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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 넘게 집과 작업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디귿화이트철제슬라이드수납함 입니다. 이 #슬라이딩수납함 은 제가 이미 한 번 후기를 올린 적이 있는데, 오늘은 홈 카페존에서 사용하고 있는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 디귿 화이트 철제 슬라이드 수납함 '대' 사이즈 위 사진에서 보이는 철제 수납함이 대 사이즈이고요. 화이트 철제 슬라이드 수납함은 사이즈에서는 차이가 좀 있는데 가격은 만 원 차이 밖에 안 나요 ㅎ ‘소’ 사이즈는 89,000원, ‘대’ 사이즈는 99.000원! 디귿 화이트 철제 슬라이드 수납함 '대' 와 '소' 사이즈 비교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이 있고, 이번에 보여드리는 건 ‘소’ 사이즈입니다. 지난번 ‘대’ 사이즈의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blog.naver.com/trivialliking/223182057250 디귿 철제수납함 후기 | 주방수납, 화이트인테리어, 동상이몽 오연수 약통/영양제 보관함 오래오래 사용한 #디귿화이트철제슬라이드수납함 후기! 근래 동상이몽에서 배우 오연수님이 이 제품을 사용... blog.naver.com 우리가 늘 깨끗하게 정리하고 싶은 마음, 공간을 예쁘게 꾸미고 싶은 마음은 있잖아요? 이런걸 맥시멀 리스트라고 해야 할지.. 맥시멀 리스트라고 하기엔.. 인테리어가 뭔가 예쁘게 너저분한 모습도 아니고ㅋㅋ 보시다시피 저는 자잘한 인테리어 ...

야미에게 꼭 필요했던 #어린이책상 세트! 책을 많이 보는 아이고 요즘은 워크지를 하는 시간이 전보다 많아지면서 #어린이책상의자 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야미는 책은 주로 독서대를 이용해서 보고 그림 그리기나 워크지는 식탁에서 할 때도 많거든요. 더 어렸을 때에는 책상보다는 낮은 테이블을 놓고 하기도 했어요. 낮은 테이블은 옆에서 잡아주지 않으면 자세가 금방 흐트러지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가 어려웠어요. 식탁에서 워크지를 할 때 보면 아이의 신장, 눈높이에 맞는 것은 아니라 필요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종류가 많아 섣불리 구입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바르지 못한 자세로 척추, 목 같은 부위에 나쁜 영향을 줄까 봐 염려가 많이 되더라고요. 이제 내년에 7세라 학교 준비도 해야 하기에 이젠 책상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책상에 짧게 짧게 앉는 습관!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 그리고 엉덩이 힘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라베스토 초등학생, 어린이책상 세트 CDC01 그레이 좋은 기회로 #라베스토 높이 조절 어린이책상 세트를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완제품으로 오는 것은 아니고 조립이 필요합니다. 상자가 제가 생각한 것보단 크지 않아서 여기에 책상 의자가 다 들어있는 게 맞나? 의자가 안 온 거 아닌가? 하고 막 살펴봤잖아요 ㅎ 상자를 열어보니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부속품은 잘 고정이 되어 흔들림과 파손 없이 안전하게 왔어요....

