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로이드나우 즉석카메라 추천 폴라로이드는 즉석카메라의 대명사이고 브랜드입니다. 약 80년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역사가 폴라로이드입니다. 1948년에 세계 최초로 즉석카메라를 출시 했으며 지금까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스타그램의 아이콘이 폴라로이드의 원스텝모델입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카메라로 알려져있습니다. 폴라로이드 나우는 70년대 혁신적이였던 폴라로이드 원스텝 프론토 카메라가 진화한것으로 새로워진 렌즈와 플래쉬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즉석카메라 #폴라로이드나우 폴라로이드 나우를 사용해볼 기회가 생겨 요즘 촬영시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첫 느낌은 디자인이 세련되었네요. 오래전 폴라로이드카메라의 경우 엔틱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많았는데 이제품의 경우엔 미래에서 온 귀여운느낌을 간직하고 있네요. 개구리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박스를 개봉하게 되면 이렇게 귀여운모습의 카메라가 저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즉석카메라 폴라로이드나우 카메라 스트랩 충전기 설명서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굉장히 심플한 구성품입니다. 요즘은 복잡하면 안되요.... ㅎㅎㅎ 이 필름은 전세계 유일 폴라로이드 네델란드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필름의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원조 폴라로이드의 필름이 주는 감수성과 그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필름을 보관하는 박스가 하나 있구요. 필름을 개봉 후에 카메라 아랫부분을 연다음 그냥 넣어...
얼마전 언박싱했던 즉석카메라 폴라로이드 나우 제품을 가지고 나가 만져보면서 촬영했습니다. 조작법이 굉장히 심플하다는점, 카메라 잘 모르는분도 쉽게 조작할수가 있을거예요. 이번에 출시된 폴라로이드 나우 제품같은경우 음파탐지기술이 적용된 AF 기능이 탑재되어 상황에 맞게 렌즈를 자동으로 조절해줍니다. 그렇기때문에 굳이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아도 알맞게 촬영이 되거든요. 다중노출도 되고, 타이머기능도 있고, 생각보다 작은 몸집에 다양한 기능이 있네요. 즉석카메라 폴라로이드 나우 필름입니다. 필름의 용지도 꽤 커요. 다른 브랜드에 비해 사진이 크게 인화되기 때문에 더 보기 좋습니다. 또 필름은 냉장고에 눕혀서 보관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촬영시엔 22~25도정도의 온도에서 촬영하는게 최적입니다. 온도관리를 잘하면 멋진 결과물을 만들수 있거든요. 개봉을 하면 은색으로된 용지에 쌓여 있습니다. 빛이 들어가면 폴라로이드 필름은 사용할수가 없기에.. 은색으로된 용지를 벗기면 사각 프레임이 있습니다. 이친구를 카메라에 넣고 촬영하면 됩니다. 필름을 넣는 방법은 아래버튼을 눌러 정면+하단 부분의 사각 케이스를 내려주면 필름을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부분이 맞게 넣어주시면 끝. 쉽죠~? 그렇게 닫으면 테스트 컷, 첫장이 나옵니다. 이다음부터 실제 폴라로이드 필름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뒤에 컷수가 나오죠. 새 필름을 장착하면 8장 촬영할수 있습...
사진 생활하면서 가장 고르기 힘든 악세사리가 바로 삼각대? 필터? 아닙니다. 가방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가방을 구매 하기 전 어떠한 크기인지 ? 실용성이 좋은지? 나에게 적합한지? 다양한 고민을 하고 가방을 선택합니다. 내 카메라와 렌즈들이 부족함없이 가방에 다 들어가는지? 너무 카메라가방같진 않은지? 충격에 보호는 잘되는지? 기타 요소에 의해 보호도 해야되고 생각할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내마음에 쏙 드는 가방을 찾는건 여간 쉬운일이 아닙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카메라 가방은 PGYTECH 에서 새롭게 출시된 ONEMO 백팩입니다.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 되었는데 블랙버전과 카모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전 카모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밀리터리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버전보다 카모버전이 19,000원 정도 더 비쌉니다. 이유는 원단재질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카메라 가방을 볼때 항상 디자인도 다른점 못지않게 중요하게 보거든요. 이 가방의 첫인상은 괜찮은 괜찮은 디자인, 편리함, 깔끔함 정도로 볼수 있었습니다 가방의 포장이 상당히 고급집니다. 보통은 비닐포장으로 되어있었거든요. 살짝 뱀가죽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블랙버전보다 카모버전이 실제로 봤을때 더 고급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방 사이즈는 가로 480 세로 320 깊이 230 , 무게는 약 2.5kg 입니다. 본 가방의 수납공간은 25~30L 를 가집니다. 구성품인 파우치...
