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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참여 콘텐츠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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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내 여행지도 로그인맵, 국토대장정 코스 기록하기

우리나라 국내 여행지도 로그인맵, 국토대장정 코스 기록하기 어느덧 국토대장정을 다녀온지도 반년이 넘었다. 사실 반년하면 얼마되지 않았는데 지금 내 상황이 많이 바뀌어서 그런가, 너무나도 먼 옛날 같은 기분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 소중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조금은 특별한 국내여행지도를 소개하고자 한다. 세상에서 딱 하나밖에 없는 지도를 만들 수 있는 그런 국내지도 말이다. 그럼 포스팅 시작. 먼저 특별한 우리나라 여행지도를 얻기 위해선 포토로그라는 어플을 설치해야 한다. 이 어플을 통해 지도를 구입하고 또 꾸밀 수 있으니 설치부터 해보자. 그 후 지도 꾸미기를 통해 해당 지역을 추억할 수 있는 사진을 채워 넣으면 된다. 그렇게 로그인맵과 로그인맵 스티커를 구매하면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는 지도를 꾸밀 준비가 끝이 난 것이다. 구매는 어플에서도 가능하지만 스토어팜에서도 가능하니 참고하자. >로그인맵 구매하러 가기< 새벽에 주문했더니 하루가 지난 다음날 배송이 빠르게 도착해서 더 빨리 추억을 기록할 수 있게 해주더라. 빠른 배송에 성격 급한 한국인은 일단 매우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국내여행지도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를 제공한 모습에 한번 더 감동을 했달까. 국내 유명 관광장소의 대표적인 모습을 담아낸 스티커들이 또 한번 여행 세포를 깨우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 스티커를 보니 제주도를 가장 가고 싶네. 또 센스있는게 이렇게 ...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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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마무리(코스/ 비용/ 준비물)

오늘 늦잠까지 푹 자고 정말 마지막 국토대자정 포스팅을 써보고자 한다. 국토대장정 코스부터 실제 들었던 비용 , 그리고 필요하거나 불필요한 준비물에 대해서 말이다. 그리고 조금은 오글거리지만 걸어본 내 후기까지 작성을 한 뒤 이것도 이제 추억으로 남기고자 한다. 그럼 포스팅 시작. 국토대장정 코스 화천 - 인천 - 청주- 대구 - 합천 - 부산 먼저 내가 걸었던 국토대장정 코스는 남들에게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코스는 아니다. 왜냐하면 난 내가 살았던 동네를 가보자라는 뜻에서 코스를 짰기에 아주 지그재그로 걸었다. 그렇다보니 길을 만들어갔는데 화천에서 춘천의 두개의 산골짜기나 합천에서 걸었던 길을 또 걸었던 코스는 정말 별로였다. 무튼 대부분의 사람의 국토대장정 코스는 아마 서울에서 부산이지 않을까. 이 길 같은 경우 국도나 자전거도로가 있으니 상대적으로 걷기 편하고 숙소도 꽤나 많은 편이다. 그래도 만약 살짝 더 모험적인 도전을 하고 싶다면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무튼 아파서 쉬었던 2일을 제외하곤 27일이 소요가 되었는데 이도 후반부에 겁나 걸어서 단축되긴 했다. 국토대장정 비용 934,226원 국토대장정 비용은 총 934,226원이다. 이는 출발지인 화천으로 가는 비용이나 병원비를 포함하였는데 이것저것 포함하면 100만원 가량을 썼다. 비용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건 숙박비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아까운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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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29일차, 부산

국토대장정 29일차, 부산 2021.06.17. 목요일 네, 여러분 오늘부로 국토대장정이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부산에서 이동하는거라 완전 쉬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더라. 무튼 당분간은 새벽 4시에 일어나는 일이 없으니 마지막 하루도 4시에 맞추어 일어나 준비를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 씻고 가방 싸고 발에 테이핑하는게 일상이 되어 자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날보고 살짝 놀라며 마지막 날은 맞이했다. 그럼 포스팅 시작. 오늘도 날이 우중충하니 기분이 좋다 오늘은 집에서 밥을 먹을 예정이라 아침은 진듀가 준 당충전 기프티콘을 사용했다. 비타오백 한잔 쭉 마시고 당은 이따가 보충해야지. 사진이 어둡게 나왔는데 도심의 새벽은 내 생각보다는 아주 밝은 모습이었다. 또 차가 많이 없긴 하나 여전히 이른 아침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약간의 소음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그들 사이에서 나도 내 발자국 소리를 더해보았다. 오늘 목적은 먼저 동래로 향하는 것이다. 다만 부산 북구에서 동래구로 가기 위해선 만덕터널을 지나야하는테 터널을 못 지나니 산을 넘어야한다. 그래도 정상을 찍고 넘어가는 것이 아닌 고개길을 이용해 최대한 낮은 지대를 통해 갈 예정이다. 이 집을 대체 뭘까? 여러분 부산이 이렇습니다. 저 언덕 위에 위치한 아파트를 보세요 여러분.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예로부터 부산은 바다의 도시보단 산의 도시에 더 가깝다. 특히 내가 지나고 있는...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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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28일차, 밀양에서 부산(낙동강 자전거길/ 양산 황산공원/ 화명 브리즈 호텔)

국토대장정 28일차, 밀양에서 부산(낙동강 자전거길/ 양산 황산공원/ 화명 브리즈 호텔) 2021.06.16. 수요일 미리 말하자면 오늘 부산으로 가는건 맞지만 내 국토대장정이 오늘로 끝이 나는건 아니다. 밀양에서 출발해 부산 서북부인 화명까지 걸은 후 내일 이 곳에서 우리집이 있는 부산 동부로 향할 예정이다. 무튼 계획대로 되긴 위해선 오늘도 일정에 맞게 걸어야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밖에서 비가 추적내린다. 그래도 내가 걷기 시작하는 5시부터는 비가 안온다니 조금 기다려보자. 그럼 포스팅 시작. 다행이도 5시 조금 넘어 나오니 비가 오지 않았다. 하지만 먹구름은 한가득이다. 그리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오늘은 낙동강 자전거길을 따라 국토대장정을 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맛보기로 살짝 따라 걸었던 적은 있으니 오늘은 꽤나 길게 걸을 예정이다. 물론 안전에 유의하면서 걸었는데 날씨가 엉망이고 평일인지라 자전거 타는 분들을 그리 보지도 못했고 은근 인도도 많았다. 그럼에도 혹시 나때문에 오늘 길이 방해가 되셨다면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죄송하단 말씀을 적어본다. 무튼 낙동강 자전거길은 라이더들에겐 우리나라 순례길 같은 곳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보니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인프라도 잘 갖추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화장실이나 쉬는 곳이 꽤 많다 이른 새벽이라 그런지 자전거보단 아침을 일찍 맞이한 어르신들의 산책로로 사용되고 있었다. 그...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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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27일차, 창녕에서 밀양(초동저수지/ 성만저수지/ 삼랑진 낙동장 여관)

국토대장정 27일차, 창녕에서 밀양(초동저수지/ 성만저수지/ 삼랑진 낙동장 여관) 2021.06.15. 화요일 이제 자연스럽게 네시부근으로 눈이 떠지더라. 그렇게 이것저것 준비를 하다보면 항상 다섯시쯤 국토대장정 길에 오르게 된다. 물론 이 생활도 내일 모레면 끝이나고 내 몸은 다시 조금 늦은 아침을 맞이하는 삶으로 돌아가겠지. 무튼 오늘은 오후에 비가 오기도 하고 요며칠 무리하게 걸었으니 아주 짧게 걸을 예정이다. 그럼 포스팅 시작. 오늘 시작은 숙소 앞 자전거도로에서 시작했다. 진짜 차도 사람도 자전거도 없는 도로를 혼자 전세내며 가벼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근데 얼마가지 않아 또 도로에 합류했다. 은근 자전거도로와 도로가 연결되는 곳이 많은데 그때마다 비탈이 있어 그냥 도로 따라가는게 낫겠다 싶었다. 그리고 원래도 통행량이 많은 도로가 아닌데 이름 아침인지라 차가 정말 많이 안 다녔다 그렇게 전세낸 도로에서 한적한 이른 아침의 풍경을 고즈넉히 담아봤다. 오늘 아침은 길빵이다. 어제 미리 사둔 빵을 먹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보름달빵과 비슷한 맛이라 맛있게 먹었다. 하나만 먹어도 배가 빵빵까진 아니고, 적당히 불러서 더 좋았다. 그림이다 그림 길 가다가 큰일 날 뻔 했는데 저 화장실이 살려줬다 그렇게 다시 도로를 벗어나 자전거도로를 따라 걷는데 이 길이 진짜 너무 좋았다. 딱히 엄청 이쁘거나 그런 길은 아닌데 이때의 습도, 온도, 바람...

2021.06.15
2021.08.1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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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캡슐 호텔, 명동 더캡슐 게스트하우스

서울 캡슐 호텔, 명동 더캡슐 게스트하우스 해외 여행 다닐때 게스트하우스를 자주 이용했는데 그 중에서도 캡슐호텔을 애용했다. 게스트하우스처럼 저렴하면서도 독립적인 공간이 보장되어 있어 배낭여행자에겐 딱이었다. 우리나라에선 모텔이나 호텔이 잘되어 있어 이용하지 않았는데 최근 간만에 서울 캡슐호텔에서 하루를 보냈다. 옛날 배낭 여행 할때 기억도 나고 비싼 주말이었지만 저렴하게 하루를 보냈던 이 곳의 후기를 작성해보자. 그럼 포스팅 시작. 내가 방문한 서울 캡슐호텔은 더캡슐 명동점이다. 명동점이라고 해서 바로 명동에 위치한건 아니고 그 부근 을지로에 위치한 곳이다. 한적한 골목에 길쭉한 빌딩에 자리를 잡고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가격은 주말 성수기임에도 하루에 2만원하지 않았다. 이 가격으로 서울 중심부에서 하룻밤을 지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괜찮은 것 같았다. 예약은 아고다에서 할인을 받아 예약을 할 수 있고 꽤나 할인이 많이 되는 편이니 추천하고 싶다. 또 9월 예약 기준(실제 투숙일은 상관없음)으로 추가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추가로 할인이 된다. 다만 아래 링크를 통해 접속을 해야하고 예약시 포로모션 상품 표기가 있어야하는데 해당 호텔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추가 5% 할인코드 (아래 링크로 접속해 예약시 코드입력) LPAGDKR10 명동 더 캡슐 예약 서울의 더 캡슐 명동 (THE CAPSULE Myeongdong) |...

