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남해 가볼만한곳 남해 여행 코스 글/사진 : UltraOrange 어느덧 가을 끝이 나고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면 조금이라도 더 따스한 남쪽 지방을 떠올리게 되는데 오늘은 제가 얼마 전 다녀온 인기 많은 국내 관광지 경상남도 남해의 볼거리 먹거리를 모아 겨울 가볼만한곳 중 하나로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경남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658 처음으로 소개할 남해 관광지 스폿은 한겨울에도 푸릇푸릇한 싱그러운 숲을 만날 수 있는 국립 남해 편백자연휴양림입니다. 독일마을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곳으로 접근성도 좋은 곳입니다. 1998년에 문을 연 이곳은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기로 유명한 편백나무가 가득해 한 겨울에도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으며 유명한 국내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보리암을 비롯해 여러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어 숲속 산책뿐만 아니라 산행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특히 차를 타고 숲 정상까지 오르면 한려해상 국립공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 중 하나로 선정된 이곳에는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도 있어 한겨울 싱그러운 편백숲에서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끼며 하룻밤 묵을 수도 있습니다. 운영시간 : 09:00 ~ 18:00 (매주 화요일 휴무) 입장료 :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경남 남해 가볼만한곳 남해 여행 코스 글/사진 : UltraOrange 날씨도 선선하고 하늘은 푸르고 가을은 정말 여행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저도 요새 분주히 다니고 있는데 며칠 전에는 남해, 여수, 정읍, 고창 등 다양한 가을 가볼만한곳 여행지들을 둘러봤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가장 남쪽에 자리한 경남 여행 장소 남해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다랭이마을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702 서울에서 4시간 30분 이상을 달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경남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남해 다랭이 마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계단식 형태의 논 덕분에 관광지로 유명해진 이곳은 45도 경사진 비탈에 108개의 층으로 모두 680여 개의 논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보는 순간 장관이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곳입니다. 특히 가을에 방문하면 잘 익은 벼 덕분에 황금물결을 볼 수 있어 더욱 아름다우며 이번에 가니 논 옆으로 꽃무릇까지 화려하게 피어 있어 더욱 볼만했습니다. 가을에 남해를 방문한다면 보기 드문 108층의 다랭이 논이 황금물결로 일렁이는 장관을 볼 수 있는 다랭이 마을은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2. 양마르뜨언덕 경남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179-45 다음으로 소개할 10월 남해 가볼만한곳 코스는 귀여운 양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양마르뜨언덕으로 남해 여행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독일...
남해 가볼만한곳 1박2일 남해 여행 코스 글/사진 : UltraOrange 여름휴가의 계절 7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어디로 여행을 떠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듯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7월 가볼만한곳 중 하나로 여름에 가면 좋을 남해 관광지 몇 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상주은모래비치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4 여름에 남해를 간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곳은 단연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에 시원한 바다만큼 즐거운 곳은 없기 때문입니다. 상주 은모래 비치는 지역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여름에 특히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금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싼 절경 아래 펼쳐진 2km에 이르는 넓은 백사장이 이곳의 장점이며 경사도 완만해 아이와 함께 수영하기에도 그만입니다. 방문할 때마다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해변을 감싸고 있는 울창한 송림인데 이 소나무 아래에 돛자리 펴놓고 앉아 있으며 더위는 싹 잊히는 기분입니다. 참고로 상주 은모래비치 올여름 개장일은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입니다. 2. 남해독일마을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거리 1074-2 두 번째로 소개할 장소는 가장 유명한 남해 관광지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독일마을입니다. 이곳은 사실 대단한 볼거리가 있다기보다는 주변에 다양한 먹거리와 쉴 곳 등이 많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남해 가볼만한곳 독일마을은 1960년대에 독...