니콘 미러리스 Z7 를 만났고 광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처음에 미러리스 카메라를 만져봤을당시 여러가지로 긴가 민가 했고 DSLR 과는 다른 어색한 인터페이스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차피 니콘 카메라의 경우 대부분 직관적인 부분이 많아서 익숙해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Z7 은 정직한 화이트밸런스, 색조의 표현, 계조, 고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풍경사진을 촬영함에 있어 굉장히 만족할 만한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493개의 초점포인트는 뷰파인더 대부분을 꽉 채우는 느낌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DSLR 과는 사뭇 다른 점이죠. 저는 이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물사진 촬영시 초점포인터를 움직여 수월하게 촬영할수 있거든요. 뷰파인더 또한 369만 화소를 가지고있으며 유기El패널을 적용하여 시야율 약 100%, 파인더배율 0.8배, 시야각 37도로 동급최고의 화면크기와 화질을 제공합니다. 이부분은 타 기종의 유저분들도 부럽다고 말씀하셨던 부분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특징 하나 AF 입니다. 위상차 AF와 콘트라스트AF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이 채용되었습니다. 위상차의 AF는 빠른속도로 활용되어지며 콘트라스트는 AF의 정확도를 높여줍니다. 실제 필드에서의 AF검출능력은 우수한 편입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미러리스 Z7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진을 담았습니다. 카메라 자체가 작고 가볍...
오래전 지인과 함께 여행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는데 다소 생소한이름의 삼각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레오포토 " 호기심이 생긴 저는 허락을 받고 삼각대를 이리저리 만져봤습니다. 볼헤드의 조작성, 결합성에 반해버렸습니다. 단단한느낌의 볼헤드. 볼헤드만 이리저리 만져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구입하게 된 레오포토 LN-364C + LH-55R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매장가서 보고 만져보고 사면 좋겠지만 지방에 살고 있기에 코리아포토프로덕츠(KPP) 관계자님과 이야기를 나눈 후 저에게 적합한 삼각대를 구입하였습니다. 사진생활하면서 카메라도 중요하지만 가장 필요한 악세사리가 삼각대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삼각대는 조금 과감하게 투자하라고도 합니다. 실제 강한돌풍에 삼각대를 넘어뜨린적도 있고, 지지가 잘못되어 삼각대를 넘어뜨린적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다양한 환경과 조건에 맞는 튼튼한 삼각대는 필수입니다. 일반적인 볼헤드와는 조금 다른모양이죠. 노브와 클램프의 숫가가 좀 많죠? 그 역할은 뒤쪽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볼의 크기가 큰모델입니다. 지름이 55mm 이구요. 볼자체가 볼헤드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게중심이 굉장히 낮다는걸 뜻하겠죠. 아무래도 안정감은 더욱더 좋지 않을까요 가장 큰 노브메인노브와 두개의 노브가 있습니다. 볼헤드의 중간지점에 쌍둥이처럼 두개의 노브가 있는데 첫번째 노브는...