2021.08.16
2022.08.29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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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가볼만한곳, 국립박물관 및 경주월드 놀이공원 외 다섯곳

경주 여행 가볼만한곳, 국립박물관 및 경주월드 놀이공원 외 다섯곳 이번 주말 날씨는 근래 들어서 가장 야외활동 하기 좋았던 날씨였던 것 같다. 덕분에 나도 간만에 땀 흘리지 않고 산책도 즐리고 다양한 야외놀거리를 주말동안 알차게 즐길 수 있었다. 이렇게 여름을 보내고 점점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런 계절 딱 가기 좋은 곳이 어딜까. 아마 경주 여행이 딱 떠오르는데 오늘은 경주 놀이공원을 포함해 가볼만한곳을 소개해본다. 그럼 포스팅 시작. 1. 황리단길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 황리단길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0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황리단길이다. 무슨무슨 길의 시초 중 한 곳이자 여전히 사랑을 받는 황리단길은 경주 가볼만한곳 필수코스이지 않을까. 나 역시 이 도시를 방문할때마다 필수로 들리는 곳인 것 같다. 이처럼 매력적인 황리단길은 한옥들이 한가득 모여 있는데 정감가는 골목이다. 규모가 조금씩 커지면 한옥들도 점점 많이 보여서 그런지 날이 갈수록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달까. 물론 꽤나 관광지화가 되어버렸지만 덕분에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늘어난 것 같다. 특히 길거리 먹거리가 정말 발달했다. 다들 손에는 맛난 황리단길 먹거리르 하나씩 들고 다니는데 우리도 그러했던 것 같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섭섭한 먹거리들는 이 곳을 둘러보는 재미 중 하나랄까. 게다가 운세를 볼 수 있는 자판기도 있다. 가볍게 내 운세를 볼 수 있...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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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1박2일 여행_경주역/ 숙소 1974/ 자전거 대여/ 황리단길/ 동양백반/ 월정교/ 한옥카페/ 경주월드/ 중앙시장

경주 1박2일 여행_ 경주역/ 숙소 1974/ 자전거 대여/ 황리단길/ 동양백반/ 월정교/ 한옥카페/ 경주월드/ 중앙시장 일년전 다녀 온 경주 1박2일 여행 포스팅을 세계여행 포스팅에 밀려 이제야 작성하고자 한다. 앞으로는 꼬박 꼬박 작성할 예정인데 무튼 서울에서 친구들이 놀러와 하루 보내고 다음날 경주로 향했다. 부산에서 경주까지는 버스랑 기차를 통해 갈 수 있는데 우리는 기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그럼 포스팅 시작. 간만에 기차 여행에 사진부터 엄청 찍으며 시작했던 경주 여행인지라 사진 정리 하느라 참 힘들었다지. 우리는 부산 신해운대역에서 기차를 타고 경주역으로 향했다. 덜컹덜컹, 연휴라 그런지 사람이 조금 있었다. 그래도 만석까지는 아닌지라 불편함 없이 기차를 타며 경주역으로 향했다. 이제는 5월하면 이 누런 미세먼지도 빠질 수 없는 풍경이 되어버린 것 같네. 그래도 이 날은 조금은 양호한 하늘이었다. 경주역 중앙선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266 경주역 얼마가지 않아 경주역에 도착했다. 도심에 위치한 경주역은 누가봐도 경주역이라고 엄청나게 티를 내고 있었다. 작은 역이지만 경주 여행을 오는 사람들로 역은 활기찬 모습이었다. 경주 1974 경상북도 경주시 동성로 34 그렇게 택시를 타고 먼저 경주 숙소로 향했다. 체크인은 안되지만 짐을 보관할 수 있었는데 우리가 지낸 숙소는 경주 1974 레지던스였다. 에어비앤비 등을 통해 예약...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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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놀이공원,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받아 야간개장으로 즐기기

경주 놀이공원,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받아 야간개장으로 즐기기 경주하면 떠오르는 곳이 너무나 많지만 그 중에서도 나한텐 경주월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개인적으로 경주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작년 이맘때 드디어 친구들과 다녀왔었다. 특히 경주월드 야간개장으로 낮에는 황리단길을 둘러 본 후 일몰과 야경을 이 곳에서 즐겼었다. 좋은 추억을 가득 쌓고 다녀 온 생생한 후기를 작성해보자. 그럼 포스팅 시작. 먼저 경주월드 야간개장은 4월부터 주말고 공휴일에 운영 중으로 16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총 4시간인데 상대적으로 경주 놀이공원이 크지 않아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린 경주월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했는데 다양한 할인등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 추천하는건 클룩으로 지금 선착순 추가 할인도 있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구매하기 경주월드 자유이용권/종일권/오후3시권 가족들과 친구들과 신나게 즐길수있는 놀이공원, 경주월드로 놀러오세요! affiliate.klook.com 무튼 전반적으로는 할인을 받아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그렇게 저 멀리 드라켓이 반겨주는 경주 놀이공원으로 들어섰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놀이공원 특유의 분위기와 봄의 오후가 참 잘 어울리더라. 확실히 내부보단 야외가 더 나은 계절이고 상황인지라 사람들이 꽤나 많은 편이었다. 그렇다보니 다양...

2021.04.22
00:25
경주 놀이공원, 경주월드 드라켄
재생수 3,2812021.04.22
2022.04.13참여 콘텐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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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여행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서른번째 포르투갈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랜선여행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서른번째 포르투갈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오늘 랜선여행으로 떠나볼 곳은 이전에 포스팅을 한 적 있던 스페인과 포르투갈이다. 하지만 이 두곳을 묶어보 서른번째 세계여행이라고 글을 썼는데 그러한 이유가 따로있다. 바로 그 유명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고 이 추억은 따로 소개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 여행 안에서 새로운 도전이었던 스페인 순례길을 따라 다시 한번 추억 여행을 떠나보자. 그럼 포스팅 시작. 1. 산티아고 순례길 먼저 이 곳을 소개하기 전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이 길은 과거 산티아고 대성당을 향하는 길로 유럽 곳곳에서 다양한 길들이 있다. 산티아고 대성당에는 예수의 열두제자 중 성 야고보의 무덤이 있고 이 곳을 향하며 여러 성당에서 종교적인 의식을 치른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먼 옛날부터 이런 스페인 순례길은 하나의 문화였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꼭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걷고 싶은 그러한 길이 되었다고 한다. 나 역시 종교와 상관없이 길어진 세계여행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택했던 길이었다.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이 길을 여러번 나누어 걷거나 방학때 친구들과 캠핑 느낌처럼 걷는 분도 많았다. 또 가족들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걷는 분들까지 단순히 성지순례를 넘어선 모습이었다. 2. 포르투갈 해안길 이러한 산티아고 순례길의 길 중 내가 택...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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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과 함께한 음식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과 함께한 음식들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스페인 순례길에선 정말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걸을때마다 바뀌는 풍경, 길에서 만난 사람, 순례자들의 잠자리인 알베르게까지 새로운 경험의 연속이다. 또한 길 위에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다양한 먹거리이다. 그래서 오늘은 순례길에서 먹었던 음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럼 포스팅 시작. 먼저 산티아고 순례길이란 스페인의 산티아고 델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성직자의 길이라고 한다. 마치 과거 우리나라에서 한양에 과거 시험을 가는 것처럼 많은 성직자들이 이 곳을 향해 걸었다고 한다. 목적지는 하나이지만 그 길을 여러갈래로 영국, 프랑스, 벨기에 등에서 출발할 수 있다. 그 중 난 포르투갈에서 출발하여 해안길을 따라 걸었었다. 이처럼 많은 순례길 위엔 더욱 많은 순례자들이 있었고 그들을 위한 식당도 아주 즐비했다. 특히 순례자들을 위한 메뉴가 따로 있는데 이를 순례자메뉴인 메뉴 델 디아라고 부른다. 오늘의 메뉴라는 뜻으로 보통 식전빵이나 메인메뉴 그리고 음료가 하나 포함되어 있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물이나 반찬으로 기본으로 제공하는 우리나라에선 크게 메리트가 없지만 여긴 스페인 순례길 아닌가. 물이나 작은 반찬 하나도 사서 먹어야 하는 유럽에선 아주 괜찮은 메뉴로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다. 그 중에서도 정말 인상 깊었던 식당은 이 곳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만난 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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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269일차_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구시가지/ 전통음식 엠파나다 빵집/ 타파스 바 술집추천/ 산티아고 공항에서 말라가 공항 라이언에어 국내선)

세계여행 269일차_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구시가지/ 전통음식 엠파나다 빵집/ 타파스 바 술집추천/ 산티아고 공항에서 말라가 공항 라이언에어 국내선) 2019.6.8.토요일 : 휴가다! 어제를 순례길 마지막으로 다시 내 손에는 구글지도가 켜진 휴대폰에 들려졌다. 진짜 순례길 걸을때는 까미노를 알려주는 화살표 표시만 따라 걸으면 됐는데 하루 지났다고 그립냐 무튼 다음 일정은 10일 가량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순례길로 고생한 나에게 휴가를 주기로 했다. 바로 영국에서 만난 민이형이 살고 있는 말라가 가서 조금 쉬고 계속해서 세게여행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아직 순례길 걷던 습관이 있어 아침 일찍 일어나지더라 일어난김에 부지런히 움직여 체크아웃하고 산티아고 구시가지를 구경하기로 했다. 사진은 어제 찍은거와 반반 섞어서 썼다. 대도시답게 어제도 오늘도 사람이 바글바글한 구시가지. 대성당을 제외하곤 딱히 대표되는 건축물은 없지만 꽤나 큰 규모를 많은 골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걷다보니 산티아고 구시가지의 작은 광장에 이르렀다. 뭔가 바르셀로나에서 봤던 고딕지구와 느낌이 비슷하다. 아니 애기가 자기 몸의 반만한 가방을 들고 있더라 이거 보고 귀여움에 치였다. 주말이라 그런지 이렇게 작은 마켓도 열렸다. 갈리시아 대표 음식인 문어요리인 뽈뽀 사진이 있는 요리책도 보인다. A Tafona do Preguntoiro Rúa do Preg...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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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268일차/ 산티아고 순례길 12일차_스페인 파드론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Padron/ Santiago de compostela/ 대성당/ 순례자 증명서)

세계여행 268일차/ 산티아고 순례길 12일차_스페인 파드론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Padron/ Santiago de compostela/ 대성당/ 순례자 증명서) 2019.6.7.금요일 : 완주 아무탈이 없으면 마지막이 될 순례길 아침이 밝아왔다. 오늘도 아침 일찍 아쉬운 마음으로 길에 올라섰다. 그런데 하늘 한 쪽에 무지개가 떠 있더라? 여행에서 무지개에 직찹하는 성격은 아닌데 이번 순례길에선 한 번은 보고 싶었다. 아쉽게도 한번을 못 봤는데 마지막날에 이렇게 무지개가 뜨더라 무지개가 내가 걸어야하는 방향이 아닌 반대로 떠서 자꾸 앞으로 못 걸어가고 뒤를 보게되었다. 생각보다 크고 오래 길게 뜨고 있던 무지개 덕분에 마지막날을 멋지게 시작할 수 있었다. 좋은건 한번 더 보자. 뭔가 마지막을 축하해주는 느낌까지 들더라. 이제는 한 걸음 걸음이 아쉬운 25km 아니 처음에 왜 걷냐 싶었는데 이제는 아쉽네 무튼 오늘 아침으로는 초코크로와상을 먹었다. 저렴한 것에 비해 맛나서 정말 잘 먹었다. 점점 날씨가 맑아지더니 한껏 푸르러진 풍경이었다. 이 길부터는 다들 마지막인걸 아는지 다른 순례자들도 느릿느릿 여유롭게 걸어다니더라. 종교적 건물 같은데 조금 색달라서 찍어보았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일본느낌도 난다. 그리고 산티아고 순례길 걸으면서 작은 마을에서 족욕탕은 봤지만 빨래터는 처음 봤다. 빨래터라고 설명된건 아니지만...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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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267일차/ 산티아고 순례길 11일차_스페인 칼다스 데 레이스에서 파드론(Caldas de Reis/ Padron)

세계여행 267일차/ 산티아고 순례길 11일차_스페인 칼다스 데 레이스에서 파드론(Caldas de Reis/ Padron) 2019.6.6.목요일 : 하늘도 운다 울어 자자 오늘이 순례길에서 보내는 마지막날 밤이다. 오늘도 항상 그랬듯이 해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 거리로 나올 준비를 했다. 나오면서 어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던 스페인 친구들에게 부엔 까미노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래 오늘도 부엔 까미노! 힝..너무하네 정말 오늘 진짜 역대급으로 비 내리더라. 덕분에 숲길이 겁나 무서워서 빠르게 빠져나왔다. 최소 곡성 분위기였다. 그래도 어느정도 걸어가니 이렇게 비는 그쳤다. 옅으면서도 짙은 구름이 마을을 잔잔하게 덮어주고 있다는데 은근 무지개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했다. 아쉽게도 무지개는 없었지만 오늘도 어제에 이어 이렇게 길 중간중간에 포도밭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포도밭을 보면 동생이랑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했을때 생각난다. 그때도 포토밭은 걸으면서 볼 수 있었는데 그때는 이런 포도밭이 아니라 수확이 끝난 포도밭이었다. 그냥 혼자 걷다보니 정말 별 생각이 다 들었네 와 까미노에서 간만에 본 한글! 순례자들을 위한 휴게소인데 이렇게 한글이 적혀있더라. 난 오늘도 부지런히 걷고 싶어 휴게소를 들리지 않고 가방에 있던 과자만 간단하게 먹으며 걸어갔다. 오...오늘 비때문에 사진도 별로 안찍고 그런가 벌써 다 걸은 것 같은데? ...

