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지난 #도쿄여행 에서 유일하게 예약하고 갔던 #도쿄시부야 함박스테이크맛집 #히키니쿠토코메 본점은 키치조지에 있는데 저는 그나마 가깝고 예약이 쉬운 시부야로 갔어요. 입구에 아무도 없지만 #시부야맛집 맞습니다. 예약은 구글지도에 있는 테이블체크에서 일주일전부터 15분단위로 받습니다. 예전엔 입구에서 번호표받으면서 기다렸다고하는데 이제 워크인입장은 안되는거 같아요. 예약필수입니다. 히키니쿠토 코메 시부야점 일본 〒150-0043 Tokyo, Shibuya City, Dogenzaka, 2 Chome−28−1 椎津ビル ３F #히키니쿠토코메시부야 는 시부야역 A0출구로 나가서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후 좌회전하면 되요. A0출구는 유니클로 건물이랑 연결되어있어서 유니클로 구경하면서 에스컬레이터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초큼 무서운 계단을 오르면 이렇게 입구가 있어요. 일찍 도착해서 복도에서 기다리는 중. 창문을 내다보면 #200엔코인락커 가 보여요. 여기는 200엔 내고 짐도 털릴 것 같은데요? 암튼 입장. 생각보다 넓고 정신없는 분위기예요. 복도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활기찬 식당이라 당황스러울 정도? 자리 안내받고 키오스크가서 주문하면 됩니다. 메뉴는 딱 하나 히키니쿠토코메 세트 1800엔 단일메뉴구요, 이 세트에는 함바그 패티가 3개 나와요. 된장국이랑 밥은 무한리필되고, 생계란은 하나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되요. 완전 vip석이었던 제자...
27뷰 좋은 #도쿄카페 추천드릴께요. 바로바로 #시부야스크램블스퀘어 17층에 위치한 5 CROSSTIES COFFEE 입니다. #시부야17층카페 가는 방법은 시부야역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가지말고 시부야스크램블스퀘어 입구를 찾아요. 여기로 들어가지마시고 옆에 사무동 엘레베이터를 타야합니다. 여깁니다. 아까 본 입구 왼쪽에 있어요. 다른 블로그 후기 보면 중간에 엘레베이터를 갈아타야한다고 하는데 이 엘레베이터는 안갈아타도 됩니다. 아, 시부야스카이는 이쪽이 아니예요. 17층 누르고 혹시 사무용이라고 관광객 내리세욧! 할까바 조마조마했는데 그런 일 없습니다. 내리면 정장입은 직장인들이 보여서 관광객 나가세욧! 할까바 쫄았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앞으로 쭉쭉 걸어가면 세상에 뉴욕인줄. 뷰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옆에 카페 #5CROSSTIESCOFFEE 가 있어요. 커피가격도 비싸지 않아요. 이런 간단한 식사메뉴도 있지만 저는 곧 밥먹으러 가야해서 커피만 마시려구요. 주문하고 두리번 두리번. 안쪽에 자리가 더 있긴한데 분위기는 이렇게 회의하거나 컴퓨터작업하는 직장인 반, 관광객 반입니다. 다행히 아직 중국인들은 별로 없는거 같았어요. 마침 창가에 자리가 딱 하나 비어있어서 앉았습니다. 살짝 더울랑 말랑했는데 그래도 창가자리는 못참으니까. 해가 구름에 가려서 실명은 면했습니다. 저쪽은 진짜 뉴욕같아요. 이렇게 시뷰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45제목 짓기 어려워서 다 때려넣고 즐거웠던 #도쿄여행 셋째날 일기를 시작합니다. 예약이나 오픈런이 필수인 대도시 #도쿄 오픈런했는데도 한시간 기다린 후에야 구입할 수 있었던 #긴자소금빵 을 하나 먹으면서 니혼바시로 갔습니다. 원래는 슬슬 걸어가려고 했지만 두번째 오픈런은 성공하고 싶어서 지하철로 빠르게 이동했어요. 도쿄 시티패스 - [QR코드] 도쿄 메트로 패스 24/48/72 시간 QR코드로 지하철 역에서 바로 수령이 가능! ●상품 소개 ※ 본 상품은 카운터에서 교환이 필요 없는 상품입니다. 지하철 내 티켓 구입기에서 QR 코드 인식 후 실물권을 바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Q. Tokyo Subway Ticket은 어떠한 티...... www.myrealtrip.com 지하철패스는 필수입니다. 대기없이 너무너무 맛있게 야키가츠동을 먹고 후식으로 몽블랑 아이스크림까지 대성공! 도쿄맛집추천 니혼바시 돈카츠 하지메 분점 하나레 야키가츠동맛집 이번 #도쿄여행 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니혼바시돈가츠하지메 의 야끼가츠동 소금빵 오픈런하고 부랴부... m.blog.naver.com 돈가스 후기는 위에. 그리고 니혼바시 무로마치 동네 산책까지 완벽한 아침을 보내고 슬슬 걸어서 오차노미즈역까지 가보기로 했어요. 즐거운 상점가 구경. 직장인들이 많은 동네여서인지 맛있어보이는 도시락을 내놓고 판매하는 식당이 많더라구요. 땀이 날랑말랑할때쯤 도착한 곳...
