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꿈이 많습니다. 다만 어릴 적 꿈이 아니라 나이 든 후 생긴 꿈들이 저에겐 더 소중한 꿈이 되었습니다. #책읽기 소설을 정말 좋아해요. 인문학도 그렇고요.(자기계발서 빼곤 다 좋아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아내에게 늘 하는 말 중 하나가, "돈 걱정 없는 순간이 오면 그냥 평생 책 읽으면서 보내고 싶어." 제게 가장 소중한 꿈이기도 하지요. 그런 날이 오면 이 블로그는 책 리뷰를 하는 공간이 될 거 같아요. #유럽여행 여행을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서유럽. 새로운 곳도 좋지만 그간 다녀온 곳 중에 인상 깊었던 곳을 다시 가고 싶어요. 아이슬란드, 포르투갈, 영국 북부, 프랑스 남부, 이태리, 그리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아주 천천히, 느린 여행을 하고 싶어요. 너무 사진에만 매달리지 않는, 커피 마시고 산책하고 밥 먹는 그런 여행이고 싶어요. 생각만 해도 막 가슴이 뛰네요. 책 리뷰를 주로 하다가 여행을 가 있는 동안은 여행 후기도 올라오겠네요. #수학공부 늘 가슴에 품어온 생각인데 얼마 전에 아내에게 말했더니 깜짝 놀라는 건지, 어이없는 건지 구분할 수 없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중학교 1학년 수학부터 고3 수학까지 교과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풀어보려고 해요. 예전에 과목 중에 수학을 제일 좋아했는데요. 그때는 '수학'이 아니라 '점수 받는 수학'을 좋아했던 거 같고요. 이번엔 제대로 이해하면서, 수학을 오롯이 즐기면서 문제를 ...

황재균 지연 이혼 사유, 지연측 굿파트너 최유나 변호사 공식입장 보니 결국 황재균 지연이 이혼했다. 그간 떠돌았던 정체 없는 소문들이 결국 사실로 밝혀진 셈이다. 그룹 티아라 출신의 지연(나이 31세)과 야구선수 황재균(37세)은 결혼 2년 만에 이혼 수순을 밟게 되었다.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지연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태성의 최유나 변호사는 바로 굿파트너 작가로 유명세를 떨친 그 변호사 맞다. 황재균은 가을 야구 중이며, 사생활이라며 침묵하는데 반해 지연 측은 발빠르게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결국 지연 황재균 이혼사유는 뭘까? 최유나 변호사 공식입장을 통해 밝힌 내용을 보면,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라고 5일 밝혔다. 서로 다름을 극복하지 못했고(소위 말하는 성격차이) 별거를 하던 중에 이혼하는 것.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혼 입장을 직접 전했다. 이들은 지난 6월 프로야구 중계진이 이혼설에 대해 언급했다가 호되게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결국 사실이었다. 당시 중계진은 두 사람이 이혼했으면 황재균이 현...

흑백요리사 우승자는 최현석?! 백종원 강력 스포?(문제의 영상) "사실은 지금 이 자리에서 (결과를) 말씀드리고 싶지만..." 백종원 유튜브에 최현석 셰프가 나왔다. 역시 말 잘하고 재밌다. 그런에 유튜브 말미에 백종원은 흑백요리사 결과에 대해 말하고 싶지만...이라며 운을 띠는데. 아무리 봐도 강력한 우승자 스포로 보인다. 과연 백종원의 힌트가 흑백요리사 우승자 스포가 맞는지 살펴보자. 최현석은 준결승에서 마늘을 빼먹고도 엄청난 맛으로 181점을 받았고, 최종 2위에 올랐다. 마늘을 넣었다면?? 여튼 나폴리맛피아가 먼저 결승에 오른 상황이며 나머지 한자리도 궁금한 상황이다. 최현석은 요리를 재밌게 보여주는 게 자신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단다. 처음 섭외 왔을 때 바로 수락했다가, 나중에 마음 바뀌어서 안 나가겠다고 했으나 제작진에게 설득당해 결국 나왔다고. 다시는 안 나온단다.(난 이 말로 스포처럼 들렸음. 왜? 우승해서 안 나오는 게 아닌가 하는) "상상하신 방향일 수도 있습니다." 아, 미치겠네. 백종원이 언급한 상상하신?? 방향?? 사실 요즘 분위기를 보면 누가 봐도 나폴리맛피아와 최현석의 결승이 아닌가 싶은데. 그러면서 최현석 표정을 잘 맞히면 될 거 같단다. 그래서 표정을 여러 번 돌려보니. 저렇게 말하는 순간 거의 무표정이다. 떨어졌다면 웃었을 거 같고, 우승자라면 표정 짓기가 너무 애매할 거 같다. 이제 곧 결과가 나올 텐...