2020.02.14
2021.11.2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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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장투어, 망원시장 먹거리 필수코스

서울 시장투어, 망원시장 먹거리 필수코스 전통시장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먹거리 투어인데 서울 시장투어에도 이러한 먹거리 투어는 빠질 수 없는 재미요소이다. 그렇다보니 시장에만 다녀오면 양손은 물론이며 내 배도 참 두둑해진다. 이처럼 다양한 시장 먹거리들이 많은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아주 핫한 망원시장을 다녀왔다. 그럼 포스팅 시작. 서울 망원시장은 꽤나 활성화된 시장 중 한 곳으로 시장 부근도 사람들로 활기찬 모습이었다. 아무래도 시장은 물론 시장 근처 카페들이 많이 생기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이 찾기 때문이겠지? 그렇다 보니 입구부터 망원시장 먹거리가 반겨준다. 빵돌이인 난 카페나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빵도 좋지만 이런 시장 빵들도 참 좋더라. 물론 갓 튀겨낸 시장표 도너츠도 눈길을 끈다. 기름냄새 솔솔 나는데 한입 먹고 나면 입가가 반들반들해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참 착한편이었다. 아주 커다란 수제핫도그도 단돈 천원이며 치킨도 두마리에 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었다. 이처럼 시장다운 착한 가격의 먹거리가 벌써부터 배, 아니 마음을 들뜨게 해주었다. 그렇게 걷다보니 어느덧 망원시장에 도착했다.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인지라 주말에 방문한다면 대중교통을 추천한다. 사람이 많아 주차하기 꽤나 힘들어 보였으니 말이다. 그렇게 일자로 쭉 이어진 시장으로 들어섰다. 망원시장은 아케이드형으로 깔끔하게 관...

2021.11.22
2021.10.1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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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램핑 기장글램핑 추천, 기장 초원숲속글램핑

부산글램핑 기장글램핑 추천, 기장 초원숲속글램핑 아직은 여전히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남아있지만 그래도 가을이 다가 온 것이 한층 더 느껴진다. 이런 요즘 며칠전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부산 기장 글램핑을 하러 초원숲속글램핑을 찾았다. 이 좋은것을 왜 이제야 알았는지 후회가 들 정도로 너무 좋았던 하룻밤을 보냈던 것 같다. 그래서 부산 글램핑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어 오늘 소개하고자 한다. 그럼 포스팅 시작. 1. 기장 초원숲속글램핑 부산 기장군 정관읍 병산1길 18 병산골정원 0507-1415-3067 체크인 15:00 이후 체크아웃 11:00 이전 먼저 내가 찾은 곳은 기장 초원숲속글램핑이다. 정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좋고 주변에서 장을 보기에도 최적인 장소이다. 특히 도심에서 살짝 벗어났는데 푸른 산이 둘러싼 힐링되는 풍경이 펼쳐지더라. 게다가 손님을 맞이하는 카운터도 이 곳과 너무 잘 어울려 정감이 갔던 것 같다. 이런 고즈넉한 외관과 달리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이었다. 알고보니 카페와 함께 운영중이라 꼭 부산 글램핑을 즐기지 않아도 음료를 마시러 오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게다가 숲 속에 위치한 카페이다 보니 운치 있는 야외테라스 좌석도 마련되어 있었다. 요즘같이 안보단 밖이 좋은 날씨에 추천하고 싶은 기장 카페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처럼 기장 글램핑을 즐기러 왔는데 혹여나 깜빡한 것이 있...

2021.10.10
2021.08.18참여 콘텐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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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29일차, 부산

국토대장정 29일차, 부산 2021.06.17. 목요일 네, 여러분 오늘부로 국토대장정이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부산에서 이동하는거라 완전 쉬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더라. 무튼 당분간은 새벽 4시에 일어나는 일이 없으니 마지막 하루도 4시에 맞추어 일어나 준비를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 씻고 가방 싸고 발에 테이핑하는게 일상이 되어 자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날보고 살짝 놀라며 마지막 날은 맞이했다. 그럼 포스팅 시작. 오늘도 날이 우중충하니 기분이 좋다 오늘은 집에서 밥을 먹을 예정이라 아침은 진듀가 준 당충전 기프티콘을 사용했다. 비타오백 한잔 쭉 마시고 당은 이따가 보충해야지. 사진이 어둡게 나왔는데 도심의 새벽은 내 생각보다는 아주 밝은 모습이었다. 또 차가 많이 없긴 하나 여전히 이른 아침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약간의 소음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그들 사이에서 나도 내 발자국 소리를 더해보았다. 오늘 목적은 먼저 동래로 향하는 것이다. 다만 부산 북구에서 동래구로 가기 위해선 만덕터널을 지나야하는테 터널을 못 지나니 산을 넘어야한다. 그래도 정상을 찍고 넘어가는 것이 아닌 고개길을 이용해 최대한 낮은 지대를 통해 갈 예정이다. 이 집을 대체 뭘까? 여러분 부산이 이렇습니다. 저 언덕 위에 위치한 아파트를 보세요 여러분.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예로부터 부산은 바다의 도시보단 산의 도시에 더 가깝다. 특히 내가 지나고 있는...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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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28일차, 밀양에서 부산(낙동강 자전거길/ 양산 황산공원/ 화명 브리즈 호텔)

국토대장정 28일차, 밀양에서 부산(낙동강 자전거길/ 양산 황산공원/ 화명 브리즈 호텔) 2021.06.16. 수요일 미리 말하자면 오늘 부산으로 가는건 맞지만 내 국토대장정이 오늘로 끝이 나는건 아니다. 밀양에서 출발해 부산 서북부인 화명까지 걸은 후 내일 이 곳에서 우리집이 있는 부산 동부로 향할 예정이다. 무튼 계획대로 되긴 위해선 오늘도 일정에 맞게 걸어야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밖에서 비가 추적내린다. 그래도 내가 걷기 시작하는 5시부터는 비가 안온다니 조금 기다려보자. 그럼 포스팅 시작. 다행이도 5시 조금 넘어 나오니 비가 오지 않았다. 하지만 먹구름은 한가득이다. 그리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오늘은 낙동강 자전거길을 따라 국토대장정을 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맛보기로 살짝 따라 걸었던 적은 있으니 오늘은 꽤나 길게 걸을 예정이다. 물론 안전에 유의하면서 걸었는데 날씨가 엉망이고 평일인지라 자전거 타는 분들을 그리 보지도 못했고 은근 인도도 많았다. 그럼에도 혹시 나때문에 오늘 길이 방해가 되셨다면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죄송하단 말씀을 적어본다. 무튼 낙동강 자전거길은 라이더들에겐 우리나라 순례길 같은 곳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보니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인프라도 잘 갖추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화장실이나 쉬는 곳이 꽤 많다 이른 새벽이라 그런지 자전거보단 아침을 일찍 맞이한 어르신들의 산책로로 사용되고 있었다. 그...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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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27일차, 창녕에서 밀양(초동저수지/ 성만저수지/ 삼랑진 낙동장 여관)

국토대장정 27일차, 창녕에서 밀양(초동저수지/ 성만저수지/ 삼랑진 낙동장 여관) 2021.06.15. 화요일 이제 자연스럽게 네시부근으로 눈이 떠지더라. 그렇게 이것저것 준비를 하다보면 항상 다섯시쯤 국토대장정 길에 오르게 된다. 물론 이 생활도 내일 모레면 끝이나고 내 몸은 다시 조금 늦은 아침을 맞이하는 삶으로 돌아가겠지. 무튼 오늘은 오후에 비가 오기도 하고 요며칠 무리하게 걸었으니 아주 짧게 걸을 예정이다. 그럼 포스팅 시작. 오늘 시작은 숙소 앞 자전거도로에서 시작했다. 진짜 차도 사람도 자전거도 없는 도로를 혼자 전세내며 가벼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근데 얼마가지 않아 또 도로에 합류했다. 은근 자전거도로와 도로가 연결되는 곳이 많은데 그때마다 비탈이 있어 그냥 도로 따라가는게 낫겠다 싶었다. 그리고 원래도 통행량이 많은 도로가 아닌데 이름 아침인지라 차가 정말 많이 안 다녔다 그렇게 전세낸 도로에서 한적한 이른 아침의 풍경을 고즈넉히 담아봤다. 오늘 아침은 길빵이다. 어제 미리 사둔 빵을 먹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보름달빵과 비슷한 맛이라 맛있게 먹었다. 하나만 먹어도 배가 빵빵까진 아니고, 적당히 불러서 더 좋았다. 그림이다 그림 길 가다가 큰일 날 뻔 했는데 저 화장실이 살려줬다 그렇게 다시 도로를 벗어나 자전거도로를 따라 걷는데 이 길이 진짜 너무 좋았다. 딱히 엄청 이쁘거나 그런 길은 아닌데 이때의 습도, 온도, 바람...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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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26일차, 합천에서 창녕(창녕함안보/ 강나루 휴게소 게스트하우스)

국토대장정 26일차, 합천에서 창녕(창녕함안보/ 강나루 휴게소 게스트하우스) 2021.06.14. 월요일 자, 여러분 이번주면 제 국토대장정도 끝이납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오늘까지는 더 걷고싶다라는 섭섭한 마음보단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하다. 아무래도 너무나 길었던 일정과 후반부로 와서 더 더워진 날씨때문이겠지? 사실 여행도 하며 천천히 걸을려고 했는데 더위는 물론 이번주부터 날씨가 참 변덕스러워 빨리 끝내야만한다. 그래도 사람이란게 다 끝나고 나면 이 순간은 한없이 그리워할것을 아니 오늘도 부지런히 추억을 쌓아본다. 아침으로는 어제 배불러 남긴 샌드위치를 먹으면 시작했는데 댓글로 저렇게 먹고 살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 네 여차여차 탈 난 곳 없이 살아지네요, 행복하구요... 그럼 포스팅 시작. 오늘도 일출과 맞추어 시작을 했다. 아직은 한적한 적교 부근이다. 그리고 오늘은 이 적교를 지난다. 생각보다 펜스가 낮아 무서운데 아침이라 차가 많이 없어 그나마 안전하게 넘을 수 있었다. 옆으로는 낙동강이 펼쳐진다 그럼 그렇지, 나란 놈 또 하나를 잃어버렸다. 우리집이 불교인지라 염주를 끼고 있었는데 이 염주가 어디갔을까, 뭐 새로 살려고 했지만 그래도 조금 그렇다. 참고로 이거 포스팅 읽는 엄마가 알면 잔소리 하실 예정이라 전화로 일부러 말 안했다. 아마 내일 전화할때 한소리 듣겠지 헤헤. 그렇게 적교를 넘으면 합천을 지나 창녕이...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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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25일차, 합천(낙동강/ 적포교/ 적교장 모텔)

국토대장정 25일차, 합천(낙동강/ 적포교/ 적교장 모텔) 오늘은 강제로 많이 걸어야 하는 날이다. 합천 야로에서 부산 방향으로 가는 길에는 숙소가 많이 없는데 그 중에 가장 가까운 곳이 동부장이다. 다만 후기가 하나도 없고 장례식장 옆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전화를 해보니 그래도 영업은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곳으로 갈려고 했는데 어라라, 일요일임에도 방이 없다고 했다. 이유를 알아보니 현재 합천에는 양파수확으로 외국인들이 많은데 그들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어쩔 수 없지 저 멀리 적포교까지 가기로 했다. 든든하게 죽도 한끼 먹었으니 국토대장정 시작해보자. 그럼 포스팅 시작. 오늘도 시작은 흐릿한 하늘이다 근데 분명 오전만되면 밝아지겠지, 요즘 항상 그래. 어제 중국집 사장님이 챙겨주신 비타민 음료 마시며 출발했다 안녕 내 집 안녕 우리학교 나름 국토대장정을 하면서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거리로 나오면 나보다 더 이른 하루를 맞이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각자의 삶에 따라 이른 아침을 맞이하기도 늦은 저녁을 마무리하기도 하는 것 같다. 상당히 운치 있는 하루의 시작이다 진짜 어제 왔던 길이라 더욱 가기 싫은 오르막이다. 안 그래도 어제 힘들었는데 저 곳을 다시 올라야한다니, 몰랐음 모르는데 아니깐 너무 싫네. 구간이 길진 않지만 경사가 진짜 빡세다. 이게 어느정도인지 체감은 안되지만 오늘 시작과 동시에 육...