레오포토 여행용 삼각대 LX-255CT 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이 모델의 구입 이유는 비행기를 탈일이 있으면 삼각대를 무엇을챙길까? 하는 항상 똑같은 고민 때문에 구입하였습니다. 한번 가는 여행 튼튼한 삼각대를 가져갈까? 가벼운 삼각대로 피로감을 줄일까? 하는 만년 고민.... 크기가 작은삼각대면 아쉬울거 같고 큰 삼각대면 무거울거 같고 가져갈까 말까? 다들 공감하실거같습니다. 무게와 크기 모두 만족할만한 삼각대가 LX-255CT 일 것 같습니다. 높이는 여행용삼각대가 그렇듯 조금 아쉬울수있습니다. 이 삼각대의 초점은 여행자입니다. 삼각대가 트레블러형입니다. 폴딩할 수 있는 장점을가지고 있습니다. 다 접으면 35.5cm 정도의 크기 입니다. 굉장히 작은편이죠. 제 팔뚝만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 가방에 쏙 들어갑니다. 기내용 캐리어에도 충분히 들어가기에 좋은 선택사항이 될것입니다. 심지어 무게는 약 1.65kG 으로 있는듯 없는듯 렌즈보다 가벼운 무게를....(볼헤드포함) 장시간 이동중에도 큰 부담이 없는 무게와 크기입니다. 삼각대를 모두 펼쳤을때는 1,390mm 의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카메라를 거치하면 약 1,450mm 의 높이니까 사용하는데 큰 불편을 없지만 아주 약간 아쉬운장소가 있습니다. 여행용삼각대로는 충분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LX-255CT 삼각대의 구성품입니다. 삼각대 가방, 각종렌치, 다용도 툴, 센터칼럼...
2020년 참 어렵고 힘든 한해 였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정말 힘든 하루였네요. 부디 제 사진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 한해 촬영 했던 사진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가창오리를 쫓아다닌 횟수가 수십번이 됩니다. 많이 다니다보니 이제는 주변의 것들이 많이 보이네요. 동림지에서 오리 촬영하다가 한장 담아봤습니다. 금강하구둑 서천에서 담은 가창오리의 군무 올챙이 같은 느낌입니다. 귀엽죠 ㅎ 확대해보면 햇빛을 받아 금색처럼 보이는데 표현은 잘안되네요 서해의 대표 일몰명소, 솔섬 올해 여름에 장마로 인하여 아래나뭇가지가 끊어졌다고하네요. 여의주물려야하는데 아래쪽 입이 없어서... 제가 가장 애정하는 새만금의 촬영명소 하제항, 곧 폐쇄된다하여 올초에 많이 갔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눈이 내리는 모래제의 어느날 무진장 주황색버스가 여기 트레이드마크이지만 눈엔 역시 빨강이죠ㅎ 백양사의 사계절 프로젝트의 마지막, 겨울 그동안 참 많이 다녔는데 눈이 내린 모습과 파란 하늘 보기가 참 어려웠는데 날이 참 좋아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갈곳이 없어 그냥 생각나는데 아무대나 가자 해서 도착한 곳 , 내장산 혼자 자화자찬 하던날 ㅎㅎ 2월의 어느날 마지막 눈이 내리던 날이였습니다. 눈은 사진 찍는 분들에게 이벤트죠. 그래서 어떤일이 있어도 나가고 본다는 ㅎㅎ 전주 한옥마을입니다. 아이...
요즘 여기저기에서 신제품들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니콘에서도 풀프레임 보급기 Z5 를 출시하였네요. 오랜만에 나오는 미러리스 카메라인 만큼 반가운일입니다. 출시 전부터 많은 말들이 있지만 가성비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임에는 분명합니다. #미러리스카메라 #니콘카메라 #니콘Z5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기존의 Z6, Z7 형제들과 비슷합니다. Z6 과 동일한 크기 및 중량으로써 기존 유저들이 접하기에 크게 거부감없이 활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단에 있는 소형 LCD 대신에 노출다이얼을 위치시킨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어두운밤 촬영중 셋팅값이라던지 촬영내용 등등을 확인할수 있었는데 다소 아쉬운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면부에 붙은 저 Z 시리즈 엠블럼이 맘에 드네요. 이 붉은띠는 니콘의 상징! ㅎㅎ Z5 후면의 3.2인치 LCD 는 Z6, Z7 보다 해상력은 작지만 크기는 동일하고 틸팅이 되어 쉽고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Z6 과 Z7 출시 당시 다소 주목받지 못한 XQD 1슬롯 이번엔 비웃기라도 하듯 SD 2슬롯으로 나와주었네요.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이중백업도 가능하며 좀더 안정적인 촬영을 할 수 있겠습니다. Z5 + 24-50mm 렌즈 KIT 제품의 구성품입니다. 배터리와 충전기, 그리고 케이블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새로운 배터리 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