남해 가볼만한곳 남해 1박2일 여행지 글/사진 : UltraOrange 가족의 달인 5월 시작부터 연휴라 어디론가 가족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듯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해 인기가 많은 여행지 중 하나인 남해 여행 코스 리스트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1. 남해독일마을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남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는 아마도 독일마을이 아닐까 합니다. 이 지역이 여행지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계기가 되는 곳이 바로 이곳 독일마을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60년대에 독일로 파견되었던 광부와 간호사분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조성된 마을로 마치 독일의 작은 마을을 옮겨 놓은 듯한 풍경 때문에 많이들 방문하는 곳입니다. 독일마을에 방문한다면 우선적으로 파독 전시관 주변 광장을 둘러보고 전망대에서 주황색 지붕들이 가득한 마을 전경을 보게 되는데 사실 이곳의 매력은 이런 풍경보다는 마을 자체를 즐기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마을 내에는 1박2일 여행 숙박을 할 수 있는 민박을 비롯해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있으며 멋진 사진 포인트 등도 많이 있습니다. 2. 원예예술촌 경남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 두 번째로 소개할 남해 가볼만한곳 여행지는 독일마을 바로 앞 길 건너편에 자리한 원예예술촌으로 1년 내내 화사한 꽃들과 아름다운 조형물 그리고 각기 다른 개성을 갖고...
남해 가볼만한곳 봄 남해 여행 드라이브 코스 글/사진 : UltraOrange 지난주 친구들과 남해를 다녀왔습니다. 광양과 구례의 꽃을 보러 간 길에 들렸는데 아쉽게도 이곳의 봄은 좀 이른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정도 되면 이 지역도 본격적으로 봄기운이 밀려올 거라 여행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이번에 다녀온 남해 관광지 몇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1. 원예예술촌 경남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 이 지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를 꼽으라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독일마을을 꼽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현재 독일마을은 공사 중이라 제대로 구경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바로 앞에 있는 원예예술촌만 보고 왔는데 꽤 나이스 한 선택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지난주에는 이미 매화를 비롯해 튤립까지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어 제법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날씨도 선선해 산책하기도 그만이었습니다. 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원예예술촌은 원예인들이 뜻을 모아 2009년에 조성한 곳으로 16만 평의 대지 위에 세계 각국의 테마 정원이 조성되어 볼거리가 풍성한 곳입니다. 이곳이 특히 매력적인 곳은 세계 다양한 나라 양식의 주택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인데 이곳을 걷고 있다 보면 나도 이곳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합니다. 예술촌 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는 바로 탤런트 박원숙 씨가 운영하는 커피숍 린궁인데 매번 들렸지만...
경남 남해 가볼만한곳 남해 관광지 먹거리 글/사진 : UltraOrange 수려한 자연경관과 잘 꾸며진 관광지 그리고 특색 있는 먹거리가 있는 남해는 언제 가도 즐거운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올겨울 경남 여행 혹은 남해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을 위해 제가 근래에 다녀온 곳 위주로 이 지역의 유명한 명소와 남해 먹거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설리스카이워크 경남 남해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76 처음으로 소개할 장소는 아름다운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멋진 장소인 셜리 스카이워크입니다. 참고로 독일마을에서는 차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워낙 눈에 잘 띄는 건물이라 찾기는 수월합니다. 설리스카이워크는 2020년 11월에 새로 개장한 뒤 단번에 대표적인 인기 남해 여행 코스 중 하나로 급부상한 장소입니다. 저는 처음 개장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여러 번 방문했는데 계절 혹은 날씨에 따라 다른 매력이 있어 자꾸 찾게 됩니다. 높이는 36m 정도지만 바닷가 절벽 위에 있기에 체감되는 높이는 상당하며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구간들이 많아 고소 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겁을 내기도 합니다. 실제 저와 같이 여행을 했던 친구 한 명도 오금이 저린다고 차마 발을 못 디디는 걸 제가 억지로 걷게 한 적도 있는데 정말 무서워하던 그 친구 얼굴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ㅎ 이곳에는 공중그네가 명물인데 기상 상황이 조금만 안 좋아도 가동을 하지 않아 여...