나솔 22기 순자 최강 동안 충격! 영숙 영자보다 언니였어?!(나는솔로 나이) 나솔 22기 순자가 점점 22기 로맨스의 중심으로 들어서는 중이다. 나는솔로의 일반적인 출연자들과 달리 순자는 오로지 한 명, 22기 영호에게만 직진하는 상황이다. 눈물까지 쏟아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 아프게 하고 있다. 그런 순자가 인스타에 사진을 올릴 때마다 환호성이 쏟아진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22기 순자의 나이다. 알고 보니 이번 나솔 22기 중 정희, 정숙을 제외하곤 최고 언니?? 나는 SOLO <나는 솔로> 연출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이승헌, 김일호, 안홍덕, 정종성, 최진아, 박재형, 남상혁, 김영남, 이윤경, 곽근희, 이현주,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 김무늬, 김소정, 한진규, 곽다영, 이서영, 김지나, 김보경, 임지연 출연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방송 2021, SBS Plus 순자는 그저 오롯이 자신을 여자로 봐줬으면 싶고, 영호는 돌싱인 걸 생각하면 현실을 보지 않을 수는 없고. 진짜 험난한 상황이다. 하지만 방송 밖에서 22기 순자는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얼마 전엔 영수, 영숙과 전주여행을 다녀왔고 최근에는 22기 영자와 단둘이 데이트도 했다. 점점 더 이뻐지는 중이다. 옥순, 영숙에게 밀린다는 평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제일 순수하면서도 이쁜 얼굴이 순자가 아닌가 싶다. 진짜 놀라운 건 22 순자 ...

22기 광수 영자 뮤지컬 목격담+셀프인증, 착착 진행되는 결혼식!(나는솔로) 나는솔로 22기 결혼 커플 힌트를 또 줬다. 사실 이 힌트에 흥미를 잃은지 오래지만 어쨌든 0수라고 밝히면서 남자는 광수, 영수, 경수로 좁혀진 상황. 그러나 누가 봐도 광수라는 건 이제 전 국민이 알게 되었다. 굳이 나솔 mc들만 광수를 제외한 쪽으로 몰아가려 애쓸 뿐이다. 그런데 더 관심사는 결혼 커플인 건 이제 분명해졌는데 솔솔 들려오는 파혼설이 사실이냐가 더 궁금해진 상황. 그런데 그조차도 전혀 아닌 거 같다. 예정대로 결혼식은 착착 진행되는 느낌인 게 이들의 목격담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한동안 떠돌던 백화점, 대관령 말고 최근 가장 따땃한 목격담은 뮤지컬이다. 심지어 그 뮤지컬은 22기 영자가 다녀온 흔적들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기도 했다. 자세히 살펴보자. 나는 SOLO <나는 솔로> 연출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이승헌, 김일호, 안홍덕, 정종성, 최진아, 박재형, 남상혁, 김영남, 이윤경, 곽근희, 이현주,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 김무늬, 김소정, 한진규, 곽다영, 이서영, 김지나, 김보경, 임지연 출연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방송 2021, SBS Plus 제동이 걸려버린 두 사람 사이? 뭐 이런 식으로 제작진은 자꾸 어그로를 끌지만 광수는 완전히 굳혔고, 영자 역시 이젠 상철에게 까인 터라 광수만 대안이다. 그리고...

