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강릉 아르떼뮤지엄 강릉시내 겨울 놀거리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강릉은 언제 가도 흥미로운 여행지입니다. 이 지역이 매력적인 이유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과 인위적으로 조성한 여행지가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는 점인데 오늘은 그중에서 요즘 같은 추운 겨울 날씨에 방문 하면 좋을 따스한 겨울 실내데이트 강릉 관광지 아르떼뮤지엄 강릉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2021년 겨울 제주와 여수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아르떼뮤지엄은 오픈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며 당당히 강릉 핫플로 자리를 잡았으며 저 역시 오픈 이후 세 번이나 방문을 했던 곳입니다. 참고로 강릉 실내데이트 장소 Artemuseum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대인 17,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0,000원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환상적인 미디어아트인 플라워 코스모스가 펼쳐지는데 이곳에 들어서면 누구나 카메라를 꺼내 인증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으며 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코스모스는 우주와 조화를 상징한다고 하는데 시시각각 다양한 색채로 변화하며 바람을 만나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하는 코스모스의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그 안에서 우주의 질서를 보여주는 그런 미디어 작품이었습니다. 인기 #강릉관광지 강릉 아르떼뮤지엄은 실내 곳곳이 사진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이 있었으며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포토존...
30날씨가 오락가락하던 이달 초 지인들과 강릉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출발 전만 해도 강릉 날씨 예보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는데 막상 도착하니 하늘이 잔뜩 찌푸려 있었었습니다. 그렇기에 비가 와도 문제가 없는 강릉 관광지 강릉 아르떼뮤지엄을 찾아갔습니다. 아르떼뮤지엄 강릉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131 이날 찾아간 아르떼뮤지엄은 유명한 강릉 명소 초당 순두부마을에서 5분 거리에 있었으며 워낙 규모가 커서 멀리서도 한눈에 쉽게 눈에 띄었습니다. 2021년 말에 개장해 단번에 강릉 인기 관광지가 된 이 멋진 공간은 비 오는 날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17,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0,000원이었으며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0시까지였습니다. 입장하자마자 환상적인 빛들로 가득한 공간이 나타났으며 아름다운 풍경에 절로 카메라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강릉 아르떼뮤지엄은 단순히 눈으로만 즐기는 곳이 아니라 직접 그 신비로운 풍경에 동화될 수 있었던 공간으로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인생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여수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한 강릉 시설은 무려 1,500여 평의 공간에 열두 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가 펼쳐졌으며 공간 하나하나가 개성 있고 볼거리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보았습니다. 강릉이 다른 곳에 비해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
35일전에 친구들과 겨울바다를 보러 1박2일 강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강릉 아르떼뮤지엄 관람을 시작으로 여러 명소들을 둘러보았는데 오늘은 그중 주요 코스들을 정리해 후기를 남겨봅니다. 1. 아르떼뮤지엄 강릉 강릉시 난설헌로 131 서울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해서 한 2시간 30분 정도 달리니 강릉 1박2일 여행 첫 번째 방문지인 아르떼뮤지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강릉 아르떼뮤지엄은 제주, 여수에 이어 작년 12월 국내 세 번째로 오픈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제주에 있는 전시장도 무척 감명 깊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강릉 전시관은 그보다 규모도 더 컸고 미이어 아트도 더 다양해서 보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8m 높이에서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WaterFall은 무척 인상적이었으며 다른 지역 전시관과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시장 내에는 평일임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강릉 여행 코스를 즐기러 장소를 가득 메우고 있었고 자연을 미디어로 형상화한 환상적인 모습에 빠져들어 있었습니다. 강릉 아르떼뮤지엄은 빛과 소리로 환상적인 자연을 연출해 내었고 그 속에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신비로움을 가득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단순히 구경하고 사진만 찍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그림을 그린 후 그 그림을 영상 속으로 보내는 체험도 ...
33지난달 짧은 일정으로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근래에 새로 오픈한 강릉 아르떼뮤지엄을 비롯해서 정동진 조각 공원과 동물농장까지 강릉 가볼만한곳을 알차게 둘러보았는데 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 아르떼뮤지엄 강릉 강릉시 난설헌로 131 강릉을 방문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장소는 근래에 오픈한 아르떼뮤지엄 강릉이었습니다. 이미 제주에서 그 화려함을 보았기에 어떤 차이가 있나 궁금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입장전에 가졌던 너무 비슷하면 어쩌나 하는 우려는 기우였고 확실히 제주와는 다른 차별 포인트들이 눈에 많이 띄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커다란 백호와 아름다운 사슴이 나오는 숲도 신비로웠으며 특히 8미터 높이의 거대한 폭포수를 구현한 워터폴 인피니티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미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입소문이 많이 났는지 평일임에도 꽤 많은 관광객들을 볼 수 있었으며 강릉 바다를 디지털로 구현한 비치 클라우드에서 환상적인 디지털 아트를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아르떼뮤지엄 제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인트였던 달 토끼를 강릉에서는 태양으로 구현했는데 토끼가 있는 달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릉 아르떼뮤지엄은 제주와 유사한 공간들도 있었고 또 다른 공간들도 있었는데 대략 14개의 판타스틱 한 미디어 아트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였으며 연중무휴라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어...