2021.06.13
2022.07.24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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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실내 데이트 가볼만한곳, 이월드 83타워 전망대

대구 실내 데이트 가볼만한곳, 이월드 83타워 전망대 나날이 더워지는 요즘 그럼에도 여행은 포기할 수 없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하면 가장 더운 도시 중 한 곳인 대구에서 시원하게 대구 실내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추천한다. 도심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공간으로 탁 트인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을 말이다. 그럼 포스팅 시작. 1. 이월드 먼저 내가 오늘 대구 실내가볼만한곳은 대구 이월드에 자리잡은 곳이다. 이월드는 대구 도심에 자리잡은 놀이동산으로 나도 어릴적 가본 적이 있는 곳이다. 어릴때 이름은 우방랜드였는데 말이지. >대구 이월드 티켓 구매하기< 이러한 이월드에 자리잡은 오늘 대구 전망대는 바로 83타워라고 불리는 타워이다. 이월드 뒷쪽 낮은 산에 자리잡은 타워는 대구를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2. 83타워 특히 요즘처럼 더울땐 야외에 위치한 대구 놀이공원보다 더 인기가 많은 곳이지 않을까. 게다가 실제로 보면 우뚝하게 솟은 타워가 정말 멋드러진 편에 속한다. 더욱 좋았던건 대구 실내데이트를 즐기만한 요소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있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요즘처럼 비가 오거나 더울때 이 곳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물론 데이트말고도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고 말이다. 특히나 요즘 같은 날에는 아이스링크도 꽤나 괜찮은 선택이지 않을까. 날씨를 역행하여 시원한 아이스링크장에서 실내 스포츠를 즐겨...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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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행 가볼만한곳, 서문시장과 이월드 83타워 포함 여섯곳

대구 여행 가볼만한곳, 서문시장과 이월드 83타워 포함 여섯곳 슬슬 날이 따뜻해지면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늘었다. 이런 봄날 어디든 가도 좋지만 대구 여행은 어떨까. 아무래도 여름에는 너무나도 더욱 곳이기에 지금 같은 시기에 딱 다녀오고 좋은 곳이다. 그래서 오늘은 대구 서문시장을 포함하여 갈만한곳을 한번 소개하고자 한다. 그럼 포스팅 시작. 1. 스파크랜드 대구 중구 동성로6길 61 053-230-2010 매일 12:00 - 22:00 스파크랜드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61 그럼 가장 먼저 대구 가볼만한곳은 우리가 여행을 시작했던 대구역과 가까운 동성로이다. 동성로는 대구 최고 번화가인데 이 곳에는 도심 속 놀이공원이 있다. 바로 스파크랜드로 진짜 번화가 속 건물 위에 자리잡은 놀이동산이었다. 그렇다보니 대구 시내를 방문한다면 여행은 물론 데이트코스로 안성맞춤인 곳이더라.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건 이 빨간 관람차였다. 건물 가장 위 자리잡은 관람차는 동성로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아무래도 빨간색이라 더더욱 눈에 띄었던 것 같다. 이처럼 높은 건물 위에 또 높은 곳이다 보니 도심 곳곳을 한 눈에 둘러 볼 수 있었다. 어릴적 배웠던 분지지형답게 도심은 이렇게 평평하고 이 도시를 산들이 둘러 싼 모습이더라. 이처럼 대구 여행에서 도심의 전경을 한번에 보고 싶다면 스파크랜드로 향해보자. 관람차 이외에도 많지는 않지만 몇가지의 놀이...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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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행 2일차(이월드 놀이공원/ 83타워 전망대/ 들안길 맛집 패대기)

대구 여행 2일차(이월드 놀이공원/ 83타워 전망대/ 들안길 맛집 패대기) 2021.07.16. 금요일 대구 여행의 둘째날이 밝아왔다. 이번 대구는 일때문에 온거인데 둘째날에 일이 많아서 사실상 여행은 거의 못하는 일정이었다. 그래도 더운 여름날에 어울렸던 실내 가볼만한 곳을 갔었는데 꽤나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무튼 오늘도 열심히 돌아다닐 수 있도록 아침은 어제 산 빵으로 간단하면서도 알차게 생겨먹었다. 그럼 포스팅 시작. 어제의 흐린 날과는 달리 오늘 대구 날씨는 맑음이다. 구름까지 꾸덕하게 있어 그런지 그늘을 만들어주어 여행하기에도 훨씬 수월했던 것 같다. 우리가 대구 방문했던 7월의 대구는 이미 대프리카 초입이라 그런지 꽤나 더웠으니 말이다. 1. 대구 이월드 놀이공원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이월드 053-620-0001 그렇다보니 대구 놀이공원에는 사람이 없었다. 오전에 일을 하나 끝내고 찾아간 오늘의 여행지는 대구 이월드라는 놀이공원이다. 라떼는 우방타워랜드였지만 이제는 이월드라는 이름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놀이공원이다. 대구 도심에 위치하여 꽤나 넓은 부지로 운영이 되고 있어 어릴적 자주 찾았던 곳이다. 지금 가을꽃으로 이쁘게 물들어 있다고 하니 방문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대구 이월드 놀이공원 티켓 구매하기<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 장소로 좋은 이 곳에 오늘 향한 곳을 따로 있었다. 바...

2021.10.02
2024.04.03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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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글램핑 가능한 공주 숙소, 동학사 파크오브드림 글램핑

당일치기 글램핑 가능한 공주 숙소, 동학사 파크오브드림 글램핑 지난 주말을 친구와 공주 글램핑을 다녀왔다. 당일치기 글램핑부터 우리처럼 1박2일은 물론 단체 글램핑까지 가능한 곳으로 말이다. 그만큼 공간이 넓은 곳으로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워크샵 등으로도 아주 좋은 공주 숙소를 말이다. 바로 파크오브드림 글램핑으로 난 벌써 세번째 방문을 하고 있는 곳으로 다시 한번 소개해본다. 그럼 포스팅 시작. 1. 찾아오는 방법 계룡산글램핑 파크오브드림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 파크오브드림 공주 동학사 글램핑 파크오브드림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 0507-1362-1141 ▼▼▼네이버 예약하기▼▼▼ 계룡산글램핑 파크오브드림 : 네이버 방문자리뷰 1,729 · 블로그리뷰 1,969 naver.me 먼저 파크오브드림 글램핑의 경우 공주 숙소로 동학사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동학사 글램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그만큼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다. 그렇다보니 주차장도 잘되어 있었고 대전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방문하기에도 좋다. 그렇게 주차를 한 후 관리동에서 체크인을 하면 되는데 관리동부터 꽤나 으리으리하다. 이 곳의 큰 장점 중 하나가 감성 글램핑이 가능한 곳으로 연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물론 나처럼 친구들끼리도 많이 찾아오는데 그에 맞게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셨다. 또한 상당히 체계화되어 있는 모습으로 안내 또한...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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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근교 글램핑 호텔, 공주 동학사 파크오브드림 글램핑장

세종 근교 글램핑 호텔, 공주 동학사 파크오브드림 글램핑장 저번 주말은 세종 근교 글램핑을 다녀왔다. 날씨가 좋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따뜻해지는게 느껴져서 나들이를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처럼 요즘 슬슬 외부활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오늘은 색다른 여행과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본다. 바로 공주 동학사 글램핑장으로 거의 호텔 부럽지 않은 시설을 자랑했던 곳이었다. 그럼 포스팅 시작. 1. 세종 근교 글램핑 공주 동학사 파크오브드림 글램핑장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 0507-1362-1141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1:00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예약< 이처럼 칭찬만 나왔던 이 곳의 이름은 동학사 파크오브드림 글램핑이다. 이미 수많은 후기로 너무나도 유명한 곳인데 글램핑을 네다섯번 한 나에게도 가장 최고의 숙소였다. 그렇다보니 다음에도 무조건 재방문하고 싶은 곳이라고 해야하나? 이러한 글램핑장은 세종 근교 글램핑장답게 넓은 주차장을 자랑하고 있었다. 주차장이 한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 계룡이나 대전에서는 대중교통으로도 방문 가능하다. 그래서 뚜벅이 방문객에게도 제격인 곳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누구나 방문하기 좋은 이 곳은 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모습이었다. 먼저 관리동부터가 보이는 것처럼 감성 그 잡채랄까? 참고로 체크인은 관리동에서 해야하니 처음 방문해서 이 곳으로 먼저 향해야 한다. 이 ...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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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글램핑, 노을빛 바다애 캠핑장

인천 강화도 글램핑, 노을빛 바다애 캠핑장 작년 한해의 마무리와 올해 시작은 친구들과 함께 강화도 캠핑장에서 맞이하였다. 이 친구들과는 항상 새로운 곳을 가는데 이번엔 일몰을 보기 위해 인천 글램핑을 택한 것이다. 처음 글램핑 하는 친구들도 있고 추울까 걱정을 했지만 우리 걱정과는 달리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마지막과 시작을 맞이했던 이 공간을 한번 소개하고자 한다. 그럼 포스팅 시작. 1. 노을빛 바다애 캠핑장 우리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준 곳은 노을빛 바다애 글램핑으로 강화도에 자리잡은 캠핑장이다. 가장 근처 유명한 곳은 동막해수욕장으로 차로 10분에서 15분정도 걸리더라. 예약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했고 마지막 연휴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이라 비싸게 느껴지진 않았다. >노을빛 바다애 예약하기< 그리고 노을빛 바다애란 이름답게 눈 앞에 바다가 있다. 걸어서 갈 정도 거리고 낮에는 썰물이라 안 보이지만 밤에는 밀물로 파도가 치는 소리까지 들린다. 다만 봄이 되면 나무에 잎이 자라다 바다를 바라보는 시야를 가릴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다. 무튼 이러한 강화도 글램핑의 위치는 좋은 편에 속하는데 한 열다섯개 내외의 텐트가 있었다. 텐트 크기는 큰 편이었고 나름 텐트끼리의 거리도 멀다 생각이 들었는데 방음이 그리 잘 되진 않았다. 우리야 뭐 한해의 마지막날에 방문해서 그런지 다들 늦은밤까진 잠을 자거나 하진 않았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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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램핑 기장글램핑 추천, 기장 초원숲속글램핑

부산글램핑 기장글램핑 추천, 기장 초원숲속글램핑 아직은 여전히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남아있지만 그래도 가을이 다가 온 것이 한층 더 느껴진다. 이런 요즘 며칠전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부산 기장 글램핑을 하러 초원숲속글램핑을 찾았다. 이 좋은것을 왜 이제야 알았는지 후회가 들 정도로 너무 좋았던 하룻밤을 보냈던 것 같다. 그래서 부산 글램핑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어 오늘 소개하고자 한다. 그럼 포스팅 시작. 1. 기장 초원숲속글램핑 부산 기장군 정관읍 병산1길 18 병산골정원 0507-1415-3067 체크인 15:00 이후 체크아웃 11:00 이전 먼저 내가 찾은 곳은 기장 초원숲속글램핑이다. 정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좋고 주변에서 장을 보기에도 최적인 장소이다. 특히 도심에서 살짝 벗어났는데 푸른 산이 둘러싼 힐링되는 풍경이 펼쳐지더라. 게다가 손님을 맞이하는 카운터도 이 곳과 너무 잘 어울려 정감이 갔던 것 같다. 이런 고즈넉한 외관과 달리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이었다. 알고보니 카페와 함께 운영중이라 꼭 부산 글램핑을 즐기지 않아도 음료를 마시러 오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게다가 숲 속에 위치한 카페이다 보니 운치 있는 야외테라스 좌석도 마련되어 있었다. 요즘같이 안보단 밖이 좋은 날씨에 추천하고 싶은 기장 카페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처럼 기장 글램핑을 즐기러 왔는데 혹여나 깜빡한 것이 있...

