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정에 이어 오늘은 총 경비!!!! 그리고 기념품! 여행 계획 짜실 때 환전은 얼마나 해야할지 고민이시라면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또 기념품을 뭘로 사갈지~ 주변 지인들한테 줄 만한 선물 찾고 계시다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먼저 미리 예약한 비행기값 : 30만원(왕복) 날짜가 빨간날 공휴일이 겹쳐서 조금 비쌌어요ㅠㅠ 숙소예약 : 32만원(2인) 사실 숙소는 마지막에 크리스탈샌즈가 홈페이지 오류로 15만원정도를 덜 받아서 조금 더 싸게 예약했답니다 ㅎㅎㅎㅎㅎㅎ 착한사람에게는 이런 운이~~ 액티비티(페러세일링 픽업 말룸파티 스쿠버다이빙)22만 8천원 마사지 3일 : 발마사지 2일(28,000)+전신(72000) = 10만원 식비+ 기념품값=26만원 정도 총 인당 98만원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자면~~ 먼저 달러로 환전은 64만원 했어요!! 530달러를 가지고 출발했답니다!! 여행 시작전에 이렇게 따로 돈을 빼놨어요!! 180달러 : 패러세일링 말룸파티 스쿠버다이빙 픽업샌딩 700페소(16천원)공항세 준비 도착해서 200달러만 환전을 했어요 ㅎㅎㅎ 사실하고 나서 이것도 너무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10200폐소 한국돈으로 약 24만원 정도 참고로 1일차에는 돈쓸일이 없어서 2일차에 환전하고 돈을 쓰기 시작했어요 2일차 유심 4GB 240페소 마사지 600페소 귀걸이 480페소 저녁 946(2인) 3일차 마사지 600페소 버짓마켓 1...
드디어 4일차입니다~~ 놀수 있는 마지막날이라 호텔도 좋은곳으로 예약했어요 3일차 때 너무 열심히 놀아서 4일차는 여유롭게 마지막으로 힐링타임을 갖는걸 생각해서 호텔도 유명한 곳으로!! 기대해도 좋아요 4일차 일정 크리스탈해난센즈호텔 -> 게리스그릴 -> 보라 스파 -> 옐로우캡 3박을 같이한 트로픽스리조트에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탈 해난 센즈 호텔에 체크인하러 갑니다~~~ 호텔 입구예요~~ 수영장이 이렇게~~ 사진만 봐도 물속에 들어가고 싶죠~~?? 여기서 감탄하긴 아직 일러요~~ 이층으로 올라가면 와~~ 바로 앞이 해변이라 뷰가 장난아니예요 진짜 물속에 안들어갈수가 없죠~~ 오늘 하루는 수영장에서 물놀이 일정이예요 놀다가 바로 앞에 해변가서 놀고 또 수영장 들어오고 진짜 힐링되는~~사진으로 봐도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거 같아요 이렇게 앞에서 사진도 찍고~~ 4일차는 진짜 여우롭게 사진찍고 물놀이 실컷 한날 진짜장난아니죠~? 배도 슬슬 고프니 보라카이 맛집 Top3 안에 드는 게리스그릴을 왔어요!! 빠질수 없는 맥주와 함께~~~꼬치랑 오징어그릴 게살볶음밥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어요! 베스트는 이거예요!! 무조건!!!무조건 드세요!! 진짜 강추 진짜 야들야들 부드럽고 살짝 탄수화물이 생각나는 맛이지만 와~~정말 맛있었어요 밥도 먹었겠다~~ 소화시킬겸 물놀이 한번 더 해주고 다음 일정인 마사지 받으러~~ 보라카이는 마...
