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미국서부여행을 여러번 다녀왔어요. 그 중에서 그랜드캐년은 3번이나 만날 수 있었습니다. 웅장한 대자연을 만나는 그 감동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1달이 넘는 미국 서부 로드트립도 해보고 여러 캐년을 몇 번씩 방문해본 경험을 살려서 오늘은 그랜드캐년 투어 비교해드릴게요! 모두의 버킷리스트, 인기지역인만큼 당일치기부터 4박5일 이상까지 다양한 투어상품들이 있고요. 기회가 되신다면 그랜드캐년 헬리콥터 투어도 인생경험이었기에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랜드캐년 투어에 포함된 곳 비교 보통 6대캐년이 가장 대표적인 장소들이예요. 엔텔롭캐년 홀스슈밴드 그랜드캐년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모뉴먼트 밸리 그 이외에도 글랜캐년 등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그랜드, 자이언, 브라이스 캐년의 경우 실제로 숙박을 하면서 더 오래 탐험할 수록 그 매력이 100만배가 되는 곳입니다. 실제로 자이언 캐년이 미국인들이나 서양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고요. 투어로 짧게 하이라이트만 돌아본다면 하나도 빼놓을 곳 없이 멋진 곳이랍니다. 엔텔롭캐년 윈도우 배경화면으로도 유명한 곳이예요. 이 곳은 투어로만 다녀올 수 있어서 개별 여행은 불가능하답니다. 그랜드캐년 투어에 보통 모두 포함이 되어있어요. 저는 어퍼캐년투어를 따로 다녀왔어요. 가격이 가장 비싼편이랍니다. 이쪽이 인기 폭발하면서 다른 지역도 점점 개발이 된 케이스거든요. 그랜드캐년 투...
인생 여행을 꼽으라면 바로 미국서부여행입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왜 해외로 나오지 않고 국내여행만 하는 지 이해가 가는 순간이었어요. 어마어마한 스케일은 물론이고 같은 지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이색적인 풍경에 매번 넋을 놓게 되더라구요. 인생에 한 번쯤 꼭 가보시길 바라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더 추천드립니다. 저도 어렸을 때 만난 그랜드캐년을 오랫동안 잊지 못했거든요. 이렇게 다른 곳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걸 직접 경험하게 되는 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몰라요. 미국 그랜드캐년은 그 뒤로도 몇번이고 다녀왔는데 그 때마다 웅장함에 반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최소 2주에서 1달 넘는 기간을 투자해서 이 지역 로드트립을 하곤 했지만 실제로 일정을 넉넉하게 잡는다고 해도 운전시간이 길기도 하고 렌트카부터 숙박 등 준비 기간도 길고 비용도 어마어마하게 드는 여행이긴 합니다. 일정이 짧으신 분들은 미국 서부여행 하시면서 그랜드캐년 당일투어도 추천드려요. LA 나 라스베가스 출발이라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답니다. 요즘 투어 상품이 정말 다양하게 많아서 예전보다 여행 퀄리티도 많이 높아졌고 고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여러번 이 지역을 다녀온 제가 괜찮은 투어 일정을 추천해볼게요! 그랜드캐년 당일 투어 그랜드캐년 일정 라스베가스 ▶ 파웰호수 ▶ 글랜캐년 댐 ▶ 앤텔로프 캐년 ▶ 홀스슈밴드 ▶ 그랜드캐년 이스트림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 별과 은하수 관람...