2021.10.10
2022.01.2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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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욕지도 가볼만한곳, 욕지섬 모노레일과 출렁다리 포함 여섯군데

통영 욕지도 가볼만한곳, 욕지섬 모노레일과 출렁다리 포함 여섯군데 찬바람이 불때면 자연스레 남쪽지역이 생각난다. 한반도가 그리 크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내가 있는 서울보단 아랫쪽이 더 따뜻하달까? 특히 요즘처럼 일이 많고 조금은 쉬고 싶을때 따뜻한 남쪽에 도심과 떨어진 욕지섬이 생각나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은 통영 욕지도 가볼만한곳으로 한번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내가 직접 방문했던 곳들로 말이다. 그럼 포스팅 시작. 1. 욕지면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도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통영 욕지도는 배를 타고 들어 올 수 있는 섬인데 어디서 배를 타든 이 마을에 정박하게 된다. 아기자기한 건물이 삼삼오오 모여 있는 욕지마을은 관광객이 많아 그런지 마을 자체도 볼거리가 많았다. 특히 어릴적 할머니댁에 온 듯한 기분을 여전히 느낄 수 있는 마을이랄까. 이런 마을의 초등학교는 과거 한때 촌에 살았던 내 기억을 슬쩍 꺼내주기도 한다. 2층 규모의 작은 학교는 그 오래됨을 알록달록한 페인트로 덮었지만 여전히 고즈넉함을 잃지 않고 있었다. 비록 뛰어노는 아이들을 볼 수는 없었지만 저 빈 공간에 어릴적 내가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통영 욕지도하면 이 고구마가 유명하다고 한다. 내가 이 곳을 방문했을땐 이제 막 가을이 시작되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고구마를 파는 곳이 많았다. 마을 곳곳에는 이렇게 박스채 고구마를 쌓...

2022.01.27
2024.08.1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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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여행 가볼만한곳 무등산 지산유원지 모노레일 포함 6곳

전라도 광주 여행 가볼만한곳 무등산 지산유원지 모노레일 포함 6곳 여전히 땀이 삐질 흐르는 여름철, 덥지만 그래도 휴가철 여행을 멈출 수는 없지 않을까. 그래서 오늘은 내가 다녀왔었던 전라도 여행으로 광주 가볼만한곳을 한번 소개하고자 한다. 색다른 놀거리부터 지역 빵집 그리고 분위기 좋은 전망대 카페까지 한번에 만나보자. 아마 광주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럼 포스팅 시작. 1. 전일빌딩 245 광주 동구 금남로 245 062-225-0245 매일 09:00 - 22:00 전일빌딩245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45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전일빌딩 245이다. 옛 광주도청에 자리잡은 곳으로 5.18의 흔적을 만나 볼 수 있는 광주 가볼만한곳이다. 잊을 수 없는 역사를 간직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지금은 문화복합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당시의 흔적을 만나 볼 수 있더라. 어릴적 책으로만 보았던 풍경들을 직접 건물을 둘러보면서 만나 볼 수 있었다. 건물에 이렇게 실탄의 흔적이 있었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이처럼 건물 내부를 당시 상황을 담아낸 복합문화공간으로 잘 재현을 해두었다. 그렇다보니 교육적인 광주 가볼만한곳으로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적합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또 옥상은 전망대처럼 꾸며두었더라. 그래서 맞은편에 자리잡은 옛전남도청을 비롯하여 광주 일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었다. 2. 무등산 지산유원...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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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놀거리, 무등산 지산유원지 리프트 모노레일(+ 가격/ 시간/ 주차장)

전라도 광주 놀거리, 무등산 지산유원지 리프트 모노레일(+ 가격/ 시간/ 주차장) 저번 광주여행의 핵심은 누가 뭐래도 무등산이었다. 물론 무등산 등산이면 좋겠지만 시간상 그리고 내 체력상 등산까지 하면 그대로 뻗겠더라. 그래서 택한 방법이 바로 지산유원지 리프트였다. 리프트를 타고 무등산에 올라 모노레일까지 타는 코스로 광주놀거리를 즐겨보았다. 그렇게 생각보다 재밌고 아쉬웠던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을 오늘 한번 소개하고자 한다. 그럼 포스팅 시작. 지산유원지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164번길 23 먼저 내가 방문한 지산유원지 리프트를 타기 위해선 호텔무등파크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따로 주차비는 안 받은 것 같은데 근처가 공사중이라 여기가 맞나 싶더라? 추후에 안내하겠지만 전반적으로 방치된 느낌이 있어 조금은 아쉬웠던 지산유원지이다. 광주 무등산 지산유원지 리프트 모노레일 광주 동구 지호로 164번길 23 062-221-2760 평일 10:00 - 18:00 주말 09:00 - 18:30 우천시 운행여부 확인 필요 그럼에도 무등산 모노레일이 인기가 생겨서 꾸준하게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크게 부담이 없고 근처 맛집이나 카페도 함께 즐기기 좋으니 말이다. 또 광주의 대표적인 산인 광주 무등산을 편하고 쉽게 오를 수 있어 요즘 같은 날씨에도 딱이었다. 패키지(리프트+모노)/대인 17,000...

2023.07.03
2022.05.15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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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념품 사기 좋은 남포동 소품샵, 크리에티브샵

부산 기념품 사기 좋은 남포동 소품샵, 크리에티브샵 여행을 가면 꼭 사야하는게 하나 있다. 바로 여행 기념품인데 그 중 부산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을 한 곳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남포동 소품샵으로 이름부터 색다른 크리에이티브샵이었다. 가게 이름에서부터 색다른 기념품들이 즐비할 것 같은 가게로 한번 향해보자. 그럼 포스팅 시작. 부산 남포동 소품샵 크리에이티브샵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87-1 매일 10:30 - 21:00 051-256-3400 크리에이티브샵은 남포동 패션의 거리에 위치해있다. 남포역과 그리 멀지 않았고 주변으로는 부평깡통시장 등이 있어 여행코스로 넣기에도 좋은 편이었다. 심지어 이런 다양한 부산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어 필수코스로 꼭 넣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보다 넓었던 매장에는 다양한 소품들로 한가득 채워진 모습이었다. 그렇다보니 본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무조건 구매할 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 특히나 부산 창업기업의 제품들을 판매하는 마켓이라서 더욱 뜻깊은 가게였던 것 같다. 그럼 어떠한 제품부터 둘러볼까. 아무래도 기념품하면 마그넷이 가장 보편화되어 있지 않을까. 그렇다보니 한쪽 벽면에 빼곡하게 마그넷이 채워진 모습인데 모양도 그림도 자 제각각이었다. 물론 모두가 부산의 모습을 담아냈다는 점은 같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난 이런 포스터도 자꾸 눈이 가더라.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한번에 담아내었던 기...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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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더베이101 소품샵, 기념품 사기 좋은 동백잡화점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 소품샵, 기념품 사기 좋은 동백잡화점 해운대 더베이101는 야경은 물론이고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부산 가볼만한곳이다. 그렇다보니 현지인은 물론이며 여행객들도 필수로 찾는 해운대 명소이지 않을까. 그리고 이런 공간에 부산 기념품을 살 수 있는 해운대 소품샵이 있어 오늘은 소개하고자 한다. 그럼 포스팅 시작. 동백잡화점 051 - 726 - 8811 매일 10:00 - 22:00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52 오늘 소개할 부산 소품샵의 이름은 동백잡화점이다. 부산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꽃인 동백꽃에서 이름을 따온 잡화점이라고 할 수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해운대 더베이101 건물 내부에 있어 그런가 동백잡화점은 상당히 깔끔한 편이었다. 또 차분한 조명이 제품들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주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럼 이제 해운대 소품샵의 제품을 하나 둘 둘러보자. 먼저 더베이101 내부에 위치하다보니 이렇게 더베이101 티셔츠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었다. 또 건물 내 위치한 다른 가게의 음식들도 이렇게 구매를 할 수 있어 다른 곳과 차별성을 두었다. 게다가 색이 참 고운 꽃도 판매하고 있었다. 색이 얼마나 고운지, 괜히 기분이 좋아하는 그런 공간이었다. 또 세계적인 도시답게 부산 소품샵에선 외국제품들도 만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프랑스의 유명한 잼과 더불에 내가 프랑스 여행 중 맛있게 먹었던...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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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갈매기상점 가치행복행 샵in샵에서 부산기념품 구입

김해공항 갈매기상점 가치행복행 샵in샵에서 부산기념품 구입 국내여행이 활발해지면서 국내선 가격이 많이 내려 그런지 나 역시 김해공항을 자주 오간다. 이처럼 김해공항은 부산 여행의 시작점이자 끝점이기도 한데 이런 곳에는 필수적인 상점이 하나 있다. 바로 부산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으로 김해공항에도 갈매기상점이라는 기념품 가게가 자리잡고 있었다. 게다가 이 곳은 샵in샵 형태의 가치행복행이라는 사회적기업을 운영중이라 오늘 소개해보고자 한다. 그럼 포스팅 시작. 김해공항 국내선 2층에 자리잡고 있는 매장은 넓지는 않지만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생각보다 종류가 너무 다양한터라 고르는 재미가 넘치는데 공항에 일찍 도착했다면 이 곳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다. 특히 여행객들에겐 추억을 담은 부산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어 무척이나 좋은 곳이다.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품은 소주잔, 텀블러, USB까지 종류도 너무나도 다채로웠다. 개인적으로 가격도 괜찮은편이라 기념품을 아직 구매하지 못했다면 김해공항에서 구매해보자. 특히 김해공항 갈매기상점 곳곳에 마련된 가치행복행 제품을 구매해보는 것은 어떨까? 가치행복행은 샵in샵의 형태로 소상공인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갈매기상점에서 판매를 하는 것이다. 아무래도 소상공인분들이 판매하는 제품은 접하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공항에서 만날 수 있어 좋은 것 같았다. 또 ...