백설공주에게죽음을 블랙아웃 결말 해석, 고생많았다 정우야!_14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블랙아웃이 막을 내렸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크게 한숨이 나왔고, 안도감이 생겼다. 정말 미미한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결국 시청자들은 좋은 드라마를 알아봤다. 탄탄한 내용과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다. 자, 그럼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블랙아웃 결말 해석을 시작해 보자. 첫 번째 사진을 보자. 정우, 그리고 정우 엄마와 아빠를 제외하곤 아무도 제정신이 아니었다. 사실 이 드라마가 좀 불편했던 이유는 인간이 어디까지 잔인할 수 있는지, 이기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 거 같다. 자식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자신을 위하는 마음으로, 그들은 친구도 버렸고 친구의 자식을 10년이란 세월 동안 감옥으로 내몰았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더 불편했는지도 모르겠다. 아이러니하게도 tvn 엄마친구아들은 친구와 동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그리고 있지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연출 변영주 출연 변요한, 고준, 고보결, 김보라, 배종옥, 권해효 방송 2024,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결말과 14화를 같이 등장인물 별로 간략히 정리해 보면. 정우는 결국 노상철 형사에게 형이라고 불렀다. 노형사가 없었다면 정우는 또 쉽지 않은 여정이었을 텐데. 상철은 정우에게 따뜻한 조언도 건넸다. 현구탁은 이제 거의 다 왔다고 생각했던 그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눈길가는 등장인물 장하빈+몇부작 ott(금토드라마)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온다.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먼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정보를 좀 살펴보면, 원작도 따로 없고, 책은 이 드라마와 전혀 무관하다. 한아영 작가는 이 작품으로 mbc 드라마 극본공모 우수상을 받았다. 몇부작은 10부작이다. 최근 들어 드라마들이 점점 16부작이 줄어드는 느낌이다. ott는 웨이브, 넷플릭스,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연출 송연화 출연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오연수, 노재원, 윤경호, 김정진, 유의태, 이신기, 한수아 방송 2024, MBC 한석규는 딸을 의심하는 아빠 장태수 역을 맡았다. 최고의 프로파일러지만 정작 딸의 마음은 잘 모르는 아빠다. 아내의 죽음 후 혼자 딸을 키우는 중이다. 이 드라마의 시작은 '의심'에서 비롯된다. 의심하는 프로파일러와 딸을 지키려는 아빠 사이에서 괴로워할듯싶다. 딸 장하빈은 채원빈이 연기했다. 고등학교 2학년이다.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거짓말도 잘한다. 아빠가 매일 보는 피칠갑 현장을 봐도 아무렇지 않다. 확실히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르다. 과연 아빠의 의심은 맞는 걸까? 윤지수는 오연수가 연기했다. 태수의...

"인생이랑 꿈 중에 뭘 먼저 쓸까?" "인생" 아내에게 물었더니 아주 짧고 간결한 답이 돌아옵니다. 뭘 써도 상관없다는 아주 성의없는 답이라고 했더니 깔깔 웃습니다. 덕분에 저도 같이 웃었습니다. 요즘 제게 '인생'은 이런 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가만 생각해보니 살아온 날들이 더 많아졌고, 살아갈 날들이 더 적어졌습니다. 이 부분이 저를 더 단순하게 만들었고, 냉정하게도 만들었으며, 무엇보다 조금은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지요. 물론 타인은 느낄 수 없는 그런 이기심이기도 합니다. 살아갈 인생은 행복했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내가 언제 불행했는지를 돌아봤습니다. 열이면 열, 다 같은 이유였습니다. 상대방의 말, 상대방의 글(문자, 카톡 등), 결국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100년 뒤 우리는 이 세상에 없어요' 최근에 본(제목만 본) 책 제목처럼, 뭐 천년만년 사는 것도 아닌데 괜히 머리 아픈 관계는 갖지말자는게 제 인생의 가장 큰 중심축이 된거지요. 말 함부로 하는 친구들 혹은 지인들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훨씬 행복해지더군요. 한때는 죽을 때까지 친구 몇명이 남으면 성공했니 말았니 뭐 그런 소리에 휘둘리기도 했습니다만, 이젠 전혀 아닙니다. 없어도 상관없으니 사는 동안 그저 행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큽니다. 나이 먹고 뒤늦게 부모님에게 고마워 하는 중이고요.(나같은 애를 꾹...