오늘은 정말 맘에 드는 향기 아이템을 소개해요. 향을 자주 접하는 직업이니 향이 지겨울 만도 하지만 다른 사람이 만든 향, 다른 브랜드의 향. 그리고 새로운 향의 조합을 접하는 것만큼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도 없습니다. 향이 전혀 지겹지가 않아요 :) 세네르 필로우미스트 나잇나잇 NIGHT NIGHT 필로우미스트 100ml 42,000원 세네르 필로우미스트 나잇나잇은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향료로 제작되었어요. 보통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향료라고 하면 에센셜 오일을 의미합니다. 에센셜 오일은 자연의 신선함과 산뜻함을 담아낸 향기로 프래그런스 오일보다 식물 본연의 향, 고유의 향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 용량은 100ml로 적당 :) 필로우미스트는 좀 생소한 용어로 느껴질 수 있는데 저는 일종의 룸퍼퓸 용도로 이해했어요. 편안한 수면의 세계로 인도 해주는 역할에 보다 집중된 것이 필로우미스트라고 생각됩니다 :) 세네르 필로우미스트에 블렌딩된 메인 향료들은 시더우드, 라벤더, 페퍼민트, 주니퍼베리, 시더리프. 제품의 상세 페이지에서는 이 향을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서 나무들의 향기와 라벤더의 향기. 자연의 속삭임을 느끼듯 상쾌함을 전달하고 숲속 어딘가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이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 제가 느끼는 향의 첫인상은 허브보다는 숲 느낌, 시더우드의 느낌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했어요. 시더우드는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무겁고 다소 남성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 제 주변에 저만큼 OTT 이용 안 하는 사람도 없는 것 같은데..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차원으로 한동안은 운동도 꾸준히 했는데 최근엔 그마저도 시간이 잘되지 않아요. 낮에는 작업실에 있고, 오후에 하면 좋은데 작업실에 있는 시간 외에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니.. 커피 한 잔 마실 여유가 있다면 다행이라고 느껴져요. 그래도 작업실에 나오면 힐링이고 여유이고, 그냥 좋아요. 비누를 만드는 일은 저에게 일 그 이상의 의미고요. 식물 키우기에 소질이 없지만 선물 받은 화분을 키우기 시작하며 물을 주고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인센스 최근 힐링이 될만한 것으로 추가됐어요 :)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결국 두 가지 중 하나이다. 하나는 기적 따윈 없다고 믿으며 사는 것.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으며 사는 것. -아인슈타인- 가루향 인센스, 애틱스퀘어 원웨이브!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으며 사는 것이라니..ㅎ 말이 되나? 싶어도 마음 한편에서 희망이 느껴지잖아요. #원웨이브 상품 페이지에서 본 글인데 힘이 되는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하루에 10분. 하루의 작은 틈에서 가루 향을 피워내는 시간 속에서 내가 원하는 미래 그려보기 :) 포장이 너무 정성스럽죠? 하나하나 풀어보는데 풀어보는데 시간도 걸렸지만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풀어보았어요. 풀어보는 내내 기...

오래오래 사용한 #디귿화이트철제슬라이드수납함 후기! 근래 동상이몽에서 배우 오연수님이 이 제품을 사용하셨더라고요. 같은 제품을 쓰다니..! 반가운 마음 ♥ 제가 디귿 화이트 슬림 수납장 후기를 올린 적이 있는데 (같은 제품이 아니지만) 오연수 배우님 파워로 그 포스팅을 많은 분들이 보신 것 같아요 :) 디귿 화이트 철제 슬라이드 수납함 제가 화이트 슬림 수납장 외에도 화이트 철제 슬라이드 수납함도 사이즈 별로 가지고 있거든요. 집과 작업실에서 잘 사용하고 있어서 오래전부터 사용 후기를 올려보고 싶었는데 좀처럼 시간이 되지 않았어요. 디귿의 제품을 사랑하고 잘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가지고 있는 디귿 제품을 하나씩 시간 될 때 올려보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사소한취향 작업실에서 사용하는 모습이에요 :) 디귿 화이트 철제 슬라이드 수납함 컬러: 화이트/ 블랙 대: 99,000원 소: 89,000원 제가 디귿 철제 수납함 처음 사용한 건 작년 겨울? 정도였으니까 거의 1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때는 제품이 나온 초창기라 화이트 컬러만 있었는데.. 최근 제품을 살펴보니 ‘블랙’ 컬러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의 개취는 화이트 ♥ 저는 요렇게 커피 머신 옆에 두고 썼었는데 지금은 이 커피 머신은 잘 안 써서 치워버린 상태입니당. 디귿 수납장, 디귿 수납함 디귿 철제 수납함 (디귿 화이트 철제 슬라이드 수납함)은 2...