[ 남해 가볼만한곳 ] 11월 1박2일 남해 여행 코스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남쪽 지방은 좀 이르긴 하지만 아마 1주일만 지나도 확연히 달라진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을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11월 가볼만한곳 중 하나로 얼마 전 다녀온 남해 1박2일 여행 장소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보리암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5 아마도 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남해 여행 코스를 꼽자면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보리암이 단연 1등이 아닐까 합니다. 경상남도 명산 중 하나인 금산 남쪽 봉우리에 자리한 보리암은 서기 683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암자로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의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화엄봉과 일월봉을 배경으로 자애롭게 서 있는 관세음보살상을 비롯해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삼층석탑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재가 있는데 그것보다 더욱 멋진 것은 역시 암자 주변의 풍광이라 하겠습니다. 암자 주변으로는 기괴하게 생긴 기암괴석들이 산 위 곳곳에 불쑥 솟아 있는 것을 비롯해 산 아래로는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이 펼쳐져 풍경 하나로는 손꼽히는 남해 가볼만한곳 중 하나라는 생각입니다. 금산 높은 봉우리에 자리하고 있지만 꽤 높은 곳까지 차를 타고 올 수 있으며 매표소 앞에서부터 한 20분 정도 완만한 언덕을 오르면 보리암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입장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
[ 남해 여행 코스 ] 경남 남해 가볼만한곳 볼거리 3면이 바다로 되어 있는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바닷가 여행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경상남도 남해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해 언제가 인기가 많은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1년에 한두 번 이상은 꼭 방문하게 되는데 오늘은 지난번 다녀왔던 곳 위주로 남해 볼거리 먹거리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1. 남해독일마을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남해 코스 한곳을 꼽으라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독일마을을 언급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사실 독일마을 자체는 그렇게 큰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닙니다. 그냥 광장 주변과 전망대만 둘러본다면 말이죠. 물론 처음 방문하면 전망대에서 보는 이국적인 집들과 바다의 조화가 특별해 보이기도 하고 또 파독 전시관을 비롯해 소소한 볼거리도 있어 가볍게 둘러볼 만은 하지만 그 화려한 명성에 비해 실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해 볼거리 독일마을의 진정한 매력은 넓은 광장이나 전망대가 아니라 독일에서 직접 공수한 자재들로 만든 마을 자체가 아닐까 하며 또한 마을 앞으로 펼쳐진 다양한 까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맥주집들을 즐기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짧은 일정으로 남해 가볼만한곳 코스를 둘러보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전망대 정도만 보고 떠나셔야 할 겁니다. 하지만 좀 여유롭게 일정을 잡으신 분들은 마을에 있...
남해 가볼만한곳 여름에 남해 여행 코스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맘때면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이 많아지는데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여름에 가볼만한곳 중 하나로 경상남도 남해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상주은모래비치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4 어름하면 아무래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시원한 바다가 아닐까 합니다. 남해도 유명한 해수욕장이 몇 군데 있는데 그중에서 상주 은모래가 가장 권할만합니다. 아름다운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상주 은모래 비치는 매년 여름이면 10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지역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물 그리고 고은 모래가 장점입니다. 특히 수심이 완만하고 얕으며 수온도 비교적 따스한 편이라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아 가족여행지로도 딱입니다. 그리고 바다 앞으로도 예쁜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있고 뒤로도 금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풍경도 일품이라 사진 찍기 괜찮은 남해 가볼만한곳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또한 2km에 달하는 백사장 뒤로는 수령이 꽤 오래된 소나무들로 가득한 숲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다 그늘에서 쉬기에도 그만입니다. 2. 미국마을 용문사 경남 남해군 이동면 미국마을길 8 남해 여행 코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을 꼽으라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독일마을을 꼽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남해에는 독일마을 외에 미국마을이란 곳도 있는데 주변에 오...