삼시세끼 light 게스트 김고은 미친 케미+임영웅 평창 막국수 맛집 어디?(라이트 재방송)_3회 임영웅이 가고 김고은이 온다. 삼시세끼 light 3회에서는 임영웅과 아쉬운 이별을 하고 새로운 게스트 김고은의 대활약이 펼쳐진다. 사실 임영웅의 등장 자체로 엄청 반갑긴 했으나 워낙에 축구하는 예능 말곤 거의 안 했던지라 막 재밌진 않더라. 이번을 경험 삼아 더 재밌는 임영웅으로 또 만났으면 싶다. 요즘 tv든 영화든 켰다 하면 보게 되는 최고의 여배우 김고은이 온다. 알려진 대로 김고은은 영화 파묘를 유해진과 같이 했던지라 두 사람은 특급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삼시세끼 Light 연출 미등록 출연 차승원, 유해진 방송 2024, tvN 도대체 어디냐? 임영웅, 차승원, 유해진이 함께 간 막국수 맛집이 심상치 않다. 평창 맛집으로 유명한 '남촌막국수'란다.(지도 검색하면 위치 주소 바로 나옴) 여기 또 한동안 난리 나는 게 아닌가 모르겠다. 여튼 참조하시길. 김고은이 왔다. 두 번째 게스트다. 일잘러였어? 김고은이 또 고민시를 능가하는 일머리를 보여주는 건가? 불 피우고, 밥하고, 뒷정리하고, 설거지하는. 이 모든 일을 알아서 척척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해진과 팀을 이뤄 새로운 요리 도구를 만든 거 같은데... 차승원 맘에 들지 궁금해진다. 안 놀랄 수가 없지. 차셰프의 한상 차림이 진짜 대박이긴 하다. 나중에 차승원도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비빔밥 해석, 뭉클했던 흑백요리사 인생요리(ft. 백종원 안성재) "저는 비빔 인간입니다." 여기서 벌써 나는 좀 울컥하더라. 그래, 이번엔 흑백요리사 '인생요리'지 하면서 보게 되었다. 에드워드 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비빔밥을 인생 요리로 들고나왔다. 다만 재료는 비빔밥이었지만, 모양은 그렇지 않았다. 본질이 흔들린 걸까? 아니면 에드워드 정체성에 대한 완벽한 표현이었을까? 이를 두고 말들이 많다. 백종원과 안성재 심사평에 대한 호불호도 좀 나뉜다.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 봤다. 참치를 덮은 신박한 오므라이스처럼 보였다. 이번에 새삼 느낀 건 셰프들에게 요리는 예술 작품이란 사실, 보는 사람도 그렇게 받아들여지더라. 요즘 유행하는 주먹밥 같기도 했지만, 재료는 완벽한 비빔밥이 맞다. 다만 "안 비비는" 비빔밥이 문제가 되었다. "이거 포크로 먹어야 돼? 숟가락으로 먹어야 돼?" "이게 정체성이네" "얼마나 혼돈하셨을까 이해가 돼요, 진짜로." 백종원은 포크와 숟가락으로 바로 에드워드리의 정체성과 인생을 이해하면서 요리에 접근했다. 먼저 이해하려는 모습이 역시 백대표는 다르구나 싶었다. 하지만 안성재는 비빔밥의 왜곡을 걱정했다. 요즘 문제 되는 중국, 일본 김치를 생각하면 또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건 아니었다. 다만 확대 해석이란 생각은 들더라. 오롯이 에드워드 인생 요리라는 관점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걸. 유일하게 ...