필터샤워기 퓨어썸 컬러 샤워기 세트 PURESOME COLOR SHOWER HEAD CHANGE YOUR BATHROOM 2023 리빙 디자인 어워드 ‘눈에 띄는 제품상’ 수상작 저희 집에 새로 생긴 뉴 아이템 #퓨어썸 #컬러샤워기 샤워기 하나로 욕실이 화사해진 느낌도 들고 기분 전환도 돼서 한 번 소개해 봐요 :) 퓨어썸 컬러 샤워기 처음에는 생소했던 필터 샤워기. 여러 곳에서 녹물이 이슈 되면서 많은 분들이 쓰기 시작해서 이제는 안 쓰는 집이 없을 정도로 대중화된 것 같아요. 여행용 필터 샤워기가 나왔을때도 응? 했었는데.. 이제 여행 갈 때도 필터샤워기 가지고 다니는 분들 많죠. 오히려 이젠 너무 많아서 어떤 샤워기와 필터를 골라야 할지 선택이 어려워서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박스에 커버 사용 방법과 필터 교체 방법이 설명되어 있어요. 필터 샤워기 사용하다 모면 ‘불순물이 걸러지고 있구나..!’ 생각은 드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띄게 보이는 필터의 더러움들 ㅜ 오염되기 시작하면 색이 변하니 약간 비위 상하기도 하고;; 교체 주기에 맞춰 교체하더라도 새것으로 교체하기 전까지의 과정이 너무 보기 싫어요. 퓨어썸 컬러 샤워기 퓨어썸샤워기 언박싱 :) 퓨어썸 컬러 샤워기는 이런 단점을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욕실 아이템이에요. 더러운 필터를 감춰주는 미니 필터 뷰어와 물리적 충격을 보호하는 말랑하고 부드러운 표면. 컬러는 물론 소...

월요일은 지나갔지만 여전히 월요일 같은 피로함이 느껴지는 수요일이네요 ㅎㅎ 살림에 손 놓은지 오래이지만 요즘은 집밥도 아주 잘 해먹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잘 쓰고 있는 주방살림템 소개해 보아요 :) 디귿 화이트 슬립 수납장 오늘은 깔끔하고 실용적인 주방살림템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돈 받고 쓰는 후기 아님!) 디귿의 수납 시리즈는 제가 몇 가지를 가지고 있고 오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하는 제품은 #디귿화이트슬립수납장 (화이트 철제 슬립 수납장) 입니다. 이 수납장은 사용한 지 몇 달 되었는데 긴 시간 사용해 본, 장단점을 비교해서 설명해 드릴까 해요 :) 인덕션 뒤로 배치한 모습 디귿의 화이트 철제 수납함은 말 그대로 철제로 만들어진 수납장이에요. 철제로 만들어져 무게는 가볍다고 할 수 없지만 우드보단 가볍고 플라스틱 재질보다는 무겁지만 견고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가로 길이는 두께는 얇은 편이라 좁은 공간에서 쓰임이 좋을 것 같고, 사진처럼 주방 인덕션 사이로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저는 슬림한 이 느낌이 정말 좋았는데, 사용할 공간의 길이가 수납장 보다 좁지는 않은지 꼭 사이즈를 체크해 본 뒤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인덕션 옆으로 배치한 모습 상자 개봉하면 아래 사진 같은 모습인데 포장에 꽤나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에어셀이 정말 짱짱하게 들어가 있고요 ㅎ 화이트 컬러라 스...

오늘 30도까지도 올라간다니? 아직 옷장 정리도 못 마쳤는데 여름이 와버렸구나 와버렸어. 난 분명 봄이었는데 맘의 준비도 못 한 채 여름을 맞이하는 것이 좀 낯선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어딘가에 있던, 작년에 좋아했던 반팔도 꺼내 입었고 손목이 허전해 #판도라팔찌 도 꺼내서 차 보았다. 예전에 한참 빠져있어 참도 많이 사고 그랬는데.. 너무 오랜만에 꺼냈더니 변색이 되어 있었지만 대강 닦아서 차 봄. 너무 구석기 유물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또 하고 나오니 기분 전환돼서 좋았고 한때 나는 판도라를 참 좋아했지, 생각했다. 비누자격증반 굿솝마스터과정 마지막 주에 만들었던 자유작 여름이면 항상 볼 수 있는 수박비누- 지금의 계절에 보니 더 예쁜 수강생님의 작품이다. 베스트는 괜히 베스트가 아니지, 너도 나도 좋아하는 취향이다 :) 여기부턴 갑자기 과거 기록- 하긴 내 사진의 대부분은 과거다. 사진을 안 찍지는 않지만 확실히 전보다 많이 안 찍는데도 그걸 제때 올리지 못해 죄다 밀린 사진뿐이다. 그래도 이따금씩 돌아보는 재미가 있어 예전 사진들을 찾아보게 된다. 아주아주 뻥 뚫린 사소한취향 작업실 뷰! 사취 작업실은 이렇게 멋진 뷰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오는 사람마다 다 뷰 좋다는 말 안 하는 사람이 없다. 눈이 오면 눈이 오는 대로,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이전 작업실도 뷰가 좋았지만 이곳도 정말 좋다. 연일 비가 내리면 ...