남해 가볼만한곳 볼거리 먹거리 1박2일 남해 여행 코스 만물이 소생하고 신록의 계절 5월입니다.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이 있어 가정의 달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아름다운 계절에 가족과 함께 멋진 곳으로 여행을 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듯합니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떠날 여행지를 찾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남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모두 모아 남해 1박2일 코스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원예예술촌 경남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 남해로 떠날 계획을 세운다면 누구나 여행 코스에 넣는 장소가 있는데 바로 독일마을과 그 바로 앞에 있는 원예예술촌이 아닐까 합니다. 원예예술촌은 꽃을 사랑하는 원예인들이 뜻을 모아 세운 아름다운 마을로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과 정원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탤런트 박원숙 씨로 인해 더욱 유명해진 장소입니다. 예술촌은 아름다운 오솔길과 꽃밭 그리고 멋진 조형물 등이 어우러져 있는 마을로 공간 자체도 아름답지만 그 안에 있는 개성 강한 주택들로 볼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남해 가볼만한곳 원예예술촌 내부를 걷다 보면 예쁜 쉼터도 나오고 또 다양한 포토존도 나와 데이트 코스로도 그만이며 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행복에 가득 찰 여행지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갈 때마다 각기 저만의 개성을 갖고 있는 다양한 주택들의 모습에 매료되고는 하는데 집들이 워낙 예뻐 나도 이런 곳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합...
남해 가볼만한곳 볼거리 먹거리 남해 드라이브코스 3면이 바다로 되어 있는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바다여행지가 참 많이 있습니다. 그중 남해도 빼놓을 수 없는 멋진 여행지라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지금 계절에 가보면 괜찮은 남해 여행 코스를 모아서 정리해 볼까 합니다. 1. 남해토피아랜드 경남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270-106 첫 번째로 소개할 남해 관광지는 국내 최초의 토피어리 공원으로 다양한 형상으로 다듬어낸 주목나무와 꽝꽝나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원 안의 나무들의 만화나 동화 주인공 그리고 다양한 동물 형상을 하고 있는 보는 재미가 있어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습니다. 공원 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아름다운 토피어리 나무들과 어우러진 남해 바다 뷰였는데 정말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인 곳입니다. 그리고 남해 가볼만한곳 토피아 랜드의 또 하나 매력적인 점은 토피어리 나무들 뒤로 빽빽하게 들어선 울창한 편백나무 숲으로 힐링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르는 장소입니다. 울창한 편백숲에 누워 멋진 전망을 바라보고 있으면 복잡한 세상일이 다 잊힐 정도입니다. 동절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대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입니다. 2. 남해독일마을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다음으로 소개할 남해 여행 코스는 남해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남해 볼거리 중 하나인 독일...
경남 가볼만한곳 남해 여행 코스 경남 지역에는 아름다운 여행지가 참 많습니다. 그중 남해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인데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있어 언제 찾아가도 좋은 곳입니다. 오늘은 올해 여러 차례 남해를 다녀온 경험을 모아 인상적이었던 남해 가볼만한곳 몇 곳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1. 남해독일마을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수많은 남해 볼거리 중 가장 유명한 곳을 꼽으라면 단연 독일마을이 아닐까 합니다. 일반인들에게 남해라는 지역을 가장 먼저 각인시킨 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말입니다. 저 역시 경남 여행을 하며 남해를 들릴 때면 독일마을은 무조건 들리게 되는 곳입니다. 사실 매번 가도 같은 모습이지만 그래도 안 볼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이곳이 지역의 상징적인 곳이기 때문입니다. 독일마을은 1960년대에 간호사나 광부로 독일에 파견 나갔던 분들이 국내에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조성된 마을로 건축 양식이 마치 독일을 축소해 놓은듯해 명소가 된 곳입니다. 남해 가볼만한곳 독일마을에서 가장 큰 볼거리라면 역시 독일에서 직수입한 건축자재들로 만들어진 가옥들이며 이곳은 마을 전경을 전망대에서 내려다볼 수도 있고 직접 마을 안으로 들어가 구경도 하고 또 숙박도 할 수 있습니다. 독일마을이 매력적인 점은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밀집되어 있다는 점인데 그래서 남해 여행을 가면 이곳을 빼놓을...