나는솔로 출연료 20기 정숙 3배 더?! 분량주의 사실이었다(ft. 이은율) 나는솔로 20기 정숙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이은율'에서 나는솔로 출연료를 밝혔다. 결론부터 말하면 다른 출연자보다 3배 더 받았다고.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출연자마다 다 다른걸까? 이날 20기 순자는 조심스럽게 정숙에게 출연료를 더 받았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잠시 망설이던 이은율이 답했다. "어, 나 3배 더 받았어." 3배라...그럼 기준 출연료는 얼마일까? 사실 나는솔로 출연료는 언젠가부터 모두가 아는? 100만원을 받는다고 알려졌다. 그것도 회차 기준이 아니라 방송출연 전체에 대해 100만원을 주는 걸로 알려졌다. 요즘 다른 예능 제작비를 생각하면 진짜 엄청난 가성비인 건 분명해 보인다. 너무 작은 출연료로 인해 16기 영숙은 엄청 비판을 한 적도 있었다. 그렇다면 더 받은 기준은? "분량도 성과주의야." 그렇다 분량이 많으면 많이 받는다고 알려졌다. 일부에선 시청률이 높으면 또 인센티브가 있다는 말도 있다. 그러니 어그로든, 뭐든 분량만 많으면 일단 출연료는 올라간다. 사실 이 돈 때문에 어그로 끌거 같지는 않고. 금액이 아니라 남보다 더 받겠다는 경쟁심은 작동할거 같다. 욕먹고, 난리 부르스를 생각하면 너무 적은 것도 사실이긴 하다. 다만 욕먹는다고 더 주는 게 아니라, 욕을 먹으면서도 분량이 많아야 함. 화제성과 시청률도 필수고. 한편 요즘...

혼자 냉탕에 빠진 나솔사계 12기 영자, 직업 나이 인스타(나는솔로 정보) 왜 나왔을까? 나솔사계 12기 영자를 보면서 오늘까지도 계속 드는 생각이다. 너무 안타깝고 괜히 내가 더 마음이 막 아프고 그렇다. 사실 지난주 팔짱을 끼지 않았다고 5기 정수가 미친 듯이 까였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5기 정수 잘못이라 말하기도 그렇고 오늘 같이 데이트를 나간 다른 여자 출연자들의 문제도 아닌 거 같다. 굳이 누가 문제인지를 따진다면, 다시 나온 12기 영자 본인과 마치 12 영자를 이용해먹는듯한 제작진이 아닌가 싶다. 오늘도 12기 영자는 혼자 냉탕에 빠졌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연출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이승헌, 김일호, 안홍덕, 정종성, 최진아, 박재형, 남상혁, 김영남, 이윤경, 곽근희, 이현주,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 김무늬, 김소정, 한진규, 곽다영, 이서영, 김지나, 김보경, 임지연 출연 데프콘, 조현아, 경리 방송 2022, ENA 12기 영자 인스타 사진을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데... 먼저 나는솔로 12기 영자 정보를 좀 살펴보면, 직업은 애니메이션 회사 연출팀에서 OTT 콘텐츠를 제작한다. 중앙대학교 첨단 영상 대학원에서 영상 예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나이는 91년생으로 33세다. 사실 스펙만으론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매력의 문제는 좀 다른지라 연애는 ...

나는솔로 22기 돌싱 순자의 눈물 vs 영호 현실의 장벽 누가 맞아? 나는솔로 22기 순자와 영호의 로맨스가 현실 앞에서 쉽지 않다. 더구나 두 사람 모두 한번 갔다 왔고, 실패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두 번째는 더 어려울 수밖에 없을 터. 그런 상황에서 22기 영호는 순자가 짠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지만 현실을 무시할 수 없고, 22기 순자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들이 자꾸 장벽이라 느끼는 게 서운하기만 하다. 글쎄, 둘 모두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말하면 영호 말이 더 맞지 않나? 내가 순자라는 친구가 있고, 영호라는 친구가 있을 때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면 더더욱. 나는 SOLO <나는 솔로> 연출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이승헌, 김일호, 안홍덕, 정종성, 최진아, 박재형, 남상혁, 김영남, 이윤경, 곽근희, 이현주,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 김무늬, 김소정, 한진규, 곽다영, 이서영, 김지나, 김보경, 임지연 출연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방송 2021, SBS Plus 22기 영호는 옥순과 순자가 순위가 없다고 했다. 그러니까 순위에 대해 너무 속상해 말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영호에게 굳이 잘못이 있다면 여기서 여지를 준 점이다. 자녀가 문제라면 딱 선을 그으면 좋았으련만. 영호는 자녀는 신경 쓰이면서도 순자는 좋고, 사람 마음이란 게 그렇지 싶다. 순자는 적극적이다. "완전 내가 좋아하는 ...