2021.08.25
2023.05.1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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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남부시장 야시장 먹거리 모음(+ 시간/ 맛집/ 하늘정원)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 먹거리 모음(+ 시간/ 맛집/ 하늘정원) 완연한 봄 날씨에 맞추어 낮은 물론 밤에도 활동하기 좋은 요즘 이럴땐 야식도 많이 먹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밤에 가기 좋은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을 한번 소개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활기찬 야시장 느낌이 가득했던지라 전주여행하는 기분도 제대로였던 곳이다. 그렇다보니 요즘 가기 좋은 곳이지 않을까. 그럼 포스팅 시작. 1. 전주 남부시장 먼저 오늘 내가 소개할 전주 야시장은 남부시장에 자리잡아 한옥마을 바로 근처에 있었다. 전주 먹거리로 유명한 조점례 피순대 등의 가게도 이 남부시장에 자리잡고 있다. 이런 남부시장이 매주 금,토 오후 5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는 야시장으로 바뀐다. 덕분에 상시 운영 매장과 더불어 푸드트럭이 생겨나 더욱 많은 전주 맛집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렇다보니 전주여행에서 전주 남부야시장 시간이 맞다면 방문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마치 다양한 음식의 뷔페가 내 눈 앞에 있는 모습이랄까. 게다가 메뉴 종류도 다양해서 좋았다. 평소 흔히 맛 볼 수 있는 메뉴처럼 로띠와 같은 이색 메뉴도 있어서 더 반갑더라. 그렇게 다양한 전주 먹거리가 모여 있던 야시장이다. 특히 메인메뉴부터 디저트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고 해야하나? 더군다니 볼거리도 많아 만족도가 정말 높았다. 간만에 이런 바글거리는 야시장 투어가 재밌기도 했고 말이다. 2. ...

2023.05.11
2022.08.29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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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가볼만한곳, 국립박물관 및 경주월드 놀이공원 외 다섯곳

경주 여행 가볼만한곳, 국립박물관 및 경주월드 놀이공원 외 다섯곳 이번 주말 날씨는 근래 들어서 가장 야외활동 하기 좋았던 날씨였던 것 같다. 덕분에 나도 간만에 땀 흘리지 않고 산책도 즐리고 다양한 야외놀거리를 주말동안 알차게 즐길 수 있었다. 이렇게 여름을 보내고 점점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런 계절 딱 가기 좋은 곳이 어딜까. 아마 경주 여행이 딱 떠오르는데 오늘은 경주 놀이공원을 포함해 가볼만한곳을 소개해본다. 그럼 포스팅 시작. 1. 황리단길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 황리단길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0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황리단길이다. 무슨무슨 길의 시초 중 한 곳이자 여전히 사랑을 받는 황리단길은 경주 가볼만한곳 필수코스이지 않을까. 나 역시 이 도시를 방문할때마다 필수로 들리는 곳인 것 같다. 이처럼 매력적인 황리단길은 한옥들이 한가득 모여 있는데 정감가는 골목이다. 규모가 조금씩 커지면 한옥들도 점점 많이 보여서 그런지 날이 갈수록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달까. 물론 꽤나 관광지화가 되어버렸지만 덕분에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늘어난 것 같다. 특히 길거리 먹거리가 정말 발달했다. 다들 손에는 맛난 황리단길 먹거리르 하나씩 들고 다니는데 우리도 그러했던 것 같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섭섭한 먹거리들는 이 곳을 둘러보는 재미 중 하나랄까. 게다가 운세를 볼 수 있는 자판기도 있다. 가볍게 내 운세를 볼 수 있...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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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놀이공원,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받아 야간개장으로 즐기기

경주 놀이공원,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받아 야간개장으로 즐기기 경주하면 떠오르는 곳이 너무나 많지만 그 중에서도 나한텐 경주월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개인적으로 경주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작년 이맘때 드디어 친구들과 다녀왔었다. 특히 경주월드 야간개장으로 낮에는 황리단길을 둘러 본 후 일몰과 야경을 이 곳에서 즐겼었다. 좋은 추억을 가득 쌓고 다녀 온 생생한 후기를 작성해보자. 그럼 포스팅 시작. 먼저 경주월드 야간개장은 4월부터 주말고 공휴일에 운영 중으로 16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총 4시간인데 상대적으로 경주 놀이공원이 크지 않아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린 경주월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했는데 다양한 할인등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 추천하는건 클룩으로 지금 선착순 추가 할인도 있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구매하기 경주월드 자유이용권/종일권/오후3시권 가족들과 친구들과 신나게 즐길수있는 놀이공원, 경주월드로 놀러오세요! affiliate.klook.com 무튼 전반적으로는 할인을 받아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그렇게 저 멀리 드라켓이 반겨주는 경주 놀이공원으로 들어섰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놀이공원 특유의 분위기와 봄의 오후가 참 잘 어울리더라. 확실히 내부보단 야외가 더 나은 계절이고 상황인지라 사람들이 꽤나 많은 편이었다. 그렇다보니 다양...

2021.04.22
00:25
경주 놀이공원, 경주월드 드라켄
재생수 3,2812021.04.22
2021.09.08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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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여행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두번째 카자흐스탄(알마티/ 베이네우/ 악타우/ 아스타나)

랜선여행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두번째 카자흐스탄(알마티/ 베이네우/ 악타우/ 아스타나) 세계여행 첫번째 나라인 중국 여행을 끝나고 향한곳은 중국과 붙어있는 카자흐스탄이라는 나라였다. 평소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나였지만 동남아만 다녀왔고 그나마 유럽의 유명한 나라 이름들만 알고 있었다. 그런 나에겐 카자흐스탄부터 시작되는 중앙아시아는 세계여행을 통한 새로운 도전 같은 곳이었다. 그 시작을 카자흐스탄으로 시작을 하였다. 그럼 포스팅 시작. 1. 중국에서 카자흐스탄 먼저 카자스흐스탄 여행하기전 기록하고 싶은게 있다. 바로 중국에서 카자흐스탄 이동으로 태어나 처음으로 육로로 나라 이동을 한 경험이었다. 사실상 섬나라인 우리나라에선 주로 비행을 통해서 해외이동을 하는데 육로로 이동을 하다니, 가슴이 쿵쾅대기 시작했다. 이런 내 마음과는 달리 버스의 컨디션은 조금 놀랄 정도로 좋지 않았다. 아주 오래된 중국의 대형버스로 이동했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침대가 있었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위생은 엉망진창이라 내가 챙겨온 침낭을 아주 요긴하게 썼던 순간이었다. 이처럼 중국에서 카자흐스탄으로 육로로 이동하는 방법은 버스였고 하루가 꼬박 걸렸다. 게다가 아뿔싸, 중국 국경의 끝자락 마을에서 고물 버스가 그만 고장이 나버렸다. 굴러가는게 신기할 정도였던지라 크게 놀랍지도 않은데 막상 지금 내상황은 어이가 없었다. 유심도 없었던터라 대화도 안 통하는 중국인과 카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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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여행, 알마티 콕토베 전망대를 즐겨보자

카자흐스탄 여행, 알마티 콕토베 전망대를 즐겨보자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방문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여행장소가 한 곳 있다. 바로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콕토베 전망대로 부담없이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특히 아기자기한 놀이동산도 함께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은 전망대였던 것 같다. 어떤 점들이 내가 카자흐스탄 여행 장소로 추천하게 되었는지 다녀 온 후기를 작성해보자. 그럼 포스팅 시작. 먼저 콕토베는 푸른 언덕이라는 뜻이란다. 그래서 시내에서 이 곳에 오르기 위해선 차를 몰고 가거나 대중교통으로 향할 수도 있다. 그리고 나처럼 시내에서 정상까지 연결된 케이블카를 탑승해도 된다. 둥실둥실 천천히 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아래로는 푸른 숲 속 집들이 보인다. 풍경만 봐서는 슬쩍 유럽의 어느 도시 생각이 나기도 하네. 그렇게 오른 전망대에서 먼저 반겨주는건 귀여운 사과 동상이었다. 알마티란 이름이 초록사과라는 뜻인데 그에 맞게 앙증맞은 사과 동상 분수가 중심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럼 전망대에 올랐으니 주변 풍경부터 봐야지! 카자흐스탄 여행에서 방문한 알마티는 분지 지형이라 그런지 이런 언덕에서 도심의 전경을 볼 수 있다. 근데 강한 역광과 뿌옇게 끼인 먼지가 더해져 아쉽게도 전경이 잘 보이진 않았다. 알마티가 우리나라 경주와 같은 도시인지라 옛스러운 도심의 풍경을 기대했는데 그런 느낌도 아니긴 했다. 이처럼 풍경이 잘 보이지 ...

2021.03.14
00:08
카자흐스탄 여행 알마티 콕토베 전망대
재생수 372021.03.14
2024.10.21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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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몰 명소 시흥 배곧 생명공원 한울공원

경기도 일몰 명소 시흥 배곧 생명공원 한울공원 배곧생명공원 경기도 시흥시 배곧2로 25 배곧한울공원갯벌체험장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살짝 구름이 낀 날씨가 조금은 아쉬운 토요일 주말 이럴땐 사진으로나마 일몰 구경 해보는건 어떨까. 바로 시흥 배곧 공원 중 일몰 명소라고 불리는 생명공원 한울공원에서 말이다. 넓은 두개의 공원은 다리로 이어져 있어 이번 남은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라 할 수 있다. 더 추워지기 전 얼른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랄까. 그럼 포스팅 시작. 먼저 도심쪽에 가깝고 주차장이 잘되어 있는 시흥 배곧 생명공원에 주차를 한 후 이동을 해보자. 한울공원은 바다를 따라 쭉 이어져 있다면 배곧 생명공원은 큼직하게 자리를 잡은 곳이었다. 그렇다보니 아이들이 놀기에는 시흥 생명공원이 더 잘 어울렸었던 것 같다. 공원 전체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된 느낌이더라. 역시 아이들은 뛰어놀때 가장 활기차고 아이다운 느낌이었다. 그리고 경기도 공원의 매력은 갈대밭을 볼 수 있다. 시흥 배곧 생명공원이라는 이름게 걸맞게 갯벌 근처에 자리잡고 있었던 공원이었다. 갈대밭을 따라 언덕을 오르면 근처 일대 풍경도 마음껏 조망할 수도 있다. 요즘 같은 가을에 방문하기에 제격이지 않을까. 물론 곳곳에 피어난 꽃들도 경기도 공원 산책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준다. 집 근처에 이런 공원 한곳이 있으면 살만하겠다라는 생각을 절로 들게 만드는 곳이랄까. 그만큼 삶...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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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가볼만한곳, 배곧생명공원 걷기좋은길

경기도 시흥 가볼만한곳, 배곧생명공원 걷기 좋은 길 더위가 슬슬 풀리는게 느껴지는 요즘 이번 태풍이 무사하게 지나가면 날이 조금은 선선해지지 않을까. 물론 늦은 가을 장마에 비가 추적내리겠지만 가을이 조금은 다가오길 바라본다. 이런 계절에 오늘은 시흥에 위치한 경기도 걷기좋은길에 대해 소개하고자한다. 그럼 포스팅 시작. 내가 오늘 소개할 시흥 공원은 배곧생명공원으로 인천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공원이다. 꽤나 넓은 공원으로 멋진 전경을 자랑하는 곳이라 많은 분들이 산책을 즐기는 곳이었다. 특히 주말에 방문했더니 오전부터 운동을 나온 동네 주민분들이 많았던 핫플 장소였다. 대부분 신도시 공원이 그러하듯 이곳에서 잘 정돈된 공원 뒤로 신축 건물들이 함께 보였다. 다만 배곧생명공원은 조금 더 걸어 들어가면 서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있는 것 같았다. 공원에는 산책로가 잘되어 있었으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작게나마 마련되어 있었다. 물론 곳곳에 쉴 수 있는 휴식처도 완비되어 있었다. 그날막까지 있어 아직은 더운 낮에 잠시나마 풀내음을 맡으며 쉴 수 있는 곳이었다. 생명공원이라는 이름답게 공원에는 다양한 생명들이 자라나가는 공간의 모습이었다. 특히 시흥 공원 가운데 위치한 이 못은 그 중심의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꽤나 넓었던 못은 세개의 못이 연결되었다고 하는데 얼핏 보기에는 큰 못 하나로 보였던 것 같다. 그리고...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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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11일차, 인천에서 안산(해넘이다리/ 시흥 배곧 생명 공원/ 다문화거리)

