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에 7키로가 넘었던 우리 아기👀 (7.8kg였지만 7키로대라고 우겨본다) 샤워핸들은 8개월부터 정말 꿀템으로 잘 쓰던 육아템이었다. 샤워핸들 구매당시 프롬유냐 폴레드 허그베어냐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결국 두 개를 다 구매하게됨. 😆 샤워핸들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상세하게 풀어보는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당. 샤워핸들 사용시기 비교 프롬유 허그베어 생후 7개월 ~ 24개월 생후 6개월 ~ 24개월 15KG, 80CM까지 권장 권장 몸무게, 키 적혀있지 않음. 개인적으로 나는 아기가 잘 서있을 수 있었던 8개월즈음 사서 18개월인 지금 당근마켓으로 방출을 했다. 현재 13.5kg, 84cm정도인데 아기가 샤워핸들 안에서 나오려고 세차게 힘을주다가 넘어진 적이 있기 때문이다. 두 제품 모두 해마다 조금씩 업그레이드되서 나오는데 안정성이나 편리성부분에선 거의 동일한 것 같다. 다시산다면 저렴한걸루 💸💸 프롬유 샤워핸들은 지지대가 양쪽으로 뻗어 있어서 조금 더 안전한 것 같고 바닥 물빠짐 홀도 9개나 있어서 확실히 바닥 곰파이 피는 것은 덜하다. 하단에 붙어있는 로미 온도스티커는 솔직히 본 적 거의 없음. 허그베어 샤워핸들은 버전2를 사용했는데 샤워핸들 걸이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었다. 남편이 가끔 쓰긴 하는데 솔직히 애기 샤워시킬때는 누구보다 빠르게 손을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샤워핸들걸이에 샤워기 걸 여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