"도대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어요." 안성재가 중시하는 의도에 최현석은 맞지 않았다. "도통 이해가 안 갔어요." 최현석 역시 안성재의 의도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시작은 별거 아닌 거 같았으나 최현석 안성재 혐관은 순식간에 번졌고, 과연 이들이 실제 어떤 관계인지 다들 궁금해졌다. 흑백요리사 최현석 안성재 우승자 스포? 의미심장한 인스타 태그(넷플릭스 예능 추천) 넷플릭스 예능 추천 흑백요리사를 보면 최현석 안성재의 관계성이 너무 재밌다. 일대일 대결부터 얼굴이 붉어졌던 안성재가 레스토랑 미션에선 턱없는 가격에 손사래를 쳤고, 준결승에선 마늘을 넣지않은 봉골레 파스타에 경악했다. 그럼에도 최현석은 연신 싱글벙글이라 더 웃겼다. 그랬던 두 사람이 블루리본 20주년 애프터파티에서 서로 만났다. 서로 눈 마주치자마자 바로 현웃 터짐이라며 최현석 인스타에 글과 사진을 올렸다. 현웃 터진 걸 보면 두 사람은 친하다는 소문이 맞는 거 같고, 단지 요리 스타일이 다를 뿐이고. 그리고 태그가 의미심장하다. #나한테왜그러셨어요 #사람은미워해도요리는미워하지말자 #난모수요리좋아요 설마 준결승에서 2위를 하면서 최현석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는 게 아닌가 하는 뉘앙스가 담긴 태그다. 여전히 네티즌들 사이에선 나폴리맛피아를 대적할 사람은 최현석뿐이라는 게 중론이기도 한데. 태그만 보면 흑백요리사 우승자 스포를 포함한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최현석이 그냥 재미...

골때녀 한일전 결과 골 풍년 스포 맞을까? 한국 대표 7인 멤버와 사오리(골때리는그녀들) 드디어 골때녀 한일전이 시작된다. 잔뜩 선수 소개만 하면서 아쉬움은 있었지만 다음 주면 경기를 볼 수 있을 거 같다. 이영표 감독은 한일전에 출전할 한국 대표 7인 멤버를 선발했다. 대표팀 최종 관문 최종 엔트리 선발전에서 서기, 경서, 이승연, 강보람, 민서, 허경희, 박지안, 심으뜸, 김승혜, 김가영, 키썸, 노윤주, 안혜경, 이현이, 정혜인, 김보경, 히밥, 김설희 18인이 테스트를 받았다. 이 중 한국을 대표할 선수가 정해졌다. 한편 사오리는 일본 국가대표로 나서게 되었다. 반전이라곤 하지만 당연한 결과로 보인다.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연출 김화정, 권형구, 이채희, 김다정, 장현우, 한민희, 박규리 출연 배성재, 이영표, 조재진, 이근호, 이혜정, 정혜인, 문지인, 이채영, 박하나, 박지안, 김희정, 김가영, 김설희, 키썸, 트루디, 소유미, 이주연, 김병지, 사오리, 나탈리아, 엘로디, 카라인, 케시, 애기, 최진철, 안혜경, 채연, 한초임, 강보람, 이주리, 이승연, 김태영, 채리나, 유빈, 김보경, 다영, 태미, 이채연, 박주호, 김주연, 심으뜸, 히밥, 안예원, 나다, 깡레이더 깡미 방송 2024, SBS 이영표의 선택은 키썸을 골키퍼로 선택했고, 골때리는 그녀들 정체성에 가장 부합한다는 정혜인을 뽑았다. 허경희, ...

