언짢은 실랑이를 주고받기도 했었답니다. 작년 제가 갔던 날은 사진을 찍는 동호회에서 모델을 데리고 여러 팀이 왔었어요. 그래서 사진 동화회 사람들끼리 스모그를 뿌리면 연기가 걷힐 때까지 사진을 찍지 못한다고 하면서 시비의 발단이 되었던 것이랍니다. 경북 여행 상주 맥문동 아름다운 청소년 수련원 앞 솔밭 옆으로는 식당들이 자리를 하고 있는데 이 꽃밭을 손질하고 가꾸는 성의를 봐서라도 이곳 식당에서 식사라도 하시고 오셨으면 좋겠다는...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