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포항 여행지 핫플 명소 포항 환호공원 데이트 야경 체험 포항 여행 코스 코시국 이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몇 년 만 안 가봐도 새롭고 신기한 것들이 생겨나고 또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하는 새로운 포항 핫플 포항 스페이스워크 시설도 그중 하나입니다. 지난해 11월 19일 개장한 이후 전국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여행지였고 저 역시 올해만 벌써 4번째 방문을 했으니 말입니다. 반짝반짝 빛이 났던 포항 야경 이 새로운 명물에 대해 소개하기 전에 먼저 야경 풍경을 먼저 보여드릴까 합니다. 이 곳의 가장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불이 들어올 때이니 말이죠. 높이 25m, 트랙 길이 333m에 달하는 이 멋진 철골 구조물은 바다와 시내가 360도로 모두 내려다보이는 환호공원 언덕 위에 세워져있으며 그렇기에 전망 하나는 정말 멋진 포항 명소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의 전망대 시설들은 그곳에 올라 전망을 보는 것이 다라면 이 구조물은 전망에 더해 구조물 자체를 즐길 수 있고 또 스릴도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포항 체험 장소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전망만 보는 것이 아닌 시설 자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포항스페이스워크 시설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으며 생각보다 흔들거림이 심해 의외의 스릴도 만끽할 수 있는 추가점인 이점이 있었습니다. 독일의 미술 ...
30얼마 전 경상도 지역을 한 바퀴 돌아보고 왔습니다. 일정 중 하루는 포항 스페이스워크 야경을 감상하고 멋진 오션뷰 쉼터에서 힐링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야경까지 멋진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이번 포항 당일치기 여행의 주된 목적은 아름다운 포항 바다를 보며 휴식도 취하고 또 지난번 방문에서 볼 수 없었던 포항 환호공원 야경을 촬영하는 일이었는데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룰 수 있었습니다. 최근 스페이스워크의 개장으로 핫해진 환호공원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원래 지난번 방문했을 때는 오후 4~5시까지만 운영을 했었는데 이제는 야간개장까지 해서 평일은 저녁 8시, 주말은 9시까지 입장 가능했습니다. 공원 주차장에서 스페이스워크까지 가는 길은 두 갈래였는데, 하나는 경사가 완만한 공원 쪽으로 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정비가 안된 산길을 오르는 것인데 우리는 오를 때는 공원, 내려올 때는 산길을 선택했습니다. 다양한 조각상들이 있는 넓은 공원을 지나 걸으니 저 멀리 포항제철이 보이는 언덕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요즘이 이팝나무 철이라 화사한 이팝나무 뷰를 볼 수 있어 이채로웠습니다. 제때 시간을 맞춰 도착한 관계로 언덕에 오르자마자 포항 스페이스워크에 조명이 켜지기 시작했는데 이때 시간이 저녁 7시 정각이었습니다. 조명이 들어온 거대한 철제 구조물은 낮에 보았을...
28지난달 경상도 여행을 하며 포항에서 1박을 묵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포항은 생각 외로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포항 여행 코스는 최근 환호공원 새로 오픈한 포항 스페이스워크 시설로 상상이상으로 스릴 넘쳤습니다. 이날 방문한 포항 환호공원은 시내 중심가인 시청에서 차로 18분 걸려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으며 날씨도 좋아 여행하기에는 그만이었습니다. 참고로 운영시간은 3월부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변경 되었으며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양 갈림길이 나오는데 한쪽은 중앙공원을 거쳐 가는 것이고 한쪽은 비포장 산길을 올라가는 것이었는데 공원 쪽이 좀 돌아가도 경사가 완만해서 이쪽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공원에 색다른 조형물들도 많이 있어 천천히 구경하며 산책하기에는 딱이었습니다. 공원을 천천히 구경하며 완만한 경사를 오르니 드디어 이날의 목적지인 포항 스페이스워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평일임에도 포항 스카이워크를 찾은 관광객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주말에는 인파가 상상 이상으로 많다고 하는데 가급적 평일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항 환호공원에 자리한 이 거대한 철골 구조물은 생각 이상으로 크고 높았으며 구불구불 모양도 기괴해서 저 위를 걸으면 어떤 기분일지 오르기 전에는...
31지난주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 남쪽 지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며 색다른 여행을 즐겼습니다. 그중 첫날은 핫플로 소문난 포항 가볼만한곳을 찾아 부지런히 돌아다녔는데 꽤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1.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포항시 북구 환호동 347 포항에 도착해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요즘 포항 핫플로 가장 뜨고 있는 여행지인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였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언덕을 몇 분 정도 오르니 기괴하게 생긴 커다란 조형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요즘 한창 인기있는 장소답게 평일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얼핏 보면 마치 롤러코스터 같은 느낌이었는데 열차 대신에 사람이 직접 구조물 위를 걷는다는 것이 롤러코스터와 차이점이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는 포항 가볼만한곳으로 요새 가장 핫한 곳이라 사람들이 꽤 많았으며 안전을 위해 정해진 인원만 오를 수 있어 약 오분 정도 대기 해야 했습니다. 구조물은 흔들거림이 커서 생각보다는 살짝 무서운 편이었으며 막상 위로 오르니 높이도 상당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기념사진 한 장 남기는 것은 잊지 않았으며 아이에서 어른까지 이 스릴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정상에 오르니 저 멀리 포항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가슴이 탁 트였으며 별다른 비용 없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으니 혜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주차장에서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로 오르는 길은 두 갈래인데 한 곳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