부산국제영화제 파격적인 수현 드레스, 2024biff 개막식 레드카펫 여배우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되었고 일본의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아시아 영화산업과 문화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았다. 지난해 수상자는 주윤발이었다. 한국 영화공로상 수상자는 배우 이선균이 선정되었다. 2일 개막작 ‘전. 란’을 시작으로 상영작 54편을 포함해 총 63개국의 영화 작품 278편을 영화의 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볼 수 있다. 어쨌든 2024 biff 개막식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역시 레드카펫에 등장한 여배우들의 드레스였다. 그중에서도 얼마 전 이혼한 수현이 가장 압도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수현은 드라마도 그렇고 하는 것마다 잘 되는 느낌이다. 이혼도 무겁기보단 가벼운 느낌을 주면서 오히려 더 배우로서 날개를 단 느낌이다. 수현 드레스는 가슴이 훤히 보일 정도로 파격적인 노출을 보여주었다. 수현은 최근 더 여유 있고 분위기 있어 보인다. 이혼하면 어두울 법도 한데 더 밝아진 느낌이다. 사회를 맡은 박보영은 뭘 입어도 귀요미다. 귀여운 이미지가 때론 발목을 잡는 것도 같지만, 그래도 귀여운 건 어쩔...

22기 영숙 거절한 경수도 어장관리?! 21기 현숙 똑 닮았네~(나는solo솔로) 바쁘다 바빠! 나는솔로 22기 영숙이 그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전날 영호와 광수로부터 싸한 분위기를 감지하자 이번엔 바로 상철과 경수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이미 어장 안에 있는 영수와 영철은 보험용으로 충분한 상황에서 다른 두 남자를 더 알아보는 중이다. 좋게 말하면 골고루 알아보는 거고, 다르게 보면 우린 이런 경우를 어장관리라고 한다. 그런데 자꾸만 21기의 그녀가 떠오른다. 온 사방에 플로팅도 하고, 뭐든 다 잘한다고 했던 21기 현숙과 22기 영숙이 너무 닮았다. 나는 SOLO <나는 솔로> 연출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이승헌, 김일호, 안홍덕, 정종성, 최진아, 박재형, 남상혁, 김영남, 이윤경, 곽근희, 이현주,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 김무늬, 김소정, 한진규, 곽다영, 이서영, 김지나, 김보경, 임지연 출연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방송 2021, SBS Plus "오빠 폭격'부터 러닝 등 모든 오빠들에게 달려들었던 21기 현숙. 심지어 공부도 잘해, 책도 내, 달리기도 해, 미인대회도 나가. 22기 영숙이 본인이 완벽하다는 많은 부분과 겹치고 있다. 22기 영수 앞에선 여지를 주고 돌아서선 계속 안 좋게 말하는 상황이다. 어장관리보다 이 부분이 너무 영수에게 상처가 아닌가 싶다. 본인에게서 떠난 게 확...

#아무도믿지않겠지만 "설마, 진짜야?" 사실 어디 얘기할 데도 없고, 해봐야 별 의미도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기한 사실 한 가지. 여러분, 네이버는 하루 일평균 방문자 수가 10만 명이 넘으면 조낸 싫어합니다. 패션, 스포츠, 방송연예 등 요리(?)를 제외한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아직 하루 평균 10만 명이 되지 않는 블로거들은 지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잘 오지 않을 기회거든요. 그리고 너무 꾸준히 10만 명을 넘고 있다면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차라도한잔할까요? 앞서 말한 내용으로 인해 요즘 완전 의기소침한 분들이 10여 명 보입니다. 물론 이 중엔 꿋꿋이 잘해내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완전 폭망했지요. 예전 같으면 만나서 차라도 한잔하면서 서로 막 위로 혹은 뒷담화라도 해볼까 싶지만. 그게 또 무슨 의미인가 싶고, 아직은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로만 대화가 가득할 거 같아서 이 시기가 좀 지난 후 웃을 수 있을 때 우리 차 한잔하시죠? (조용히 댓글 드릴게요. 먼저 주셔도 좋고요) #병원을다녀왔습니다 또 6개월이 지났네요. 작년 2월에 병원에 갔고,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고 잘 나았습니다. 다만 6개월마다 계속 검진을 받고 있어요. 마음 좋은 의사 선생님은 연신 괜찮습니다, 걱정마세요를 반복하면서 저를 오늘도 어김없이 위로해 주셨고요. 내년 4월에 다시 만나자면 헤어졌지요. 강릉에서는 울 ...