여행오면 시간은 순삭 벌써 3일차라니..이런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죠 모든 액티비티를 이날 다했던 기억이!!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어요 3일차 일정 스쿠버다이빙 ->패러세일링 -> 세일링보트 -> 아이러브바베큐-> 망고트리-> 클럽 썸머플레이스 일정을 짤 때 하루 종일 물속에 있어야해서 화장을 할 필요도 없었고 머리도 다 젖을 걸 생각해서 하루에 다 몰빵했답니다~~ 일정을 다 하고 났을 때는 탁월한 선택이었따는걸 느끼며 뿌듯 가장 먼저 스쿠버다이빙 하러 차를 타고 고고~~ 스쿠버다이빙 하러 가는 길~ 처음 도전 해보는거라 무서웠지만 바다에 들어가기전에 미리 연습을 하고 장비도 미리 착용하고 연습 후에 바다로 갑니다~ 전 원래 살아있는걸 무서워해서 물고기 만지는 것도 무서웠는데 바닷속 아래로 들어가니까 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우리가 흔히 아는 니모랑 니모친구도 있고 물속에서 사진찍는건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남는 건 사진밖에 없어서 열심히 노력끝에 이런사진이 !! 한시간 반 시간이 순삭이었어요!! 너무 아쉬웠지만 ㅠㅠㅠ 한국에 돌아간다면 또 해보고 싶어요 다음은 패러세일링 하러 출바아아아알~ 가는 길에 바다색이 너무 이뻐서 또 한번 감탄하고 드디어 올라간다~~~얏호~~~~ 더더더더 높이~~올라가는중~~~ 진짜 올라가면서 이런게 힐링이구나~하면서 올라가 있었어요!! 하늘에 나는 기분이랄까 내려갈때는 직원분이 옷 젖어도 되냐고 ...
2일차 일정 말룸파티 -> 튜빙 -> 디몰 -> 에픽 카페 말룸파티에서 보통 반나절을 보내기 때문에 일정은 여유있게~ 먼저 말룸파티가 이름만 보고 다들 파티하러 가는구나 생각하시죠? 말룸파티 : " 보라카이 섬과 칼리보 공항 중간 지점에 위치한 블루라군" 입니다 라오스에만 블루라군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보라카이에도 있더라고요~ 보라카이 섬에서는 왕복 3시간 정도 걸려서 다른 일정을 같이 하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했어요 준비물 : 수영복 (래쉬가드), 큰 타월, 방수팩 하루 종일 물 속에 있다보니 타월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도 바닷물이 아니라 찝찝함은 덜해요 참고로 화장실 사용은 좀 불편 물 내리는 버튼도 없고 직접 물을 부어서 사용하는? 웬만하면 참았어요ㅠㅠ 씻는 곳도 마땅치 않아서 섬으로 돌아갈 때는 간단히 물기만 제거 가능합니다! 블루라군 도착!! 저희는 s보라카이에서 예약을 한거라 교통수단은 예약한 사람들끼리 같이 이동했답니다~ 이름처럼 물 색이 정말 이쁘고 보자마자 감탄 옆에 보면 다이빙 하는곳도 있는데 인기가 좋아요! 직원들도 다이빙 하는 모습 보여주고~ 보기엔 낮아 보여도 직접 해보니 은근 무섭더라고요 ㅎㅎ 처음엔 물이 차가워서 잘 못들어 갔는데 들어가서 놀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았어요~~ 그러다보니 벌써 배가 고플시간이...ㅎㅎ 딱 맞게 점심을 준비해주셔서 먹으러 꼬고~ s보라카이 직원분들이 직접 요리해주셨어요!! 배고파서...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올해 10월에 휴가를 내고 친구랑 둘이 보라카이로 여행을!! 두 달 전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개천절인 빨간날! 성수기 여행이라 비행기 값은 비싸게 갔지만 그만큼 힐링 가득한 여행이었던 기억이 ㅎㅎㅎ 가기전에 s보라카이를 통해서 픽업샌딩, 각종 액티비티를 모두 예약하고 고고!! S보라카이에서 4가지 이상 예약을 하면 옵션으로 생망고1KG, 와이파이 애그대여, 망고쉐이크쿠폰(인당3개), 옐로우캡 피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 참고로 저희는 제공되는 서비스를 다 받았어요!! 보라카이는 비행기 (4시간 30분) -> 차 (1시간 30분~2시간) -> 배 (15분)를 타야 보라카이 섬에 도착할수 있어요. 픽업샌딩은 필수예요!! 더군다나 밤에 도착하는 비행기라면 픽업샌딩 무! 조! 건! 추천드립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보라카이 도착~! S보라카이에서 마중을 나와 뚝뚝이 같은것을 타고 호텔 앞까지 편하게 갔어요~ 도착해서는 생망고1KG와 간단히 요기할수 있게 치밥을 주셔서 맥주와 함께~ 내일의 일정을 위해 1일차를 가볍게 마무리! 밤에 도착해서 숙소 사진을 찍지 못해서 다음날 아침에 찰칵!! 뷰가 진짜 와~~라는 감탄이 절로! 저희가 머문 숙소는 트로픽스 호텔로 선착장에서 멀진 않았던거 같아요 위치는 화이트 비치 스테이션 2랑 가깝고 가격이 저렴해서 기대를 안했는데 기대이상으로 GOOD!! 4박중 3박은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