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추천
2020.08.27
인플루언서 
유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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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7 로 촬영한 2019년 풍경사진 결산

니콘 미러리스 Z7 를 만났고 광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처음에 미러리스 카메라를 만져봤을당시 여러가지로 긴가 민가 했고 DSLR 과는 다른 어색한 인터페이스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차피 니콘 카메라의 경우 대부분 직관적인 부분이 많아서 익숙해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Z7 은 정직한 화이트밸런스, 색조의 표현, 계조, 고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풍경사진을 촬영함에 있어 굉장히 만족할 만한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493개의 초점포인트는 뷰파인더 대부분을 꽉 채우는 느낌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DSLR 과는 사뭇 다른 점이죠. 저는 이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물사진 촬영시 초점포인터를 움직여 수월하게 촬영할수 있거든요. 뷰파인더 또한 369만 화소를 가지고있으며 유기El패널을 적용하여 시야율 약 100%, 파인더배율 0.8배, 시야각 37도로 동급최고의 화면크기와 화질을 제공합니다. 이부분은 타 기종의 유저분들도 부럽다고 말씀하셨던 부분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특징 하나 AF 입니다. 위상차 AF와 콘트라스트AF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이 채용되었습니다. 위상차의 AF는 빠른속도로 활용되어지며 콘트라스트는 AF의 정확도를 높여줍니다. 실제 필드에서의 AF검출능력은 우수한 편입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미러리스 Z7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진을 담았습니다. 카메라 자체가 작고 가볍...

202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