생생정보 이pd가 간다 시즌2, 여전히 궁금한 성별 남자 여자!?(ft.이피디) 2tv 생생정보에 이pd가 다시 돌아왔다. 진짜 엄청 핫했는데 언젠가부터 안 보여서 궁금했던. 이pd가 간다 시즌2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pd 성별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하다. 진짜 순간적으로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하기가 좀 어렵긴 하다. 어쨌든 다시 시작한 이pd, 어디로 갔는지 그리고 성별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2TV 생생정보 연출 미등록 출연 이선영, 강승화, 이각경, 이재성, 정지원, 오승원, 이지연, 한상헌, 도경완, 조충현, 이슬기 방송 2015, KBS2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경상남도 거제시를 가장 먼저 갔다. 이 폼만 봐서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 불가. 거제 전통시장으로 가니 바로 알아들 보신다. 역시 이pd 인기는 막강하다. 심지어 피켓을 만들어 온 남자도 있다. "아니 이게 누구야?" 2021년 4월 6일에 방송된 이pd가 간다에 나왔던 그분이 다시 나타나 반갑게 맞아주신다. 뭐랄까? 이피디가 뭘 하면 좀 더 생동감 있고 신나 보이는 건 맞다. 어설픈 리포터보다 훨씬 낫다. 남자? 여자? 이피디 성별은 여자다. 사실 가만히 보면 정말 귀여운 여자기도 하다. 생생정보 맛집부터, 시장, 바다, 하늘에 이르기까지 아주 이피디다운 복귀였다. 생생정보 오늘 방송은 결방이다. 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가 있다. 그...

흑백요리사 나폴리맛피아 우승?! 안성재도 활짝 웃은 밤티라미수 출시 예정(ft. 인스타) 다들 탈락하지 않으려고 급급한 상황에서 나폴리맛피아는 1등만 두 번을 했다. 패자부활전에서 편의점 미션으로 1등을 했고, 준결승전 인생을 요리하라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또 1등을 했다. 이쯤 되면 흑백요리사 우승은 나폴리맛피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그 보기 어렵다는 안성재 셰프가 나폴리맛피아 밤 티라미수를 먹고 활짝 웃기도 했다. 이건 뭐 점수로 표현할 문제가 아니지 싶다. 나폴리맛피아 인스타에 엄청 문의가 많은 모양이다. 그에 대한 답변을 같이 정리해 보고자 한다. 편의점 미션에서 바닥에 이러고 앉았을 때 엄청 내공이 느껴지더라. 전쟁을 앞두고 먼저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는 장수 같았다. 가나 초콜릿을 살짝 먹었다. 왜? 나폴리맛피아는 이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_마지막에 가나초콜릿 살짝 얼려서 갈아올렸습니다(배고파서 까먹은 거 아니고 얼마나 얼었나 텍스처 체크한 거임) _붕어싸만코 안 넣었습니다(테스트로 가져온 건데 너무 달아서 안 썼습니다) "이 미션으로 날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아, 진짜 이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지? 나도 한 자신감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아니더라. 근데 건방져 보이면서도 꼴 보기 싫진 않다. 사실 실력으로 증명하니까 점점 호감이 되는 중이다. 사실 레스토랑 미션에서 다시 생존할 때 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