남해 가볼만한곳 남해 1박2일 여행코스 무더위가 막 시작될 무렵 지인들과 남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독일마을을 시작으로 양떼목장과 원예예술촌 등 유명한 남해 관광지 몇몇 곳을 둘러보고 전망 좋은 풀빌라에서 하룻밤 묵었는데 기억에 남는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 남해독일마을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광명 집 앞에서 친구들과 만나 고속도로를 타고 5시간 가까이 달려가니 첫 번째 여행지 독일마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독일마을은 광부나 간호사로 독일에 파견되었던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조성된 마을로 마치 유럽을 옮겨다 놓은 풍경 덕분에 관광지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남해에 내려오면 빠지지 않고 들리게 되는 곳으로 이날도 넓은 광장에서 사진도 찍고 전망대에서 잠시 앉아 멋진 뷰를 보며 잠시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해 가볼만한곳 중 가장 유명한 장소라 할 수 있는 독일마을은 별다른 입장료가 없는 것이 장점이며 이국적인 볼거리 외에도 주변에 카페나 식당이 많아 관광지로서 꽤 괜찮은 조건을 갖춘 곳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2.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경남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179-45 독일마을에 이어 두 번째로 찾아간 남해 여행 코스는 귀여운 양들에게 먹이를 주며 놀 수 있는 양마르뜨언덕이었습니다. 독일마을에서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었던 양마르뜨언덕은 2만 제곱미터 가까운 넓은 ...
지난달 친구들과 남해를 다녀왔습니다. 화사한 꽃들이 가득했던 원예예술촌을 시작으로 귀여운 양들이 있는 양떼목장까지 다양한 남해 가볼만한곳을 둘러보며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겼는데 무척 알찬 일정이었습니다. 1. 원예예술촌 남해군 상동면 예술길 39 강남에서 친구들과 만나 약 네 시간 반 정도를 달리니 남해 첫 여행지 원예예술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독일마을과 더불어 대표적인 남해 볼거리 중 하나인 원예예술촌은 2009년에 원예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한 이색적인 마을로 세계 여러 나라의 정원을 테마로 곳곳을 예쁘게 꾸민 곳이었습니다. 마을을 걷다 보면 예쁘게 조성된 화단과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마치 동화속에나 나올법한 예쁜 집들도 많이 만날 수 있어 발길 닫는 곳이 모두 사진 포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마을 내에는 예쁜 소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공방과 더불어 카페 등도 있었는데 우리는 탤런트 박원숙 씨가 운영하는 곳에 들러 잠시 쉬어 갔습니다. 원예예술촌 입장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였으며 입장료는 대인 기준 6,000원이었습니다. 참고로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2. 남해 독일마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이국적인 느낌 가득했던 원예예술촌을 둘러보고 난 다음에는 바로 앞 길 건너에 자리한 대표적인 남해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독일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독일마을은 60년대에 독일로 떠났던 광부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이맘때는 어디를 가도 멋진 풍관을 만날 수 있는데, 오늘은 일전에 다녀온 남해 1박2일 여행지를 중심으로 남해 가볼만한곳 8곳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설리스카이워크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76 서울에서 네 시간 반 가까이 달려 처음으로 도착한 첫 남해 여행지는 2020년 말 개장해 인기를 끌고 있는 핫플 설리스카이워크였습니다. 높이 36m, 길이 79m의 규모를 갖고 있는 설리스카이워크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걸을 때마다 아찔한 기분을 선사했으며 끝 쪽에는 마치 바다를 향해 뛰어드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공중 그네도 있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원래 이곳은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기에 해 질 무렵에 방문하면 더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는데 이번에는 아쉽지만 일정상 낮에 방문해야 했습니다. 참고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대인 2,000원, 소인 1,000원이었습니다. 2. 남해 독일마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스카이워크에서 멋진 바다 풍광을 본 뒤에는 대표적인 남해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독일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독일마을은 1960년대에 독일로 파견 나갔던 교포들이 귀국해 만든 마을로 유럽풍의 멋진 건물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어서 남해를 여행할 때 필수 코스로 꼽히는 곳입니다. 독일마을에서는 마을 내부를 산책하는 것 외에도 파독...