18코로나 이후 간만에 #도쿄여행 을 준비하면서 가고 싶었던 곳 중 하나가 #미야시타파크 였어요. 여기가 입구예요. 코시국에 새로 생긴 공원같지만, 1960년대에 도쿄 최초로 생긴 #옥상공원 이라고해요. 공원 자체는 1930년대 개설됐다고 하니 얼마나 오래된겨… 낡은 구립공원을 시부야구와 미쓰이부동산이 손잡고 #MIYASHITAPARK 로 재탄생시켰다고 해요. 루이비통 같은 명품매장도 있고, 힙한 브랜드들, 그리고 그 브랜드들과 콜라보한 카페들도 많이 있어요. 맨 윗층 공원에는 스타벅스랑 호텔도 있습니다. 일단 목적지는 옥상에 있는 #스타벅스 아무리 작은 스타벅스라도 내 엉덩이 얹을 자리 하나쯤은 있겠지하고 갔는데 없었숩니다. 일단 주문부터 해볼까 하고 줄을 섰는데 음료도 오래 걸린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프라그먼트와 콜라보한 MD상품들도 있긴한데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볼 수 없었어요. 별로 관심도 없지만 ㅎㅎ 바글바글. 벤치가 많긴한데 사람도 많아서 자리가 안나더라구요. 잔디밭에 앉는 사람들도 많아서 작은 돗자리 하나 챙겨가서 앉으면 좋겠지만 쯔쯔가무시 무서웡🥲 인스타에서 본 갬성적인 릴스들은 이 사람들 바글바글한 잔디밭에 낑겨앉아 찍은 거예요 ㅎㅎ 팬더익스프레스 찾으러 가는 길. 옥상정원뿐만 아니라 건물 중간중간에도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시부야 돌아다니다가 들어와서 쉬고 가도 좋을듯해요. 해지고 다시 찾은 #미야시타공원 ...
29파워 J지만 #일본여행 에서만은 P에 가까워서 이번 여행은 금요일 오후에 항공권 결제하고 다다음날인 일요일 오전에 출국을 했어요. #시부야스카이 는 몇일전 예약하려니 일몰 시간대는 커녕 비어있는 시간 자체가 별로 없더라구요. 햇빛 쨍쨍한 낮보다는 야경을 보는게 나을 것 같아서 남은 밤 시간 중 제일 빠른 8시40분으로 예약했어요. 여기서 #시부야스카이예약팁 1) 여행 일정이 정해지면 무조건 빨리 예약하라. 2) 특히 모두가 원하는 일몰시간은 더 서두르라. 3) 예약 후엔 날씨의 요정과 함께하길 기도하자. 예약시간보다 일찍 입장은 절대 안된다고 해서 근처에서 쇼핑도 하고 공원도 돌아다니다가 그냥 가봤습니다. #시부야스크램블스퀘어 이 건물이예요. 전망대 입구로 갈 수 있는 엘레베이터가 건물 바깥에 있구요, 이 쇼핑몰에서 반나절은 있을 수 있겠어요. 츠타야 서점도 있고 도큐핸즈도 있어요. 일단 #14층전망대 입구로 이동했어요. 어차피 매진이라 현장판매분은 없습니다. 이 전망대에서 제일 꿀빠는 분들이 저분들 아닐까 ㅎㅎ 전날 바람이 엄청 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루프탑은 오픈해서 입장 가능해요. 날이 궂으면 야외 #루프탑전망대 입장이 안되고 실내에만 있어야해요. 입장은 예약했던 20분 단위로 쪼개서 입장해요. 예약시간보다 빠르게는 입장이 안되는데 지각하면 들어갈 수 있다고해요. 그러면 낮에 예약하고 일몰시간에 들어가는게 가능하다는 이야긴가요...
20이날 일정은 시부야전망대 갔다가 12층 #모헤지 에서 몬자야키를 늦은 저녁으로 먹기였어요. 모헤지는 영업시간이 11시까지이긴한데 8시에가도 두시간 웨이팅을 했다는 후기를 봤어요. 그래서 전망대 입장 전(8시10분쯤) 모헤지 웨이팅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러 갔어요. 어우 큰일날뻔🥲 웨이팅리스트 두번째 장에 이름을 써야할 정도로 기다리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전망대 보고 어쩌다보니 10시쯤 도착했더니 대기하는 사람도 없고, 웨이팅리스트는 치워졌어요…입구에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자 한분만 서계셨는데느낌에 딱 그분이 마지막 입장손님 같았어요. 입구에서 얼쩡거리다 겨우 보이는 직원한테 물어보니 고민하다가 저도 들여보내주더라구요. 만약 안된다고 했으면 그분한테 꼽사리끼려고 했었는데 🥲 휴우 암튼 우여곡절 끝에 착석! 메뉴판 제일 위에 있는 명란젓과 떡 몬자야끼에 치즈추가하고 코카콜라 시켰습니다. 이 쪼매난 콜라가 무려 500엔!! 메뉴판은 못찍었는데... 한국어 메뉴판도 있다고해요. 요건 #오토시 문어다리 오토시는 자릿세 개념으로 약간의 돈을 내면 기본으로 주는 안주예요. #문어다리 안먹을테니까 돈 빼달라고 하시믄 안대요. 모헤지 오또시는 400엔입니다. 오사카에 오코노미야키가 있다면, 도쿄에는 몬자야키가 있다고 합니다. 몬자야끼는 도쿄를 대표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 비쥬얼이 약간 구구밥 같아서 외면해왔어요. 그러다 얼마전 강남님 유투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