전 세계에 있는 아름답다는 곳을 꽤 많이 다녀봤지만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를 꼽으라면 미국서부여행입니다. 로드트립을 여러번 다녀와도 또 가고 싶은 곳이라 강력 추천드리는 여행지입니다. 오늘은 그랜드캐년을 중심으로 6대 캐년, 8대 캐년으로 불리는 곳들을 소개해드릴게요. 그랜드캐년 헬리콥터 투어, 경비행기 투어 모두 다 해본 사람이라 정보가 도움이 되실거예요. 미서부 대자연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1주일 이내로 한정적인 경우에는 국립공원원 한 곳에만 쭉 머물지 않는 이상 운전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 이동 거리이기 때문에 굉장히 부담스럽기 마련이예요. 이런경우에는 망설이지 마시고 라스베가스 혹은 LA에서 출발하는 그랜드캐년 투어를 이용하세요. 개인적으로 이것 저것 다 예약하고 렌트카, 주유비, 투어 신청까지 생각하면 사실 굉장히 많은 경비가 드는 여행지인데 확실히 투어는 비용도 훨씬 경제적이더라구요. 오늘은 당일치기, 1박2일, 2박 3일 , 혹은 그 이상 오늘은 투어 일정 비교하는 팁도 알려드릴게요! 일단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미국서부여행 중 꼭 가볼만한 곳들이 포함되어 있는지부터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그랜드캐년 그랜드캐년은 제가 몇 번을 방문했지만 갈 때 마다 더 깊은 감동을 느끼고 왔어요. 아무래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록 너무나도 놀라운 풍경을 선사하더라구요. 사우스림, 이스트림을 보통 많이 갑니다.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vs 헬리...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인 미서부여행은 언제가도 꿈만 같이 멋진 곳입니다. 라스베가스 여행을 중심으로 그랜드캐년부터 홀슈밴드, 앤텔롭 캐년 등 가볼곳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아무래도 효율적으로 다니기 위해서 그랜드캐년 투어 상품을 염두에 두실텐데 봐도봐도 뭘 선택해야할지 고민되실거예요. 오늘 제가 어디를 방문하면 좋을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먼저 10일 이내 짧은 휴가로 미국 서부를 둘러보신다면 사실 꽤나 빡빡한 일정이랍니다. 시차적응도 안 된 상태에서 운전자는 피곤해서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제대로 즐기지 못할 확률도 크고요. 이 드넓은 대륙에 어쩔 수 없이 운전 시간이 길어지는 건 필수적인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 저희는 한달 넘게 로드트립을 한 적도 있고 이번에는 3주 정도 여행을 했는데 그래도 기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럴땐 걱정없이 투어에 참여하는게 좋아요. 가이드님이랑 함께 편안하게 이동하고 포토스팟도 다 알려주시고 멋진 곳만 쏙쏙 다 보고 올 수 있으니까요. 보통 그랜드캐년 투어는 LA 출발도 있지만 라스베가스 출발이 훨씬 동선이 좋고 다양한 코스가 있어서 추천드려요. 국립공원 보고나서 멋진 라스베가스 호텔에 머무르는 것도 넘 좋더라구요. 미서부 도시의 화려함과 대자연의 웅장함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니까요. 그럼 라스베가스 여행하며 국립공원 어디를 방문하면 좋을지 알려드릴게요. 가장 먼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그랜드...
미국서부여행을 계획하며 가장 먼저 한 것은 그랜드캐년 숙소부터 시작해서 국립공원 내 롯지를 예약한 일이예요. 자세한 후기들이 거의 없으니 제 포스팅이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실거라 믿어요. 전에도 몇 번 이야기했지만 작년 미국 서부여행은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가 본 홈피에서 국립공원 내 숙박 예약을 모두 성공해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가는거야!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내 숙소들은 선택지가 꽤 많아요. 캐년 전망이 있는 El Tovar 호텔도 있는데 가격도 비쌌지만 당시 오픈하자마자 이미 솔드아웃 가장 저렴한 숙박 선택지는 브라이트 앤젤 롯지였어요. 그랜드캐년이 코 앞에 있어서 걸어나가면 바로 전망이 끝내주더라구요. 작년 성수기 기준으로 1박에 137.9불 현재 미국 물가에 이 정도면 정말 너무나도 착한 가격입니다. 쭈욱 다른 미서부 국립공원 안에서도 머물렀지만 다른 곳 1박 가격보다 저렴하게 2박을 머룰렀어요. 둘이 함께 한 그랜드캐년 여행이 두 번째 저는 세번째였는데 이 숙소 덕분에 이번 여행이 가장 좋았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까지 렌트카로 달려왔습니다. 오늘 길 내내 멋진 곳이 많아 멈춰서다보니 꽤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미국 서부 여행 중에는 이동 시간을 넉넉하게 잡는 걸 추천드려요. 그냥 막 달려서 지나쳐 가기만 하기엔 너무나도 멋진 곳입니다. 유럽에서 6개월 이상 보내다 미국에 오니 넘 달라서 또 신났는데 오랜만...