국토대장정 11일차, 인천에서 안산(해넘이다리/ 시흥 배곧 생명 공원/ 다문화거리) 2021.05.30. 일요일 어제 부모님과 늦게 만나서 만나자마자 서로 피곤해서 바로 잠에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평소 아빠가 일찍 출근해서 항상 나보다 먼저 일어나시는데 오늘은 내가 먼저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니 창밖으로 아주 붉은 해가 뜨고 있었는데 준비하고 나오이 어느덧 해가 중천이다. 진짜 해가 너무 빨리뜨고 늦게져서 속상하다. 더 더워지기전에 얼른 오늘도 글어보자. 그럼 포스팅 시작. 아침은 알로에주스와 철이 가준 에너지바를 먹었다 헉, 호맥 인천까지 진출했구나 가성비는 좋지 않지만 맛은 있다 그리 멋있진 않지만 타워도 있다 오늘 국토대장정 시작한 호구포는 공장단지와 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곳이다. 그렇다보니 이른 아침 상당히 조용한 풍경이었는데 마치 이 곳을 내가 전세를 낸 기분이랄까. 특히 이 작은 숲길을 지날때 세상에 혼자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절대 무서워 했다는거 아니다. 아, 그리고 뻐꾸기가 울었는데 정말 듣기가 좋았다. 숲길을 나오자 공원이 있다 오우야 오두막 정자까지 너무 이쁜 공원이었다 알고보니 내가 있는 이 곳이 논현신도시라고 한다. 사실 인천에 살면서 이곳까지 온 적은 없는데 뭐랄까 조용한 송도신도시 느낌이다. 그렇게 공원을 빠져나와 해넘이다리가 나왔다. 해넘이다리는 논현신도시와 배곧신도시를 이어주는 다리라고 한다. 다리에는...

2021.05.30
2024.11.10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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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구 여행 가볼만한곳 서문시장 팔공산 케이블카 포함 7곳

가을 대구 여행 가볼만한곳 서문시장 팔공산 케이블카 포함 7곳 날씨가 한층 서늘해진 것이 느껴지는 요즘 이럴때 대구 여행 가기에 아주 제격이다. 아무래도 여름에 너무나도 더운 대구인지라 이런 가을 가볼만한곳으로 대구는 안성맞춤이랄까. 특히 단풍철을 맞이한 팔공산 케이블카부터 천고마비 계절을 맞이한 서문시장까지 갈 곳이 너무 많다. 그래서 오늘은 대구 여행 명소를 추천해본다. 그럼 포스팅 시작. 1. 서문시장 대구 중구 달성로 50 서문시장 053-256-6341 서문시장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 50 서문시장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찌는 계절 우리도 그냥 있을 수 없지 않을까. 대구 가을 가볼만한곳 첫번째 장소는 이런 설명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대구 서문시장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전통시장 중 한 곳이다. 그렇다보니 시장 규모 역시 상당한 편이다.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전통 종합 시장인데 아무래도 이 곳에 눈이 가는건 바로 먹거리다. 시장 특유의 먹거리를 한가득 만나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서문시장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대구 가볼만한곳답게 대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색 먹거리들도 가득했다. 일단 이 매운어묵은 콩나물까지 한가득 얹어 시원함을 더한 이색적인 분식이다. 또 국수거리에서 즉석에서 말아 준 국수 한그릇은 아마 시장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의 매력 중 하나가 가성비 좋게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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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행 가볼만한곳 서문시장 먹거리 주차장 정보

대구 여행 가볼만한곳 서문시장 먹거리 주차장 정보 서문시장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 50 서문시장 서문주차빌딩 공영 주차장 대구광역시 중구 큰장로26길 45 대신119안전센터 이번 연휴 마지막 일정은 대구 여행이었다. 사실 여행이라고 하기엔 우리 고향인지라 명절마다 꼬박 방문하는 곳이 바로 대구이다. 이런 대구에서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 바로 서문시장인데 오늘 한번 이 곳에 대해 소개해본다. 아무래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보니 대구 가볼만한곳 추천으로 제격이지 않을까. 그럼 포스팅 시작. 먼저 대구 서문시장 규모는 상당한 편이었다. 각 구간마다 판매 품목들이 나누어져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핫한 곳은 바로 먹거리 골목이다. 아케이드형으로 되어 있어 날씨에 상관 없이 방문할 수 있어서 그런지 항상 사람이 많은 먹거리 골목이랄까. 심지어 서문시장 주차장도 잘되어 있었다. 사실 운전을 하진 않아서 주차 요금에 대해 잘 모르는데 저렴한 느낌이더라. 우린 이번 추석에 방문해서 그런지 주차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었다. 참고로 근처에 역도 있어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그렇다면 이제 대구 서문시장 먹거리 탐방을 해볼까. 주차를 한 후 나오자마자 다양한 먹거리가 눈과 코를 사로잡고 있었다. 일단 대구에서 한창 유행을 했던 꿀떡이 큼직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 또 내가 좋아하는 염통꼬지도 있었다. ...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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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행 가볼만한곳, 서문시장과 이월드 83타워 포함 여섯곳

대구 여행 가볼만한곳, 서문시장과 이월드 83타워 포함 여섯곳 슬슬 날이 따뜻해지면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늘었다. 이런 봄날 어디든 가도 좋지만 대구 여행은 어떨까. 아무래도 여름에는 너무나도 더욱 곳이기에 지금 같은 시기에 딱 다녀오고 좋은 곳이다. 그래서 오늘은 대구 서문시장을 포함하여 갈만한곳을 한번 소개하고자 한다. 그럼 포스팅 시작. 1. 스파크랜드 대구 중구 동성로6길 61 053-230-2010 매일 12:00 - 22:00 스파크랜드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61 그럼 가장 먼저 대구 가볼만한곳은 우리가 여행을 시작했던 대구역과 가까운 동성로이다. 동성로는 대구 최고 번화가인데 이 곳에는 도심 속 놀이공원이 있다. 바로 스파크랜드로 진짜 번화가 속 건물 위에 자리잡은 놀이동산이었다. 그렇다보니 대구 시내를 방문한다면 여행은 물론 데이트코스로 안성맞춤인 곳이더라.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건 이 빨간 관람차였다. 건물 가장 위 자리잡은 관람차는 동성로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아무래도 빨간색이라 더더욱 눈에 띄었던 것 같다. 이처럼 높은 건물 위에 또 높은 곳이다 보니 도심 곳곳을 한 눈에 둘러 볼 수 있었다. 어릴적 배웠던 분지지형답게 도심은 이렇게 평평하고 이 도시를 산들이 둘러 싼 모습이더라. 이처럼 대구 여행에서 도심의 전경을 한번에 보고 싶다면 스파크랜드로 향해보자. 관람차 이외에도 많지는 않지만 몇가지의 놀이...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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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에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한가득이야

대구 서문시장에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한가득이야 두시간 전에 다녀 온 대구 서문시장을 포스팅 해본다. 부모님 고향이 대구인지라 대구는 정말 자주 오는데 오늘처럼 대구 먹거리를 오는 날이 정말 많다. 오늘도 포항 사는 동생을 불러 1박 2일로 대구 미식여행을 떠났다. 미식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재래시장인데 오늘은 대구 서문시장을 산책겸 둘러보았다. 예전부터 부모님이 자주 다니셨던 서문시장을 소개해보자. 그럼 포스팅 시작. 우리가 찾은 서문시장은 대구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언제나 사람이 많은 곳이다. 대부분 시장이 그러하듯 연령대가 높으신분들이 많은데 야시장이 열땐 젊은이들도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 또 주변으로 동성로가 있어 대구 여행에서 보다 현지인들의 삶을 보고 싶을때 찾아오기에 좋다. 이처럼 대구 사람들의 오래된 장바구니 역할을 한 이 곳은 생각보다 너무나 큰 시장이었다. 그렇다보니 몇개의 구역을 나누어두었는데 다 둘러보면 반나절은 걸리지 않을까. 이처럼 대구 볼거리가 가득한 서문시장에서 오늘은 가볍게 한바퀴를 둘러보기로 했다. 근데 나만 가볍게 둘러 볼 생각이었고 시장 물건을 사는 것을 좋아하는 부모님은 신이 나셨다. 이것저것 마트나 백화점보다 더욱 신이 나셨는데 아무래도 예전부터 오던 곳을 간만에 오셔서 그렇겠지. 참고로 서문시장은 종합상가라 대구 먹거리는 물론이며 옷이나 한복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한마디로 ...

2021.06.29
2024.07.2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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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행 실내 가볼만한곳, 아쿠아리움 포함 7곳

대전 여행 실내 가볼만한곳, 아쿠아리움 포함 7곳 이번 주말 친구와 함께 대전 여행을 간다. 사실 여행이라고 하기보단 흠뻑쇼를 가기로 했는데 그 지역이 바로 대전이다. 그래서 오늘은 대전 가볼만한곳들을 소개해본다. 특히 여름철에 어울리는 대전 실내 가볼만한곳과 이 시기에 열리는 축제까지 한번에 알아보자. 그럼 포스팅 시작. 1. 성심당 본점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5 1588-8069 매일 08:00 - 22:00 성심당 본점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480번길 15 사실 대전 실내 가볼만한곳 으뜸은 이 곳이지 않을까. 이미 대전의 공식 수식어가 된 성심당이다. 유명한 프랜차이즈 빵집을 넘어서는 인기로 대전을 대표하는 가볼만한곳이 된 곳이다. 주객전도가 되어 대전이 아닌 성심당을 오기 위해 대전을 방문하는 사람도 많다. 그만큼 굳건하게 자리잡은 대전 가볼만한곳 성심당의 대표 메뉴는 바로 튀김소로보이다. 소로보빵을 튀겨내어 바삭함을 살렸는데 개인적으로 내 입에는 튀소구마가 더 맛있더라. 또 속이 꽉 찬 부추빵도 인기가 상당하다. 이 외에도 빵 종류가 엄청난 편이다. 요즘은 빵도 빵이지만 생과일 케이크로 인기가 많아 웨이팅이 더 심해지기도 했다. 무튼 대전 가볼만한곳 중 웨이팅이 가장 길지만 그럼에도 한번은 가야할 곳이랄까. 나 역시 방문할때마다 꼭 들리는 방앗간이다. 진짜 한 5번 넘게 방문했는데도 이 곳의 빵 1/3도 먹지 못해 본...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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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실내 아이와 가볼만한곳, 대전 아쿠아리움 동물원 할인 예약

대전 실내 아이와 가볼만한곳, 대전 아쿠아리움 동물원 할인 예약 대전아쿠아리움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산공원로 469 대전 아쿠아리움 대전 중구 보문산공원로 469 042-226-2100 평일 10:00 - 19:00 주말 10:00 - 19:00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휴가철 대전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실내 놀거리가 있는 곳이 좋지 않을까. 특히 아이들의 볼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이 곳만 둘러보아도 두시간은 훌쩍 지나가는 곳이랄까. 물론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은 오늘 대전 실내가볼만한곳인 아쿠아리움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럼 포스팅 시작. 먼저 대전 아쿠아리움은 성인 기준 가격은 1인당 23,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다. 솔직히 정가를 주고 방문하기에는 조금 아까운 느낌도 있는데 그럴땐 인터넷 할인 예약을 하자. 아래 링크를 통해 아쿠아리움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대전 아쿠아리움 할인 예약< 그렇게 방문한 아쿠아리움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3층에는 작게나마 대전 동물원이 있어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나 역시 내가 생각한 시간보다 오래 머물렀던 것 같다. 그렇게 들어가자마자 포토존이 반겨주었다. 죠스 영화가 떠오르는데 생각보다 조형물이 꽤나 큰 편이라 볼만했던 것 같다. 그 옆으로는 살아 있는 물범이 반겨주었다. 정신없게 돌아다니는 녀석은 생각보다 작아서 상당히 귀여운 느낌이더라. 입구부터 대...