가을이라는 계절이 있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예요. 가.에서 끝난 것 같은 느낌-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오늘은 등원 전쟁을 치르고 출근했다가, 분리수거 한바탕하고 - 급 #잔여백신 조회하고 맞고 ㅋㅋ 집으로 가서 쉬자니 또 하원 시키러 나와야 하는 귀찮음에 작업실에서 힘들지 않은 일을 골라(?) 하면서 좀 쉬고 있어요. 덕분에 블로그 오랜만에 들어와 보네요 :) 오랜만에 정리하는 일상과 여름의 식탁. 아오리 사과와 무화과가 등장한다는 것은 여름이라는 것이죠! 주말에는 프렌치토스트를 종종 하는데 크로와상과 프렌치토스트는 야미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에요. 어른만큼 드심! 빵순이의 딸이 맞나봐요 ㅎㅎ 평일에는 야미와 둘이 아침식사 :) 저는 삼십 n년 째 아침을 먹지 않고 살아왔는데 야미 덕에 이제 아침 먹는 것이 완전 습관이 됐어요. 빵순이의 딸답게 아침마다 빵 챙겨서 먹고, 과일 러버라 매일 아침마다 과일 드시는데 요즘은 샤인 머스캣에 꽂혀있어요. 컬리에서 세일할 때 사본 찹쌀루니는 상품평이 엄청 많고 후기도 좋던데 제 입에는....그냥 저냥..굳이 찾아서 사진 않는 아이템 ㅋㅋ 여름 아이템들. 날짜를 보면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이런 걸 썼었나? 싶을 정도로 보기만 해도 춥고 오래된 일 같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저는 저녁에 아직도 쿨링샴푸 쓰고 있다는 거 ㅎㅎ 그리고 큐브 솝은 올 여름 정말 많이 만들었네요....

이래저래 준비하는 것 들로 바쁜 요즘. 아침저녁으로 살랑살랑한 바람에서 계절의 바뀜이 느껴진다. 오늘은 택배 발송 준비도 모두 끝냈는데 아주 살짝, 30분 정도가 여유가 생기는 오후라 기분이 좋아졌다. 여름의 대참사 ㅜ 올여름 무척이나 덥기도 했다만- 채광이 좋은 작업실 창문의 기온이 얼마나 높았으면 창가에 장식해두었던 캔들이 전부 녹았다. 똑 부러져있거나 이미 병안에 녹아 있거나, 바닥으로 흘러버린 ㅜ 다 긁어내고 치우느라 고생했다. 복숭아처럼 예뻤던 안티버그 솝앤큐브- 나의 취향을 담아 판매용이 아닌 선물용으로 잠시 드렸던 것들. 잠시 차가운 바람에 판매를 종료할까 생각했던 여름 아이템들. 하지만 아직도 찾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상품 판매는 종료하지 않았다. 낮에는 여전히 덥기에, 9월까지만 열어둘까 생각하고 있다 :) 문득 가을이 찾아와 찾아본 작년 가을의 색. 그래 요랬었지- 싶었다. 매번 새로운 것으로 보내드리기 위해 디자인을 구상하고 패키징을 하는데 누군가의 눈에는 비슷해 보이겠지만 사실 늘 다른 것. 그래도 같은 취향이니 그래 보일 수 있겠다. 고민하는 시간은 길고 어렵지만 그래도 즐거운 일이다 :) 우리 동네 예쁜 카페 #bahnhof 나는 의왕 시민으로 ㅎㅎ 의왕에 있는 카페다. #의왕카페 #내손동카페 #캔들자격증 수업과 #천연비누자격증 과정을 수강하신 수강생님이 마침 나와 같은 동네에 사시고 ㅎㅎ 근처에서 수강생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