작년에 정말 꿈같은 여행지를 많이 다녔어요. 개인적으로 그랜드캐년 여행은 벌써 세번째인데 이번에 방문했을때 가장 큰 감동을 받았어요. 2박 3일동안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안에 머물기도 했었구요. 미서부여행 중 한 번쯤 고민해볼법한 그랜드캐년 헬리콥터 투어는 수많은 회사들이 운영하고 있고 프로그램이나 가격 그리고 헬리콥터 종류도 너무나도 많더라구요. 선택지가 너무나도 다양해서 저도 찾아보며 뭘 해야 좋을지 고민이 많았어요. 미서부 여행 중 찾게 되는 도시 라스베가스 출발도 있고 캐년에서 출발하는 상품도 있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가는 일정은 웨스트림을 살짝 맛본 후에 다시 도시로 돌아오는 일정이예요. 미국 서부 렌터카 여행을 하지 않고 짧은시간 라스베가스를 방문하는 경우 헬리콥터로 멋진 캐년을 눈에 담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괜찮겠더라구요. 요즘 워낙 미국 렌터카가 비싸기도 하고 제가 예약할 때만 해도 미리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많은 렌트카 업체의 차량들이 모두 솔드아웃되어 트럭만 남아있을 정도였거든요. 국립공원 숙소들도 비싼편이니까요. 저희는 사우스림 국립공원 출발을 예약했어요. 제대로 캐년을 탐험할 수 있었습니다. 파피옹 투어에서 에코스타 50분짜리 투어를 예약했구요. 언제나 그렇듯 내돈내산이예요. 2인 678불 + 20불 (당시 유류할증료) 앞좌석 비용 (50불 x 2) = 798불 입니다. 당시 한화로 2인 100만원이 넘었...
이번 미서부 여행도 역시나 최고였어요. 인생 여행지!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꼈답니다. 캐나다도 아름답지만 미서부의 다채로움과 광활함은 또 다른 매력이예요. 유럽에서 몇 달을 지내다 다시 미국까지 간 보람이 있었죠~ 지금까지 여행한 곳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 중 한 곳이예요. 그리고 언제든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지난번에 일정을 공유하니 많은 분들이 짧은 휴가기간에 다녀올 수 있는 루트를 알려달라고 하셔서 오늘은 당일, 1박2일, 2박3일 동안 6대 캐년을 다 볼 수 있는 그랜드캐년 투어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구요. 일단 가는 길에 펼쳐지는 풍경도 언제나 예술이예요! 꿈만같은 풍경이 연이어 나타난답니다. 대한민국도 아름답지만 일단 여행은 다름의 미학인 것 같아요. 한국과 너무나도 다른 풍경에 푹 빠져들 수 밖에 없는데 전세계 어딜가도 이만큼 다채로운 자연 풍경은 사실 만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미서부 여행 준비하시면서 그랜드캐년은 다들 가고싶으실거예요. 버킷리스트에 담아두신 분들도 많을거구요. 미서부에는 전세계인들의 위시리스트에 담긴 곳들이 꽤 많습니다. 그랜드캐년 투어를 예약 하시면서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할까? 결정장애가 오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그랜드캐년 자이언캐년 홀스슈밴드 브라이스캐년 앤텔롭캐년 모두 다 매력이 다르고 정말 아름다워요. 한 번 사진으로 보실까요? 그랜드캐년은 눈으로 직접 보셔야해요. 실제로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