아름다운 남해를 다녀온지도 어느덧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오늘은 일전에 다녀온 남해 여행의 추억을 더듬어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을 포함한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5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남해 원예예술촌 삼동면 예술길 39 경남의 남해에는 은근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아름다운 꽃들과 멋진 조경이 눈길을 사로잡았던 원예예술촌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가 아니었나 합니다.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인 독일마을 바로 앞에 있어 함께 연계해서 여행하기 좋았던 이 예쁜 마을은 독일마을보다 볼거리는 더 많았던 장소입니다. 이곳은 원예인들이 모여 마을을 조성한 곳으로 마을 전체가 예쁜 정원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잘 가꾸어진 곳입니다. 올해만 벌써 세 번을 방문했었는데 추운 겨울도 나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대표적인 남해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를 꼽으라면 탤런트 박원숙 씨가 운영하는 커피 앤 스토리인데 두 번 방문했지만 그녀를 볼 수는 없었고 곳곳에 비치된 사진만 보고 나왔습니다. 2009년에 개장한 이곳은 예쁜 정원과 독특한 주택을 비롯해, 공연장, 체험실, 카페, 전시실, 게스트 하우스 등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한 바퀴 둘러보는 데는 대략 한 시간 이상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 마을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각각의 집들이 서로 다른 테마를 갖고 꾸며져 있었던 점이었는데, 다양한 조경...
얼마 전 지인들과 남해와 거제도를 한 번에 묶어서 다녀왔습니다. 남해에서는 그동안 가고 싶었던 남해 양떼목장을 비롯해 다양한 남해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겼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용문사 이동면 용문사길 166-11 집에서 이른 새벽에 출발해 처음으로 도착한 장소는 남해 제1의 사찰로 불리는 용문사였습니다. 사실 양평이 아닌 남해에도 용문사가 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수국이 유명하다고 해서 들리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시기기 일러 수국이 만개한 상황은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유서 깊은 사찰을 알게 된 점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용문사는 진귀한 문화재들 외에도 수국과 녹차밭까지 있어 한 번쯤은 들러볼 만한 남해 가볼만한곳이 아닌가 합니다. 2. 미국마을 이동면 미국마을길 8 용문사를 가려면 자연스레 지나치게 되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미국마을입니다. 미국마을은 다소 생소했던 곳으로 잠시 둘러보았는데, 미국 스타일로 지어진 집들은 특이했지만 독일마을만큼 볼거리는 없었습니다. 재미교포들을 위해 지어진 마을이라고 하는데 용문사를 들리는 길에 차에서 내려 잠시 들러보면 충분한 그런 장소였습니다. 3. 남해향촌 삼동면 동부대로 1278 함께 여행을 했던 친구들이 미식을 즐기는 친구들이라 먹방도 중요했는데, 처음으로 선택한 남해 먹거리는 멸치쌈밥이었습니다. 대표적인 남해 먹거리라 할 수 있는 멸치쌈밥은...
그 어느 때보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근래에 몇 번 다녀왔던 남해 가볼만한곳을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남해에는 독일마을을 비롯해 보물섬전망대 그리고 최근에 오픈한 설리 스카이워크 등 상상 이상으로 볼거리가 많은데 지금부터 하나씩 보여드리겠습니다. 1. 남해 독일마을 삼동면 물건리 1074-2 남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는 단연 독일마을이 아닐까 합니다. 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대에 독일로 파견 나갔던 광부와 간호사 들이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성된 마을로 독일에서 직접 공수한 건축자재로 지어진 집들이 상당히 이국적으로 다가왔던 곳입니다. 이곳에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역사를 기록한 파독 전시관을 비롯해 이국적인 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그리고 기념품 숍과 레스토랑 등이 자리합니다.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오니 직접 마을 내부를 산책할 수 있었는데, 마치 외국에 온듯한 색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 원예예술촌 삼동면 예술길 39 남해 독일마을 길 건너편에는 남해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원예예술촌이 자리를 합니다. 무료입장인 독일마을과 달리 이곳은 어른 5,000원, 아이 2,000원의 입장료를 받았는데, 막상 들어가 보면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이색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원예예술촌은 원예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답게 곳곳에 예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