2023.08.09
2023.06.0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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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가볼만한곳, 민락수변공원(+ 취식 가능/ 음주 금지)

부산 광안리 가볼만한곳, 민락수변공원(+ 취식 가능/ 음주 금지) 저번 주말은 간만에 부산에 다녀왔었다. 서서히 다가오는 여름 날씨로 인해 어느덧 밤이 되어도 그리 춥지 않고 딱 야외활동 하기에 좋더라. 그렇다보니 광안리 가볼만한곳으로 뽑히는 민락수변공원에도 사람이 꽤나 많았다. 우리 역시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산책삼아 민락수변공원까지 걸었는데 생각지 못한 현수막을 만나서 업데이트된 소식을 하나 전하고자 한다. 그럼 포스팅 시작. 먼저 간만에 찾은 부산 광안리는 여전히 아름답더라. 운이 좋게도 꽤나 맑은 날의 광안리를 만나 볼 수 있었는데 낮이 길어진만큼 푸른 광안리를 길게 볼 수 있었다. 물론 광안대교가 빛나는 밤도 참 이뻐서 언제와도 좋은 곳이긴하다. 그렇다보니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항상 리스트에 추가되는 곳이 광안리이다. 나 역시 부산 해수욕장 중 가장 좋아하는 바다가 광안리 해수욕장인 것 같다. 아무래도 광안대교를 비롯한 드론쇼 그리고 놀거리 먹거리 등이 다양하기 때문인 것 같다. 또 산 뒤로 넘어가는 일몰 또한 이색적이랄까. 동해이다보니 해가 바다 반대편으로 넘어가는데 그 모습도 꽤나 장관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광안리는 내 최애 장소이기도하다. 그리고 이러한 부산 광안리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또 하나의 최애장소가 존재한다. 바로 민락수변공원으로 광안리와 센텀시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명소랄까. 그렇다보니 내 친구들에게 광안리...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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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가볼만한곳 민락 수변공원 낮과 밤

부산 광안리 가볼만한곳 민락 수변공원 낮과 밤 오늘 소개할 곳은 너무나도 유명한 부산 광안리 가볼만한곳인 민락수변공원이다. 친구들이 광안리 오면 꼭 추천하는 곳으로 광안리에서 걸어서 한 20분 거리에 위치한 작은 공원이다. 그런데 이 공원을 추천하는 이유는 부산의 한강이라고 불리면서 노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잦은 문제로 인해 내년부턴 음주를 즐길 수 없다는 이야기도 조금씩 나오고 있기도 하다. 무튼 오늘은 이곳으로 한번 떠나보자. 그럼 포스팅 시작. 먼저 해수욕장과는 다른 푸른 바다를 만나 볼 수 있었던 광안리 수변공원의 낮 풍경을 보자. 워낙 일몰과 야경명소로 유명하지만 낮에도 이런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나 바다와 하늘처럼 파란색을 띄고 있는 마린시티도 낮에 마음껏 즐길 수가 있었다. 우뚝 솟은 건물을 마치 광안대교가 선을 긋는 그런 모습이기도 하네. 이러한 민락수변공원은 산책로가 자리 되어 있어 바다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기기도 좋다. 걷다가 힘들면 어디든 걸쳐 앉아 바다멍을 때릴 수 있는게 이게 최고의 힐링이지 않을까. 특히나 휴가철은 모르겠지만 낮은 이렇게 한적해서 좋았다. 그러면서 바닥에 그려진 페인팅을 보는 재미도 있달까. 어쩌다가 바다친구들이 이곳까지 올라왔을까. 이런 생각은 이 돌을 보면 더 크게 와닿는다. 과거 태풍으로 인해서 이곳까지 쓸려온 돌들도 치우지 않고 남겨두었더라. 개인적으로 내 기...

2022.05.05
2021.08.30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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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행 2일차(전주 도로공사 수목원/ 식물원/ 남천교/ 청연루/ 막걸리골목/ 야경)

전주 여행 2일차(전주 도로공사 수목원/ 식물원/ 남천교/ 청연루/ 막걸리 골목/ 야경) 2020.07.26. 일요일 어제 늦게자서 오늘 일어날 수 있을까 했는데 역시 여행때는 눈이 아주 번쩍 번쩍 뜨인다. 다만 눈을 뜨고 준비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문제지. 무튼 어제는 전주 여행으로 한옥마을을 둘러보았다면 오늘은 버스를 타고 외곽으로 조금 이동할 계획이다. 자, 오늘도 부지런히 돌아다녀보자. 그럼 포스팅 시작. 오늘도 날씨가 마냥 맑지는 않은 전주의 모습이다. 그래도 오히려 더운 여름 이렇게 흐린날이 그저 나쁘지 않게 느껴진다. 물론 장마철에는 흐려도 습함이라는 요소가 더해지지만 말이다. 그렇게 걸어 어제 보았던 전주 풍남문에 도착했다. 오늘 목표는 여기가 아니고 바로 옆이다. 바로 전주 남부시장인데 시장 소개는 내일 청년몰과 함께 하기로 하고 오늘은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러 왔다. 전주 시장 내 위치한 조점례 남문 피순대에서 말이다. 순대를 좋아하는데 당면 순대보단 피순대나 야채순대를 좋아하는 나에게 최적인 곳이다. 게다가 얼큰한 국물로 인해 어제 먹었던 술이 해장되는 느낌이랄까. 간만에 찾은 곳인데 여전히 인기가 많았고 맛 또한 좋았던 곳이다. 그렇게 아침 식사를 든든하게 했으니 이제 본격적인 전주 여행을 해보자. 뚜벅이인 우리는 버스를 타고 외곽으로 이동했다. 우리가 향한 곳은 전주 수목원인 도로공사 수목원인데 아주 유명한 포토존...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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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행 1일차(부산에서 전주/ 한옥마을 볼거리/ 풍남문/ 오목대/ 카페 전망/ 가맥집)

전주 여행 1일차(부산에서 전주/ 한옥마을 볼거리/ 풍남문/ 오목대/ 카페 전망/ 가맥집) 2020.07.25. 토요일 세계여행과 국토대장정 포스팅으로 인해 전주 여행을 비롯한 국내 여행 포스팅이 미루어졌다. 이왕 이렇게 됐으니 계절감이라도 비슷하게 조금 더 미루었다 이제야 하나씩 써본다. 그래도 포스팅하면서 최근 정보와 함께 작성 할 예정이니 내 기록용이자 참고용으로 봐주셨음 좋겠다. 그렇게 작년 이맘때 친구와 전주 여행 그리고 엄마와 목포 여행을 다녀왔다. 먼저 시작은 전주에서 시작하였다. 그럼 포스팅 시작.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41 친구는 서울에서 살고 난 부산에 사는지라 중간쯤인 전주에서 만나 여행을 하기로 했다. 부산에서 전주로 가는 방법 중 내가 택한 것은 바로 버스인데 우리집 근처 해운대 시외버스에서도 갈 수 있었다. 게다가 나름 버스 비용도 저렴해서 좋았다. 시간은 살짝 걸리지만 그래도 여행하면서 버스 오래타는건 적응이 잘 되어 있다. 내부는 마이크라도 들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네. 무튼 그렇게 늦지도 않고 정시에 전주로 향했다. 간식으로 쿠크다스 케이크 하나 먹었는데 이거 존맛 휴게소에 들렸는데 딱히 사고 싶은게 없다 프리랜서는 여행길에도 노트북은 필수지 그렇게 한참을 달렸을까. 장마철이라 그런지 날씨는 흐리지만 나름 푸르른 모습이 보이니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전...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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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야경 보며 청연루에서 오목교까지 거닐기

전주 야경 보며 청연루에서 오목교까지 거닐기 여름에 방문했던 전주 여행은 부지런한 성격때문에 그런지 낮에 정말 바삐 구경을 다녔던 것 같다. 그러던 중 내리는 비를 피해 숙소에 들어와 잠시 쉬었다 나오니 어느덧 해가 지고 있었다. 두터운 구름 때문인지 멋진 일몰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대신 일몰 후 전주 야경을 보러 거리로 나왔다. 그럼 포스팅 시작. 그 전에 우리 숙소에 본 초저녁의 전주 한옥마을의 모습인데 전망대 가지 않아도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니. 우리 숙소는 참 잘 정한 것 같다며 친구와 연신 칭찬을 했던 것 같다. 그렇게 어둠이 조금 더 짙어지고 완연한 밤이 찾아오자 거리의 조명은 확실히 더욱 밝아지기 시작했다. 시작은 숙소 앞 경기전 돌담길을 걷는데 사람도 없이 조용하니 참 운치가 있었다. 연인들이 저녁 산책으로 한바퀴 둘러보기에 정말 좋은 명소지 않을까? 경기전을 지나 낮에는 그렇게 사람으로 북적이던 한옥마을의 또 다른 모습이 반겨주었다. 주말이었던지라 낮에 정말 사람들이 많았는데 어두운 밤이 되니 정말 한적한 모습이었다. 조용하니 전주 야경을 감상하니깐 이 곳도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렇게 부지런히 걸어 오늘의 목표지점으로 삼았던 전주 청연루가 저 멀리 보이기 시작했다. 낮에 방문했는데 밤이 되니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릴 반겨주었다. 전주 청연루는 남천교 위에 만들어진 한옥누각으로 남천교는 도보 및 차도가 ...

2021.04.04
00:21
전주 야경 명소, 청연루
재생수 98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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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행, 한옥마을이 한 눈에 보이는 루프탑 카페 전망

전주 여행, 한옥마을이 한 눈에 보이는 루프탑 카페 전망 작년 여름 따사로운 햇살을 가려 준 구름이 두텁게 층층이 쌓였을때 전주 여행을 다녀왔다. 과거 대학생일때 내일로로 왔었는데 몇년이 지난 후에 다시 찾은 전주는 여전히 활기찬 여행지였다. 몇년사이 유지된 것도 있고 많은 것들이 바뀐것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 그 중에서도 이 전주 한옥마을을 한 번에 둘러 볼 수 있는 루프탑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럼 포스팅 시작. 나처럼 전망대나 일몰 등 전체적인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전주 한옥마을 카페의 이름은 전망이다. 꽤나 직설적인 카페 이름인데 이름처럼 위치도 한 건물의 가장 꼭대기 층에 위치해있다. 위치도 전주 한옥마을 한켠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고 보다 가까인 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다. 현대식건물의 전망은 아랫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고 4,5층이 카페로 영업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엘레베이터를 타고 카운터가 있는 4층으로 향했는데 카페는 꽤나 큰 편에 속했다. 워낙 전주 한옥마을 카페로 유명하다보니 직원도 많고 손님도 그만큼 많았다. 그에 따라 메뉴도 엄청 다양하다. 음료 가격은 저렴하진 않은 편이지만 전망대에 입장하는 입장권 포함이라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수준이다. 그리고 당연한 소리지만 4,5층 모두 카페의 소유임으로 음료를 주문하고 둘러봐야한다. 테라스만 보고 가는 사람들은 봤는데 우리 양심적으로 그...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